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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당도보장제는 전부터 있었고. 당도보장제사과는 사먹을 때마다 만족했어요. 사과값이 오르기 전에는 좋았는데. https://emile.emarteveryday.co.kr/exhibition/ExhibitionView?uid=8mlguIVhz62K2NA9U3GY 기획전_365일 과일당도보장제 emile.emarteveryday.co.kr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지마켓에도 그런 판매자가 있더군요. 이 이야기와 비파괴 전수검사로 당도검출할 수도 있다는 기술이야기를 하니까 어머니께서 좀 불만을 표하시더군요. ㅎㅎ 저런 데서 불합격한 게 어디로 가겠냐면서, 시장에서 과일을 살 때 고르는 재미가 없어지는 거 아니냐면서. (하긴, 설마 전부 쥬스용으로 팔리지는 않겠지요) 그것도 말이 돼서 아, 싶었습니다..
중국산 콩이나 팥을 소용량으로 국내 오픈마켓에, 해외배송 결제로 파는 판매자를 본 적 있습니다. 이게 가능한가? 왜 이런 식으로 팔지? 궁금한 적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제주감귤이네요. 판매자 계정이름은 중국스럽고 상품원산지도 중국이라고 표시된 게 보입니다. 서귀포 제주감귤이 맞을까요? 서귀포 감귤이 맞다면 저 원산지표기는 무엇이며, 왜 해외구매방식으로 올린 걸까요? 신기하네요. ps. 저런 식으로 물건올린 판매자가 또 있더군요. 요즘은 서귀포감귤을 중국으로 덤핑이나 밀수라도 하나? 그래서 역수입하나? ps2. 귤값이 워낙 오르다 보니 이런 식으로 배송비를 부풀려 "눈탱이"치는 꼼수도. 해외직구상품에 배송비를 1만원이나 몇 만 원씩 붙이는 종종 봤어도 국내배송상품, 그것도 식품에 이 정도로 붙이는 건 신기..
오질나다: '야무지고 알차다'는 뜻을 가진 '오지다'의 변형 또는 사투리라고 한다. 어감은 상태의 정도를 0~10점으로 매기면 11점이라는 느낌? 활용형은 강조하는 부사로 사용된다. 예) 이 고추는 오지게 맵다 1월이 지나가 면서 귤값이 폭등했습니다.언제나 1월은 귤값이 오르는 철이었지만, 올해는 비상식적으로 가파른데요. 사과 10kg 36과수는 한 박스 10만원내외까지 올라가 완전 ㅁㅊ버렸기는 했지만 귤값도 지금 검색해보니 2L짜리 제일 큰 주먹만한 등외품(낙과가 아닐까 생각되는 흠과라든가, 시들었다거나, 잼, 주스용이라고 꼬리표달아놓은)까지 2만원을 훌쩍 넘어가는군요. ㅁㅊ어.. 바로 보름 전까지 동네마트에는 정품 5kg 1만원대에 팔아 사먹었는데 지금은 얼마할지 가보기도 겁납니다. 설때는 제사상에도..
사과는 주산지변화에 따른 품종개량과 지역별 특화 배는 우리나라 배의 역사와 현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블로그 농다락입니다. 대구에는 노란사과, 강원도에 빨간사과! 지역 마춤형 사과 품종으로 기후변화 준비 2023.10.12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da2448&logNo=223234490638 대구에는 노란사과, 강원도에 빨간사과! ‘지역 맞춤형 사과 품종’으로 기후변화 준비! 국내 생산액 비중 1위의 대표 과수작목인 '사과'!🍎 기후 온난화로 재배지역이 이동하면서 주... blog.naver.com 출처: 농촌진흥청 골든볼은 노란 사과며 여름에 출하하는 것. 빨간 색이 들려면 가을이 돼야 하는지, 요즘의 적정 재배위도보다 낮은 지방에서 ..
집에 정원이 있다면 꼭 심어보고 싶은 나무입니다. ^^ 사진은 깔끔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잎과 열매 모두 표면이, 만지면 우둘투둘한 요철이 느껴지는 밝은색 점박이입니다. ps. 그런데, 성경도 그랬지만 경전에 등장하는 식물이름은 번역상의 이유로 실제와 다른 종류인 경우가 꽤 된다는데, 부처님이 득도(?)하셨다는 보리수나무는 이 나무는 아니겠죠? 제가 본 보리수나무, 저런 열매여는 나무들은 도저히 나무 아래 앉아 쉴 만한 공간이 없어보였고 또 잎과 가지가 수양을 하기 좋아보이거나 마음을 안정시켜줄 것 같지도 않았거든요. 배고프면 열매를 따먹기는 좋지만. 저거 아주 맛있다고는 하지 않겠지만 토종 앵두를 계절별미로 먹어봤다면 같은 뜻으로 지나가듯이 맛볼 만합니다. 토종 앵두보다 보리수열매가 크고, 더 시원합..
마트 과일은 여전히 한 값을 하지만, 시장과일은 조금 달라서, 저장과일 끝물로 나오는 사과 배가 있더군요. (이건 언제것이더라.. 전화기 구석에 굴러다니던 사진) 기술이 좋아져서 이제는 이 시기라도 걍 푸석하거나 물러있지는 않지만, 그리고 아무래도 끝물 과일값이 싸다면 거기에는 이유가 있지만, 그래도 다른 과일값이 더 올라서 상대적으로 사과먹기가 좋아졌네요. (단, 재래시장기준)
그 전까지는 사과와 감귤이었는데 바뀌었다고.. https://naver.me/59NKhH80 커피만큼 잘 팔린다…"나왔다 하면 100만잔" 대박 난 음료"딸기 음료가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잘 팔려요. 딸기 음료를 찾는 손님이 많아 메뉴 비중을 확대하려고요." (서울 영등포구 소재 카페) 최근 딸기 음료가 카페의 효자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겨울n.news.naver.com ※ 여담. 기사에 따르면 과즙/커피/티와 그 외 프랜차이즈 카페와 빵집에서 생딸기와 딸기가공품을 이용한 음료와 다른 메뉴를 많이 팔았다고 합니다. 딸기 생과일을 사용할 때는 국내산을 사용한다는데, 동결건조품이나 냉동과일이나 농축과즙은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은 듯. 일단 시중에는 냉동딸기는 국내산과 함께 중국산이 유통되고 있고, 농축딸기과즙..
ㅡ 크고 탱글탱글한 과육. ㅡ 시지 않고 달고 시원한 맛. ㅡ 그냥도 오래 가고 알을 따도 오래 가는 보관성. ㅡ 케익같은 가공식품에 사용하기 좋은 물성. 생각나는 대로 적으면 그 정도네요. 처음에 아주 비싸게 나왔을 때는 부담스러웠습니다만.. ㅎㅎ 작년부턴가 샤인머스켓은 싸졌고 거봉은 그대로 간 것 같고 캠벨과 수입포도는 비싸졌고 더 비싼 가지포도도 나와서, 가격면에서 딱히 뭐랄 게 없어졌죠. 사과와 배와 귤처럼 이 포도도 당도와 껍질과 과육을 씹는 맛이 품질차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포도는 개중 차이가 덜한 편이죠. ※ 좀 다른 얘기지만, FTA로 크게 피해본 데가 베리류 재배농가라면, 생산량이 크게 줄기는 했지만 버티는 데가 포도농가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 한파주의보가 재난문자로 왔네요. 산간지방은 이미 그렇겠지만,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동네가 여럿 된다고 합니다. 하늘이 '12월은 겨울'이라며 시간표를 들이대는 느낌입니다. 2. 가정용등급기준으로 요즘 값이 내린 과일: ㅡ 대봉시(홍시), 단감.. 요 몇 년 동안 반시출하량이 줄고 대봉시출하량이 늘었다네요. ㅡ 감귤 대과(등외품) 10kg박스 ㅡ 사과와 배도 괜찮아요. 남주는 용도는 윗등급을 골라야 하겠지만, 격식안차려도 되고 건강을 위한 용도로는 동네 마트나 온라인에서 10kg박스로 파는 가정용 등외품/흠과도 제철과일이라 좋아요. :) 가을과일은 지금이 제일 많이 나오는 느낌. 이제 제대로 추워지면 귤은 쏟아져나오겠지만 감은 값싸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철이 끝날 겁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가면 파는 당도보장제 과일.. 사과는 맛있더군요. 바나나도 맛있더군요. 포도도 맛있더군요. 나머지는 안 먹어봤습니다만, 맛이 어떨지 고민하지 않고 외관만 보고 사도 되니 괜찮았습니다. PS. 홈플러스에 12brix 라고 인쇄해놓은 사과도 괜찮았습니다.
남부지방 감은 10월이 한창때죠? 이제 슬슬인 것 같고 요즘은 조생종 귤값이 조금씩 내리며 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수확기이야기입니다. 저장기술이 좋아서 나오기는 앞으로도 한참 나옵니다) 이 감씨를 윤기있는 상태 그대로 고정하고 싶었습니다. 큰 감은 씨도 크고 예쁜데 마르고 나면 저런 광택도 없어지고 말라서 납작해지죠. 혹시 투명한 수지로 굳히면 오래 갈까요? 아래 사진은 지나가다 본, 동네 고종시(대봉감)심은 집. 참 잘 길렀더군요. (이 글 첫 사진 속 씨는 단감과 홍시의 씨입니다. 아래 사진 대봉감씨는 제 기억에 감모양처럼 길고 또 납작했습니다) 사과를 심은 건물도 있던데, 관상용인지 잎이 다 져가는 지금 주먹만한 사과가 주렁주렁 연 게 참 보기 좋았습니다. 모과 대추 포도같은 것말고 정원수..
대형마트와 SSM기준, 큰 바나나 4~5개달린 게 3~4천 원 정도인 것 같고, 그보다 작은 바나나가 열 몇 개달린 송이는 동네마트나 재래시장에서 1송이에 3~5천 원 정도더군요(물론 시장과 작은 마트에서도 큰 바나나와 큰 송이를 팝니다. 몽키바나나처럼 종류가 크게 다른 게 아니라면, 바나나는 큰 게 맛있습니다). 세일하면 거기서 더 싸지고, 검은 반점이 생기고 무르기 전 상태지만 맛있는 놈은 알뜰(떨이)코너에 더 싸게 진열돼있기도 하고.. 제가 사는 동네 기준입니다. http://naver.me/5KZPeCuW 바나나 먹으면 몸에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건강!톡]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일 중 하나인 바나나의 건강상 효능 5가지가 소개됐다. 다이어트를 돕고 혈압을 낮춰준다는 것 등이 바나나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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