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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티스토리는 이 UI로 처음 바뀌었을 때와 비교하면 무척 빠릿하고 편해졌습니다. 그래서 큰 틀에서 불만은 없습니다. 자잘한 것 몇 가지 적습니다.버그리포트같은 것도 있고, 조금 편하게 해줬으면같은 것도 있고, 그냥 개인적인 취향도 있습니다.편집화면에서, , 태그가 쓸데없이 붙을 때가 있습니다. 한 번 붙으면 그 줄이나 요소에서 엔터키치면 새 줄마다 달립니다. 위지위그 화면 자체는 달라지지 않지만 html을 보면 많이 지저분합니다. 주로 외부 html을 복사해 붙인 다음에 생기는 문제지만, 티스토리 편집기 안에서만 작업해도 그런 식으로 군더더기 html코드가 붙을 때가 있습니다. 편집화면 레이아웃은 그대로 둔다고 해도, 버튼과 설명단추 아이템에 박은 글자 폰트크기는 한 단계 키워주면 어떨까요. 특히 태..
아직 맥 OS X에서 보는 화면만큼 크진 않지만, 그래도 속이 시원합니다. 왼쪽이 요즘 편집창 화면. 오른쪽이 예전 화면. 전에 사파리였는지 크롬이었는지 생각나지 않지만, 구형 맥북에서는 이 카테고리창이 몇 개 표시 제한같은 것 없이, 그냥 티스토리 편집창의 세로폭 전체를 사용해 펼쳐져서 아주 시원했습니다. 그렇게 해주면 더 좋았을 텐데 싶지만 이 정도로도 가뭄에 단비같달까.. 잘 됐네요. ^^ 추가) 알고 보니 구글 크롬은 여전합니다. 파이어폭스에서 늘어난 것이었습니다. 원래 그랬는 지도 모르겠네요.
출처는 MS사이트입니다. CSS를 사용하여 재미있는 텍스트 효과를 추가하는 방법https://msdn.microsoft.com/ko-kr/library/jj680149(v=vs.85).aspxtext-shadow 여러 가지 예시가 나오는데, 그 중 제일 앞에 나오는 섀도우 효과만 코드를 따서 붙여 봤습니다. 그래서 지금 바뀐 것.이런 제목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오른쪽은 커서가 올라간(hover) 경우.제목줄에 글링크를 이대로 둘 지 지울 지 생각 중. text-decoration 을 이용할 때. https://www.w3schools.com/cssref/css3_pr_text-decoration-style.asphttps://css-tricks.com/styling-underlines-web/깔끔한 밑..
1. 카테고리 제한은 500개더군요. 제가 만들어본 게 아니고, 관리자 화면에 표시돼 있습니다. 현재갯수/제한갯수그런데, 제 블로그 카테고리가 150개나 됐던가? ;;;;;;;;;; 153개에서 하나 삭제하니 152개가 돼서 갯수가 맞기는 한 것 같은데..세어 확인해보진 않았는데, 그렇게 늘었는 지 몰랐습니다. ^^a;;;;;;;;;;;;;;;; 어쨌든, 최대치가 500개라니 넉넉하네요. :) 2.카테고리 관리 기능 중 개선했으면 하는 점. A카테고리에 글이 10개 있고, B카테고리에 글이 10개 있다고 가정하죠.A카테고리를 없애고 거기 있는 글을 B카테고리에 넣고 싶습니다.지금은 A카테고리를 선택해 보이는 글을 모두 선택해 B카테고리로 이동시키면 됩니다.문제는 글이 좀 많을 때인데요.. 예를 들어, 제..
제 블로그는 한때 CCL(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을 표시했지만, 그것을 철회하고 표시하지 않은 지 오래됐습니다. (그래도 CCL을 적용해 작성한 글은 계속 CCL이 붙어 있습니다)본문섹션 우하단에 작게 이 그림이 붙어 있습니다. 이것이 컨텐츠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푸는 CCL라이센스 표시와 설명 링크입니다. 문제는, 비록 CCL이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제가 결정해 푼 게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다는 거죠. 방금 알았는데, 과거 어느 시점에 티스토리가 업데이트된 다음에 CCL을 자동 적용해 표시하도록 관리자 화면 설정이 강제 변경된 것 같더군요. 글을 되짚어 보니, 8월 업데이트때 이 메뉴가 바뀌었는데 대충 그 시점 이후로 쓴 글은 죄다 CCL이 붙어 있었습니다. 황당했..
생각나는 대로 적어 가면서, 적은 대로든 다른 방식으로든 아니면 내가 멍청하게 생각했다고 깨달을 때까지 목록을 업뎃하며 공으로 글먹기. ^^관리자 페이지 글목록. 요즘은 글목록에서 글을 클릭해 편집하고 나서 글목록으로 돌아올 때, 편집하던 글이 보이는 글목록으로 돌아오게 되어서 매우 편하다. (티스토리 고마워요. ^^)요즘 UI로 처음 업데이트됐을 때는 굼뜨단 느낌이 들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고 빠릿하다. 내가 적응해서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티스토리가 빨라진 것 같음. 이것도 좋아진 점. ● 티에디션 썸네일은 반드시 그 글에서 업로드한 그림과 파일만 표시된다. 같은 블로그에서 다른 글에 사용한 그림을 링크하면 썸네일 후보에서 빼버린다. 이것은 사용자는 불편하고 티스토리는 용량관리면에서 안 좋을 것이..
보통은 기본 스킨에 들어 있지만, 스킨을 물고 뜯고 하다가 지운 듯, 사라져 있었다.그래서, 티스토리 스킨 템플릿 중 하나를 보고 따서 추가해주었다. 회색음영넣은 이 부분. 비밀글 체크하면 블로그 주인에게만 보입니다. 코드만 끼워 넣어서 모양은 엉망이지만, 동작은 한다.나중에 다듬어주어야지.. 언제? 나중에..
올 여름께부터 티스토리가 개편되면서 몇 가지 바뀐 것 중에, 블로그를 블로그로만 두지 않고 SNS용 부가기능처럼 만들려 하는 듯 한 인상을 준 게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프로필 레이어입니다. 이게 처음 생긴 건 7년 전입니다만, 얼마 전부터 기본적용된 것 같더군요. 처음부터 활성화된 상태로 기본적용돼 있었다면 이 글은 제 착각이 됩니다. ;지금은 켜고 끌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현재 기본 설정은 "공개합니다"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 설정 변경은 이 계정의 모든 블로그에 적용됩니다.https://www.tistory.com/member/account/profileLayer지금 티스토리는 한 계정으로 블로그를 최대 5개 만들 수 있고, 최대 10번 손댈 수 있다고 합니다. (어차피 데이터 백업도 못하는 ..
내가 지금 위키백과에 글쓰고 있나? 기가 막혀서 원.. 캡차나 리캡차를 구글 등에서 서비스하며 개인이나 사업자가 쓰게 해주는 이유는, 자기 회사 인공지능을 훈련시키기 위해서죠? 요즘은 정말 너무 하는 게, 강아지 훈련하는 것도 아니고 화면 몇 개를 연달아 보여 주면서 찍으라고 요구하더군요. 그것도 예전에는 하나에서 많아야 3개 정도였다면 이젠 아예, 많으면 한 화면에 대여섯 개까지 클릭해야 하니.. 만약 티스토리에서 캡차나 리캡차를 하고 싶다면, 카카오에서 인공지능만드는 게 있을 테니까 그거 훈련용으로 쓰는 게 좋겠습니다. 요즘 구글처럼 너무 심하지 않게 불편은 적당히. 일단 댓글과 방명록쓸 때 로봇방지용으로 동작하도록 넣으면 되겠네요. ps. 이젠 내려갔습니다. 시험적으로 넣어봤던 모양인 지 이제 안 ..
지금 로그인해 보니 관리 화면이 확 바뀌었고, 편집 화면(아마도 그림올리는 화면도겠죠?)에서 플래시를 없앨 계획이라고 합니다.이건 전에도 적은 바람인데, 1. 백업기능도 살려 주면 좋겠습니다. 2. 편집화면 왼쪽 상단에 글 카테고리를 고르는 선택창을 누르면, 윈도우OS에서는 20개 정도까지만 보이는 선택창이 풀다운됩니다. 카테고리가 20개가 넘으면 스크롤해야 하는데 마우스 스크롤 설정에 따라 건너뛰기가 되는 등 좀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맥OS에서는 이 선택창을 열어도 20개 제한이 없습니다. 필요하면 편집창 영역 하단까지 주욱 내려와 보여주기 때문에 훨씬 쓰기 편합니다. 맥처럼 해주기 바랍니다. 첫인상1. 추가된 기능 중에 바라던 것도 있고 기능이 궁금한 것도 있습니다.왼쪽 그림 글보기 고르는 선택지는..
이거 아직 안 고쳐요. 정말이지, 티스토리 관리자들은 티스토리 블로그는 안 하는 지도..크롬이나 파이어폭스에서 가끔, 이런 디버그창? 리소스 편집창? 소스창?같은 게 뜰 때가 있습니다.그럴 때, 돋보이는 게, 저기 티스토리 버튼입니다.임시저장, 미리보기, 발행이 보이고, 오른쪽 끝에 "취소"라는 버튼이 보이죠.이 취소 버튼은 티스토리 편집 취소버튼입니다. 이걸 누르면 웹브라우저 back버튼을 누른 것처럼 되죠. 그런데도 나머지 버튼 셋과 멀리 떨어져 구석에 있어서, 마치, 아래에 새로 열린 리소스 편집창 버튼인 줄 착각하고 눌렀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저는 바보라서 엄청 많았습니다. 특히 웹브라우저 자체적으로 열리는 분할창 닫기 [X]버튼의 바로 옆에 있을 땐 혼동하고 잘못 누른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2017.4. 이 녀석들, 작년 연말에 블로그 백업 기능을 없애버리더니"앞으로 털리면 니 이메일이 털린 거여~" 하는 기능을 만들어 강제 시행했습니다. 같은 컴퓨터에서 다른 웹브라우저로 접속하니 인증을 추가로 요구하네요.사용자만 더 불편하게 만들어놨군요. 한심한 짓을.. ※ 사용하는 이메일 서비스에 따라서는 티스토리의 보안로그인 공지 메일이 스팸으로 처리되기도 합니다. 받은 편지함에 없으면 쓰레기통이나 스팸메일함을 열어 보세요. ps.이 웃긴 놈들이.. -_-; 웹브라우저가 업데이트되니까 인증을 새로 하게 만들어놨더군요.ps.정말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느 포털 사이트가 이 따위로 만들데요? 2017.5.요즘같이 웹브라우저 자동 업데이트가 잦은 시기에, 티스토리의 보안로그인 기능은 너무 후진적이고 불편..
예를 들어, 개인스킨을 만들어 업로드했을 때,abc,js 라는 파일을 따로 만들어 업로드해 skin.html 에서 그걸 로드해 쓰도록 했다면, 이 파일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제가 아는 대로라면, 자기 컴퓨터에서 abc.js를 수정해 다시 업로드해야 합니다. 즉, skin.html 과 style.css 처럼 온라인상에서 바로 편집하지 못합니다.이 부분을 좀 어떻게 해주면, 그러니까 스킨의 부속파일이 텍스트파일일 때는 스킨 편집창에서 골라 온라인 편집할 수 있으면 편하겠는데요. :=)
18포인트가 글 안에서 제목으로 쓰기 괜찮은 크기인데가끔 엄한 생각이 들 때가 있어서, 메뉴를 17.9포인트라고 적으면 어떨까.. 농담글입니다. :) 아, 티스토리 style.css 파일을 손보면, 편집기 메뉴에 보이는 글자크기, 본문, 머리말 옵션을 스타일시트로 지정해 재미있게 혹은 책보는 느낌을 주듯 아름답게 꾸밀 수 있습니다(색연필 밑줄, 소제목 강조 등. 같은 방법일 수도 있고 다른 방법으로 구현했을 지도 모르지만 그런 블로그 많죠). 이걸 이용하면 좀 더 구조화된 글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책을 쓰듯이, 포털에 연재되는 글처럼 깔끔하고, 글쓰는 사람은 많은 글을 일일이 꾸미지 않으니 손이 덜 가서 글 내용에 집중하거나 시간을 덜 쓰도록 말이죠. 대신, 잡다한 주제를 가지고 편하게 편하게 글..
하나.지금 내 블로그 홈화면에서 볼 수 있듯이, 썸네일이 들어간 글목록형을 선택하면 이미지가 들어간 그림은 그 사진의 썸네일이 보이지만 이미지가 없는 그림은 그냥 공백임.이런 경우에 이렇게 개선하면 어떨까하고 건의해 본다.1. 공백을 표시해야 하는 경우는 이미지썸네일을 표시하지 않기.2. 공백을 표시해야 하는 경우는 티스토리나 블로그 주인이 미리 지정해놓은 이미지 뱅크에서 하나를 골라 표시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 몇몇 커뮤니티의 게시판에서는 글쓸 때, 가입자가 업로드할 이미지가 없으면 소위 짤방용으로 웹사이트가 제공하는 그림 중에 골라 넣을 수 있다. 둘.티에디션에서 글선택할 때, 카테고리를 지정해 자동업데이트할 수도 있고, 수동선택해줄 수도 있다. 그런데, 카테고리를 지정한 경우에는 최신글이 맨 위..
참 이상한데, 다양한 카테고리 중에 왜 "학습"은 없을까 하는 점이다.교육열 세계 최고라는 한국에서 한국 회사의 한국인 프로그래머들이 만든 블로그 시스템인데,"학습"이 없다는 것은 참 이상한 일. (시사분류의 교육은 교육정책이니 입시뉴스니 하는 걸 다룰 테니까)이게 뭐가 중요하냐고?자동차, 사진, 요리, 반려동물 카테고리보다 학습 카테고리가 덜 중요할까?예를 들어 고등학교 기준 과복별 분류, 언어별 어학 분류, 생활기술과 IT공부의 분야별 분류, 생활법률 분류 등. 게다가, 평생교육은 농담이 아니다. 수명이 길어지면서 사람들은 공교육을 수료하고 매 이십 년 안에 일종의 보수교육을 받을 필요가 생기게 됐다. 그리고 온라인 강의와 학습자료의 공개, 공유 추세는 전세계적이다. 그러니, 이런 걸로 대분류로 하나..
1.티스토리 편집기의 왼쪽 상단에는 카테고리 선택창이 있습니다. 이게 맥과 PC화면에서 표시하는 게 다르더군요. 카테고리 목록이 많을 때는, 맥에선 그 선택창이 세로로 길게 나와서 스크롤을 적게 해도 됩니다. 하지만 PC에서는 창 길이가 그다지 길지 않습니다.이 부분이 좀 바뀌면 좋겠더군요. 2.적는 김에, 전부터 적어 온 희망사항을 하나 더 적으면,이 버튼입니다. 이 버튼 자체는 쓸모있으라고 만들었겠지만, 기능 할당을 잘못 했어요.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 버튼을 눌러 편집창 최대화를 하지 않았을 때는, 오른쪽 세로메뉴가 가리지 않고 다 나오면서 편집창이 줄어든 상태랴야 하고, 버튼을 눌러 편집창 최대화를 하면 오른쪽 세로메뉴가 사라져야 맞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어떠냐 하면, 버튼을 눌러 오른쪽 세로메뉴..
티스토리 글관리를 할 때 스팸글을 지우고 필터에 등록하는 부분도 개선할 구석이 많지만스팸필터 화면도 조금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일단 간단한 버튼 한 개 달아 주면 좋겠는데.. 아래 화면 말이다.댓글관리/트랙백관리/방명록관리에서 일단 스팸등록하면 스팸필터 화면에 등록되는 모양인데, 요즘은 스팸다는 놈들도 IP를 변조하고 이름을 임의로 적기도 하고(영어만 쓰면 차단! 이런 플러그인도 있지만, 이건 이거대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컨텐츠 퍼블리싱은 포기하는 셈) 도메인을 쉽게 버리고 메뚜기처럼 옮겨다니기도 하는 모양이라, 가끔은 저거 싹 비워주고 다시 등록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저 화면에는, 등록된 목록을 한 번에 지우는 버튼은 없다. 각 항목에 보이는 x표를 일일이 클릭해줘야 하는 모양이다. 이것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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