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최저가는 15만원 정도부터군요. 속보이는 무결점옵선을 더하면 그 위로 가고. 아래 그림은 추천은 아니고, 다나와에서 저가격순으로 신품 중 정렬해 최저가에 보이는 것입니다. 평판도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27인치 FHD모니터를 사고는 32인치로 살 걸하고 후회했는데, 바꾸실지 알아보고 살 지 정해야겠습니다. 남게 되는 놈은 어.. 제 컴퓨터에 하나 더 달까.

드러커는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흔히들 말하지만, 경제, 사회, 정치체제를 아우르는 글을 많이 썼습니다. 그 중 하나. 그래서 공자, 맹자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얘기하는 거고요. 서양으로 치면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하고도 비슷합니다. 이분이 2005년에 갔으니까, 일생동안 낸 결론이 여기에 있다 보면 될 것 같네요. 구글북스에서 원문(영어) 일부를 맛보기로 볼 수 있습니다. 국문 전자책으로는 아직 안 나온 것 같네요. 경영의 지배 피터 드러커 (지은이),이재규 (옮긴이) 청림출판 2003-03-20 원제 : A Functioning Society: Selections from Sixty-Five Years of Writing on Community, Society, and Polity (2003년) 머리말｜공..

햇볕을 쬐는 녀석입니다. 코앞에 전화기를 들이대도 가만있는 녀석 오랜만에 보네요. 뱀이나 장지뱀은 일광욕할 때가 아니면 포장된 길을 빠르게 질러가지만 두꺼비나 개구리는 마른 바닥에서는 느리기 때문에 특히 우리같은 '스몸비'는 개구리종류나 두꺼비같은 것은 길가다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메뚜기나 은행 밟는 것하고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조금 옮깁니다. ------ 성 플루란드 대정당 물과 빛의 플루란드라는 영웅담이 있어요. 던전 오라토리아 에도 나오는 유명한 이야기인데.. 아, 그 이야기 저도 알아요. (......) 기사님과 정령이 힘을 합쳐, 지하에서 기어나온 마물과 싸우고, 마지막에는 맺어졌다는 이야기죠? 동화같은 데는 그렇게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달랐다고 해요. 네? 기사 플루란드는 처음 만났을 때는 정령에게 사랑을 맹세했는데, 오래 전부터 그를 흠모하고 지탱하던 성녀와의 사이에서 마음이 흔들려서.. 마지막에는 성녀를 택했거든요? .. 그랬어요? 네, 정령은 슬픔에 잠겨서, 이 지역을 호수호 바꿀 정도로 눈물을 흘리고.. 사랑에 미쳐서 플루란드를 죽이려 했어요. 마지막에는, 아떻게 되나요? 제가 읽은 영웅담에서는.. 기사를 죽이..

나이든 어르신들은 체온조절능력이 떨어지며, 추위나 더위에 영향을 더 잘 받아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힘들다. 그 결과는, 더울 때, 추울 때 뿐 아니라, 냉방장치(에어컨 등), 난방장치(전기담요 등)을 사용할 때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감각이 둔하고 체온조절능력도 떨어지므로(그리고 행동력도 떨어지므로) 뜻하지 않게 응급실갈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 https://mdtoday.co.kr/news/view/179571747510279 나이 들면 체온조절 능력 대폭 감소···＂노인 저체온증 위험해요＂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노용균 교수 mdtoday.co.kr 기사에 따르면, ㅡ "저체온증은 섭씨 7도 이하의 기온에서 발생하지만, 습하고 바람부는 날씨라면 15.5도 이하에서도 체온이 떨어지기..

플라밍고 테스트를 해서 얼마나 오랫동안 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가는, 뇌질환이나 다른 무언가가 아니고 그냥 어떤 이유로든 당신이 일찍 죽을 가능성과 상관있다는 장기추적연구. 그렇게 오랫동안을 요구하지는 않았고, 10초 이상 한 발로 서 아래와 같은 자세로 있을 수 있느냐.. 한쪽 발 앞 부분을 반대쪽 다리 뒤에 놓고, 팔은 옆에 두고, 시선은 정면을 향하게 할 것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346/0000055049 '이 동작' 10초 못 버티면… 조기사망 위험 높다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는 일은 간단하지만, 그 자세를 10초간 유지하기란 생각보다 어렵다. 실제 이 동작을 해내는 중년층, 노년층은 10년 이내에 사망할 확률이 훨씬 낮다는 연구 결과..

가끔 먹을 때마다 생각하는데, 맛있다는 사람은 콘플레이크나 인디안밥을 우유에 말이먹은 거 아닌감? ㅡ.ㅡ 오트밀 봉지에 있는 레시피대로 란 게 저것. 딱 씹어먹을 수 있게는 되었는데...... 위인들은 이걸 우유가 아니라 물에 죽쒀서 먹으며 컸다 이거지.. 그러네, 오트밀 = 꽁보리밥이네. 그런 생활을 탈출하려고 가출하고 온힘을 다할 만하다. 여기서 궁금증. 오트밀의 원료인 귀리는 옛날 우리나라에서 어떤 위치에 있었나?

장르는 SF...인데 이런 종류에 S가 들어가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ㅎㅎ 하드 SF라고 불리는 하위분류를 뺀 나머지는 그냥 미래소설이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은데. (아예, 지금 우리인류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한다면 다르지만) 어쨌든, 이건 SF에 속합니다. 이제 이야기가 막바지로 흘러간다..고 생각하는데, 맞겠죠. 그래서 다시 메모합니다. 그동안 복선으로 깔아놓았던 것들을 쑥쑥 주워담고 있습니다.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64997 나이트런 우주력 430년. 성간이동이 가능해져 별과 별을 이동하는 시대인간은 괴수와 싸우고 있다. 기사와 함께.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판타지 SF가 다가온다. comic.naver.com

대여 및 소장본으로 볼 수 있고, 도입부 1화는 맛보기 가능. 원작 라이트노벨은 상당히 전에 나와서, 2010년대 후반에 나오기 시작한 "약사의 혼잣말", "책벌레의 하극상"의 선조뻘됩니다. 그 작가들이 이 작품에서 가져간 게 꽤 된다는 느낌이 들어요. 여성향 라이트노벨. 다만 아쉽게도 채운국 이야기 소설판은 전자책으로 나오지 않은 것 같고,코믹스는 이렇게 전자책이 돼있습니다. (마오유우 마왕용사도 그렇죠, 그건 사정이 더 나빠서 코믹스가 2/3만 정발되고 땡) https://ridibooks.com/books/845008006?_s=search&_q=%EC%B1%84%EC%9A%B4%EA%B5%AD&_rdt_sid=search&_rdt_idx=0  채운국 이야기[채운국]의 명가, 홍씨 가문의 아가씨 홍..

요즘은 이런 공식인 것 같네요. 무한휠 또는 마우스 휠을 한 번 깊숙이 누르면 휠을 돌릴 때 톱니걸리는 느낌없이 뱅그르르 도는 것.. 아시죠? 그 기능이 있는 마우스가 휠 수명이 깁니다. 그 기능이 없는 마우스 중에서도 LED로 휠 회전을 카운트하는 마우스는 괜찮지만, 안 그런 놈이 있어요. 전에도 적었지만, 그냥 휠축 끝의 플라스틱이 각져 있어서 그게 툴툴거리는 걸 감지해 회전을 세는 놈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따로 센서가 보이지 않으니 그렇게밖에 생각할 수 없는데, 여튼 그런 물건은 마우스 휠스크롤을 자주 하는 작업.. 게임, 엑셀, 그 외 잦은 오피스, 웹서핑을 하다 보면 닳는지 휠을 내리면 다 내려가서 화면이나 선택창이 조금 반대로 올라간다든가하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나중에는 이게 아주 심해져..

여름, 바람 설렁설렁 잘 드는 곳에서, 시간에 쫓기지 않고 TV드라마보듯 읽으면 괜찮을 그런 책. :) 작가가 생각이 깊은 사람이 아닌지 개별 작품 내용은 만약 소재를 일일이 현실의 무엇과 연결해 진위를 따지면 휴지통에 들어갈 물건도 꽤 많지만 그렇다고 사랑과 전쟁급은 아녜요. ㅎㅎ 남미 사회와 역사를 모르는 우리가 보르헤스의 소설을 읽듯이, 조금 떨어뜨려놓고 반쯤 우화와 판타지로 보면 나쁘지 않은 정도인데요, 글 자체는 잘 써서 몰입해서 읽으면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결혼, 알, 족보, 쥬라기의 사람들이 유명했던 걸로. 그 외에도 작가 연보를 검색해보면 어떤 작가고 어떤 작품을 냈는지 대략 알아볼 수 있습니다. 책값이 싸지 않으니 추천은 아니고.. 라노베나 코믹스읽다 질리면 잠시 기분전환할 용도쯤...

미국(아마존) 직구라 해봐야 엄청 값싼 건 결국 중국산 무명제품 유통이지만요. 중국직구도 알리/타오바오만 있는 건 아니고 국내 오픈마켓이나 공구사이트 구매대행도 많고.. 일부 멀티미터, 체온계 등이 디지털(LCD) 계기창으로 측정값을 알려주기는 하지만, 회로설계가 부실했는지, 건전지 전압이 떨어지면 측정값도 틀려집니다. 일부 저가품. 운이 나빠 그런 걸 사서 그럴 수도 있지만. 계기판이 없지만 ON/OFF 로 판정하는 검전기도, 중국산 제일 싼 건 로우배터리 경고나 배터리전압알림같은 건 없습니다. 다이소에서 방금 사온 전지를 끼워넣으면 그런대로 동작하지만 좀 사용한 전지를 끼워넣으면 전기가 통하는 전선 옆에 갖다 대도 자세(..)를 잘 잡기 전에는 삑삑거리지 않고 조용하기도 합니다. ;; 괜히 독일제나 ..

전에 모 소셜공구사이트에서 식자재를 kg봉지로 산 적 있었다. 몇 년 지났는데 아직 먹는다. 변하지도 않는 듯. ^^ nm위키 참조. 간단 발췌요약하면, 건강식품으로 팔리는 코코아닙이 가장 기본이 되는 원료다. 한때 유행했고 우리집에서도 먹었지만, 별 맛없다. 딱딱해서 먹기도 힘들고. 코코아닙은 카카오열매를 통째로, 혹은 씨만 남겨서[각주:1] 발효시킨 다음 말린다. 이 문서에 따르면, 발효시킨 카카오콩이 이제 초콜릿맛이 난다고 한다. 이걸 로스팅한(볶은) 다음 물에 잘 녹고 가공하기 쉽게 알칼리처리하면 신맛이 줄고 쓴맛이 더해지는데 이게 코코아닙스의 쓴 맛이라는 소리가 적혀 있네. 제과에 쓰려면 신맛보단 쓴맛이 단맛으로 가리기 좋다나. 일단 이렇게 하면 식재료로 만들 준비는 끝난 것. 알칼리처리한 카카..

생각대로 이주해 사는 데 성공한 사람이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75706?sid=104 "한국 힘들어" 떠난 여성, NYT 주목한 800만 유튜버 됐다 한국 사회의 스트레스에서 탈출하기 위해 멕시코로 건너간 20대 한국 여성이 수년 만에 2천40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가 됐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23일(현지시간) 멕시코에 거주하는 n.news.naver.com 뉴욕타임스(NYT)는 23일(현지시간) 멕시코에 거주하는 김수진(32) 씨가 틱톡 스타로 성장한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현재 김 씨는 한국어 단어인 '친구'와 스페인어 '아미가'(친구의 여성형)를 합친 'Chinguamiga'라는 이름으로 틱톡과 유튜브에 계정을 운..

요즘은 품종도 다양해졌고 출하시기도 다앙해서 초여름부터 9월하순까지도 제철이라고. 그리고 그냥 찰옥수수는 요즘도 먹기 부담없지만, 비싸게 팔리는 옥수수도 있으니 부가가치를 올린 파생상품도 다양하게 나온다고 .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옥수수🌽 가을 맞이 옥수수 트렌드 https://ceo.baemin.com/knowhow/11584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옥수수🌽 가을 맞이 옥수수 트렌드외계레터 28화, 옥수수 트렌드ceo.baemin.com 😎 오늘의 외식업 트렌드 ▪︎ 옥수수 관련 배달 음식 TOP5 ▪︎ 알면 더 맛있는 옥수수 트렌드 ▪︎ 옥수수빵 맛집 '감자밭XCARVIN' ▪︎ 이웃집 토토로 속 옥수수 ▪︎ 삶은 옥수수 VS 구운 옥수수 ps. * 내년에는 옥수수를 1달씩 나눠서 2번 심어봐야겠군..

아니면 스마트폰 고급기와 보급기의 차이인가? 이건 제가 다양한 기종을 사옹해보지 못해 틀렸을 수 있습니다. 일단 경험만 적어봅니다. ㅡ 갤럭시 퀀텀2 SM-A826 는 스팸문자를 차단/삭제할 때 신고하는 기능이 있는데, (그래서 그 기능관련해 사용자동의를 받습니다) ㅡ 갤럭시 A50 SM-505 은 그냥 차단/삭제까지만 되는 게 기본입니다. 물론 신고기능을 쓰고 싶으면 T전화나 다른 스팸차단, 신고기능을 제공하는 전화앱을 쓰면 되기는 하지만요.

밝기가 제멋대로 변할 때, 학습된 패턴을 초기화해주기. 고급기종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A50은 몇 년 써보니 멋대로 밝기를 줄이는 경우가 자주 있어서, 많이 불편하면 초기화해주곤 합니다. 1. 설정 2. 애플리케이션 3. 앱목록 정렬옵션을 열고. 시스템 앱 보이기 on 4. BrightnessBNR 앱 열기 5. 앱 데이터 6. 앱 데이터 삭제 출처: https://extrememanual.net/42748 갤럭시 밝기 최적화 초기화 하는 방법 - 익스트림 매뉴얼삼성 스마트폰에 탑재된 밝기 최적화 기능은 조도 센서를 이용해 주변 환경에 따라 디스플레이 화면 밝기를 조절하고, 사용자가 수동으로 조절했던 화면 밝기를 AI가 학습해서 주변 밝기와 사용extrememanual.net ps. 저는 좀 어둡게, 밝..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밤새도록 10리 내외같다더니 제대로 주룩주룩 빗소리를.. 대전은 지금도 내리고 있고 서울-경기남부는 꽤 많이 온 곳도 있네요. 현재 비오는 곳과 오늘 현재까지 누적강수량지금은 위로는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아래로는 소백산백과 노령산맥이북에 비구름이 있고, 대전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중. 지금 및 오늘 밤 비구름 출처는 기상청 날씨누리입니다https://www.weather.go.kr/w/index.do 기상청 날씨누리기상청 날씨누리www.weather.go.kr

아마 코딩 중인 모양인데, 지금은 앱에서 글쓴 다음 발행할 때 글 카테고리를 선택해도 선택되지 않네요.

예를 들어, yes24와 알라딘의 이북뷰어는, 구매목록화면 우상단에, 구매한 전자책 전체 다운로드 버튼이 있습니다. 이것이 상당한 악당버튼이 될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해요. ㅎㅎ 예를 들어, 저는 대여 전자책을 꽤 많이 결제했는데, 그 중 아직 읽지 않은 책이 있습니다. 대여책은 10년대여책은 아직 삼사년 남은 것도 있지만 90일대여책, 30일, 7일대여책같은 건 사놓고 아직 못 본 것이 꽤 됩니다. 만약 저 버튼을 잘못 눌러 전체 다운로드가 되면, 난리나는거죠. 다 볼 시간이 없으니까. 그래서 저 버튼은 어디 안 보이는 데다 숨겨주면 좋겠습니다. 잘못 터치해서 낭패보는 일이 없도록.

일부는 가정에서도 참고가 되는 내용 https://ceo.baemin.com/knowhow/11727 성가신 폐기름, 간편한 처리 방법 대공개![장사59초] 폐기름 처리 방법ceo.baemin.com① 냉동실에 얼리기 ② 밀가루에 섞기 ③ 커피찌꺼기에 섞기 ④ 기름응고제 사용하기! 대량폐기름 처리 폐기름 수거 서비스

원서는 1950년대에 1판, 60년대에 2판이 나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과거 과학교양서에서 종종 언급되고 내용을 인용하는 정도였는데, 번역서가 더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사이버네틱스 동물과 기계의 제어와 커뮤니케이션 노버트 위너 저자(글) · 김재영 번역 ITTA · 2023년 08월 31일 ISBN 9791189433185 발행(출시)일자 2023년 08월 31일 쪽수 348쪽 크기 152 * 223 mm 판형알림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Cybernetics/Norbert Wiener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708697 사이버네틱스 | 노버트 위너 - 교보문고사이버네틱스 | '나는 인류가 지난 2000년 동안 얻은 지식의 열매 중 사이버..

이건 꽤 지난 이야기인데, 왕실은 왕실이니까하고 따로 놓고 보니까 저럴 수 있는 게 아닐지. '아이돌'은 정치가가 아니죠. 아이돌이라 쳐도 사생팬이 없는 사람이었던 점은 인정해주어야겠군요. 그리고 저런 사람에게까지 사생팬을 만들지는 않는 영국인도 인정해주어야겠군요. http://naver.me/5bXgUYJ5 ‘썰렁 유머’의 달인 필립 공이 남긴 것 영국의 가장(家長)이자 큰 어른인 필립 공이 100세 생일 두 달 전인 지난 4월 9일 런던 서부 외곽 윈저성에서 세상을 떠났다. 영국인들은 그로 인해 이제 한 세기가 끝나는 듯한 감회와 슬픔에 젖 n.news.naver.com ㅡ “제발 소동 떨지 말고 가족장으로 하라(no fuss and a private ceremony)” ㅡ “세계에서 가장 경험 많은..

아래는 생활의 팁수준 민간요법비슷한 것. 아이스팩을 물수건으로 싸서 이마에도 하고 양 겨드랑이에도 끼우고 뒷목에도 하고. 그럴 때 환자는 실온이나 병실온도기준, 병원 환자복정도 얇은 복장. 춥다고 별 거 다 덮고 입고 있기도 하는데, 열내릴 때는 X. 그리고 사지 마사지. 단, 열 자체는 다른 문제의 결과일 수 있다. 열을 내리는 것도 급하지만 그 부분도 중요하니 잘 짚어야 한다. (단순 감기라면 해열이 가장 중요할지 모르지만, 염증의 결과가 열이라면 전혀 다른 문제일 것이다...) 병원갈 시간이나 119걸면 될 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조심하자.

그래서 이것이 이상했어요. 화장실갈 때나 휴게실갈 때 부축이나 보호가 필요한 환자, 정신적으로 불안해 항상 보호자가 옆에 붙어있어야 하는 환자, 대소변수발이 필요한 환자는, 일반 병실에서는 보호자나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가 상주하면서 그 일을 합니다. 환자 1인당 1명이 붙어 전담 케어하기도 하고, 간병비용이 부담되면 환자 몇 사람이 간병인 비용을 분담하고 대신 간병인이 시간을 쪼개 여럿을 보는 식. 간병인 비용은 1일 11~14만원 사이인 것 같더군요. 이건 지역마다, 병원마다, 환자의 위중한 상태마다, 계약업체마다 조금 다를 수가 있을 겁니다. 병원비는 국민건강보험과 여러가지 안전망격인 제도가 있어서, 보호자가 필요한 입원환자가 생기면 환자가족에게 바로 와닿는 건 이겁니다. 그런 도움이 필요한 환자는 ..

유전자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야 고주망태가 되도록 퍼마시든 하루 몇 갑을 피든 천수를 누리지만, 우리 대부분은 그렇지 못합니다. 제일 멍청한 게 술담배따라하는 거라던데, 그 다음은 야식이 되려나.. '갓생' 사는 MZ 암 발병률 사상 최고…충격의 건강검진 결과 [MZ 가속 노화] 중앙일보 2023.10.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14693?sid=102 '갓생' 사는 MZ 암 발병률 사상 최고…충격의 건강검진 결과 [MZ 가속 노화] 지방자치단체 산하기관의 연구원인 강모(35)씨는 퇴근 후 자정까지 박사 논문을 쓴다. 라면이나 햄버거, 편의점 도시락 등으로 저녁을 겸한 야식을 먹는다. 주변에선 그에게 ‘갓생을 산다’고 n.news.naver...

맨커피이야기고 잘해야 커피+설탕인 경우입니다. 미국 잡지에 나온 말이니까 깊이 들을 것은 아닌데, https://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504557 ㅡ 기분이 좋아짐 ㅡ 각성효과 ㅡ 순간근력과 지구력 향상 ㅡ 알츠하이머 예방 ㅡ 체내 지방소비촉진 ㅡ 기억력 향상 ㅡ 관상동맥질환, 2형당뇨위험 감소, (그래서) 뇌졸중위험 감소 라는데, 이건 뭐, "미국의 유우~명한 잡지에서 말하기를~"로 시작하는 시골 5일장 약장사도 아니고 ㅋㅋ 재미로 읽으세요. 저 각각의 효과를 다 진지하게 보려면 얼마나 많이 먹어야 할지 모릅니다. ㅎㅎ 그리고 저런 효과가 약간이나마 있다손 쳐도, 그것은 앞서 말한 대로 맨커피입니다. 커피믹스에 들어가는 프림은 둘째치고,..

배민외식업광장에 올라온 것 "거래실적 쌓아야 정책대출 받을 수 있어요" 보이스피싱 주의! https://ceo.baemin.com/knowhow/11456 "거래실적 쌓아야 정책대출 받을 수 있어요" 보이스피싱 주의!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소비자경보 주의 단계 발령ceo.baemin.com

농담입니다. ^^ 로드킬을 하도 많이 당해서, 오토바이나 승용차에 붙이는 장식이나 필름 디자인소재로 쓰면 안 되는 동물. 요즘도 가끔 고라니 발자욱을 봅니다. 지금은 가을이니 잘 모르겠는데, 여름 비오고 난 다음에 밭에 가보면 고라니가 왔다 가면서 줄줄이 난 흔적이 보입니다.

모든 소포장에도 열량을 일일이 인쇄하도록. 어떨까요? 사탕이나 과자 소포장, 개별포장, 밀키트의 소스 소포장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디자인상 고려가 필요하겠지만 추가비용은 거의 없을 겁니다. 어치피 뭔가를 인쇄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