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일단 어디 내는 용도라면, 실손보험청구용도면 스캔앱으로 찍은 이미지파일을 모바일팩스로 보내거나 PC에서 인터넷팩스 서비스로 보내도 통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갤럭시S/노트 울트라같은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외근업무보는 분들도 많은데, 스캔앱으로 서류를 찍어 올리기도 하고. 하지만 스캔앱은 단점이 있는데, 왜곡과 음영을 보정해주는 게 완전하지는 않아서, 유심히 보면 알아볼 수 있죠. 스캔앱으로 찍은 이미지는 스캐너로 읽은 이미지보다 품질이 나쁘면서, 용량은 더 큽니다. 제 경우는 그랬습니다. 더 희미하고, (당연하지만) 초점도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맞지 않은 이미지가 많죠. 조명도 잘 세팅했는데도 찍은 이미지는 음영이 생겨있기도 하죠. 이건 전화기를 삼각대에 고정하고 리모컨을 눌러 찍어도 크게 나아지는 않았습니다..

이 기종 스캐너를 사용하는 사람은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받아 저장해두시기 바랍니다. 내년부터는 후지쯔 웹사이트에서 받을 수 없습니다. Fujitsu ScanSnap S1500 / S1500M https://www.fujitsu.com/global/support/products/computing/peripheral/scanners/scansnap/software/s1500.html Software Downloads: ScanSnap S1500 / S1500M Software Downloads: ScanSnap S1500 / S1500M www.fujitsu.com 아래는 지금 올라와있는 소프트웨어와 버전 스크린샷입니다. 윈도우 7, 8.1, 10용 소프트웨어 스캔스냅 매니저는 5.6버전 스캔스냅 오거나이저는..

1. 카메라 삼각대.. 약간 아래를 보고 찍으므로 키가 큰 게 좋음 2. 볼륨버튼이 동작하는 이어셋 .. 유성리모컨용. 이어폰 소리나오는 부분은 단선돼도 상관없음. 3. 삼각대 캐메라고정하는 볼트와 전화기를 연결해주는, 스마트폰 고정용 클립.. 시판하고 값싸다. 너무 싸고 조잡한 건 16:10 화면비기준 5.5인치, 20:10 화면비기준 6인치 이상 폰을 고정하기 불편할 수 있다. 단독 악세사리로 팔거나, 셀피겸용 모노포드에 분리형으로 붙어있기도 하다. 4. 간접조명.. 없어도 못하진 않지만, 있으면 좋다. 탁상용 자바라와 스탠드라도. 그림자가 덜 생기고 빛이 고르게 반사돼야 작업이 번거롭지 않다. 전화기는 1. UFS 방식 내부저장장치. eMMC는 느려서 작업효율이 좋지 않음. AP도 전화기 발매시점기..

책을 해체하지 않아도 되며 가정용 복합기의 평판스캐너보다 빠르다. 다만 최신버전으로 오면서 해상도가 많이 줄어든 느낌인데, 설정이 있는지 여부는 모르겠다. 어쨌든 보기 편하게 해주는 대신 해상도가 줄어서 스캐너를 대신할 수는 없다. 특히 작은 한자와 표가 많은 책, 그리고 한 쪽이 A4크기 정도 되는 책을 "찍는" 데는 별로다. 기본적으로, 이삼년 쯤 전 크라우드펀딩으로 나오던 비싼 폰스캐너 번들 소프트웨어와 비슷하다. 하지만 머신러닝을 적용했다고 하고 무척 괜찮다. OCR기능을 제대로 쓰고 싶다면 구입할 필요있다. 품질은 편차가 있고 영역 자동인식도 후처리가 필요해 pdf로 바로 묶을 수 있은 경우는 적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무료앱이다. 매우 유용한 앱이다. 아래 내용은 꽤 전부터 써본 단상 목록이다...

업데이트된 뒤 화질이 개판이 됐다. 2쪽스캔 엉망. 각 페이지를 따로 보정하는 것 같은데 이전 것도다 훨씬 못하다. 이전 것이 후보정 옵션이라면 이번 버전은 후보정 필수. 색보정모드도복사라기보다 사진처럼 하려 애쓴 모양인데 결과적으로 더 나빠졌다. 문제는 업데이트가 강제란 점. 고맙게 쓰고 있고 공짜로 쓰는 주제에 불평해선 안 되지만 대놓고 너는 베타란 느낌. 그런 현상을 줄이려면 좀 띄워서(즉 해상도를 희생하고) 상하 각도를 좀 기울여 잘 찍히는 조건을 잡아볼 것. 조명 자체는 아무리 밝게 해도 소용없다. 1쪽이 훨씬 밝아도 그늘진 2쪽은 흰바탕으로 잘 찍히고, 1쪽은 얼룩덜룩이다.

OIS, 고화소, 고감도가 다 되면 최상. 그 중 하나 빼도 된다면 OIS 그 중 둘을 빼야 한다면 OIS와 고감도 이유. 그 둘은 모두, 조명을 1~2개 사용해 해결되기 때문이다. 스탠드를 써도 되고, 5천원짜리 2000~2300루멘짜리 일자등을 이 용도로 세트해도 된다. 손떨림은 셔터스피드가 짧아지면 어느 정도 상쇄된다. 이게 잘 안 되는 사람은 카메라 삼각대든, 프레임을 만들든 해야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저 셋이 다 되는 전화기보다는 말도 안 되게 싸다. (셔터용도로 블루투스 리모컨을 쓰기도 하는데, 3.5파이 이어셋 볼륨버튼 리모컨도 통하니까 굳이 살 필요없다) 하지만 고화소는 그냥 그런 센서가 들어가야지 답이 없다. 1200만화소 이상이면 조명이 좋으면 타블로이드판 신문 잡지를 한 번에 찍을 수..

팁은 아니고 느낀 점. ㅡ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면 OIS(광학식 흔들림방지/손떨림보정)기능이 되고, 카메라 센서 자체도 당대 최고급 고감도를 자랑하고, 초점도 정확하고 빠르게 잡고, 화이트밸런스도 잘 잡아주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지금 세대 보급형보다 3~4년 전에 나온 중고 플래그쉽폰의 후면카메라성능이 더 낫다) ㅡ 밝은 조명이 좋다. 아주 밝은 조명을 사용하면 보급형스마트폰이라도 어느 정도 카메라 성능부족을 보완할 수 있다. ㅡ 낮은 카메라 성능을 손재주와 조명으로 보완한다 해도, 후처리에는 AP 계산능력이 필요하므로, 역시 고급품이 좋다. 단, 이건 몇 장 안 찍을 땐 큰 문제가 아니다. (사진이라면 연사나 고해상도 동영상) ㅡ 서류를 찍는 것은 정물 사진찍는 것만큼 손재주가 필요하..

그냥 A4지를 사진찍으면 스캔한 것처럼 보정해주는 앱은 여럿 있습니다.MS오피스 렌즈 등등.그런데 이 프로그램, vFlat는 간이 북스캐너 역할을 하는 앱입니다."간이"라고 적은 만큼, 손재주가 필요합니다만, 프로그램 자체는 완성도가 높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voyagerx.scanner&hl=ko 안드로이드 6.0 이상에서 동작하지만, OpenGL ES 3.1 이상이 필요하다고 명시돼있는데, 실제로 7.0 누가가 깔려 있는 전화기도 안되기도 합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기준 8.0 오레오 이상에서는 설치할 수 있다고 나오네요. https://www.google.com/search?q=vFlathttps://www.google.com..

문서 양면 고속스캔. 꽤나 유용한 장비입니다.한동안 사용하지 않다가 드라이버를 새로 설치한 김에 적는 로그. 이 기계는 한때 독보적인 상품이었는데, 후속모델도 여럿 나왔을 듯. 요즘은 선택지가 많아서 꼭 이 계열이나 이런 형태를 고를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 선택지 중에 골라보세요. https://www.fujitsu.com/global/support/products/computing/peripheral/scanners/scansnap/software/s1500.html 지금 지원버전 스크린샷. 5.5ABBYY FineReader 는 OCR프로그램으로, 인식률이 꽤 좋습니다.다만, 번들 프로그램은 출시시기상 머신러닝이 등장하기 전 세대입니다. OS지원은 윈도우XP는 없고, 그 뒷 버전으로 32비트, 64비..

범용 프로그램이라서, 스캐너가 있어야 하고, TWAIN이나 WIA드라이버가 깔려 있어야 합니다.파일 크기가 고작 56 kbytes 인 초미니 프로그램입니다.문서 한 장이나, 여러 장을 스캔해서 PDF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스캔파트는 스캐너 내장 드라이버에 있는 유틸리티를 불러 사용합니다.이렇게 작은 프로그램이 PDF저장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어디서 끌어다 쓰는 걸까요?? 설정같은 건 없고, 실행하면 프로그램이 자리한 폴더에 ini파일이 하나 생깁니다. 다운로드 링크http://www.kbench.com/software/?q=node/57426 프리웨어입니다. 기본 기능은 다 있다 하겠습니다. 스캐너 기본 유틸리티가 좋으면 필요한 경우 거기서 웬만한 기본 수정은 되니.대신, 기본프로그램을 불러 쓰는..

평판스캐너 중에 북스캔에 특화했다고 하는 장치들이 있습니다.소비자용으로 나온 것들은 이렇게, 이 접히는 부분까지 최대한 스캔할 수 있도록, 스캔 영역 유리판이 모서리에 붙어 그 쪽 베젤(?)이 얇습니다. 예) 아비전 Avision FB2280E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이 제품을 예로 들었는데, 요즘 스캐너를 생산하는 회사가 몇 안 되지만, 평판스캐너를 만드는 전문 OA 브랜드들(캐논, 앱손, 마이크로텍 등)은 이런 제품이 하나쯤은 있을 것 같습니다.당연히 한 쪽씩 손으로 해야죠. 값이 이쯤 되는 제품들은 소프트웨어에 원고 방향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기능이 있을 테니까, 책의 왼쪽과 오른쪽을 거꾸로 대더라도 이미지는 제대로일 테니 불편하진 않을 겁니다(저 제품 설명서를 일일이 확인해보진 않았습니다). 원본을 ..

문서 스캔 툴은마이크로소프트 렌즈, 그리고 에버노트의 스캔 기능 등이 생각납니다.구글이 선보인 포토 스캔은 구글 포토의 기능인 지 모르겠는데, 사용담을 보면, 전화기에 따라 안 되는 게 있는 모양입니다. 어쨌든 획기적이라고.사진 전체를 한 방 찍고 난 뒤에, 앱이 사진을 분석해 귀퉁이 네 방 정도 표시해주는 곳에 동그라미를 마추고 또 찍으면, 이미지를 보정해 원본에 가깝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잘 만들었네요. "풉, 풉, 풉, 풉, 던.." ㅎㅎ 해상도와 품질이 어느 정도인 지는 해보지 않았지만1) 필름 원본이 없거나, 스캐너에 넣거나 대기 곤란한 원본2) 단순히 편하게 파일로 만들고 싶을 때3) 그냥 벽에 게시된 사진같은 걸 찍을 때유용해보입니다.http://clien.net/cs2/bbs/board...

0. A3크기 평판이나 슬롯이 달린 스탠드얼론 스캐너.뭐, 정석인데, 비쌉니다. 최소 50~60만원대 이상. 그 값에 비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쓸모없습니다.그냥 평판스캐너라서 대량 스캔하려면 애로가 꽃피기 때문에. (진짜 3D말고 평판스캐너면서 3D스캐너라는 물건이 있는데, 초점거리를 어느 정도 여유를 둔 것입니다. 보통 스캐너는 평판이나 센서에 바짝 붙인 원고가 아니면 흐리멍텅하죠) 1.A3 복합기입니다. 요즘 30만원 전후부터 살 수 있습니다. 다만 평판이 A3 크기인 건 상당히 비싼 편. 이쯤 되면 완전 오피스용 물건이라 크기가 작지 않습니다만, A3 종이를 접지 않고 평판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전용 스캐너는 아주 비싸기 때문에,일반 개인 수준에선 복합기가 답이 됩니다..라고 적었는데 답이 안 ..

모두 A4 양면 고속스캐너입니다. 링크 먼저.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458815 저희 집에서 사용하는 게 S1500인데, 공감가는 얘기가 많네요. PDF로 묶도록 스캔할 때, 편의기능이 있지만,하다 보면 깜빡 넘어가거나 귀찮아서, pdf로 묶은 다음 pdf편집기에서 손보기도 합니다. 일단 없는 것만 없으면 잘못/중복스캔된 페이지를 빼주는 건 화면 안에서 파일편집으로 해결되니 편합니다.이거 리뷰를 전에 적은 것 같은데.. 검색이 안 되네요. 꽤 만족하게 쓰는 놈이니, 언제 또 적죠. ㅡ.ㅡa 일단 구글검색 링크만 제 사용기로, 간단히 몇 가지만 적어둡니다.OCR기능은 패키지를 살 때 아크로뱃 번들이면 그 쪽이 낫습니다(★). ..

1.복합기의 스캐너를 쓸 일이 생겨서 요즘 프로그램은 뭐가 있나 보다가,결국 다시 저걸 찾아 깔아본 후기. 이 블로그에서 스캐니토, scanitto 라고 검색하면 과거 사용기가 여럿 나오니까 기본적인 것은 생략한다. 제작사 웹사이트에 가 보니, 값은 안 오른 것 같고 라이트 버전은 없어졌다. 프로 버전만 있고 기능제한없이 30일 사용 가능한 시험판을 받을 수 있었다. 설치하고 써보니 과거와 비슷했다.좋은 점도 비슷하고.. 전에는 몰랐는데, 프로그램 본 화면 오른 쪽의 이미지 리스트는 스캔 이미지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그냥 외부 이미지도 넣은 뒤에 마음껏 정렬해 PDF파일이나 TIFF파일로 저장할 수 있더라. 꽤 괜찮다. 그리고 스캔뜬 이미지의 회전기능도 지원한다. 그 외 부가 기능이 더 있다. 이런 종..

소스포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https://sourceforge.net/projects/naps2/?source=typ_redirect 스캔 영역을 프리뷰에서 지정할 수 없고, 문서 크기는 지정할 수 있습니다.OCR기능, PDF로 묶어 저장하기 기능이 있어 편리합니다.저장 용량은 괜찮아보이는데, 품질은 잘 모르겠네요. 나쁘다고 말하기에는 몇 장 안 해봤고 좋다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 메뉴에 보이듯 품질조정됩니다.PNG파일로 저장할 수 없고, 스캔품질을 JPG %로 지정하는 것 같습니다. 스캔 속도는.. 이건 드라이버와 궁합이 잘 맞아야 하는 것이라 패스. 사용팁: 평판스캔을 많이 할 땐, 주화면의 스캔버튼을 누르기보다 프로파일창을 열어 스캔버튼을 누르는 게 편할 때가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여러 개..

AVISION은 옛날에는 지명도가 별로였다고 기억하는데.. 요즘은 스캐너 전문 없체랄 것들이 없으니.회사들이 문서전산화를 하고 남은 중고를 많이 파는데 그 중에 저것도 있나 봅니다.업무용으로는, 개인적으로 노트나 서류를 컴퓨터에 저장하는 용도로 쓰면, PDF에 메모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예전과 달리 링바인더, 종이파일이 확 줄어듭니다. 아이패드로 pdf를 보고 메모하는 게 참 편하죠. 제것은 아니지만 해봤는데, 정말 끌렸습니다. 그렇게 쓰는 사람들은 저런 전문스캐너가 하나쯤 있으면 괜찮습니다. (단, 중고거래는 개인별 리스크. 아래 언급한 특성때문에) 이천년대 초중반, 스캐너시장이 죽어갈 때쯤 A3를 스캔할 수 이는 이 회사제 평판스캐너를 무척 싸게 판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사둘걸하는 생각을 한 적이 ..

예전에 적은 것인데, 그 중 일부는 지금 버전에서는 해결됐을 것이다. 스캐니토를 써보고 - 컬러지정 1,2,3,4 비트 PNG, GIF 저장 기능- 파일명에 카운트 +2, -2기능. 수동 양면스캔을 위해.- ADF 사용시 프리뷰와 스캔영역 지정기능.. 상용버전에서는 됐다. 하지만 내가 써본, 이제는 2년이 더 지났나, 전 버전은 ADF사용시 버그가 있었다. - 1비트 스캐닝할 때 디더링(?) 하지 않기 옵션. - 모든 컬러조건에서 디더링하지 않는 스캐닝 옵션. 또는 텍스트와 선 윤곽이 매끈하도록 다듬어주는 옵션.(레이저프린터로 인쇄한 순수 텍스트 문서 스캐닝 품질이 지저분한 경우때문에)

이 스캐너의 필름스캔 동작과 메커니즘 설명은 [ 앞서 쓴 글 ] 참고.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344334,00.asp: 8800F 와 달리, 투영원고(필름)스캔에는 LED광원이 아니라 형광등이라고.5600F 출시 시기의 상위모델인 8800F는 한 번에 스트립 두 개, 그리고 투과원고도 LED광원. : 지금 30만원 미만 가격대에 나와 있는 9000F 는 필름도 LED광원. 최근 모델이 광학해상도도 높은 모양인데 이건 제조사 사양 확인 필요. http://www.photoreview.com.au/reviews/peripherals/scanners/canon-canoscan-cs5600f: 35mm 네가필름, 6컷들이 스트립 하나를 2400dpi로 스캔할 때 1..

Canon CanoScan LIDE700F국내에서 20만원대에 팔리는 것. 약 4년 전 모델. 설명서에서, 이 제품의 필름스캔 부분을 발췌합니다.광원인 것 같은데, 필름어댑터(35mm필름스트립을 끼우는 플라스틱 틀) 위에 전선이 붙은 뭔가가 하나 더 있군요. 어댑터 세팅. 10만원 정도 싼 다른 6년 전 구형 모델을 보죠.CanoScan 5600F이 제품은 그냥 스트립 어댑터만 있고, 대신 덮개에 광원이 있는 것 같이 생겼네요. (광원이 덮개에 있는 지는 확인해봐야 합니다) 관련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bECcliusFs 제품 광고에는 스캔한 다음 후보정 프로그램쪽에서 신경을 많이 써준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 더 보죠. Epson Perfection ..

저는 안 한 지 몇 년 됐습니다.사진을 찍어도 인화를 안 한다니.. 생각해보면 왜 그런가 이상하기도 합니다. 어릴 적에는 친구끼리 놀러가면 카메라를 꼭 챙겨갔고, 자기 돈으로 안 뽑으면 한두 장 씩은 제 돈을 써서 뽑아주는 부지런을 떨기도 했는데.. 서로 돌려보는 거야 스마트폰이 일상화돼있고 웹하드, 클라우드, 이메일이 있으니 상관없고지갑속에 넣는 것도 스마트폰이 대신하니 그런가보다 하는데액자를 요즘은 잘 안 해요. 대형인화도 한 때고. 그러다 보니 깜빡 잊고 유효기한을 넘겨 인화사이트 적립금을 잃어버린 적도 꽤 됩니다. 확인차 들어가 보니 로그인은 되는데 모두 0이네요. 쿠폰이니 포인트니하는 식으로 충전하게 만드는 사이트들의 노림수 중 하나가 그런 거겠죠. 이런 건망증 이용하기와 이런 선불결제로 운전자..

써보면서 느낀 점. 몇 달 전에 메모해둔 것. 달리 고칠 게 더 없어 이대로 공개처리. 스캐니토 라이트는 무료. 1일마다 프로그램 실행 후 준비될 때까지 대기시간 1초 늘어남. 라이트는 워드칠 땐 문제가 안 되는데, 파일관리창에서는 윈도우 포커스 간섭 있음. 프로버전에서는 확인해보지 않았음일단 최대사이즈로 스캔한다. 크기조절 불가. 라이트에선 스캔을 많이 하면 윈도우 메모리 부족 에러를 낸다. 스캐니토 프로는 약 30달러.한 달 시험판은 꽤 많이 스캔하면 랜덤성을 낸다. 한 장씩 스캔하는 데는 문제없음.(프로버전, 시험판에서 많이 스캔한 다음에는 한 장 스캔할 때마다 다음장을 무시하는 행동을 보인다. 라이트도 그런 지는 확인해보지 않았음) 어쨌든 좋은 프로그램. 서드파티 스캔프로그램을 산다면 이걸 추천...

후처리 프로그램은 Faststone Image Resizer 를 주 기준으로 한다. 이건 기능면에서 거의 만점. 다만, 이미지 변환 속도는 jpg 50%품질기준으로 포토웍스보다 느리다. 적어도 무료 버전은 멀티스레드를 지원하지 않으며, 그래픽 가속기능도 이용하지 않는 정통파같다. 하지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 정말 다채로워서, 무료 프로그램에 불평할 생각이 하나도 안 든다.이 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는 [ 여기. ] 주로 200dpi로 스캔한다.아주 작은 한자 글자가 많은 오래된 문서는 300dpi 재미있는 현상.24비트 컬러나 그레이스케일 PNG로 일단 저장한 다음 가공할 때,영어로 된 원서는 50% JPG로 변환한 크기가 8비트 PNG로 변환한 것보다 약간 크기가 작다. (둘 다 원본 PNG의 1/3정..

문서스캔용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기부는 선택.PDF로 저장하거나 이미지파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NAPS2 (Not Another PDF Scanner 2)http://sourceforge.net/projects/naps2/ 사용 최고품질을 선택하긴 했어도 PNG포맷으로 저장하면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스캐니토나 페이퍼스캔보다 저장파일이 큰 것 같습니다. 스캔 후 간단한 후처리도 할 수 있고, 일괄처리 기능도 있고요. 좋아요.위 스크린샷 메뉴에 보이듯이, PDF로 묶어 저장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무료 프로그램이면서 twain, wia 지원 드라이버는 모두 쓸 수 있으니까 스캐너 하드웨어를 가리지 않는 점이 장점입니다.마음에 안 드는 제조사 스캔프로그램에 진절머리를 내는 친구에게 부담없이 던져줄 수 있는..

페이퍼스캔은 상용 스캐닝 프로그램입니다. 복합기 스캐너를 잘 쓸 수 있게 해줍니다.복합기에는 보통 번들 프로그램을 씁니다만, 특히 hp 복합기 드라이버에 든 프로그램은 정말 고개를 절래절래 젓게 만들죠. 옛날 유맥스것만큼만 만들어보라고! 이 프로그램은 꽤 깔끔한 UI와 쓸 만한 기능을 보여줍니다. (어차피 윈도 프로토콜을 쓰는 거라, PNG, TIFF같은 비손실포맷으로 저장하면 품질은 차이없습니다. 얼마나 편하냐가 관건.) 버전은 비상업적, 개인적 용도로 무료인 프리웨어 버전, 그리고 상용인 홈버전과 프로버전이 있습니다. 홈버전 가격은 49달러(프로버전은 149달러). 비교표를 보면, 홈버전 정도면 장수제약이 없고 기본 옵션이 풀리니까 무난하게 쓸 수 있어보입니다. (OCR은 프로버전에서만 지원. 그리고..

프로그램 용량은 작습니다. 10MB도 안 됩니다.하지만 자동급지장치(ADF) 지원합니다.옵션은 자세한 편입니다. 하지만 TIFF, JPG, PDF 형태로까지 저장해주지만 PNG로 저장해주지는 않습니다.그게 아쉽네요.ADF는 잘 동작합니다. 시험판을 받아 깔아볼 수 있는데, 시험판에는 샘플 워터마크가 박혀 저장됩니다.즉, 어디까지나 기능 테스트용이지 써보란 것은 아닙니다. http://www.hamrick.com/ 스탠다드 버전은 39.95달러, 프로 버전은 79.95달러로서, 번들 소프트웨어가 없는 스캐너가 쓰기에 스탠다드 버전은 그럭 저럭입니다. (다른 대용품이 없다는 전제 하에) 칼라 프로파일이라든가 세세한 옵션이 있다는 점에서 유의해볼 만 합니다.자세한 건 위 사이트를 보시고, 그냥 집에서 문서정리..

이 복합기에 관해서는 여러 번 적었으니 생략.간단한 사양은 여기 참고. 소비 전력은 동작 37와트, 절전 5와트, 대기 3.2와트.(대기전력이 공유기보다 많다) 프로그램: 스캐니토 프로(scanitto pro) 최근 시험판 사용. 이것도 여러 번 적었으니 생략. 자동급지기(ADF)에 물린 A4 인쇄물 한 면을 평균 25초 정도에 스캔. 스캐너 급지대(ADF) 용량은, 두께가 있는 A4지 기준 40장 정도가 한계같다. 1700 x 2338 크기 PNG파일로 뽑아냈다. 200DPI 정도네. 용지물림없이 500쪽이라면, 25초 x 500 쪽/ 3600초/시간 = 세 시간 반 정도 걸린다는 말.실제로는, 중간중간 에러도 있고, 종이도 씹고, 스캔한 것 정리도 하고.. 완전히 정리하는 데 그 한 배 반 정도 시간..

스캐너가 붙은 복합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한 번 받아볼 만한 프로그램입니다.스캐닝 프로그램 중에 프리웨어가 많지 않아서 손해는 아닙니다. 오늘의 1일 무료 프로그램으로 내일 오후 4시 전까지 설치 등록하면 무료입니다. - 다운로드: http://www.giveawayoftheday.com/a-pdf-scan-paper-4-2/ - 제작사: http://a-pdf.com/scan-paper/index.htm 설치끝내면 당일사용할 수 있는 시리얼을 보여줍니다. (다운받은 압축파일 README.TXT에도 있습니다)첫 실행할 때 그걸 직접 입력해주면 등록 OK. 사용법 설명 동영상http://www.a-pdf.com/scan-paper/a-pdf-scan-paper.swf

스캐니토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이 블로그에서 여러 번 소개한 적 있습니다.무료 버전도 쓸 만 하거니와, GAOTD에서 그날의 1일 무료프로그램으로 푼 적도 두어 번 있었거든요. 제작사 사이트: http://www.scanitto.com 지금은 프로 버전만 나오는 모양이고, 30일 시험판입니다.가격은 라이센스1개에 29.95달러고, 사이트 라이센스에 199달러입니다.성능을 생각하면 사이트 라이센스가 무척 저렴하네요. 개인용으로는 50달러 밑으로 나오는 스캔프로그램이 여럿 있어서 비교해봐야겠지만, 이 정도 품질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영문 OCR, 스캔파일을 PDF로 묶어주는 것도 됩니다.당연히 자동급지기 지원합니다. 설치 과정: 초기화면 설정화면 HP 오피스젯 6500 은 자동급지기가 붙은 복합기..

어차피 전용 하드웨어에서만 동작하는 프로그램이니까 그걸 가지고 계신 분께만 쓸모가 있고, 사용해도 괜찮은 물건입니다. 한글과 영문으로 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