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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기사. 지금도 의사선생님들이 하는 말이지만. 사실 청소년만이 아니라 어느 나이든 비만 = 고혈압인 사람이 많지만요.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 그건 조상님축북받은 DNA고. 어쨌든 이른 나이에 고혈압이 될수록 인생이 더 힘들어진다는 거. 스웨덴 발표인데, 옛날 데이터에 기반한 연구라 체지방지수가 아닌 체질량지수(BMI)를 기준한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앞으로 10-20년쯤 지나면 우리나라애서도 체지방지수에 기반한 이런 연구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https://naver.me/GpfiqfOZ “어렸을 때 뚱뚱하면 50~60대에 고혈압 위험 증가”어렸을 때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 50~60대 중년기에 고혈압이 발병할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예테보리대 연구팀은 1683명의 8세..
권투선수들 체중기준보면, 단지 체중만 적다고 어떤 사람이 말랐다느니 기준이하라느니하는 얘기를 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를 고려해도 말이죠. 물론, 권투선수들은 피땀흘려 만든 이상적인 근육질들이라 보통사람하고는 몸이 전혀 다르지만, 그래도 권투선수보다 체중이 많다면 그 사람은 병에 걸리지 않은 이상 적당한 양양섭취와 운동을 하면 몸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겠죠. 올림픽 복싱 예선 체급, 2020년https://olympics.com/ko/news/boxing-olympics-qualification-weight-categories 올림픽 복싱 예선의 체급 카테고리도쿄 2020을 앞두고 올림픽 복싱 체급을 확인해보세요olympics.com도쿄 2020 복싱 예선 대회 체급 구분 ..
꽤 된 기사인데.. 정확한 기전은 아니고 역학조사결과라는 모양입니다. 고지방식의 지질섭취 불균형이 문제일수도 있고 그런 사람의 운동부족이나 신체 자세, 고혈압으로 인한 안압상승, 고지혈증으로 인한 죽상경화증과 안구혈관질환같은, 생활습관이나 이차적 지병이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http://www.healthum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801 고지방 식단이 시력 퇴화 일으킬 수 있다 - 헬스컨슈머[헬스컨슈머] 고지방 식단이 비만과 심장 질환과 연관이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이와 같은 식단이 시력 퇴화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구www.healthumer.com황반변성의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나이와 심혈관관..
토스앱에서 쉽게 볼 수 았고 천 원 구매, 처분이 돼서 재미로 관심종목등록한 것.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 일라이릴리 요 며칠 미국장도 안 좋아 꺾여있습니다. 각 종목당 겨우 파리바게뜨커피 몇 잔 정도씩만 들어가있지만, 그래도 제가 입질할 때는 팍팍 오르더니 추가매수하니까 꺾이는 건 기분이 좀 그렇네요. ㅎㅎ (아무리 소액이라지만 토스앱만 보지 말고 미국시장뉴스 좀 보고 하라는 교훈) 파리바게트 아메리카노 1잔에 든 카페인은 224mg 찾아보고 의외였습니다. 커피믹스 4봉지분량 카페인이 이 아메리카노 한 잔에 들어있습니다. 졸음깨기 좋은 양이네요. 카페처럼 푹신한 소파를 두고 조명도 편안하게 하고는, 빵도 사서 먹으며 커피마시고 담소하라고, 아메리카노 한 잔 1500원에 팔고 있죠. :) 빽다..
제로콜라/사이다는 100ml에 0칼로리 그냥 사이다는 100ml에 45칼로리. 심플러스 일반 콜라는 안 봤지만 비슷할 것 같은데.. 45칼로리면 설탕으로 환산해 11그램 남짓일 텐데, 치킨이나 피자를 먹으면서 1.5리터 페트병 1개를 2사람이 나눠 먹는다고 가정하면 337.5칼로리, 750ml, 3사람이 나눠 먹는다고 가정하면 225칼로리 500ml을 먹게 되니까, 설탕 55~85그램 정도를 음료로만 먹는 셈. 성분표와 열량 제로사이다에리스리톨,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100ml 0칼로리 일반사이다설탕 100ml 45칼로리(= 1리터에 675칼로리) 제로콜라에리스리톨,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100ml에 0칼로리 맛제로사이다는 탄산수지만 좀 다르네하는 느낌이 옵니다. 제로콜라는 콜라맛/향이 강해서 덜..
여러 이유와 추세가 있겠지만, 급증한 이유로는 그걸 드는 이야기가 꽤 됩니다. 중학생비만, 2022년에는 2018년의 3배 2021년 집계에서 갑자가 늘어난 게 보입니다. http://www.hnews.kr/m/page/view.php?no=62395 ‘코로나19’로 시작된 중학생 비만 ‘탕후루’로 굳어지나 환자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건강전문지 www.hnews.kr 최근 10년간 비만증가추세. 중고등학생 여섯 중 1명은 비만.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2348 최근 10년 간 성인, 중·고등학생 모두 비만 유병률 증가 2011년에서 2021년까지 최근 10년 동안 우리나라 성인과 중·고등학생 모두 비만 유병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
소화기를 일부 잘라내는 외과적 수술은 수술 후 생활에 지장이 큰 부작용을 겪는 사람이 많아 그 대안으로, 장은 그대로 두고 장운동을 빠르게 해 소화흡수효율을 내리도록 장내막세포 일부를 지져 없애는 내시경 시술의 동물실험이 괜찮은 결과를 보였다는 기사. https://naver.me/GgP1WDe8 빛으로 살 빼준다?...몸무게 7%, 체지방 6% 감소십이지장에 내시경을 통해 빛을 쬐면 비만, 당뇨 등 대사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정문재 교수·내분비내과 구철룡 교수 연구팀은 내시n.news.naver.comㅡ 비만대사수술은 위장을 일부 잘라내거나 십이지장의 경로를 일부 바꾸어, 환자가 먹은 음식의 소화흡수효율을 떨어뜨려 소식효과를 내는 비만 및 당뇨병 ..
맞는 말이네요. 피하라는 단 음식에는 분유와 이유식도 단 것은 되도록 피하라는 말로 읽힙니다. 남에게만 금쪽이와 금쪽이부모대접을 요구하지말고, 자기들도 상응하는 만큼은 몸써가며 힘들여 키우라는 말? 단 음식을 늦게 먹이고 모유 수유를 오래 하려면 힘이 들 테니까요. 뚱뚱하지 않으면서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 축복인 시대입니다. https://naver.me/GDNDLwZQ 뚱뚱한 아이 안 만들려면...18개월 전에 '이것' 금지 아이에게 생후 18개월 이전엔 단 음료를 먹이지 않고, 아기 때 6개월 이상 엄마 젖을 먹이면 아동기 비만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로라도대 안슈츠 메디컬캠퍼 n.news.naver.com 생후 18개월 이전에 단 음료를 먹지 않은 아이와 6개월 이..
내용은 운동못할 때 살빼기인데, 저처럼 "게으른 사람의 살빼기"라고 읽을 사람도 있겠죠. ^^a https://naver.me/F2ieJnlK 운동 제대로 할 수 없을 때...“어떻게 살 빼?”살 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게 먹고 더 많이 운동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천이 만만치 않다. 단순한 의지의 차원이 아니라 건강상 문제로 운동에 제한이 있다면 더욱 그렇다. 가령, 신체 일부에 n.news.naver.comㅡ 조금이라도 움직이기 ㅡ 빕그릇, 국그릇, 접시를 작은 것으로 교체해 식사량 줄이기 ㅡ 먹을 때 먹는 것에만 집중하고 전화기보지말기. 천천히 씹어 먹기. ㅡ 섬유질 섭취 늘리기 ㅡ 설탕이 함유된 탄산음료를 끊고 물을 마시기. "저는 음료수로는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습니다!" ㅡ 다이어트 할 때 단백..
하체가 튼튼하면 장수한다지만, 살(근육)이 아니라 지방이 많이 붙는 하체비만은 또 다른 이야기. https://naver.me/II1rauxt 다리 꼬기도? ‘코끼리 다리’ 만드는 뜻밖의 원인산발적인 비가 이어지면서, 짧은 바지와 치마를 입는 여성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시원하게 다리를 내놓기가 불편한 경우도 있다. 바로 상체에 비해 유난히 도드라지는 하체를 가진 n.news.naver.comㅡ 굴곡진 몸매와 하체비만의 양면 '여성호르몬' ㅡ 의자에서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하체비만을 유발. 혈액순환장애와 체지방 축적, 골반틀어짐 등 ㅡ 꼭 붙는 하의를 자주 입거나 운동이 부족한 경우, 근력 저하와 험께. ㅡ 변비가 오래 가면 그럴 수 있다는데, 안 좋은 이유와 나쁘지 않은 이유 양쪽의 결과..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질혈증은 운동량과 식생활도 고쳐야 하지만, 이제 와서 밥이나 운동이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보약)으로 어떻게 해보겠다며 치료를 미루지 말고, 의사볼 것. 혈압약과 고지혈증약 등. (왜냐 하면, 여태까지 안 하던 걸 지금부터마은 독하게 먹고 잘 할 사람은 아주 적기 때문에, 치료만 늦어지는 환자가 대부분이라서라고 합니다) 아래는 건보공단 소책자:두꺼운 허리(비만) 고혈압 고혈당 높은 중성지방 높은 LDL 낮은 HDL
국가건강검진 결과표를 보고 자기가 전국민 중에서 어느 정도에 속하는지 궁금할 때 볼 만한 것. 출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2021 건강검진통계연보입니다. 작년 연말에 나온 최신판입니다. 국민건강검진 결과를 정리해 펴낸 자료. 통계청 승인 제 350007호 ISSN 2234-666X 2021 건강검진통계연보 2021 National Health Screening Statistical Yearbook 발행일 : 2022년 12월 발행인 : 강 도 태 발행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우) 26464 강원도 원주시 건강로 32 (반곡동, 국민건강보험공단) OECD 흡연율(Tobacco Consumption) OECD 주류 소비량(Alcohol Consumption) OECD 비만율, 과체중 또는 비만인구비율 연령별 ..
1. 생각해보면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체중은 곧 살이고, 환자의 체중감소는 근육량감소, 체중증가는 지방(물살)증가일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을테고, 체중은 곧 심혈관계의 부하(load)라고 보면 되니까 갑자기 부하가 늘거나 주는 것 모두 심장(엔진)과 혈관(배관)에 부담을 주지 않겠냐는 거죠. 뭐 이건 짐작이고.. 아래 기사는 그 상관관계(논리적 인과관계아님)의 시작점을 체중 5%라고 수치로 보여준 연구 하나라는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1655 체중 5% 이상 빠지거나 찐 당뇨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 청년의사 체중이 5% 이상 증가하거나 감소한 당뇨 환자는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만은 우리나라도 심각한 문제기도 합니다. 단지 국가안보의 문제라기보다는, 국민 전부가 조선시대 선비가 된 것도 아닌데 운동을 너무 경시하는 사회가 된 것 말이죠. 옛날 과학자들이 말하던, 인류의 최종진화형으로 그리던 올챙이배 젓가락사지 대머리 왕눈이에서 대머리빼고는 다 따라갈지도 모르겠다는 우스개가.. TEDxMidAtlantic 2012 Mark Hearling https://youtu.be/sWN13pKVp9s 스크립트 https://amara.org/bg/videos/e4ZGqwmxmxGy/en/125659/?team=ted Video Subtitling, Captioning and Subtitle Translation Editor & Services - Amara Subtitling The FC..
400칼로리면 인스턴트 국수(건면) 1봉지와 라면(유탕면) 1봉지 사이다. 라면 1봉지가 500칼로리 내외고, 국수나 칼국수 1봉지가 400칼로리 내외니까. 이제 아주 단순하게 가정해서, 도시생활을 하며 육체노동을 하지 않는 어떤 사람이 평균적으로 하루 2000칼로리가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가 되는 섭취열량이라고 치자. 의사가 살만 좀 빼시면 최고겠네요하고 말하거나, 또는 비만은 아니지만 자기가 살쪘다고 생각하는 사람 A가 있는데, 이 사람이 평소 하루 2400칼로리를 먹고 있었다고 가정하자. 이 사람이 400칼로리를 덜 먹으면 그는 아주 아주 느리게 살이 빠지다가, 하루 2000칼로리로 칼로리 밸런스가 0이 되는 체중까지 감량이 될 것이다. 그가 하루 400칼로리를 덜 먹고, 그만큼의 탄수화물과 지방을 ..
약 4년 전 것인데, 당시 비교제품들은 체중측정은 정확했지만 체지방률측정은 오차가 많이 나는 제품은 10%안쪽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성능시험결과 체중은 잘 재지만 체지방률은 매일 재며 의미있는 변화를 알기에는 글쎄.. 3~4만원대쯤 되면 전용앱을 지원해 기록관리가 된다는 것. 단, 애플/삼성의 건강관리앱이나 다른 범용 건강관리앱에 연동되는 모델인지 아니면 제조사앱 하나만 연동하는지 여부와, 제조사 전용앱만 가능한 경우 데이터 내보내기가 되는지 여부는 따로 알아봐야 할 듯. 일반적인 체중계 사용법 안내 출처: https://www.kca.go.kr/home/sub.do?menukey=4004&mode=view&no=1002073884&searchKeyword=LED 한국소비자원 > 소비자뉴스 > 카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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