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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출고가격부터 올랐다고. https://ceo.baemin.com/knowhow/11644 요즘 쌀 비싸지 않나요? 이유를 알려드립니다![요즘 식재료] 쌀 가격 동향과 분석ceo.baemin.com 그림에 대한 설명과 논평은 링크 글 참조. * 여담. 벼재배면적 감소부분에서 궁금한 점이 있더군요. 개발 등으로 인한 감소분을 제외하고 추이를 보면 지금의 벼재배면적은 자급하기에 충분한 수준으로 줄었나 아니면 아직 남는가. 국민 1인당 소비량을 기준으로 말이죠. (옛날 산아정책때 이야기가 떠올라서요. 줄이는 쪽으로만 아무 생각없이 올인하다가 브레이크를 걸 때를 놓쳐서 지금 큰일나있쟎아요. 미적분을 모른 사람들.. 쩝.) 논밭 자체를 줄이지 않더라도, 특히 작물이 필요로 하는 광량보다 많은 햇볕을 받는 지역..
몇 년 전, 태양광 막 지으면서 정작 국내업체는 망해가던 때가 생각나네요. 기사를 잘 읽어보니, 저걸 원하는 놈은 수입상과 중국업체, 마지막 설치공사하는 조립건설업체뿐일 겁니다. 마치 그쪽 장사치나 공자학원에서 달달하게 뇌물을 돌리기라도 한 건가요? 그게 아니면 어떤 머저리 의원실이나 교수놈이, 규제페지숫자를 늘린다며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을 건드렸거나, 어쩌면 기사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이번 정부도 지난 정부처럼 임기내에 많이 보급하는 데 급급해 산업육성을 등한시해 "미래세대 밥그릇"을 내다버리는 악수를 두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조립설치업이 다가 아니란 말입니다! 요즘 국내 항만에 설치된 수많은 중국산 크레인이 중국의 한국물류 감시용도로 사용될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죠? 미국에서도 난리가 났고요. 풍..
서울시는 이것을 중단하기로 했는데, 인천시는 올해도 계속하네요. 지자체들은 보통 4월 초까지 계획을 발표하고 접수했는데, 올해는 인천시가 가장 빠르군요. 기사 속에 나오는 "600W 설치 시 한 달간 약 81㎾h 규모의 전력 생산이 가능"이라는 구절은 과장이라는 게 몇 년 사용해본 소감입니다. 300W패널을 설치한 첫 해는 1년 내내 거의 매일 체크하면서 생산전력을 확인했는데 1년에 40킬로와트아워씩이나 생산하지는 않았어요. 그 반 남짓이었나.. 단, 저 사업에서 약 십 년 전 약 200~250W정도였던 패널당 발전용량은 요즘은 300~350W정도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저희 집이 기사에 언급된 것보다 발전량이 적었던 이유를 생각하면, 일단 옥상에 가까운 층은 아니기도 하고, 남쪽 이웃 건물과 거리가 꽤 ..
셸같은 외국대기업들이 투자한다는데, 전기 잘 만들어지겠다고 봤나요? 이왕이면 이렇게, 산을 허물기보다 바다에 이런 걸 많이 지으면 좋겠습니다. https://naver.me/xHnn1i9M 울산 앞바다서 수십조 '잭팟'…돈뭉치 싸들고 몰려든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요즘 울산 지역경제가 들썩이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셸과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 에퀴노르, 프랑스 토탈, 미국 에너지기업 KFW, 덴마크 투자운용사 CIP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 5곳이 '돈 n.news.naver.com
인허가관련 제도개선움직임을 보도한 모 기사 중에 들어있는 그림입니다. http://www.epj.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82 무늬만 풍력 사업자 걸러낸다… 발전사업세부허가기준 재정비 - 일렉트릭파워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정부가 풍력개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발전사업세부허가기준을 다시 살펴보기로 했다. 풍황계측기 유효기간을 비롯한 우선권, 부지중복 등 여전히 분쟁 논란을 www.epj.co.kr 기사에 따르면, 요즘은 풍력발전 설비계획이 주로 해상풍력이라고 하네요. 그렇겠죠. ※ 여담인데.. 웃기죠? "자연파괴"라며 케이블카를 설치하지 못하게 극렬 반대하던 국립공원, 도립공원 산능선에 풍력발전기를 수두룩하게 박아버렸으니.. 환경단체들 죄다 거짓말쟁이입니다..
독일 에너지 통계사이트 energy-charts.info/ Energy Charts energy-charts.info 2020년 1년치 통계다. 맨 아래 짙은 파랑색인 수력은 독일은 빙하에서 내려오는 물이 연중 내내 일정하게 흐르는 편이고, 연중 강수량도 우리나라처럼 여름에 편중돼있니는 않다. 그래서 저렇게 일년 내내 발전량이 비슷하다. 그래서 운하가 발전했고.. (독일과 노르웨이 등 수량이 엄청 많거나 연중 고른 수량을 보이는 하천이 있는 나라의 수력발전은 치트키나 마찬가지. 우리나라가 부러워해봐야 소용없다) 녹색인 바이오매스는 태울 수 있는 생활/산업폐기물, 임산물(숲을 관리하며 나오는 태울 수 있는 것, 목재를 가공하고 남은 태울 수 있는 것) 등. 빨강색이 원자력 그 위의 갈색 종류는 석탄이다. ..
운량(흐린 정도)정보는 있지만 해가 떠있는 동안인지 여부는 모르겠어서, 즉 일사량 정보는 없어서 농업용이나 재생에너지쪽으로는 부족합니다. 재생에너지쪽이라면 이쪽 정부사이트에 가보면 전국을 일사량기준해 정리한 데이터가 있으니, 농업용으로도 참고가 될 지 모르겠네요. 일간기록은 아니지만. 바람도 지역별 경향은 풍력에너지로 취급해 풍속을 정리한 데가 있습니다. 일상용으로도, 동네기상기록은 없어요. 시군단위 이상. 하지만 제가 아는 가장 쉬운 사이트.이런 자료라도 없는 것보단 나으니, 찾는 분이 계시겠죠. 더 자세한 건 공공데이터쪽에 있으려나 모르겠네.. https://www.weather.go.kr/weather/climate/past_cal.jsp?stn=108&yy=2020&mm=11&x=27&y=15&o..
이게 여름이지! 싶은 하늘과 매미소리입니다. 요즘 매미는 수는 많은 것 같은데 한 마리 한 마리의 소리는 좀 작은 듯. 리듬이 느껴지지 않네요. 바람도 여름바람. 빗기운이 완전히 사라지면 여름답게 후덥지근하겠지만 아직은 땅이 데워지지 않아 딱 좋은 지금입니디. 여기도 장마는 아직 남았다지만, 다른 지역도 날이 어서 개기를 바랍니다. 비는 일주일에 하루 정도 땅이 푹 젖을 만큼 오면 그게 제일 좋은데요. 요즘은 너무 심했습니다. ※ 비올 때, 베란다 미니태양광 패널을 밀대걸래로 닦아주었습니다. 여기는 공기가 좋은지 많이 더럽지는 않았습니다만, 걸레를 민 다음에 지나간 자욱으로 먼지쌓인 표면이 구별되는 정도는 있더군요. 검색해보니 어느 분이 약간은 효과가 있다고 적은 글도 있고.. 이러니까 화성간 그 로봇은..
두 번째 기사가 나와서 내용 업데이트합니다. 블랙박스도 설치했고 과열되지 말라고 80%제한도 했는데 그래도 가끔 생긴다고.. ESS 화재는 현재진행형…두 차례 발표에도 '오리무중' - zdnet 2020.06.09. [이슈진단+] ESS 화재원인 첫 규명 1년(상) 링크한 기사의 본문 하단에는 이 이슈 과거기사목록도 있습니다. 일단 모듈이 발화하면 쉽게 옮겨붙어 약 2분이면 시설 전소라는 구절. 만약 경제적 손살을 줄이기 위해 열센서와 냉각를 추가하거나, 장비 배치를 바꾸거나, 방열장치에 더 투자하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까요? => 리튬전지는 한번 불붙으면 절대 안 꺼진대요. 소화기로 끌 수가 없어서 다 탈 때까지 방치하는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ㅎㄷㄷ "삼원계 배터리는 아무래도 에너지밀도가 좀 높다 ..
소금을 녹여 에너지를 저장하는 태양"열" 시스템입니다.빛/열 -> 전기 -> 충전지(ESS) -> 전기 -> 빛/열 보다빛/열 -> 소금 -> 빛/열 이 더 효율적일까요? 효율계산이 궁금해집니다.일단 열을 저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추운 지방보다는 더운 지방에서 효율이 더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떨까요.http://www.solarreserve.com/en/technology/molten-salt-energy-storage그리고, 태양광패널이 모든 파장 태양광 에너지를 흡수할 수는 없다고 하던데그럼 흡수해서 전기에너지로 전환하지 못하는 파장대는 반사해서,저 많은 패널이 태양광발전을 겸하며 저것도 겸하도록 하면 어떨까요? ※ 국내회사들이 사업을 크게 하기도 하고 미국에서도 가정용으로 유망한 것은..
고치기는 할 모양입니다. 연합뉴스가 "냉방비 부담 던다"고 표제를 뽑았으니, 전기차충전기와 달리 냉방전용 계량기가 없는 지금은 많이 쓰는 사람들의 할증요금을 빼주겠다는 쪽인 것 같았지만, 특별한 것은 없군요. 하긴 전기요금입니다. 소비자가 내느냐 한전이 부담하느냐 조삼모사냐 정도지 뭐 좋은 생각이 하늘에서 뚝 떨어질 일은 잘 없겠죠. 정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상시로 여름 냉방비 부담 던다 연합뉴스 2019.06.03. 민관TF, 누진제 구간 확장·단계 축소·폐지 등 3개 복수안 제시 의견수렴 거쳐 이달중 최종안 확정…이번 여름부터 적용 1. 작년 임시할인처럼 현행 3단계 누진제 구조를 유지하되 구간을 늘리는 방안 누진 1구간 200->300kWh, 2구간 400->450kWh, 3구간 401~->4..
생각난 김에 간단 용어정리. 나도 많이 혼동해 쓴다. 새로운 대체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에너지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 사이언스타임즈 2012.10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ㆍ이용ㆍ보급 촉진법 ( 약칭: 신재생에너지법 ) - 국가법령정보센터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신에너지"란 기존의 화석연료를 변환시켜 이용하거나 수소·산소 등의 화학 반응을 통하여 전기 또는 열을 이용하는 에너지로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가. 수소에너지 나. 연료전지 다. 석탄을 액화·가스화한 에너지 및 중질잔사유(重質殘渣油)를 가스화한 에너지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 및 범위에 해당하는 에너지 라. 그 밖에 석유·석탄·원자력 또는 천연가스가 아닌 에너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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