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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핵시설과 수뇌부 목표로 폭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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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핵시설과 수뇌부 목표로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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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란은 이스라엘에 드론 스웜공격으로 반격 시작.

 

 

이란이 핵농축 권리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확실하게 반복해 공언했고

미국이 논의의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이란이 곧 핵무기를 완성한다느니 하는 이야기가 매체를 탔고

이란 핵보유가 기정사실화하는 것 같아보이자

이스라엘은 미국에게 시간이 없다며 공습을 요구했고 미국은 거부

결국 이스라엘은 미국에게 통보하고 단독으로 이란 공습.

 

미국은 이스라엘을 못 말릴 것을 알고 한국 등 다른 나라 미군 배치분을 돌려서까지 중동 내 미군기지를 강화한 듯하고

이란 핵협상이 공전하고 미국이 협상을 위해 이스라엘의 요구에 거리를 두면서 이스라엘에서 연거푸 폭격을 통한 시설 파괴를 공언한 만큼, 이란도 어느 정도는 대비하고 있었던 모양.

지금까지 이란 수뇌부의 몇몇 인물이 사망했다, 이란 내 핵무기개발 관련 시설과 이란 군사시설이 피해를 입었다는 말도 있지만, 중요한 목표물은 엄폐가 뚫리지 않아 버텼다는 말도 있네요. 일단 공방 중이라서 끝나고 한참 더 지나 봐야 알겠죠.

 

어제 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12167000009

 

"美·유럽 당국 '이스라엘, 이란 폭격 준비 마쳤다' 파악"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스라엘이 중동 내 최대 전략 경쟁국인 이란을 타격할 준비를 마쳤다고 미국 매체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ww.yna.co.kr

 

오늘 뉴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0613/131799307/2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등 공습…혁명수비대 총사령관 사망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을 공습했다.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공군은 “이란 전역의 핵 프로그램과 기타 군사시설 관련 목표물 수십 개를 공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은 현재…

www.donga.com

https://www.news1.kr/world/middleeast-africa/5812702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수십곳 공습…美 "공격 관여 안해"(상보)

작전명 '사자들의 나라'…이스라엘군 "이란, 핵폭탄 제조 가능한 농축 우라늄 보유" 트럼프 대통령, 각료회의 소집 이스라엘이 13일(현지시간) 이란의 핵 시설에 대한 '선제 공격'을 감행했다.로

www.news1.kr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61331927

 

이스라엘, 핵 협상 이틀 앞두고 선제타격…이란 반격할까

이스라엘, 핵 협상 이틀 앞두고 선제타격…이란 반격할까, 이민형 기자, 국제

www.hankyung.com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0613/131801122/1

 

이란 보복 시작…“이스라엘 향해 드론 100대 날려”

이스라엘이 13일(현지 시간) 이란 핵·군사시설을 전격 공습한 가운데 이란군이 보복 공격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티임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에피 데프린 이스라엘 육군 대변…

www.donga.com

 

 

여담

이스라엘을 보는 제 감정은 복합적입니다.

마치 지금이 마지막 버스라는 듯 모든 합의를 뭉개고[각주:1],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예루살렘 병합을 노골화하는 것이[각주:2]참 보기 싫지만,

 

한편 이란은

본토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위협하고

후티라는 분점을 통해 홍해 봉쇄한 것이 보기 좋을 리가 없죠.

 

게다가 이란의 핵무장 문제도 

이미 NDNC상태인 이스라엘과 저울질하는 시각은, 어디 동남아나 남미나 아프리카 사람이라면 모를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아웃입니다. 북한과 상호 기술교류해가며 발전해 온 이란 핵무기개발, 탄도미사일 개발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란의 그 문제는, 이란이 한다고 해서 우리가 따라서 할 수 있는 지렛대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

 

 

 

  1. 까삼질로 독이 잔뜩 올라 그렇게 벼르고 있는데, 인질교환을 통해 세력을 넓히고 지지율을 끌어올리려고 10.7을 계획했을 하마스는 참 근시안적이었죠. 그리고 이스라엘군의 취약점(장기간의 국지전으로 인한 피로감과 매너리즘, 관성. 병력이 부족하니 고강도 전투지역에 정예병력을 차출하고 팔레스타인 경계에는 이삼선급 인적자원만 배치, 전투원과 민간인을 구별할 수 없는 흐릿한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까삼질 원툴 어그로가 계속되니 아이언돔에 맡기고 느슨해진 지상 경계분위기 등)을 제대로 찔러서 어이없는 대전과(?)를 끌어냈지만 그걸 적당한 선에서 협상으로 마무리하지 못하고 욕심내다 망친 것은 운명이라고 해야겠지만. [본문으로]
  2. 내친 김에랄까 처음에는 일종의 사이토카인 폭풍 느낌이었지만, 이제는 엎어져도 맨손으로는 일어나지 않고 전부터 하고 싶었던 것을 이참에 해버리는 영리함이 느껴집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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