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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후라이드, 돼지다리살을 치킨처럼 튀긴 것 (유튜브)
alberto
2025. 1. 22. 00:00
설날에 전말고 이런 튀김을 올리면 좋을텐데. :)
돼지고기 탕수육이 아닙니다.
돼지갈비 후라이드 : 치킨보다 맛있다는 게 사실일까? 부산 깡통시장이 낳은 천재적인 아이디어! (탕수육, 돈가스와 완전 다름)
- 육식맨
https://www.youtube.com/watch?v=DsAfQKFHW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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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비슷하게 만들어보기.
ㅡ 돼지목전지를 사용. 지방은 덩어리있는 것을 제거.
ㅡ 돼지고기 칼집내는 방법. 아직 서걱하게 칼집들어갈 만큼 설얼어있는 돼지고기 양면을 반대방향으로 빗금쳐 칼집낸다. (이건 산적고기를 집에서 칼집내는 방법으로 많이 해봤을 그것이다)
ㅡ 양념을 준비해 돼지고기를 재운다. 분쇄 갈비양념.
ㅡ 콘샐러드 등 사이드메뉴
ㅡ 양념을 만든 다음에 한 번 걸러 국물만 사용한다. 튀김에 써야 하기 때문이라고 (영상보기)
(집에서 양념갈비구이를 굽는 팁. 팬에 물을 좀 넣고 시작하고, 양념이 눌면 그걸 고기로 닦아가며 한다. => 이 고기굽는 법은 다들 해봤을 그것이다. :) 양념아까워서 해봤더니 맛이 더 있었던 그것)
ㅡ 고기재운 양념그릇에 그대로 밀가루투하해 반죽한다.
ㅡ 넓은 밀가루 그릇에 아까 그 고기를 넙적하게 하고 탈탈 턴 다음,
ㅡ 넙적한 덩어리를 튀겨낸다. (여기까지는 그렇게 이상할 게 없는데?)
ㅡ 그런데 튀겨낸 것은 마치 치킨같다. (역시 잘 튀기는 사람은 다르네)
ㅡ 그것을 고기가위로 토막내주고, 양념으로 먹을 것은 치킨양념을 버무린다.
상당히 좋은 자취요리 메뉴라는 평가.
먹을 만큼 튀기고, 남은 고기는 국물에 재운 채로 냉동실에 소분해 넣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