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출처는 도로교통안전공단, 8월 20일자.https://www.kotsa.or.kr/portal/bbs/notice_view.do?bbscCode=notice&bbscSeqn=18186&menuCode=05010100 사람 중심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전문기관 - TS한국교통안전공단사람 중심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전문기관, 자동차검사, 자동차안전연구, 사업용 자동차관리, 교통안전 조사연구 정보 제공 정보시스템의 구축, 운영 기술 지침을 준수하여 제작하www.kotsa.or.kr  자동차제작사별 배터리제조사: 웹페이지 목록  자동차제작사별 배터리제조사: PDF문서리https://www.car.go.kr/home/main.do링크에 뜨는 팝업  * 이후에 추가 공개자료나 변경이 있을 수 있..

(2024.8.26. 업데이트) 기사 내용이 약간 애매하기는 한데, 하여튼충전율을 지금보다 10% 줄이도록 강제하겠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전기차 출입을 금지할 수는 없다고 보고, 대책을 찾아본 것 같네요. 서울시, 100%충전 전기차 아파트 지하주차장 출입 제한 게획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75239 100% 충전 전기차, 아파트 지하주차장 출입 막는다…서울시 10월부터서울시가 빠르면 10월부터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전기차 출입 제한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배터리 용량의 90% 이하로 충전을 제한한 전기차만 들어갈 수 있도록 권고해 빈n.news.naver.com충전율을 90%로 제한한 이유는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배터..

1.인천 청라 화재가 크게 번진 데는 스프링클러 미작동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고는 하지만,이제는 아무래도 전기차 충전소를 지하에 두기는 찜찜해진 느낌.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55148?sid=103 그런데 그걸 정부돈으로 이전시켜주라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말도 안 돼!  2.한편, 이번 사고 전에도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신규설치도 지상, 지하는 지상설치이전을 권고했다고 합니다.아래는 아파트신문 2024.3.14.전기차 충전시설, 대체 어디에 설치해야 하나요?정부·지자체 권고 따라 지상 설치·이전 충전시설 위치 따른 입주민 불만·갈등 발생 설치 앞두고 있는 관리현장은 골머리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

국내에 전기차를 파는 회사 중 주요 7사의 전기차 화재 매뉴얼은 맞는 듯 하면서도 적절하지 못하다고.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에 전기차를 시판 중인 업체 중 테슬라, 현대차, 기아, 벤츠, KG모빌리티(KGM), 캐딜락, 렉서스 등 7곳은 각 사 홈페이지에 자체적으로 만든 화재 대응 매뉴얼을 공개하고 있다. 본보는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명예교수,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장, 이호근 대덕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문학훈 오산대 미래전기자동차과 교수 등 전문가 6명과 함께 각 사 매뉴얼을 분석했다. - 동아일보 2024.8.21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82904 침수조 필..

첫 번째는 태양광발전용 인버터 산업에 관한 기사. 2024.4월. 언론사주최 국내 태양광인버터제조업체 간담회[태양광간담회] 태양광 인버터 ‘품질’ 상향 평준화… 전력시장 내 ‘입지’ 높여야 인더스트리뉴스 2024.04.09‘2024 태양광 인버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전략과 정책 제언 간담회’ 열려https://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928 [태양광간담회] 태양광 인버터 ‘품질’ 상향 평준화… 전력시장 내 ‘입지’ 높여야 - 인더스트[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태양광발전소 구성에 있어 핵심 장비 중 하나인 인버터는 설치할 때보다 운영하는 기간에 더욱 큰 영향을 주는 장비다. 태양광발전소의 브레인 역할을 하고 있는www.indus..

전기차 1회 충전에요. https://naver.me/Fjcp8nSe "1회 충전 500㎞ 주행"…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시장 공략법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둔화)을 돌파하기 위해 주행거리 상향화 전략을 추진한다. 현대차·기아는 비싼 가격과 함께 내연기관차 보다 짧은 주행거리가 수요 둔n.news.naver.com * 문외한의 잡담 네이버지도기준으로, 대전시청에서 서울시청, 광주시청, 대구시청을 단순 왕복하는 데 330km근처가 나옵니다. 여기에 한두 시간 정도 현지에서 일보며 시내주행하는 용량이면 기사와 같은 450~500km 정도의 주행거리가 됩니다. 그래도 겨울에는 배터리가 부족할지도. 물론 배터리를 늘리는 대신, 급속충전과 충전인프라 확대도 방법이고 이것도 가야 하는..

"국토부가 의심스럽다.."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7346354&oaid=N1007352129 [단독] 전기차 급발진 증가세인데…'결함 인정' 0건최근 전기차에서도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국토부 리콜센터에 접수된 전기차 급발진 의심 신고 건수가 휘발유차나 경유차에 거의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news.sbs.co.kr사고 발생시 제조사에 입증 책임을 부여한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소비자가 스스로 자동차 결함을 증명해내야 해 모두 운전자 과실로 결론났습니다. 김필수/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 (자동차는) 3만 개 부품이고 전문화돼 있기 때문에 이걸 운전자가 밝히는 건 거의 불가능하죠. 또 전자제어 이상이..

가격대 성능비는 중요하죠. 비디오테이프시절 유명한 베타막스 vs VHS 대결이 그랬듯이요. 이번 베터리 전쟁은, 리튬인산철(LPF)배터리공급을 95% 이상 먹고 있는 중국에서, 삼원계(NCM)배터리의 주요 원자재 공급망까지도 틀어쥐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기사를 읽다가 답답한 느낌도 드네요. LPF는 점유율은 아직 낮지만 작년대비 올해는 매우 빠르게 점유율이 늘었다고. 1. 각국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줄이면서 더 값싼 배터리가 필요했고 2. 기술발전으로 리튬인산철배터리종류의 에너지밀도가 크게 향상되고 있고 3. 삼원계 배터리와 달리 폭발위험이 낮아 안전하다는 인식 4. 삼원계배터리보다 수명이 길다는 말이 기사에 있는데, 이건 충방전횟수가 더 많다는 뜻인가요? 5. 기술적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비싼 원소를 덜..

포터 봉고는 전기차도 보조금받으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이었을 텐데, 그래도 예를 들어 서울-대전을 오가는 화물을 취급할 정도는 안 됐죠. 그 주행거리때문에 전기차로 바로 안 가고 LPG가 나오는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디젤엔진버전의 단종이유는 유로 7 배출가스규제와 우리 환경부의 대기환경개선특별법, 연비규제 강화를 차를 개량해서 따라가지 못해서라고 합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2486461 '국민 일꾼' 포터·봉고, 20년 만에 디젤차→LPG車로 변신 '국민 일꾼' 포터·봉고, 20년 만에 디젤차→LPG車로 변신 , 포터·봉고 디젤차, LPG로 바뀐다 www.hankyung.com 현대차와 기아는 새로 개발한 2.5L LPG 직분사 터보 엔..

2023년 전기차 보조금이 아직 소진되지 않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미국 유럽도 그렇다고. 우리나라의 경우, 하반기시작쯤에는 보조금이 동나기 일쑤였는데 올해는 그렇지 않다는 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70065 전기차 보조금이 남아돈다…'기현상' 벌어진 까닭 올 들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남아도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미 하반기에 접어들었는데도 국내 주요 지역 전기차 보조금은 절반도 채 소진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 년도 안 돼 보 n.news.naver.com 기사 자체는 지금 현상을 보도한 것이고, 가격부담이 문제가 아닐까하는 말말고는 심층분석은 없습니다. 곧 나오겠죠. 머니투데이의 지난 주 기사. 이건 상반된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중..

외산차는 물론 현대기아차 승용차 라인업도 전부, 트렁크 등짝은 곡선만 남긴, 스포츠세단과 왜건과 해치백 사이의 어디쯤인 등짝과 엉덩이를 만들어놓은 요즘, 이젠 RV 구별이 의미있나싶지만요. 실루엣이 통통하네요. 가로세로 최대치를 쓰고 최대한 높은 실내공간을 확보하려 한 느낌. (더 높아도 좋을텐데?) 3열 좌석이라고 합니다. https://dpg.danawa.com/news/view?listSeq=5379183&boardSeq=60 [스파이샷] 현대 아이오닉7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에 이어 현대차의 다음 대형 EV 데뷔작은 아이오닉 7이 될 것이다. 이 3열 전기 자동차는 2021년 말 '세븐 컨셉'으로 처음 선보였다. 2024년 중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7은 꼿꼿 dpg.danawa.com 아이오닉..

그렇게 되어가고 있고, 이를 통해 테슬라는 충전사업에서도 매출을 늘릴 것 같다는 전망. https://naver.me/G1F3ekEv 머스크가 옳았다! 테슬라 충전시스템 따르는 미국 충전업체들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시스템이 북미지역에서 대세로 굳어지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과 포드가 테슬라의 충n.news.naver.comㅡ 테슬라의 북미충전표준(NACS) ㅡ GM, 포드가 테슬라 규격 포트를 채택하기로 결정한 다음, 여타 전기차 충전업계의 지지가 이어지면서 테슬라의 NACS는 미국 표준으로 굳어지는 분위기. ㅡ 테슬라는 충전시스템을 개방하면서 다른 브랜드 전기차 소유자로부터도 매출을 늘려갈 전망 * 기사를 조금 보니, 테슬..

의외네요. 대신 보완하는 장치는 없나요? 기사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전에 그 부분을 좀 찾아봐야할 듯. https://naver.me/xPpb4H2N 테슬라 화재에 소방차만 27대...일반차랑 뭐가 다른가 보니 주차된 테슬라 전기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을 잡는데 세 시간 가까이 소요됐다. 최근 전기차 화재사고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전기차를 보유한 시민들의 불 n.news.naver.com ㅡ "전기차는 차량 전원이 꺼지면 차문과 트렁크를 열기가 매우 까다롭다. 소방대원이 기계로 문을 떼려고 해도 구조상 쉽지 않다." ㅡ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의 경우,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사고가 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게 설계되어 있다. 국내 자동차 안전 법규상 해당 조처를 해놓아야..

토달고싶은 게 몇 가지 있는데.. 예를 들어, 청년농업인 농지 30년 임대까지는 좋은데 소유권이전을 왜 해주나요? 그냥 30년간 계약이행했으면 그 다음에는 종신임대든 임대권 자식증여든 농지로 사용하는 경우 인정하는 대신 소유권만큼은 국가가 여전히 가지는 게 좋을 텐데요. .... 아니면 혹시 농지를 30년 경작조건을 달아 초장기저리할부로 파는 개념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이야기가 조금 다르기는 합니다. 하지만, 만약 그것을 의도했다면 "(본인이나, 본인과 자녀) 30년 경작" 매각조건만 달면 되지 "39세 이하"라는 진입조건은 달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지금도 농어촌 고령화는 매우 심각하지만 "30년" 후 농업경제활동인구의 연령상한은 상당히 올라가 있을 것입니다. 의료기술의 발전이나 사람이 더 "통뼈"..

대략.. 지난 수십여 년 동안 국내 자동차산업은 완성차업체를 중심으로 계열화해 거의 완전국산화를 이루어냈다. 하지만 전기차로 넘어가는 지금 아직 그런 산업생태계를 재구성해내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 방치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중국, 유럽, 미국에 밀려 한국 자동차산업에 위기가 올 수 있고 국가경제기여도도 낮아질 것이다. 특히 많은 협력회사(하청업체)들이 투자여력이 없고 시류를 적기에 타지 못해 '불 위에 올린 대야 속 개구리' 신세같다. 자동차산업을 포기할 수 없고 외국회사들을 배제해 국내업계의 변신을 기다릴 수도 없으니,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지적으로 읽으면 될까.. https://naver.me/Gu0CI9su 전기車 시대 오는데 부품 전동화 전환 태부족…"더 늦으면 도태 당해" 국내 완성차 기업들이 전..

기사를 읽다가 궁금해진 게 있는데요, 전기자동차의 모터도 효율 100%는 아닐 테니까 발열이 있겠죠? 그럼 겨울에는 그 폐열이 실내로 이동하도록 하면 히터를 켜는 데 배터리를 쓸 일이 줄겠죠? 그 폐열이 배터리쪽으로 조금 이동하면 추운 날 배터리성능도 그렇게 안 할 때보다는 오르겠죠? 아니면 그게 의미가 없을 만큼 전기자동차의 모터는 효율적일까요? (시내주행이라면 그럴 것 같기도 한데..) https://naver.me/GvXfbwBM "히터도 못 틀겠네"…전기차 차주들 겨울철 복병에 '초비상' 한겨울 강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전기차 차주들이 비상이다. 추위 탓에 전기차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면서 주행거리가 뚝 떨어졌기 때문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겨울철 전기차 주행거리는 상 n.news.naver.c..

요즘도 포터/봉고차인데 전기자동차인 택배차가 많아졌죠. :) 택배용 소형 경유차의 무공해차 전환 관련 환경부 보도자료 발췌입니다. 2022.8.3 환경부, 업계와 협력하여 택배용 소형 경유차의 무공해차 전환 준비 ㅡ 택배용 소형화물차의 신규 허가, 증·대차 시 경유자동차 사용제한(2023.4.3. 시행예정) : 대부분 경유를 유종으로 사용하고 있는 택배용 소형화물차(현재 4.8만대)를 대상으로 신규 허가, 증·대차 시에는 경유자동차의 사용을 제한하는 제도(「대기관리권역법」제28조, '19.4월 제정) ㅡ 국내 택배시장의 80%는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와, 택배용 소형화물차의 무공해차 전환을 위한 △전기차 보조금 지원, △전기차 충전시설 지원, △홍보방안 등 지원방안 논의 ㅡ 환경..

장기적으로 완전전기차만 신차판매가 허가될 것이고, 하이브리드차도 피스톤엔진차가 금지될 때쯤 규제될 것이라는 데 이견은 없습니다. 하지만 신차판매 규제와 운행금지사이에는 어느 정도 시간은 주어질 것이라 보기에, 당장 주행거리나 충전면에서 부족하다 생각하는 일부 사람에게 하이브리드차는 비싸도 고려대상이라는 기사. 니치마켓? https://naver.me/xJaWsuxb "대세면 뭐합니까"…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 찾는 이유 "전기차가 대세라고 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 같아요." 최근 자동차 구매를 고민하던 송모씨(61)는 연비를 고려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를 고민하다가,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사기로 했 n.news.naver.com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2035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가 전면 금지된..

겠지요? 내연기관자동차든 전기자동차든 말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366/0000832392?sid=001 “전기차 뒷좌석에 타면 멀미나요”… 급가속·회생제동 영향 “전기차 택시를 타면 너무 울렁울렁해서 멀미가 심해요. 콜택시를 부를 때 전기차인지 여부를 알고 싶어요. 전기차 택시 안 탈 순 없나요?” 직장인 김모(32)씨는 전기차 택시가 두렵다며 이같 n.news.naver.com 전기차는 지금도 괜찮지만, 아직 발전할 여지가 많나 봅니다. 자동차회사들은 좋겠군요. 그 부분을 해결한 신차가 나오는대로 팔릴 테니까요.

현대차, 29년만에 첫 국내공장 신축. 땅을 소유한 울산 예정. 전기차는 한국에서…현대차, 29년 만에 국내공장 짓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42251 전기차는 한국에서…현대차, 29년 만에 국내공장 짓는다 현대차가 오는 2025년 차량 양산을 목표로 국내에 첫 전기차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현대차가 국내에 새 공장을 짓는 것은 무려 29년 만의 일인데, 미래차 시대를 앞두고 있는 국내 자동차 산업 n.news.naver.com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7134794i 현대차·기아, 공급난·파업에도 '깜짝 실적'에 주가 상승세 현대차·기아, 공급난·파업에도 '깜짝 실적'에 주가 상승..

승객이 사용하는 앱에서, 타고 가는 도중에 운행완료를 실수로 눌렀는데, 어쩌다 터치를 실수했는지 모르겠더군요. 차가 흔들리는 와중에 뜬금없이 기사님 평가화면이 나와서 어리둥절했지만, 나쁘게 할 이유가 없어 바로 그거 해주었는데, 알고 보니 운행완료가 된 것이었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에 기사님 전화기에 콜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봐도 시끄럽게 떠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고 기사님은 콜멈춤하시고 그리고 계속 타고 갔습니다. PS. 전기택시는 택시승객관점에서는 공회전소음없는 게 제일 큰 장점이군요. 주행 중에는 풍절음과 도로(노면)상태, 기사분 운전습관영향을 많이 받으니..

요즘 경유값이 휘발유값의 뒤를 따라 리터당 2천원 바로 밑으로 다가가고 있죠. 그것과 상관있는 기사입니다. 요즘 택배 1톤차는 전기차를 자주 볼 수 있더군요. http://naver.me/x4a1zg8F "제조사도 놀랄 지경"…경유값 급등에 인기 폭발한 1t 전기 트럭 최근 기름 값, 특히 경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자영업 서민들의 ‘발’로 꼽히는 1t 소형 트럭의 전기차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현대차·기아가 내놓은 ‘포터2 일렉트릭’과 ‘봉고3 EV’ 판 n.news.naver.com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1t 전기 트럭인 포터2 일렉트릭과 봉고3 EV를 합친 누적 국내 판매량은 지난주 5만 대를 돌파했다. 2019년 12월 말 출시된 포터2 일렉트릭이 올 1분기까지 누적 2만8973대,..

포터인지 봉고인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1톤 전기탑차가 답이었나봅니다. 오토바이에서 밴형 초소형전기차로 바꿔봤다는 뉴스가 2018년쯤 있었는데, 그 중국차가 원형인 2인승개조 밴은, 종일 타고 다니는 택배차용도로는 승차감과 만듬새 불만이 있었다는 얘기를 온라인에서 봤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비대면 화물이 엄청 늘어서인지, 요즘은 바이크나 삼륜바이크같이 생긴 물건은 잘 못 보고, 가끔 눈에 띄는 차는 경차 밴이나 1톤차같은데.. 요즘 광역시 우체국 택배차는 뭘 쓰나요? 찾아봤습니다. 현대차 홍보기사: 포터 2 일렉트릭 https://tech.hyundaimotorgroup.com/kr/article/in-our-neighborhood-porter-ii-electric-as-a-mail-truck/ 우리..

많이 알려진 이야기지만, 토크가 좋아서 마력이 작은 전기차에 좋다, 자동변속기가 일반적인데 내연기관-자동변속기조합은 마력이 작을수록 연비가 나쁘다는 이야기. 단점으로는 보조금을 받아도 전기경차는 매우 비싼 차라는 점. https://autopostkorea.com/?p=75269 4단자동+1.0 가솔린 조합 언제까지? 경차는 무조건 전기차로 가야만 하는 현실적인 이유 - 오토포 경차의 단점으로 하나로 성능이 부족하고 생각보다 연비가 높지 않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 경차 개발 및 출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autopostkorea.com 2022년 1월 오토포스트기사. 그래서 중국이야기를 하면서 참고하지 않겠냐고. 그런데, 저 기사를 읽고, 중국의 초저가 전기차는 우리나라의 자동차도로..

현대차 공식 사이트와 기사 정리. 아이오닉5로보택시는 현대차가 미국에서 시험운행하는 레벨 4 자율주행자동차라고 합니다. 레벨4면 자동차는 완전자율주행가능하지만 아주 특별한 비상시에 대비해 면허증가진 사람이 운전대가 있는 운전석에 탑승하는 자율주행형태입니다. * 그 다음인 레벨5가 되면 아예 운전대가 없어지죠. 그 전 단계인 레벨3와 레벨4 모두 자동차가 자율주행가능하고 운전자는 상시 지켜볼 필요없이 필요한 경우 시스템의 경보를 받아 운전대를 잡지만, 레벨3는 완전자율주행가능한 도로(구간) 종류를 지정한다면 보다 진보한 단계인 레벨4에서는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면 모든 도로에서 자율주행가능하고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없다고 합니다. 작년 가을에, 국내에서도 레벨4자율주행성공기사가 있었습니다. 외국같은 데이터를 ..

전국의 전기택시는 3천 대 정도. https://m.etnews.com/20210910000130 (작년 9월 기사) 서울 전기택시 보조금 하루 만에 동났다…"수요·공급 불균형 심화" 서울시 전기 택시 보조금 접수가 당일 마감될 만큼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전기 택시를 교체하려는 사업자가 많지만, 보조금이나 차량이 부족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커지는 양상이다. 서울 www.etnews.com 아이오닉5 영업용 기본 모델(58.0㎾h 배터리, 주행거리 336㎞)의 서울시 기준 실구매가는 2200만~2600만 원대다. 기본 가격이 4495만원으로 동급 일반 승용 모델보다 600만원 가량 저렴하다. 여기에 보조금 1800만원을 제외하면 실구매가는 법인택시 2695만원, 개인택시 2286만원(부가세 추가 감면..

출처는 기아자동차 웹사이트입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제일 하위 트림, 니로EV는 비교표의 디폴트값. https://www.kia.com/kr/shopping-tools/comparisons/comparisons-select-korea01-02.html?caridxs=1093,1142&trimidxs=32400,34469 기아 경쟁차 비교 | 기아 공식 사이트 기아 국내차 비교 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기아 차와 국내 타 업체의 차종 별 성능, 제원 및 연비 비교 정보를 제공 합니다. www.kia.com

전기자동차 = 생산과정에는 더 적은 부품, 더 높은 제조공정 자동화율, 새로운 분야의 고수준 기술요구. 출고 후에는 개별 샵의 솜씨로 고칠 수 있는 부분이 더 적음. → 산업 전체적으로 지금보다 사람이 덜 필요함. 세컨카, 서드카 수요가 있을지 몰라도 인구고성장시대가 끝난 지금은 양적 팽창은 쉬워보이지 않으니 실업을 키우는 쪽으로 영향이 갈 것. 그 외, 내연기관차와 전기차가 다른 만큼 바뀌는 게 많은데, 소비자눈에 보이는 완성차업체걱정보다 산업 전체적으로 이걸 따라가야 하는 문제 등. 정부지원금이 나오는 장애인용 전동차의 대리점을 겸하는 의료기기점에서 대만제나 중국제인 것 같은 전기자동차를 수리하는 모습을 본 적 있습니다. 기사를 읽다가 그것이 떠올랐습니다. 요즘은 바이크 점포에서도 전기스쿠터종류를 취..

올해(2021년) 전세계 전기차(PHEV와 수소전기차 포함) 판매량은 전체 자동차 판매댓수의 7%를 넘을 것이라는 보도가 가을에 있었습니다. 여러 나라들이 2030년대부터 2050년대 사이에 소비자시장의 내연기관자동차 판매를 금지할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죠. 그 전기차의 동력원인 리튬 이차전지, 삼원계라고도 부른 NCM배터리는 LFP배터리보다 중량당 전기저장량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무게를 가볍게 하는 데 도움이 됐고, 순수전기차가 하이브리드와 기름차대비 결정적인 단점이던, 장거리를 달리는 데도 더 유리했죠. 그런데, 2차전지 기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LCM도 LFP도 좋아졌고, 그런 한편 사람들이 요구하는 절대적인 기준으로서의 1회충전 주행거리는 크게 늘어나지 않은 데다, 자동차회사들이 전용전기..

유튜브 영상, 그리고 당시 보도자료입니다. 전부 다 말해주지는 않은 느낌이지만 일단 정보여서. 모르고 지나간 내용이라 적어둡니다. 보닛을 포함해 차체 상판 전부를 태양전지로 덮으면, 자동차는 정말 흠집나면 눈물나는 물건이 되겠네요. https://youtu.be/ZED0Irvuyu8 https://news.hmgjournal.com/Tech/solar-roof-rnd-interview 현대·기아차의 솔라루프는 뭐가 다르죠? 현대·기아차의 솔라시스템을 구축한 환경에너지연구팀 연구원들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news.hmgjournal.com https://tech.hyundaimotorgroup.com/kr/article/everything-about-the-sonata-hybrids-solar-ro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