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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임시저장된 글이 있을 때, 새 글을 쓰려고 편집창을 열면 아래와 같은 팝업레이어가 잠시 떴다 사라집니다. 그런데, 이 팝업레이어는 입력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사라질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 때 사라지기는 하지만, 사라진 것이 아닌지, 한동안 편집창 입력이 안 되더군요. 원인은 모르겠습니다. 웹브라우저 종류때문인지 아니면 애드온때문인지.
자주 쓰는 태그를 핀으로 고정해 항상 보이게 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티스토리 앱에서 태그입력화면은 여백이 많아서, "최근 사용한 태그" 표시숫자를 몇십 개 정도로 늘려달라는 얘기는 여러 번 적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구글킵 메모나 갤럭시폰 문자메시지를 핀업해 쉽게 보이게 고정하듯이, 자주 쓰는 태그는 티스토리가 골라서 보여주거나, 아니면 사용자가 직접 선택해 저 화면에서 항상 보이게 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적다가 몇 줄 중 앞 몇 줄과 뒷 몇 줄의 문단 정렬방식을 다르게 하는 게 안 됩니다. 아마 텍스트블럭 전체를 오브젝트 하나로 봐서인 것 같은데, 적다 보면 안 그럴 때도 있어서 기준을 잘 모르겠어요. 그냥, 두 줄 띄면 다른 문단으로 분리시킨다든가 하고, 그걸 다시 빈 줄을 없애면 한 줄 띌 때까지는 한 문단으로 보게 하는 식이면 좋을텐데. PC웹 편집기는 shift enter 키가 br태그로 고정이고, enter키는 관리자화면에서 br태그를 입력할지 p태그를 입력할지 지정하도록 돼있습니다. 보통 티스토리 앱에서 입력한 텍스트는 전체가 하나의 문단으로 취급되어 글 전체에 같은 정렬이 적용되거나, 중간에 텍스트가 아니면서 별도 문단으로 취급되는 오브젝트가 들어가면 분리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확..
해보니까 잘 될 때도 있고 헤맬 때도 있는데, 혼자 있을 때는 쓸 만하네요. 손가락이 안 아프니. (제 발음이 나빠서 긴 영단어는 인식률이라고 할 것도 없이 떨어지긴 하는데 ㅠ ㅠ 우리말은 문장도 받아쓰는 편) 이런 단어도 되지만 문장도 되네요. 한글키보드상태에서 마이크를 터치하면 국어받아쓰기 영어키보드상태에서 마이크를 터치하면 영어받아쓰기 ps. 학습 데이터에 없었기 때문이겠지만 티스토리, tistory.com 은 히스토리, history 쪽으로 변형해서 듣네요.
좋아진 점: 주석이 각주로 디스플레이되는 것이런 식으로, 글밑에 각주로 표시됩니다. 전에는 티스토리 앱에서는 이렇게 표시안됐죠. 보기 좋아진 부분입니다. 개선희망점: 링크는 모바일블로그링크말고 대표url 링크로 했으면지금은 글 하단에서 링크 주소를 뽑으면 모바일블로그 주소가 나옵니다. 요즘은 반응형스킨이 대세고, 티스토리는 반응형스킨을 사용하지 않는 유저를 위해 모바일접속에 대해 모바일블로그로 자동리다이렉션하는 기능도 제공하니까, 저 주소는 대표 url 주소로 해줘도 될 겁니다. /m 이 없는 url말이죠. 개선희망점: 태그입력화면, 최근태그 예시를 많이지금은 이렇게, 몇 개 표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화면에 여백이 많죠. 그 여백을 활용해서, 최근사용한 태그를 30개 정도 표시해주면 어떨까요? 개선희망..
새 글을 쓰려고 편집창을 열 때, 이전에 작성하던 글이 있습니다 운운하면서 레이어 팝업이 뜰 때가 있죠. 그때, 그 팝업이 떴다가 바로 사라지면서, 화면에 커서도 없어져서 입력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한 몇십 초에서 1분 정도인가? 시계들고 세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다시 커서가 보이면서 글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어느 정도 이전글 편집창 쿠키를 참조하거나 서버에 기록을 남기는지 다음 날 여는 첫 창은 그런 게 없고 어떨 때는 바로 커서가 떠서 불편하지 않은데 어떨 때는 오래 걸리더군요. 아마, 팝업이 뜬 다음 일정시간 YES/NO를 기다리다 사라지는 모양인데 팝업레이어가 왜 뜨자마자 사라지나 모르겠더라고요. 모든 애드온을 다 끄고 해봐도 그랬습니다. 상당히 오래 전부터 그랬는데, 버그같아서 기록해둡..
이런 경우에는 본문편집화면으로 돌아가서, 이런 객체를 쓰레기통에 버려주면 됩니다. 링크를 치고 엔터키누르면 링크 URL을 썸네일과 제목 텍스트를 보여주는 박스가 뜨는데, 그 박스가 저런 상태일 때 글발행이 안 됩니다. 꽤 오래된 현상. 그리고 요즘은, 어떤 코딩인지 합의인지 모르겠지만 링크박스가 만들어지지 않는 사이트도 많더군요.
이거 꽤 있죠. 공개댓글로도 달고 비밀댓글도도 달고 어느분은 덕담도 달아 바리아에션을 주고 누구는 그냥 똑같은 복붙도 있고 원래 방문자도 많지 않고 댓글도 거의 없는 블로그라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글내용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싸하게 만드는 댓글이 달린 것보고 이거 봇이네하고 냉소적으로 보게 됐습니다. 특히 비밀댓글은 남들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자동적인 조치를 하려면 티스토리 시스템차원에서 감시해야겠지요. 스팸 댓글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음 https://notice.tistory.com/2659 [중요] 스팸 댓글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팀입니다. 최근 블로그 방문과 구독 유도 댓글을 무작위적으로 게시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스팸..
누가 코딩했는지 모르겠는데, 한글과 영문, 공백문자 정도만 되고 플러스(+), 마이너스(-), 쉼표(,), 마침표(.),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 쿼티키보드 숫자열에 쉬프트키쳐서 쓸 수 있는 달러표시와 샵, 괄호 등 전부 다 검색어로 입력할 수 없게 만들어놨습니다. 카시오 fx-991ex 계산기를 주제로 쓴 글을 검색해보려했는데, - 이게 입력안됩니다. - 를 빼고 fx991을 입력하면 결과가 없어요. 991만 입력하면 이렇게 나오고. 한편, 블로그 홈의 스킨에 있는 검색창에서는 fx-991EX를 칠 수 있고 결과도 나옵니다. 아놔.. 왜 이렇게 바꿨대요? 설마 누가 이 입력가지고 해킹이라도 했나... 불편합니다.
이미지 편집메뉴 기능 몇 가지입니다. 티스토리 앱 개선희망점: 이미지 사이즈 수정과 텍스트 입력, 부분지우개이미지를 업로드한 다음에 크기를 바꿀 수 없죠. 지금은 회전, 자르기, 보정 정도입니다. 가로세로 픽셀 리사이즈도 못하고 텍스트를 넣을 수도 없고, 워터마크도 못 넣고 부분적으로 가리고 싶은 곳에 붓질이나 지우개질도 못해요. 스마트폰 기본앱으로 해서 업로드하면 그만이기는 하지만. 아, 지우개나 붓질은 옛날 티스토리 pc웹 이미지편집기에는 있었지만, 요즘은 pc웹에서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전에는 각주(footnote 태그로 싼 텍스트) 번호를 누르면 화면 최하단까지 스크롤다운해야 각주내용이 보였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바로 보입니다. 잘 했네요.^^
네트워크가 안 되면 그림업로드만이 아니라 글 퍼블리시가 안 되겠지만 "삭제된 사진은 본문에서 제외한 후 발행해 주세요"
일괄지정 삭제기능이 없고 지운 댓글이 목록에 계속 표시됩니다. 앱을 재시작해도요. 이건 버그네요. 그런데, 옛날부터 그런데 안 고치더군요. 아직까지 댓글관리는 PC웹으로 접속해 하는 게 맞습니다.
언제부터인지 글박스가, PC웹 에디터처럼 3가지 스타일 중 고를 수 있게 됐습니다. 어쩌면 처음부터 있었던 기능인데 그냥 제가 몰라서 안 썼을지도 모릅니다. 그럴 가능성, 꽤 있어요. ㅎㅎ
태그 터치시 동작태그를 터치하면 글목록이 나와야겠지만 안 나오더군요. 각주 표시방식지금은 각주는 화면 스크롤다운하면 하단에, 글자수제한해 표시합니다. 그러지 말고, 본문의 다음에 표시해주고 태그를 걸어 링크해주면 좋겠습니다. 그 편이 코딩하는 입장에서도 편하지 않나요? 보기도 편하고.
텍스트 문단을 나누거나 텍스트뭉치와 다른 오브젝트가 뭉쳐있는지 구분돼있는지 모르지만 별개로 구분해주고 싶을 때는 문단의 시작에서 빈 줄을 두 개 만들고 세 번째 줄에서 글쓰기를 시작하기.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체감상 그랬습니다. 부수적인 효과로는 한 줄만 띄고 제목을 입력하고 서식을 제목1로 바꾸면 제목 위 빈 줄도 제목1 서식이 되지만, 두 줄 띠고 같은 작업을 하면 위 빈 줄이 본문2인 채로 남습니다.
각주 내용을 표시하는 지금 방식은 보기 불편하고, 각주내용이 길면 뒷부분을 잘라먹기도 합니다. 게다가, 본문이 길면 각주를 보기 위해 화면을 한참 내려야 하죠. 그래서, 각주가 있으면 그냥 새 화면으로 표시해주고, 닫기버튼도 크게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티스토리앱을 블로그 포스팅하는 용도로만 쓰면 지금 상태도 딱히 상관없지만, 티스토리는 tistory.com 에 개설된 모든 블로그를 범위로 검색하는 기능을 넣은 걸로 봐서는 브라우징용도도 생각하는 것 같아서 적어보았습니다.
손가락줌이 안 돼서 결국 스크린샷을 찍어 확대해보는데요, 이거 디자인한 사람 눈에는 잘 보일까요? 아니면 일부러 그런 의도로,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서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6.5인치폰인데, 화면밝기를 높이면 읽을 수 있기는 하지만.. 위 그림은 쿠팡이츠지만, 중요한 부분을 보아야 하는 금융앱 중에도 저런 것이 많습니다. 약관이나 상품설명서는 pdf파일 링크를 따로 주기는 하지만요. 아래는 KT앱. 마찬가지. 우리은행 상품설명화면 하나. 이건 확대가능합니다. 그리고 티스토리앱도 블로그글을 읽는 화면에서는 손가락줌을 사용할 수 없죠.
구글 문서도구, 스프레드시트에서, 아래와 같은 표를 복사해봅니다. 그리고 아래 사이트에서 붙여넣어봅니다. https://www.tablesgenerator.com/html_t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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