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겨울에 보기 좋은 책이다. 러시아소설이 그렇기는 하지만.도스토예프스키니 뭐니 하는 작가는 "극혐"했고, 고골리는 조금만 읽은 나는톨스토이는 괜찮게 봤고, 그 중에서도 전쟁과 평화는 어릴 적부터 매우 좋아했다.  검색해본 것 몇 가지다.여러 번 영화화된 고전명작인 만큼, 영화화된 버전마다 캐스팅된 인물 사진도 찾아볼 수 있는데, 제작자들이 인물 성격에 마춰 배우를 골랐다는 느낌이 잘 든다. 감독취향인지 영 아닌 것도 없지는 않지만, 인물의 인상이 소설 속과 비슷해보이면 일단 합격이다. 귀찮아서 ㄴㅁ위키에 있는 내용은 그대로 링크한다. 나도 거기에 좀 끄적이기도 했고. (..) 배경지식 소설 설명: ㄴㅁ위키:톨스토이의 원작을 제일 먼저 읽었다면 내가 그랬듯이 쿠두조프"빠"가 되어있을 텐데, 실제로는 좀 다르..

중국이 우크라이나전쟁의 추이를 보면서 양안전쟁 전략을 짜고 있는 건 중국인이라년 누구나 아는 사실일 텐데.. 중국공산당, 신경질적이네요. 시진핑 종신독재전망같은 것으로 미움을 산 게 이번에 터졌겠죠. https://naver.me/FsR8FqZ8 중국에서 추방된 독일 교수의 남북 통일 해법 “중국은 통일 원치 않아”중국에서 9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국제관계에 대해 날카로운 평론을 써온 독일 출신 비욘 알렉산더 뒤벤(42) 전 지린대 교수는 지난 5월 갑자기 추방됐다. 중국이 인재에게만 발급해주는 특별 n.news.naver.com“러시아 침공을 우크라이나가 3년 가까이 막아내고 있는 것은 중국의 대만에 대한 무력 행사를 억제할 뿐 아니라 전략적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 중국은 미국의 우크라이..

이 전에 6.25 참전유공자로서 아직 생존해계신 분들께도 제복을 드린 이벤트가 있었다고 합니다. 좋네요. 하나 첨언하자면, 이런 행사는 선착순느낌이 안 들게 하면 좋겠습니다. 아직 모르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테니까, 상시 진행하는 것으로 해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신청받고 발송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등록된 참전유공자들께는 나중에 유족이 신청하면 장례식에 사용할 영구용 태극기도 보내는 것도 알려드리고 말이죠. 월남전 참전유공자 제복https://www.mpva.go.kr/mpva/index.dohttps://www.mpva.go.kr/mpva/selectBbsNttView.do?key=76&bbsNo=15&nttNo=256754 6.25 참전유공자 제복6.25 참전유공자 제복신청 행사는 작년에 ..

이미 특수부대는 들여보낸 것 같고, 현대 야포의 사거리는 40km정도는 나오니까 두고 봐야겠지만...... https://naver.me/FvEsDpXi 이스라엘, 레바논 접경지 봉쇄하고 거센 포격…"지상전 움직임"(종합)베이루트에 주민 대피 경고…미 언론 "소규모 지상작전 돌입"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군이 30일(현지시간) 밤 자국 북부의 레바논 접경지를 봉쇄하고 포격을 가하는 등 지상전 움직임을 보이고n.news.naver.com 이 다음부터는, 기사와 무관하게 그냥 적어본 잡담입니다. 헤즈볼라의 수장 한 사람을 잡기 위해 있음직한 자리마다 2000파운드짜리 정밀유도폭탄을 모두 80발 넘게 사용했다는 요즘의 맹폭에 이어 이스라엘 지상군이, 헤즈볼라의 거점인 레바논 남부에 근 20년만에 다시 진입할..

어렸을 적에는 과학기술책이나 인문학서나 교재 종류를 좋아했고 소설책같은 문학서는 가장 가치가 낮다고 생각했다. 요즘은 생각이 바뀌었다. 과학기술책이나 교재는 바로바로 시대에 뒤떨어져 쓸모가 없어지기 쉽다. 인문학서도 더 좋은 번역이 나오면 그게 낫다. 하지만 문학서는, 정나미가 떨어진 게 아니라면 버라는 이유는 둘 공간이 없어서다. 잊힐지는 몰라도 버리고 싶지 않다. 비유하면, 전자는 공구함이고 후자는 보석함이다.

흔한 격언. (특히 연구과재를 탐색하는 대학원생이라면)"네가 지금 생각해낸 발상은, 이 바닥의 다른 사람들이 했거나 열심히 파고 있는 것다." 그래서 열심히 논문써 정리할 때쯤 되면 짜잔..그달 그 분야 저널에 남이 쓴 걸 보고 있거나 다른 그룹 연구를 학회에서 보고 있거나. 미적분의 발명을 비롯해, 비슷한 시기 수학자들이 누가 먼저 생각해냈나하며 시끄러웠거나 운이 없었던(혹은 운이 좋았던) 일화는 역사에 많이 나온다. 해왕성의 발견도 그랬다. 대학자들도 그랬다.

이쪽 책 소개, 서평은 디멘시아뉴스 참조.https://www.dementi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78 [책소개] 나는 치매 의사입니다(치매에 걸린 치매 전문의의 마지막 조언) - 디멘시아뉴스(DementiaNe나는 치매 의사입니다(치매에 걸린 치매 전문의의 마지막 조언)저자: 하세가와 가즈오(역자 김윤경)출판사: 라이팅 하우스 정가: 14,000원■ 목차프롤로그이제야 비로소 치매에 대해 알게 되었다[www.dementianews.co.kr 교보문고 링크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627205ISBN 9788998075859 발행(출시)일자 2021년 07월 14일 쪽수 248쪽 목차 추천의 말 프롤..

데즈몬드 모리스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옥스퍼드대 심리학 교수 역임. 각각 약 24년, 16년 전에 종이책으로 국내출간. 습관을 알면 문화가 보인다 피터 콜릿 | 청림출판 | 1997년 04월 30일, 398쪽 1. 시간 Time 2. 신체접촉 Touch 3. 과장과 축소 Understatement 4. 인사법 Salutions 5. 수다 Verbosity 6. 표정 Face 7. 운전 습관 Driving 8. 제스처 Gesture 9. 청결 Cleanliness 10. 승리의 제스처 Victory 11. 긍정과 부정 Yes and No 12. 손짓 Beckoning 13. 호칭 Address 14. 친밀함의 거리 Intimacy 15. 쳐다보기 Looking 16. 시간 엄수 Punctuality 17...

이번 달에도 일용할 양식을.. 매달 나오면 아렇게 좋죠.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299669 소드 오라토리아 14 | 오모리 후지노 - 교보문고소드 오라토리아 14 | 핀, 리베리아, 가레스! Lv.7 축하한데이~~~~~~!!【로키 파밀리아】의 3두령, 도시 최고위에 도달하다──. 격진과 함께 달려나간 소식에 도시가, 『학구』가, 그리고 아이즈를 product.kyobobook.co.kr 오모리 후지노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던만추)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 14권입니다. 이건 한정판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299672 소드 오라토리아 14 소책자 한정판 | 오모리 후지..

어.. 주문해 받아놓고 아직 몇 쪽 안 읽은 타이틀이 하나 재정가에 들어가있네요. ㅠ.ㅠ 라노벨 캘린더https://event.yes24.com/genreCalendar?t=lnovel 만화 캘린더https://event.yes24.com/genreCalendar?t=comic&ym=202409 지난 1년간의 신간 기록이 있습니다.9월 일정은 이달 출간예정입니다.  리제로는 본편만 36권째옛날에 완결된 코노스바는 외전이 새끼치는 중늑대와 향신료 23? 호로딸이 아닌 것 같으니 전작의 외전이 새끼치는 것인가 여기까지.

서안지구와 가자지구의 정착촌, 그리고 레바논 남부를 다 먹으면 그게 성경 속 이스라엘땅인가요?베냐민 네타냐후와 그의 세대는, 아무래도 이스라엘 건국이래 지금까지 끌어온 상황을 자기들의 방식으로 근본적으로 매듭을 짓고 다음 세대에게 바통을 넘겨주고싶은 모양입니다. (다음 세대라 할 수 있을 벤그비르와 스모트리히같은 자들이 그 네타냐후의 다음이 되려고 대기하고 있는 것 같아서 참 그렇지만) 유명한 노래. 이거 스페인어버전도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evIyrrjTTY......  https://foreignpolicy.com/2024/08/16/the-dangerous-decline-in-israeli-strategy/ 웹브라우저 문맥 메뉴의 번역기 기능이나, 파파..

올 여름들어 이전과 다른 이야기가 미국 정계와 연구기관에서 나오기 시작했는데,북한 비핵화는 실패했다는 반성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기사화된 것 중 가장 급진적인 의견이 나왔네요.이건 미국정부나 의회쪽 이야기는 아닙니다. “한미동맹은 통일을 추구한 다음 비핵화를 추구하는 정치적 전략전쟁을 실행해야 한다.”“통일은 한국 주도하에 적극 지지할 필요 있다. 비핵화 문제와 인권문제는 통일된 한국만이 해결할 수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25008 "전통적 비핵화 정책은 실패...통일 먼저 추구해야"“한미동맹은 통일을 추구한 다음 비핵화를 추구하는 정치적 전략전쟁을 실행해야 한다.” 데이비드 맥스웰 아태전략센터 부대표(사진=윤정훈 기자..

요즘 나온 책 메모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037723 AI 시대의 소크라테스 | 이진우 - 교보문고AI 시대의 소크라테스 | 21세기의 소피스트인 생성형 인공지능의 시대, 새로운 세기의 소크라테스는 무슨 질문을 할 것인가? 인간다운 삶을 탐구해온 이진우 포스텍 명예교수가 인공지능이 불러product.kyobobook.co.kr 프롤로그｜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프로메테우스 1장 인간과 인공지능의 파트너십 챗GPT의 도전: 인공지능, 인간에게 말을 걸다 인간 지능의 역사와 지성 혁명 인공지능 시대의 소크라테스 2장 사고하는 인공지능: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Q1. 도대체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Q2. 셀프 트랙킹으로 자기 인식이 가능..

2024년 8월인 지금 돌아보면, 좋은 책같아서 서지정보를 약간 적어둡니다. 푸틴의 야망과 좌절 세계의 판도를 바꾼 우크라이나 전쟁 김영호 , 이지수 , 우평균 , 박진기 저자(글) 글통 · 2022년 06월 30일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1354090 푸틴의 야망과 좌절 | 김영호 - 교보문고푸틴의 야망과 좌절 |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이다. 대개의 전쟁이 그렇듯이 전쟁을 바라보는 외부의 시각은 어느 한쪽 편을 들게 마련이다. 개인 간의 분쟁의 경우 양비론이 등장하기는 하지만product.kyobobook.co.kr 목차 권두언 서문 1절 전쟁의 기원 : 역사적인 접근 1. 러시아인들에게는 얼마큼의 땅이 필요한가? 2. 제정 러시아의 외연적 확산..

민충정공유고http://db.history.go.kr/item/bookViewer.do?levelId=sa_008_0030  한국사데이터베이스시스템俄羅斯皇帝卽位戴冠禮式慶辰이在邇지라朕이宮內府特進官從一品閔泳煥을命야特命全權公使를아俄羅斯國에前往야賀儀에進參케노라 建陽元年三月十日奉 勅 內閣總理大臣, 署理內db.history.go.kr그 중 3권이 해천추범. 위 링크가 원문, 아래 링크가 소개https://www.mk.co.kr/opinion/contributors/view/2021/02/168206/ [역사 속 명저를 찾아서] 민영환 일행의 세계일주와 `해천추범(海天秋帆)`1896년 러시아 황제 즉위식 민영환 일행 조선 대표로 떠나 상하이 도착 늦어 동쪽 뱃길 선택 태평양과 대서양 8개국 거쳐 공식 일정 ..

카와하라 레키의 소드 아트 온라인(소아온) 프로그레시브 7권입니다. 몰랐는데, 지난 달 말에 출간됐군요.소아온 프로그레시브는 소아온의 리부트인데,6권이 나오고 정말 오랫동안 국내 정발이 끊겨서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다른 책을 결제하려고 장바구니에 넣는데 추천으로 이게 떠서 알게 됐네요. 아 잘 봤다.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921595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7 | 카와하라 레키 - 교보문고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7 | 소드 아트 온라인, 그 원점이자 최전선!!!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7과거 베타테스터의 절반이 탈락했다는 아인크라드 제7층. 거기서 플레이어들을 기product.kyobobook.co.kr  5~6권이..

저기서 죽어간 일본군이 가족에게 보낸 편지를 읽는데, 저거 보면 기무라 마사토미가 해낸 일(전투없이 일본군이 키스카섬에서 나와 본토로 철수하도록 한 사람)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키스카섬에서 살아난 일본군들이 결국 임팔이나 오키나와나 다른 데서 죽었을 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방송에 나오는 저런 유족이 되었을 사람들을 한 번은 더 웃게 만들어줬을 테니까요. [NHKスペシャル] アッツ島 “玉砕” 降伏は許されず死ぬまで戦うことを求められた | 新・ドキュメント太平洋戦争 1943 国家総力戦の真実 (前編) | NHKhttps://www.youtube.com/watch?v=6Sd52Kq3lqw .. . . . 부겐빌에서 죽은 야마모토 이소로쿠의 장례식 행렬 영상도 나옵니다. 내용 자체는 별 것 없습니다. "여기를 빼앗..

도서관이 집으로 왔습니다!이제 그 누구도 책이 없어 한국사를 공부못한다고는 말못합니다!   https://db.history.go.kr/diachronic/main.do 한국사 총설 DB사기(史記)에서 청사고(淸史稿)에 이르기까지 모두 24종의 중국 정사(正史)에서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등 한국사 관련 사료를 발췌하여 정리한 자료집db.history.go.kr

태평양전쟁을 시작할 때와 끝낼 때의 일본 정부와 정보원 이야기. 이건 음.. 좋은 정보원을 두었지만 정책판단에 활용하지 못한 반면교사.일본은 진주만공습 전에 하외이를 정찰하는 데는 좋은 스파이를 파견했지만,유럽에는 멍청한 "독일빠돌이"들에게만 중책을 맡겨서, 국가를 말아먹었죠.한편 자국 안에서는 리하르트 조르게가 활동하도록 방치해서 소련에게 일본 내부사정을 다 터주고 있었고. 이 다큐멘터리도 NHK것인데, 2차대전당시 주 스웨덴대사관 주재무관이던 오노데라 마코토 대령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아직 살아있던 사람들, 이야기의 주인공인 오노데라 대령 부부와 그들의 파트너였던 유럽인, 공작대상이었던 유럽인의 인터뷰가 들어가있습니다.  「日米開戦不可ナリ」｜ストックホルム 小野寺大佐発至急電 (1985)https://y..

많이 답답한 기사니까, 더우면 나중에 보세요.역사쪽 이야기가 기자가 쓴 내용 그대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건 기자가 틀렸다는 말이 아니라 제가 모른다는 것이라서 나중에 찾아봐야겠네요. 전에, 유치원같아 보이는 하마스 기관에서 전술훈련을 선보이는 아이들 영상이 나돈 적 있었죠? 그리고 하마스영향아래서 팔레스타인 교사들은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존재를 지워야 할 대상으로 교육한다는 내용도 나온 적 있었죠. 아래 기사에서는 이스라엘 랍비들도 비슷하게 적대적인 교육을 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13470 이스라엘은 어쩌다 히틀러를 찬양하는 극우의 나라가 됐을까 [썰로벌]폭탄을 터뜨리고는 손뼉 치며 환호하는 이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군인들입니다. ..

예약판매 중. 8월 상순 발송예정.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9935687 소드 오라토리아 13 - 예스24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일이 없는 에뉘오의 동란, 『오르기아 사가』는 막을 내리고, 일상을 되찾아가는 미궁도시. 그런 가운데 상실을 겪은 레피야는 과거의 자신과 결별하고 새로운 힘을 추www.yes24.com 드디어 나왔네요. :)  본편과 외전 진도는 일본어 위키를 보세요. 이 작품을 지금까지 읽어왔다면, 웹브라우저 기계번역으로 그런대로 읽을 만합니다.https://ja.wikipedia.org/wiki/%E3%83%80%E3%83%B3%E3%82%B8%E3%83%A7%E3%83%B3%E3%81%AB%E5%87%BA%E4%BC%9A%E3%81%84%E3..

저거 맺는다고 미국이 필리핀에게 정보를 다 빨리는 거 아니라는 사실은 아시죠?우리나라도 우즈벡같은 구소련연방국가하고도 정부간 지소미아를 맺었거든요? 양국 국방부간 협정으로 말할 것 같으면 베트남하고도 맺은 상태. 아무하고나 맺는 것도 아니지만 그거 맺었다고 '쭉쭉 기빨리는' 것도 아니란 얘기입니다.그 협정 자체는 그런 겁니다. 그런데 한일 지소미아에 대해서는 유난히 "지랄발광"을 하면서 선동하며, 그게 필요하다는 사람들을 일본추종자로 몰던 자칭 시민단체들과 정치인들이 있었죠. 그런 데 너무 몰입하다 보면, 결국 그걸 어떻게 올바르게 활용하는가하는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협정의 의미를 곡해하는 사람, 제대로 교육이 안 된 사람들이 투입되면 멍청한 짓을 할 수도 있을테고요. 하지만 그건 ..

요약할 것이 없네요. 북한군이 코앞에 쳐들어왔는데... 국군은 탄알 수 세고 있었다 - 중앙일보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69261?sid=100 북한군 코앞에 쳐들어왔는데…국군은 탄알 수 세고 있었다 [Focus 인사이드]지난 2월 초 ‘육군이 사격 후 발생하는 탄피를 전량 회수하지 않아도 되도록 규정 완화를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탄피 100% 회수 규정이 훈련을 저해하는 요소라고n.news.naver.com(......) 빈한했던 초창기 국군은 보유한 물자가 충분하지 않아서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탄약의 소모를 억제했다. 예를 들어 6·25 전쟁 개전 직후 벌어진 대한해협 해전에서 승리를 이끈 백두산함도 이때 도입..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던만추) 외전입니다.8월달에 출간 예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기다려지네요.던만추 본편은 한국일본 다 19권에서 끝인데..약사의 혼잣말 14권도 이달에 나왔으니, 별 일 없으면 내달에 두 책을 같이 주문해야겠네요. :)

2022.웹툰이 책으로 나온 것입니다. 잘 그렸고, 내용도 고전문학입니다.소장할 만한 내용과 그림체.미리보기가 있습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91190812139  고전 리뷰툰 - 교보문고웹 연재 누적 조회 수 80만 회 기록!어렵게만 느껴지던 고전을 읽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책! ★★★★★〈멋진 신세계〉, 〈걸리버 여행기〉 등 11편의 고전 서평 수록독자를 위한 특별 선물 번외www.kyobobook.co.kr 2024. 업데이트.저 작가의 책은 지금까지 3권이 나왔고,웹툰사이트에서 연재 중입니다. 구독형인 듯하고 일부 맛보기 무료인 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맛보기 화로서..

웹서핑하다 본 것을 정리. 이 사람에 대한 학계의 중론은 저는 모릅니다. 인터넷 위키같이 아무나 적는 야사같은 글말고는 아래 글이 사실상 처음 본 것입니다. 저자도 아는 사람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다른 저자들의 기록을 정리한 느낌이지만, 이야기를 제대로 알고 싶으면 다른 문서도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끄적거리고나서 다시 보니 제가 봐도 이건 아닌데싶은 대목이 있네요. 더 찾아보기가 귀찮아 일단 이대로 방치합니다. 전공도 아니고 저도 잘 모르고 적은 내용이니, 이건 아닌데싶은 부분이 있으면 직접 찾아보세요.)  고노에 후미마로에 대해서는 일단 3가지를 알고 읽으면 편합니다.1. 중일전쟁시기에 일본 총리를 지낸 사람으로, 중일전쟁을 확전시켰습니다.2. 1891년생입니다. 즉, 고노에가 성년이 됐을 때쯤 ..

배송은 7월 25일이라고 합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8761733 약사의 혼잣말 14 - 예스24약사의 혼잣말 14www.yes24.com

글 첫머리에 충격을 주는 대사를 써넣는 시도야 드물지 않지만요.기사를 읽어보면 하루키는 '작가가 독자에게 낭독하는 설정을 잡고' 이 단편을 썼다고 합니다.그러니까 저 문장을 읽고 충격먹은 독자 A의 반응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써내려갔다는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71593?sid=104 "소개팅녀 중 당신이 가장 못생겼어"…하루키가 이런 말 쓴 의도"살면서 모든 종류의 여자들과 데이트를 해봤는데, 당신처럼 못생긴 여자는 처음 보는 군요."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의 새 단편소설 『카호(Kaho)』의 첫 문장이다. 무라카미는 이 소설을 미n.news.naver.com (......) 무라카미는 "이 소설을 쓰면서 나의 목표는 독자에게 호기심..

그렇다고 하네요.중화인민공화국이 대한민국과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었던 가능성이 오랫동안 사라지게 된 그 날입니다. 기록영상.....   천안문 사건 - 안드레이 란코프 대담/RFA, 2018모두 6펀입니다.천안문 사건(1) 체제에 대한 불만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communism/communismhistory-11262018135548.html 천안문 사건(1) - 중국 공산당 체제에 대한 불만 www.rfa.org 천안문 사건(2) 반공산당 운동의 시작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communism/communismhistory-12242018132439.html 천안문 사건(2) - 반공산당 운동의 시작..

어릴 때 읽었을 때 나이들어 읽었을 때 그때그때 다른 면이 보이면서 기분나쁘지 않은 쪽으로 새롭게 느끼는 게 있을 때. 그게 작가가 안배한 입체적인 면이든, 미술실습용 석고상 그림자처럼 내 자리가 바뀌어 그렇게 본 것일 뿐이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