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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재활용해 만든 재생원료를 사용한 상품일 때 붙일 수 있는 로고. 기사를 읽고, 외국쓰레기말고 국내쓰레기를 자원재활용한 경우를 구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https://m.yna.co.kr/amp/view/MYH20240328023900641 환경부 "폐플라스틱 재활용 제품 표시제 시행" | 연합뉴스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재생원료 사용 비율을 제품에 표시할 수 있는 제도가 내일(29일)부터 시행됩니다. 환경부는 개정된 자원재활용법에 따라 이 같... www.yna.co.kr "폐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표시제란 국내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으로 생산된 재생원료를 일정비율 이상 사용한 상품의 제조자가 그 비율을 제품에 표시할 수 있게 한 제도입니다" - 연합뉴스. '폐플라스틱 재활용' 제품·용..
앞으로는 ㅡ 30일 이내 영수증지참, 반납받을 만한 상태에 한해 환불 ㅡ 반납시 결제시 사용한 수단으로만 환불(카드결제면 카드환불)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6655 '카드깡 꼼수' 막으려고? 이마트 '북극곰' 장바구니 사라진다 | 중앙일보 앞으로 북극곰이 그려진 이마트의 노란색 부직포 장바구니를 살 수 없게 된다. 당초 이마트는 장바구니를 결제한 뒤 추후 고객 센터에 가서 가방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방 www.joongang.co.kr “당초 장바구니 대여는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였는데, 집에 바구니가 있는데도 새로 대여해가는 경우들이 있다고 봤다", “기존 부직포에서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로 리뉴얼하면서 이에 맞물려 판매 방식도 변..
분리수거 중 가장 중점을 두는 듯. 효과가 좋아서인가. 그것도 "생수와 음료수를 담아 유통한 투명 페트병"만으로 한정해 모은다는 것은, 그만큼 단일종류로 폐기물이 많이 나오고 또, 그것만 모아서 재활용하면 품질 좋은 소재가 나오기 때문이겠죠. 저것이 언제적 홍보자료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마지막 그림도 문제가 있어요. 음료수병 이미지 3가지 중 왼쪽것은 확실하게 PP재질일테고(왜냐 하면 과채음료병은 그런 게 많습니다), 가운데것도 그럴 가능성이 있어서 라벨에 인쇄된 재활용기호를 잘 봐야 합니다. 그리고 딱 저렇게 생긴 투명 우유병도 PC재질인 걸 본 적 있습니다. 저거 만든 공무원이 잘 모르고 이미지를 쓴 듯. 그 밖에,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이라면서 생수와 음료수는 상세설명의 괄호 안에만 표시해서, 저게 꽤..
제품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글씨가 작으면 표시가 매우 작아서, 스마트폰 돋보기는 필수. A컵라면 뚜껑은 비닐류 OTHER 외장필름은 PP(폴리프로필렌) 컵은.. B쌀국수 그릇(용기)는 PS(폴리스티렌) 뚜껑은 OTHER.. 비닐류란 말이겠죠? C떠먹는 요구르트 그릇은 PS 플라스틱 라벨은 PS .. 플라스틱을 싸고 있는 제품정보를 담은 부분. 분리수거하라며 분리선이 표시돼있습니다. 리드는 OTHER.. 리드가 뭐죠? 뚜껑? D떠먹는 요구르트 그릇은 PS 플라스틱 리드는 OTHER.. 비닐류겠죠. A제품은 겉비닐이 있고 B제품은 없습니다. C제품은 라벨플라스틱이 있고 D제품은 정보를 뚜껑에 인쇄했습니다. D제품도 법제도가 요구하는 정보는 다 인쇄했겠지만, C제품은 제가 원하는 제품정보를 상세하게 표시한 것..
비닐류 표시 출처: https://www.keco.or.kr/kr/business/resource/contentsid/1564/index.do 분리배출표시제도 |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제도 운영·관리 분리배출표시제도 제도안내 분리배출표시 제도란 재활용의무대상 포장재의 분리배출을 쉽게 하고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의 분리수거율을 높여 생산자들의 재활용 의 www.keco.or.kr "혼합사용되었으나 분리가 가능한 경우"라는데.. 수지와 종이, 은박과 수지, 수지와 수지가 접착가공돼나온 걸 어떻게 분리하는지 알려주면 좋겠는데.. 맛김봉지나 과자봉지 비닐류 OTHER는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연료팰릿(SRF)가 된다고. 2종류 이상을 섞어 만든 재질이라 개별 소재로 물리, 화학적 분리하는 데 비용이 더 들기 때문. h..
과일을 한 개씩 싸는 완충포장재(과일망). 이건 어느 판매사사이트를 보면 폴리에틸렌쪽 재질이라고는 하는데, 재질이 규정돼있지는 않은 듯 다른 링크를 보면 여러 재질이 혼합돼있다고 한다. 혹시 이것 자체가 재활용품인가? 2020년쯤 기사를 보면 플라스틱으로 분리수거하지 않는다.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려야 하는 종류라고 한다.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0110609012089377 ‘과일망도 안 된다’···재활용으로 버리면 곤란한 쓰레기들 모음 - 뉴스웨이 이런저런 문제를 양산 중인 코로나19. ‘쓰레기’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음식 배달과 택배 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플라스틱 등 재활용 쓰레기도 기록적인 배출량을 www.newswa..
지방자치단체(시군구청)마다 정책이 다를 수 있습니다. (뭐는 폐기물이고 뭐는 수거대상이고 등) 예시가 부족하면 자기가 사는 시군구청의 관련 웹을 보세요. ㅡ 소형가전 분리수거 (아파트 관리사무소아 거주지 자치단체가 지정한 곳) ㅡ 대형가전 무상수거 전화/온라인 예약 ㅡ 딱지를 붙여 내보내야 하는 폐가전 (딱지는 동네에 따라 주민센터에서 사거나 온라인결제하고 인쇄하거나) 꽤 자세하게 분류돼있습니다. 아파트라면 경비실이나 관리실에 먼저 물어볼 것. 배출방법이나 장소 등.
지금까지의 아이스팩이 속에 든, 물을 품는 소재와 겉비닐 재활용문제로 좀 얘기가 있어서, 그 대안으로 나온 것 중 하나가 종이 아아스팩이라는데요, 이건 그다지.. 왜 종이를 썼는지 모르겠네요. 이 물건인데, 겉은 종이고, 재활용표시에 "종이"라고 씌어있지만, 속은 튼튼하게 비닐코팅돼있습니다. 튼튼해서 아이스팩으로서 재활용하기는 좋지만, 종이쓰레기로 버리기는 힘들겠군요. 요즘 규정이 엄격해서.. 저 제품이 광고하듯 속에 물만 쓰더라도, 겉은 비닐만 사용하는 편이 분리수거하기에는 더 좋지 않을까요?
네.. 걱정할 정도는 아닐 겁니다. 신경써서 잘 씻으면요, 회전율이 높은 대형 프랜차이즈업소면 필요하면 세척기를 구비하겠죠. 작은 업소들은? 모르겠네요. 그런데, 일회용컵 금지정책의 의도는, 적어도 그 시작은, 제대로 컵과 잔을 준비하는 업소가 아닌 값싼 매장에서는 사람들(손님들)이 '불편해도 자기 컵을 휴대하라'는 얘기아니었나 모르겠는데..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3/275561/ "코로나 감염 불안한데"…내달부터 카페서 일회용컵 사용 금지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커피숍과 식당 등 식음료 판매업소에서 1회용품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다만 배달과 테이크아웃의 경우에는 일회용품 사용을 허용한다. 25일 환경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www.mk.co.k..
이런 회사를 다룬 기사가 늘고 있네요. 좋은 이야기. http://naver.me/GgetodTd[제로 웨이스트] ‘똑똑한’ 폐기물 처리업체 수퍼빈 김정빈 대표 인터뷰“AI 로봇이 폐기물 분류하니 버릴 게 없다” ● 플라스틱 버리기 전 AI 네프론으로 수거 ● 수퍼빈이 모은 플라스틱 가격, 재활용 업체 2배 ● 플라스틱, 캔 아니라도 모든 폐기물 분류 가능 ● n.news.naver.com "화면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구멍에 페트병을 넣었다. (..) 오염이 심하거나 병 내부에 이물질이 들어 있으면 페트병이라도 재활용 불가 판정을 받는다. 대신 페트병이 깨끗하다면 완전히 구겨져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어도 재활용 합격점을 받는다." - 신동아 재활용가능한 페트병 중 합격기준인 깨끗한 것은 단위무게당 매입가가..
괜히 씻고 분류하는 품만 들고 물만 쓰는 결과. 어떻게 좀 하자는 기사. http://naver.me/xSj7fBkr씻어서 배출해도 재활용 안 되는 플라스틱이 더 많다[제로 웨이스트] ● 즉석밥 용기 비롯한 ‘OTHER 플라스틱’ 재활용 불가 ● 재활용 가능 플라스틱에 비닐조각 붙어도 안 돼 ● 배달음식 포장용기 중 재활용 불가 제품 많아 ● 소형 플라스틱 제n.news.naver.com[제로 웨이스트] ● 즉석밥 용기 비롯한 ‘OTHER 플라스틱’ 재활용 불가 ● 재활용 가능 플라스틱에 비닐조각 붙어도 안 돼 ● 배달음식 포장용기 중 재활용 불가 제품 많아 ● 소형 플라스틱 제품은 재활용 업계 천덕꾸러기 ● 색 있는 음료수병, 샴푸 용기도 일반폐기물行 ● 종이컵, 컵라면 용기 대부분이 재활용 불가 ● ..
한국인 1인당 배출량은 16kg남짓으로, 20kg남짓인 미국 일본보다 적지만, 전세계 평균 7.3kg보다는 많음. (UN ‘2020 세계 전자 폐기물 보고서(The Global E-waste Monitor 2020)’) http://naver.me/GIqUM8rh전자 폐기물 年5000만t… “수리해 쓸 권리를 달라!”[제로웨이스트] ● 한 해 1인당 16㎏ 전자기기 버려 ● 생산업체 저작권 근거로 임의 분해 시 수리 거절 ● EU 환경보호 위해 ‘수리할 권리’ 법안 시행 ● 美 법제화 시동, 국내선 논의조차 없어 n.news.naver.comㅡ 제로웨이스트, “수리는 지구를 구한다(REPAIR SAVES THE PLANET).” - ifixit.com 자가 수리 선언문(Repair Manifesto) ㅡ..
이런 구절이 떠오른 기사 하나. SRF 열병합발전소와 지역난방을 연계한 쓰레기소각장, 그리고 장례식장(화장장과 봉안당)도 마찬가지입니다.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122700591하루 950t 서울 쓰레기…5년 뒤엔 갈 곳이 없다하루 950t 서울 쓰레기…5년 뒤엔 갈 곳이 없다, 인천 "매립지 운영 종료" 선언 서울·경기도 '발등에 불' 떨어져www.hankyung.com
이런 이야기보면 개운해지죠. ^^ http://naver.me/FLSOlEgB“버릴 게 없다” 불가사리의 일석삼조 친환경 활용[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25세 사령탑, 양승찬 스타스테크 대표 ● 불가사리로 제설제, 화장품, 비료 만들어 ● 기존 제설제에 비해 성능·친환경↑, 가격↓ ● 피부가 가장 잘 먹는 n.news.naver.com[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25세 사령탑, 양승찬 스타스테크 대표 ● 불가사리로 친환경 제설제, 화장품, 비료 만들어 ● 불가사리에서 다공성구조체를 추출.. 기존 제설제에 비해 성능·친환경↑, 가격↓ ● 피부가 가장 잘 먹는 불가사리 콜라겐 화장품 ● 재료 단가 들지 않는 고성능 액상 비료 ● 매출 2018년 4억 원에서 2019년 30억 원으로 ● 불가사..
어느 화장지회사의 안내문입니다. 제품설명에 있는 것인데, 괜찮죠. 롤티슈포장비닐은 크면서 육면체고, 무척 두껍고 질기기 때문에, 개봉할 때 신경써 자르면 재활용하기 좋습니다. 정원이나 텃밭에서 캔 고구마나 화초뿌리를 한가득 담아도 찢어지지 않고, 화랑곡나방같은 벌레가 쉽게 갉아 구멍내지도 못합니다. 실제로 구입해보니, 손잡이부분이 열융착으로 붙어있는 게 아니라 스카치테잎처럼 붙어있어서 한 번 정도는 뗐다 붙여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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