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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화, 자동화한 컨테이너 부두뉴스화면의 컨테이너부두 영상에 보이는 야드트랙터가 없고 대신 자동운반차량이 컨테이너를 운반. 외부차량이 관계되는 작업만 사람이 관여. 약 한 달 전에 준공됐다고 합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041955i "사람· 탄소배출·외국산 장비 제로"…'3無' 부산항 신항 가보니"사람· 탄소배출·외국산 장비 제로"…'3無' 부산항 신항 가보니, 국내 최초 완전자동화 항만…내년 3월 정식 오픈www.hankyung.com 다른 특징으로, 시스템 완전 국산화. 최근 보안, 국가안보이슈화된 중국산 스마트 항만장비를 사용하지 않아. 관련해 좀 찾아보았습니다. 현대건설 홈페이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5단계)https://www.hd..
아마존 로보틱스(자회사인 듯)에서 개발.현재 아마존에서는 75만개 이상의 로봇이 인간 직원과 '협력'하며 작업하고 있으며, 주로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 아마존에 따르면 로봇의 도입으로 이전에 회사 내에 존재하지 않은 "숙련된 역할"의 새로운 직업 700개가 만들어졌다. - 전자뉴스https://www.etnews.com/20231020000239 아마존, 휴머노이드 로봇 '디지트' 시험 운행…인간 대신하나아마존이 미국 창고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시험 작동한다. 18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번 조치를 두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을 해방시키기 위한 www.etnews.comㅡ 아마존이 미국사업장에서 디지트(Digit)라고 불리는 2족..
바퀴가 너무 작아서, 실내 평지나 배달로봇에 최적화된 곳만 주행할 수 있어보입니다만, 어쨌든, 모듈형식이라 많이 만들어서 단가를 낮출 생각일지도요. https://dotkeypress.kr/globalhot/article/44271/ "조만간 갈아 엎겠네" 배달 오토바이 대체할 '이것' 완성도 충격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배달 로봇이 시선을 끈다. 자율주행과 회피주행 기능이 탑재되어 실내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기술이 배달 업계에 미치는 영향과 dotkeypress.kr 배터리와 제어부는 따로 있지만, 저 커다란 캡슐이나 다리같이 생긴 부분이 구동부라고 합니다. 그 밑에 지면과 닿은 것이 바퀴. 인휠모터를 사용했고, 바퀴 자체의 축이 회전해 로봇 자체는 방향을 바꾸지 ..
배민외식업광장 카카오톡 채널입니다. 링크 본 것 정리. 새 로봇을 구매해 사용하기 망설여지는 소상공인용 상품으로, 인증중고로봇 렌탈서비스가 있다고 광고하는 글. 키오스크와 조합해서 이걸 쓰라는 얘기일 텐데.. 기본 월 19.9만원, 서빙로봇관련 안전사고보험포함 월 29.9만원에 24개월 계약. 조건없이 3일간 시연이라는데 그 부분은 상담해봐야할 부분인 듯. 글을 보면, 배민 서빙로봇을 도입하겠다면 우선, 동선이 확보돼야 한다고 씌어있습니다. 최소 폭 70센티 필요. 사람과 교행하는 조건이면 1.2미터 필요. 동선내 바닥에 계단이나 턱이 없을 것. https://ceo.baemin.com/knowhow/11178 인력난 솔루션, 서빙로봇 도입이 고민된다면? 체크해보세요![장사 59초] 서빙로봇 도입 전 체..
그 공장의 관리자들은 수도권 출퇴근을 선호하겠지만.. 무인화라지만 완전 무인공장은 아니고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자동차회사들은 탁송때문에라도 신차 대부분을 소비할지 수도권에 가깝게 있는 걸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어느 수준 이상으로 무인화했다면 공장 자체는 지방에 있어도 상관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기사를 읽다가 들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49999 로봇이 순식간에…기아 전기차 'EV9' 하루 140대 쏟아진다 지난 25일 경기 광명시에 있는 기아 오토랜드 광명 1공장. 모듈 조립공정 컨베이어 라인 상부에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사진) 차체가 도착하자 하부에 있던 로봇이 고전압 배터리 n..
이건 아파트단지 배달로봇만큼 로봇이 사람위주 환경에 마추는 정교한 것은 아니고, 로봇을 위한 환경 조성을 같이 하는 쪽. 기술적으로는 배민 건물내 배달실험같은 몇 년 전 얘기 수준같지만, 서비스로봇 실용화 추세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객실 2000개 이상인 대규모 호텔에서 코로나19 팬데믹때 직원을 많이 줄였는데, 이제는 고용난이라 객실서비스업무 중 배달 일부를 시험삼아 로봇으로 충당했다는 것. https://naver.me/xNlXSMtz
배민 카톡채널에 올라온 설문. https://ceo.baemin.com/vote/10317 [장사썰전] 무인 키오스크,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테이와 허안나의 장사썰전! 사장님의 선택은?! ceo.baemin.com ㅡ 어차피 요즘 거의 다 카드매츨이다. ㅡ 얼마 안 되는 현금매출을 비싸고 고장잘나는(손이 많이 가는) 겸용 키오스크로 받아봐야.. ㅡ 현금은 고령층이 쓰는데 키오스크를 잘 못 써서 카운터에서 받는 걸 좋아한다. 이런 댓글이 보였습니다. ※ 여담. 예전에 카드받는 매장에서 카드결제를 거부하고 현금결제를 유도하면 단속하지 않았나요? 매출을 투명하게 신고하게 하겠다는 의도로. 그런데, 인건비때문에 카드결제를 유도하는 세상이 됐습니다. 아직 현금결제를 거부하는 매장은 없을 것 같지만, 외국에서는 ..
활용 컨셉은 옛날 KAIST였나요? 어디서 만들었던 "사이버가수 아담"을 연상하게 하지만, 그리고 버튜버 키즈나 아이와 흔해빠진 그 아류와 비슷할 것 같지만.. 들이는 비용이 비교가 안 되는데다, 얼마나 좋을지 몰라도 그럴듯한 인공지능 엔진을 탑재한다고 하고, 또 게임회사들은 예쁜 캐릭터만드는 데는 이골이 나있을 테니.. https://naver.me/FNlhAltM 가상인간에 빠진 게임사들, 그 이유는?[서대문 오락실] IT·게임업계는 그 어떤 산업군보다도 변화의 속도가 빠릅니다. 흐름을 한번 놓치면 적응하기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 이런 흐름을 정리해준다면 한결 이해하기 쉬울 테죠. 서대문 오락실에서는 n.news.naver.com 소감.. 잘만 띄우면 매우 경제적인 홍보모델이면서, 어디에 활용해도 비..
드론이 배달에만 사용될 리가 없죠. 그래서 일부 과학기술자들과 몇몇 비정부단체(NGO)들은 드론의 군사적 활용에 대해 반대했습니다만, 그렇게 몇 년 전까지는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이 있었고 아마도 지금도 있겠지만, 그 목소리는 이제 완전히 뭍혀졌습니다. 해도 되냐 하면 안 되냐의 문제가 아니라, 실전에 활용하는 나라들이 숱하게 생기는 바람에 이제 안 하면 전쟁에서 지는 문제가 돼버렸거든요. 그리고 몇 년이 지난 지금, 현재 우리가 관전 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만이 아니라 모든 나라에서 드론은 군사적으로 활용되고 있고, 무인경계/보안시스템, 날아다니는 드론, 바다를 다니는 드론만이 아니라 지상을 다니는 드론도 각국 각처에서 실용화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현대로템에서 만든 지상용 드론입니다...
사진을 보면 크기는 그렇게 안 큽니다. 몇 년 전에 한 3백만원 정도 한다던 국내 산업용 헥사콥터, 옥타콥터와 비슷해보여요. 옥타콥터가 팔이 8개고 그 끝에 로터를 8개 달았다면, 이건 팔은 4개뿐이지만 로터는 팔끝의 위아래에 모두 8개를 달았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그것보다 크게는 안 보입니다. 그리고 육군과 우체국에서 10km내외 거리의 바다 건너 섬이나, 고지대 소부대기지에 택배화물, 의약품 등을 전달하는 용도로 시범보이던 페이로드 10kg정도 되던 것보다 더 크게는 안 보입니다. 출처: https://www.bbc.com/news/technology-57890066 하지만 이 드론은 대단히 고성능입니다. 어쩌면 요즘 드론은 다 이 정도 성능은 나오나요? 저것만 해도 한 2년 전쯤부터 날아다니며 여러..
1. 21세기에 이쪽 전산시스템도 일요일 휴무 이런 건 너무 구식이지 않나요.. 이 통신사도 이것이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휴일 번호이동, 해지를 모두 받지 않습니다. 일단 저 메시지 자체는 "기간망통신사(SKT, KT, LGU+)나 그 셋이 모두 이용하는 다른 기관(저기서 '중립기관'이라고 말한)에서 일을 안 하는 날이라서 우리도 못해준다"입니다만. 2. 말나온 김에 덧붙이자면, 어차피 전산이 일하는 것이고 사람이 일하지는 않는 업무인 시간대와 요일에 금융기관들은 왜 추가금을 받는 걸까요? 다른 선택지가 없으니까 '잡은 물고기'라 이건가? 이젠 예전과 달리 오프라인 서비스가 아니라 온라인 서비스가 기본이 되어있고, 오프라인도 직원과 점포를 줄역가며 무인기계위주로 돌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온라인은 요일..
대부분의 국내몰 챗봇처럼 AI는 눈꼽만큼도 없어서, 초보가 만든 텔레그램봇느낌. 봇(bot)이라지만 보는 ARS라고 생각하면 딱입니다. 알라딘앱에 있는 내용을 트리형식 스무고개로 풀어놨다치면 비슷. 딱히 여기가 더 못하다는 얘긴 아닙니다. 쇼핑몰부터 은행까지 국내사이트 대부분이 말만 인공지능이니 AI니 챗봇이니.. 이용자 의도를 짐작하는 재주는 구글검색창이나 일부 쇼핑몰 오타정정, 추천검색어만도 못한 것을 몇 년째 내세우면서, 포장만 요란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SNS가 유행시작할 적이던가 내놨다가 팍 망한 걸, AI와 봇과 인건비줄이기가 유행할 때 큰 개선없이 재포장해 다시 출시한 데가 많죠.
ARS대기시간을 거의 10분 잡아먹기를 반복하네요. 연결해 줄 기미가 없어요. 요즘 전화요금이 초당 2원 정도니까, 10분 = 600초. 10분 안에 연결된다 해도 용건을 해결하는 통화시간과는 '별도로' 건당 1200원을 추가로 이용자에게 소비하게 합니다. 자기들은 그만큼의 인건비를 절약하겠다는 심산이겠지만. (다른 은행도 마찬가지지만) 보이는(디지털) ARS라는 것도 엉터리인 게, 전화요금과 데이터요금을 동시에 먹죠. 이거 개발한 놈은 분명히 통신 3사거나 그 3사에게 돈먹은 놈일 겁니다. 게다가, 자기들이 귀찮으니까, 상담원통화로만 처리가능한 업무도 일단 디지털ARS로 돌려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게 한 다음 다시 걸게 만듭니다. 그리고 농협 전산은 아직도 낙후돼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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