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우리나라의 개인해외직구면세한도에 대응하는 제도입니다.이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개인 해외직구가 내수시장의 불공정경쟁을 유발하고(미국 패스트패션 시장의 30%를 알테쉬의 해외직구가 먹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만큼 미국 소상공인들이 폐업한 셈인데, 미국 의류시장 불황은 몇 년 전부터 이슈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중국 영향을 받고 있겠죠),기사에 언급된 마약 던지기와 불법 물품 거래에 악용되고 있다는 점.. 이것도 우리나라와 같습니다. 그리고 원래 국제우호와 개인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제도를 악용해,물품도착국가의 세관 통관과 우편시스템 운영에 드는 행정력을 갉아먹고 너무 심한 부하를 주고 있다는 것.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0392231 美 "중국발 소포, 면세 혜택 ..

처음에는 지진때문이라는 의견이 있었지만,미얀마에서 생긴 지진때문에 방콕에서 무너진 건물은, 수많은 건설현장과 기존 건물 중 여기가 유일해 조사. 그리고 잔해에서 수거한 건설자재에서 기준미달 철재를 발견.태국 당국은 추가 조사 중이지만, 해당 중국 건설회사를 조사 중이며 현장에서 서류를 절도한 중국인 4명을 체포.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30244?sid=104 중국이 중국했다?…“지진에 무너진 917억짜리 건물서 ‘짝퉁 강철’ 발견” [포착]미얀마 강진으로 태국 방콕에서 유일하게 붕괴한 30층 빌딩 공사 현장과 관련한 당국 조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1일(현지시간) “태국 산업부가 무너진 방콕 건축 현장 잔해에서 수거한n.news.naver.c..

몇 개 사보고 테스트해보고환불받아본 결론입니다.초이스배송, 천원마트는 알리배송이지만 플래시메모리만큼은, 특히 그 중에서 USB메모리만큼은 믿을 게 못 됩니다. 간단히 벤치돌려서는 속임수를 모르기 쉽습니다. 속도벤치, 배드찾는 벤치는 원래 가짜메모리판정용이 아니기 때문에.어쩌다 하자를 확인해도 판매자의 농간에 속아 환불불가능하게 되기도 합니다. 알리에 그런 거 아주 흔해요.절대 사지 마세요.* "사실상"이라고 적은 이유는, 제값받고 차는 판매자 누군가는 제대로 된 걸 팔 수도 있기 때문에 단지 그 이유로.일단 굳이 알리를 기웃거릴 필요없는 초저용량일수록 가짜용량(파일목록만 보일 뿐 파일 내용은 반복 겹쳐쓰기해버리는) 이 아닐 가능성이 높고, 16기가 이상부터는 가짜용량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128기가..

요즘 그런 인상을 받기는 했는데, 더 그러겠네요..우리나라도 해외직구든 해외여행이든 관세 부가세 면세는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저번 철강관세건처럼, 중국업체들이 우회수출하려고 한국을 악용하는 것도 막아야 합니다. 지금같은 시기, 트럼프의 관세폭탄을 중국대신 우리가, "고기방패"가 돼서 맞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다 불똥 튀겠네"…알리·테무, 한국 공습 전망에 '초비상' 한국경제 2025.03.24알리·테무, 한국 공습 거세지나.. 미 소액면세제도 개편 '불똥'미국, 소액면세제도 개편 움직임 중국 이커머스, 한국 공세 전망 한국 우회 경로로 미 접근 가능성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2429997 "이러다 불똥 튀겠네"…알리·테무, 한국 공습 전망에 ..

연합뉴스 기사입니다.[샷!] "전기톱 주문했는데 너트가 왔다…무섭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270508 [샷!] "전기톱 주문했는데 노트가 왔다…무섭다""상품 오배송·환불 불가 여전"…알리 소비자 분통 "중국·홍콩으로 반품했는데 '증거 불충분'이라며 환불 거부" 김유진 인턴기자 = '가성비 쇼핑'의 대명사로 떠오른 알리·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n.news.naver.com 네이버카페에 올라온 제보글에서 시작▲구매자가 직접 중국·홍콩으로 반품 택배를 보냈음에도 증거 불충분 등 불명확한 이유로 환불 불가를 통보받는 경우 ▲구매한 상품과 아예 다른 엉뚱한 상품이 배송된 경우 ▲판매자가 허위 운송장번호를 기재해 사기 치는 경우다.  ㅡ 반품시 알리의 한국내 주소가..

1.이것은 알리익스프레스만이 아니라 다른 직구의 경우도 그럴지 모르겠는데,앱은 제시되는 정보가 한정적이고, 한 번에 한 화면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겼을 때 처리하기가 불편하며, 화면이 작고 손가락터치를 써야 하니 오타가 나기 쉽습니다. 증거자료를 첨부할 때도 조리있게 적고 꾸미기가 어렵고. 플랫폼이 보여주는 정보와 안내문 번역도 PC웹쪽이 앱보다 더 나아보일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앱에는 영어만 표시돼있는 버튼이, PC웹에서는 제대로 한글 번역돼있고 그것이 중요한 내용인 경우도 있습니다.알리의 경우는 앱이 아직 발전도상에 있어서,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 않는 화면은 레이아웃이 깨진 채 표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겼을 때 처리하기가 상대적으로 불편합니다. 일단 화면이 작고 손가..

국내 몰도 비슷한 식으로 한 적이 있었죠. 알리와 테무는 지금도 그렇게 하는데, 테무가 낚시질한 건 정말 대단했죠. 이것저것 골라잡으면 다 공짜나 할인인 척 가장하고 광고하던.. 지금도 토스앱같은 데 뜨는 중국테이스트 해결사광고하며.. 그래서 저도 앱깔았다가 바로 지워버렸습니다. 정말 거시기한 건 다 배운 것 같은. (개인정보보호문제말고도 말이죠) 알리는 테무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있어요.예를 들어, 지금 알리사이트에 모 우동세트는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5천원대입니다.     하지만 로그인한 다음에는 12천원대죠.처음 가입자용으로 광고하는 할인쿠폰을 하나 설정해놓고 그만큼을 뺀 값을, 로그인하지 않은 방문자나 아직 그 쿠폰을 사용하지 않은 회원이 보는 가격에 적용해 표시합니다.   (사실 이건, O..

기사에는 이 이야기가 알려진 다음에 알리가 차단했다지만, 사후얘기지 유통을 막지는 못합니다. 알리에서 물건검색해본 사람들은 다 알 겁니다. 그리고 11년 전에 나온 CPU가 모델명 숫자가 비슷하다고 마치 올해 나온 신제품인 척 바가지씌워서는, 알리앱 공식알림으로 푸시광고넣는 알리익스프레스입니다. 제대로 안 되고 또 알리 어디서 팔리고 AI추천으로 당신이 보는 화면에 올라올 겁니다. (아까워서 버리겠어요, 그 사람들이? ㅋㅋㅋ)특히 화재나 목숨이 걸린 건 절대 사지 마세요. 기사들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54761?sid=101 중국산 직구 도어록 3개 제품, 화재 시 레버 녹아 '대피 불가'해외 직구로 저가의 '디지털 도어록'을 사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

1. 사용기: 짧은 수명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무선마우스 사용기입니다.천원마트에 나올 때는 2천원대에 보통 나오는 것 같고초이스배송으로는 4~5천원 사이가 보통이고 할인하면 3천원대인 것 같네요. 2.4GHz 전용 동글이 있고, 블루투스로도 사용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C타입으로 충전됩니다. 생긴 건 로지텍의 옛날 블루투스 납작이비슷하게 생겼고(물론 재질은 싹 다릅니다)검정색 모델이며 오래는 못 갈 것 같은 우레탄코팅이 얇게 돼있습니다. 몇 번 만지니 검지와 중지를 댄 버튼부분이 차례로, 지금은 둘 다 손가락댄 부분이 자욱이 남았네요. 이건 싸구려의 허용범위. 문제는.. 원래 이런 저가품은 고속충전기(QC3.0호환같은)를 사용하면 금방 고장난다고 해서, 5V 1.2A 옛날 충전기를..

지난 글에 적었듯이, 중국직구는 중저가 소비자물품이나 수요가 많지 않은 물품이 많고, 중국직구 수입액은 계산된 통관집계 매출의 몇 배에서 열 배 이상의 악영향을 한국의 온라인 판매자들, 오프라인 상가에 끼치고 있을 것입니다. 이건 생각해보면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1. 국내 시장작년에는 티메프 사태, 상품권 유통 사태 등이 악영향을 주었다는 분석. 한편 쿠팡을 필두로 업체들 경쟁은 더 심화됐고, 여기에 중국몰이 직구이용자를 등에 업고 한국에 본격적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것. 이천년대이래 중국 제조업이 한국 제조업을 구축해왔다면지금은 중국 유통업이 한국 유통업을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71739 “내실 키우고, 외연 확장하고”…올해..

지난 달부터 알리앱 알림으로 푸시광고가 뜬 판매자들입니다. 전에 본 판매자는 알리사이트에서도 연관상품으로 띄웠는데.. 허위구매실적을 만들어서 알리 판매 베스트 순위에 열거돼 낚시질을 하는 것 같습니다.평소 미니PC를 관심있게 봤다면 다들 최근 한 번씩은 봤을 패턴인데요, 이달 초까지는 f로 시작하는 판매자가 그랬는데 이번에는 t로 시작하는 판매자네요.리뷰를 보면 이렇습니다.별점 5개짜리는 단지 별점만 5개 준 것.별점 4개, 3개짜리 리뷰 없음.별점 1개, 2개짜리 리뷰에,이거 판매사기라며절대 구매하지 말라는 글이 수두룩합니다.뭐.. 무엇이 됐든 간에 해외직구 자체를 되도록 안 하는 게 제일 좋죠. 어지간하면 제 집에서 가까운 거리순으로 사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알리는, 만약 한다면, 웬만하면 알리 ..

알테쉬 중 그래도 덜하다는 알리의 경우인데..자세한 건 PC웹에서 봐야 합니다.이용약관https://terms.alicdn.com/legal-agreement/terms/c_platform_service_agreement/20240406223307785/20240406223307785.html 이용약관terms.alicdn.com

오리털은 원래 솜털을 쓰고깃털은 하급으로 치죠.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쓰레기를 갈아 패딩에 넣었다고 합니다. 배드민턴 셔틀콕에는 깃털이 달리기는 하지만, 그걸 수거해 갈아 솜털비슷하게 만들어 돈벌 생각한 놈은 자기딴에는 "씽크빅"이라고 좋아했을 듯. 어휴.저렇게 만든 대용품은 출처가 쓰레기인데다 미세먼지가 많아 몸에 해롭다고 합니다.https://youtu.be/o6SuuIcvZew.....패딩종류 살 때,원산지가 중국이면 사지 마세요.저런 현지 뉴스가 나왔을 정도니패딩은 중국 직구도 하지 마세요.생각해보니, 오리털을 광고하는 제품이 아니라도요즘 매우 싼 값에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각종 중국산 패딩, 조끼들, 속에 어떤 폐옷감 쓰레기나 폼 종류 쓰레기가 채워져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이건 추천이 아니고, 그런 브랜드가 보이길래 뭔가하고 찾아본 것. 제가 구입해본 게 아닙니다. 읽을 때 주의. 글적는 시점에서 찾아보기로, 자기 사이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물어보는 것도 저런 몰에서 메신저로 물어보는 수밖에 없을텐데, 거기서 안 산 사람에게도 응대해줄지는 모르겠네요.  알리 판매자몰https://ko.aliexpress.com/store/1102531135 아마존 판매자몰https://www.amazon.com/stores/Firebatofficial/page/FCEF59D2-24CD-416F-8701-9A05524779A2 일단 자기들이 그 시점에 주로 세일즈하는 물건을 광고하는 채널이기도 합니다. 윈도우포함 기계는 어떤 라이센스를 주는지 궁금하더군요. 공식 홈이 없고 지원사이..

유튜브 검색해보면 검색 첫 화면에 나오는 목록만 봐도 2020년 전후부터 이런 사기물품이 범람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알테쉬(알리, 테무, 쉬인)이 본격적으로 국내광고를 시작한지는 몇 년 안 됐지만, 소위 얼리어댑터들이 중국직구를 한 것은 정말 오래됐죠. 그리고 몇 년 전부터는 저런 사기꾼 판매자들이 옥션/지마켓/11번가같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오픈마켓에도 구매대행형식으로 판매자등록해 가짜상품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오픈마켓의 시스템을 통한 구매대행일 수도 있지만 국내판매인 척 속이고는 결제한 다음에 구매자에게 문자보내 통관번호를 요구하기도 하죠)  사고 싶을 때 제발 참으시고,이런 영상들 보고 대리만족하시라 는 목적으로 저 사람들이 올린 것. 저렇게 올라오는 것들은 알리, 타오바오, 테무, 쉬..

그래서 이런 것들은 가장 먼저KC인증 의무화해야 합니다.https://naver.me/Fw7hEHTG 어? 나 하루에 발암물질 수천번 만지고 있었네…해외직구 폰케이스 주의보화장품·가죽제품 등 284개 제품 검사결과 총 16개 제품에서 유해 물질 기준치 이상 검출 휴대폰케이스·욕실화 4개 제품에 프탈레이트류 기준치 최대 252배 화장품은 메탄올 국내 기준치 18배, 납 2n.news.naver.com이번 검사는 지난 11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1개월간 검사한 결과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외부 전문기관 3개소(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FITI 시험연구원, KATRI 시험연구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완료 제품은 총 284건으로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에서 판매 중인 위생용품 46건, 화장품 ..

국내 건자재상에서 파는 상품이나 최소한 다이소에서 파는 상품은 괜찮아요.KC인증없이 해외직구로 들어오는 것 중에이런 사기물건도 있다는 것.A.B.출처는 해당 몰의 구매자 후기입니다. 각각 다른 사람이 쓴 것.ㅡ 제품 겉에는 220V 플러그의 접지극이 닿는 금속부분이 보이지만, 내부에는 접지선 연결이 안 돼있음. 아예 이 멀티탭에서 벽콘센트로 나가는 코드가 접지선이 없는 2선짜리.ㅡ 멀티탭테 달리는 서지방지같은 안전장치그 전혀 없이 그냥 스위치와 전선뭉치. 배선도 화재에 매우 취약한, 노하우없는 초보식.ㅡ USB전원쪽도 단순해서, 자칫 여기 연결한 비싼 것들(스마트폰 등)과 같이 고장날 위험.싼 게 비지떡이란 평가. 문제는, 알리같은 데서 저런 쓰레기를 구별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입니다.설명까지 완전히 동..

손베어서 선명한 붉은 피를 한 100ml정도 흘려봤습니다. 이런 상처 오랜만이네.마데카솔 분말을 쏟아붓듯이 치고 휴지로 둘둘 말고 심장에 가까운 쪽을 압박했더니 일단 지혈은 됐는데..휴지를 두어 번 버리고 다시 마데카솔치고 감은 게 피와 같이 굳어서 깁스처럼 돼있네요. 비슷하게 생겼어도 다이소에서 산 건 이런 부상은 없었는데.잘 들 것 같더니 과연, 사정없이 잘 드네요. ㄷㄷㄷ

주로 해외직구할 때 KR 플러그규격 모델이 없어서 같은 제품의 EU규격 플러그가 달린 모델을 살 때가 있을 텐데요.그러다가 비싼 물건을 버리는 수가 있습니다.예를 들어, 옛날 맥북에 딸린 애플 번들 어댑터용으로 꽂는 플러그 파트는, 당연하지만, KR 규격과 EU규격 플러그가 다릅니다.왼쪽이 EU규격이고 오른쪽이 KR 규격이죠.(둘 다 정품인지 어느 게 비품인지는 너무 오래돼서 잊어버렸습니다)자세히 보면 이런데,EUKR비슷한 몸체에 끄트머리만 더 굵은 쇠부품을 박아놓은 것이 KR입니다. 그래서 이런 놈은 만져보면 쇠부분이 좀 튀어나와있죠.이런 걸 쓰면 무슨 문제가 생기냐면,저 부분이 걸립니다.경험상 구멍이 더 큰 KR규격 멀티탭, 에너지미터, 콘센트에는 꽂았다 빼도 됐어요.그런데 이걸 구멍이 더 작은 EU..

앱푸시해주는 상품 중에 요즘 제품과 착각하기 쉬운 모델명인 중고품, 고물들이 섞여서 낚시질합니다. 예를 들어, AMD A10-7800 (그리고 그 아래 번호 모델들) 광고가 유난히 자주 뜨는데요, 이거 진짜 오래 전에 출시된 놈이거든요? 요즘 소켓 AM5용 라이젠 R7 7800 번호대 (그리고 그 아래 번호 모델들)가 팔리고 있어서, 구매자의 착각을 노린 것 같습니다. 낚시질이 아니라면 굳이 요즘 광고비써가며 푸시 광고를 할 리가 없는. "한놈만 걸려라" 이거겠죠. 이딴 수작에 속지 마세요!

유명브랜드 메인보드를 주문했는데 아마 A/S들어온 것일 고장난 물건을 포장해서 배송한 사례 https://coolenjoy.net/bbs/27/3231245 중국에서 직구한 불량 메인보드를 고쳤습니다. > CPU/MB/RAM | 쿨엔조이중국에서 Asrock Fatal1ty X370 Gaming K4 메인보드를 직구를 해서 7월 말에 도착했습니다.5700X3D를 꼿아서 작동테스트를 하니 작동이 안되더군요.생각하기에 바이오스가 버전이 낮아서 작동이 안되는가 coolenjoy.net심지어 저 사례는, 국내 오픈마켓의 중국구매대행 판매자(요즘은 이런 구매대행 판매자 상당수가 알리에도 샵을 열었거나 중국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몰의 직구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고 구매자 개인에게 통괌번호를 달라고 요구하기도 하고요)..

SONY나 다른 브랜드 로고는 대놓고 그대로 베끼기도 해요.알리익스프레스 상픔 스크린샷 이런 거 파는 놈들이, 옥션, 지마켓, 11번가같은 국내몰에도 들어와있어요. 인텔과 AMD CPU, APU 같이 꼼수를 상상하기 어려운 것도 각인을 위조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배송이 오래 걸리는 것과 구매자의 건망증과 배째러 중국까지 못 가는 걸 악용해, 구매자의 돈을 낼름하려는 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ps.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59025 알리, 짝퉁·불량 해결 나섰다지만…“1억5000만개 모니터링 불가능”중국 알리바바그룹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자 이커머스 공룡으로 꼽히지만, 한국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지 않은 게 사실이다. 서울시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왜 걸렸을까 고민하다 머릿속에 떠올린 것. 만약 중국직구를 했다면,배달온 화물의 포장은 바로 버리고,속에 든 물건은 손소독제로 한 번 닦기. (안 그래도 요즘은 현관에 놓인 택배박스는 무조건 구두솔로 한 번 쓸어준 다음에 들여놓습니다) 지난 달, 집에 환자가 있어서 이 더운 날에도 사람많은 곳에 가면 반드시 마스크를 했는데결국 걸린 사람이 나왔습니다.  정확힌 그건지는 모르겠습다만,이비인후과에 가니 선생님이 환자 목을 들여보고 문진하시더니검사할 것도 없이 그거라시더군요.(많이 걸리기는 걸리는 듯)약은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아니고 감기약세트(시럽, 기침, 가래, 해열, 위장약) 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약국에서 타이레놀 한 갑.그리고 며칠 뒤 제대로 검사하고는 양성떠서 항바이러스제까지 처방.  그냥 운이 없었..

구매대행 또는 해외직구 식품의약품안전처 https://blog.naver.com/kfdazzang 식품의약품안전처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안전한 식·의약품으로 국민행복을 이끌겠습니다! 식약처 공식블로그 식약지킴이 입니다.blog.naver.com

우리나라 옥션과 지마켓 빅세일(빅스마일데이) 세일때 판매자들이 잘 그러는 것처럼,알리 판매자들도 천원마트, 초이스데이, 꽁돈대첩 세일에 올린 상품의 판매가를 세일기간 중에 바꿉니다. 그런 게 그렇듯이, 결제했는데 내리면 아깝고 안 했는데 올라도 아깝죠(그 반대도 있겠지만). 그리고 알리는 그 가격변동폭이 국내몰보다 훨씬 큽니다. 예를 들어 세일 시작때 1만원이던 것이세일 중후반에는 9천원이나 5천원이 될 수도 있고세일 시작때 5천원이던 것이 세일 중간에는 5500원세일 끝에는 8천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자잘한 소품은 3600원이 1800원이 되기도 하고1800원이 2700원이 되기도 합니다. 무슨 로직을 사용하는지 알리나 아마존이나 세일을 하든 안 하든 값이 변하는 편이지만그런 식으로 올렸다 내렸다하는 ..

제가 산 값에서 또 한참 떨어진 세일가. 아 배아파라 ㅎㅎ필요없으면 돈낭비하지마세요. 그리고 만약 집에 85인치 TV가 있다면 굳이?나중에 리뷰글을 올리겠지만, 어림잡아 80~90인치 아래로 보겠다, 여러 모로 부족한 구석이 체감돼도 싼 값에 개인용 프로젝터로 사용하겠다면 나쁘지 않다기보다 솔직이 말해 좋습니다. 하지만,정말 벽을 가득 채우겠다치면 밝기가 모자라고 초점이 부분적으로 잘 안 맞고 고품질영상에서는 프레임드롭도 있고, 그 밖에도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을 겁니다. 뭐, 저런 세일가에 구입한다면 그래도 아까울 게 없을지도.그리고 또 한 가지.(아마존상품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알리상품은, 솔직이 말해 판매자가 떡을 보내줄지 똥을 보내줄지 가늠이 안 돼서, 물건이 제 손에 들어오고 테스트해 확인해야 ..

올해 나온 것. 다들 상상할 수 있듯 중국물건이 대부분. 일부 인용입니다. 원문 PDF 파일은 관세청 웹사이트에 가서 검색하면 나옵니다.https://www.customs.go.kr/  2023 지식재산권 침해단속 연간통계보고서일부 발췌.   여행가서 짝퉁(가짜) 브랜드, 가방사오다 걸리는 일이 점점 늘고 있다는 말??

국내 온라인쇼핑몰의 구매대행판매자 유형요즘 네이버, 다나와 등의 가격비교사이트에서는 검색결과 목록화면에서 해외직구상품(구매대행상품 포함. 거래가 완료될 때까지 관세청 개인통관부호가 필요하냐가 기준인 듯)을 제외하거나 반대로 해외직구상품만 포함하도록 필터를 걸 수 있습니다.그리고 11번가같은 일부 오픈마켓에서도 해외직구상품을 자기가 현재 보고 있는 상품목록에서 제외시킬 수 있죠. 구매절차상 오픈마켓에 올라온 해외직구는 모두 구매대행이라고 봐도 됩니다. 요즘은 국내 판매자가 외국상품을 구매대행하려고 올리는 상품말고도, 현지 - 특히 중국 현지 - 판매자가 국내 오픈마켓에 미니숍을 만들고 상품을 올리기도 하는데 그것도 포함.  그리고 온라인몰에서 저렇게 포함/제외하는 필터는 아마, 판매자가 해외직구상품인지 여..

지난주와 이번주에 주문한 물건이, 조회해보니 한꺼번에 통관 중이네요. 컥...  어제 주문한 최종가격 30달러짜리 프로젝터가 결정적일 것 같은데, 다른 건 어떻게 1주일이 밀려 오면서 그건 어젯밤에 주문했는데 오늘 낮에 통관이냐고 젠장..ㅠ.ㅠ이래서 세일기간에 재미있는 게 많이 눈에 띄어도 하나만 주문하고 말하야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좀 찾아봤습니다. https://www.customs.go.kr/call/ad/crmcc/selectIssueList.do?mi=6828 몇 가지 눈에 띈 내용을 갈무리해둡니다. "※ 본 답변은 신청자가 제시한 자료만을 근거로 작성하였으며, 법적 효력을 갖는 유권해석(결정, 판단)이 아니므로 각종 신고, 불복청구 등의 증거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라..

어떤 제품 사양을 바탕으로 요즘 미니PC사양을 알아본 글이다. 먼저 적는 것SOYO는 아주 옛날에 IBM PC용 부품을 제조한 오래된 대만 브랜드의 이름이다. 하지만 이천년대에 한 번 망했고 지금은 상관없는 중국회사가 브랜드를 구입해 사업하는 듯. 몇 년 전에 그래픽카드로 국내시장에 다시 들어왔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다. 회사 웹사이트는 검색되지 않고, 알리에는 공식몰이 있다.그건 그렇고, 이건 그 브랜드로 나온, 손바닥 위에 올라가는 미니PC 중 하나다. 내가 찾아본 판매자들의 사양표시가 묘하게 달라서, 알리의 소요 공식몰 제품표기를 기준으로 정리해봤다. 이것은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적는 글이며, 추천글이 아니다. 주의.  SOYO M2 PLUS2그림은 공식사이트역할일 공식몰에서 가져왔다.  US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