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AAA나 AA나 비싼 걸 사지 않는다면 사용자입장에서는 값차이가 거의 안 납니다. 다이소건전지도 값이 같죠. 하지만 부피는 AA가 한 두 배는 될 테니, 그만큼 더 오래 가겠죠.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이건 손전등도 마찬가지인데, 가늘게 만드는 게 컨셉이 아니라면 AA가 AAA보다 낫죠.

TV뉴스보니 도로교통 감시카메라영상을 보여주는데, 흔들리다 카메라 방향이 조금씩 틀어지는 데가 있더군요. 그거 다 원위치시켜야겠죠? 고생하시겠습니다.

카카오프렌즈키즈워치1과 2 (주로 2)에 대해서. 공기계를 구해서 일반 요금제로 사용할 수도 있고, 전용요금제로 가입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는 모양. 키즈워치는 통화, 문자를 주고받고 위치추적 정도를 할 수 있다는데, 문자는 음성인식? 동그란 화면이 작아서 손으로 하기는 어렵다고. 사용기를 좀 읽어봤는데, 키즈워치 1은 손목줄 불만이 많았고 2는 개선돼나왔다는 듯. 어디를 보나 그렇게 추천은 아니었습니다. 중국제품 수입. 모 통신사의 상품설명을 봤는데, 배터리용량이나 대기시간같은 건 없군요. 어디에 나와있나.. 몇 가지 사용기 링크. https://segojung.tistory.com/163 카카오 키즈워치 2 , 1 비교! 18개월 요금 0원 팁(초등학생 입학선물) 카카오 키즈워치 최대 할인 팁 공개! ..

절을 백 번 천 번 할 때라든가.. 그런 불가의 수행용 염주라고 합니다. 저 염주부분이 엄지로 돌리면 돌아갑니다. (어떤 판매자의 소개글 링크) (이하 이미지는 모두 구글검색입니다) 이런 물건입니다. 사진만 봐서는 5자리까지 혹은 적어도 1만까지는 표시하는 것 같은데. ㄷㄷㄷ 하긴 겨우 108번 정도라면 저런 게 필요하지도 않겠죠. 종교용품이 아니라 액세서리용으로도 나쁘지 않을 듯. 예쁘네요. ㅎㅎ 여러 용도로도 쓸 수 있겠죠. 사무용으로도 저런 카운터를 팝니다. 원래 이쪽(아래 그림 왼쪽 위에서 오른쪽으로 3번째)이 원조. 생명과학쪽에서도 저거 잘 썼어요.

국내에서 약 3만원 정도에 팔립니다. 해외직구 등. 소개기 하나. 심전도와 혈압잰다는 광고에 대해서는, "장난이라고 치자, 그런 게 있다고 치자"고 넘어가는 게 재미있어요. https://youtu.be/L5lAn3VEnfQ . .. ... 생긴 건 정말 애플워치와 비슷하네요. 일단은 스마트워치분류? 저도 심전도재고 혈압측정한다는 부분이 궁금해서 '얘들 무슨 깡이지? 진짜?'하고 찾아본 것인데.. spo2센서가지고 적당히 만든 느낌입니다. 외국 테크사이트의 리뷰와 영상을 봤는데 헬스케어 센서를 사용하는 측정을 해본 건 저는 못 봤고 죄다 개봉기, 동기화, 도어락문열기, 물컵에 담갔다 꺼내기 이런 거네요. 실사용할 때 가장 큰 문제는 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 "애플것과 꼭 닮은 외모때문에 오히려 차고..

그래프로 간단히 나오고, 그나마 얼마나 오래 전 자료까지 기록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게다가, 확보한 데이터는 개별 가전제품에 종속돼서, 만약 제품불량으로 교환받아 기계를 새로 등록하면, 이전 기계의 에너지모니터링기록은 삭제됩니다. 이건 불합리하죠. 데이터는 제것이니까요. 그리고 내 기계가 사용한 전력량을 내게 제대로 수치를 보여주지 않는 것도 잘못입니다. 어차피 내 삼성계정에 저장하지 않습니까. 전력랑모니터 기능이 있는 비싼 가전을 샀지만, 내 냉장고 소비전력을 알고 싶으면 전력계를 새로 사야 하는 형편이 됐네요. 삼성전자는 개선해주기를 바랍니다. 이왕이면 자기 앱에 등록한 가전 에너지모니터링 데이터는 csv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랍니다.

생긴 것은 그냥 대형 드론인 옥타콥터. 원래는 익사할 것 샅은 사람이나 이안류같은 것에 떠밀려가는 사람이 있는지 감시해 조치하거나 구조대에 알리고 재난상황이나 공지문을 이용객에게 방송하는 용도같은데(예전에, 구명구를 떨어뜨려주는 시범을 보인 적 있었을 겁니다), 코로나19관련해서도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6056951062 "드론으로 피서객 구조하고 코로나19 방역도 하고" | 연합뉴스 (강릉=연합뉴스) 배연호 이해용 이종건 기자 = 7월 초 개장할 강원 동해안 주요 해수욕장에 안전사고 예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www.yna.co.kr ㅡ 적외선카메라를 달아 열이 있는 환자 식별하고 마찬가지로 영상을 관제단말에 전..

세상에는 별별 사람이 다 있네요. http://naver.me/5dx6voTX 드론 띄워 몰카 촬영한 2명, 징역 8개월과 벌금형 선고 한밤 중 드론을 띄워 아파트 창문을 통해 입주민들의 성관계 영상 등을 촬영한 남성 2명에 대해 법원이 실형과 벌금형을 선고했다. 2일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4단독(이덕환 부장판사)는 성폭력 n.news.naver.com 아파트단지에서 밤중에 드론띄워, 창문을 통해 다른 집 사람들을 엿보고 녹화한 범죄입니다. ps. 좀비나오는 모 국산영화생각나네요. 거기서 아파트주민 중 하나가 드론을 띄워 다른 집들이 살아있는지 확인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거실창 안으로 들여다보죠.

현재 출시된 것은 어느 것이든 개인이 쓸 수 있는 것 같진 않지만요. 멀리 있는 스마트플러그를 비용없이 조작하려면지금은 랜선을 깔거나, 트릭을 써서 무선랜 도달거리를 길게 하는 수밖에 없을 겁니다.(전력선모뎀이란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만 이것도 항상 되는 건 아니고 요즘 흔한 물건도 아니고)작년 이맘때 KT에서는 모 회사의 스마트 위치확인 태그를 위한 NB-IoT 시범요금제를 낸 적 있습니다. 그것이 1년 9900원이었는데, 제공되는 데이터 트래픽은 1년에 100MB였습니다. 그 상품은 시범이었던 만큼 개인이 자기 장치를 만들어 가입할 수는 없었고, 그나마 봄에 끝났습니다.사실, 저전력소비가 관건일 땐 몰라도, 상용 전원에 연결되는 조건일 땐 그렇게 매력적인 값은 아니었어요. 참고로 100MB/1년 = 1..

무전원 또는 공중의 자기장을 활용하는 전자기계로서 고전적인 것은 광석 라디오입니다. 물통만한 코일을 감으면 스피커를 쩌렁쩌렁 울리는 AM라디오가 완성된다고 했습니다.요즘 장치라면 태양광발전패널을 달아 쓰는 게 이미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지나다 가끔 볼 수 있는 것도 있고, 가정 정원용 LED등불 있죠.하지만 이 기사에 나온 건 좀 다른 이야기. SF나 만화에 나오는 그런 것입니다. 그런 작품에서, 인간 문명의 증거는 전자파라서, 문명이 스러지면 전자파를 에너지로 이용하는 로봇이 정지했습니다.배터리없이 허공서 자기에너지 뽑아 쓴다…"IoT 적용 가능" - 연합뉴스영남대 류정호 교수 등에너지·환경 분야 학술지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에너지와 환경 과학) 4월호 전면 표지논..

1줄 요약: 저전력 시대! 1 .컴퓨터 DIY하는 사람들에게 펠티어 소자로 익숙한 원리가 있죠?전기로 열을 옮기는 것. 그리고 그 반대로 온도차로 전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자매품으로 압전소자가 있습니다. 그걸로 전기를 만들기도, 전기로 진동을 만들어 소리를 내기도) 중국에서 1V, 마이크로와트 단위의 전기를 만드는 패치를 만들었다고 해요.피부와 실내 온도차가 10도 정도 나면 발전이 된다고.이 연구는 그저 원리 증명 수준이고 그다지 새롭진 않지만, 겨울 패딩같은 데 이런 기술이 들어가면 재미있겠죠?(이런 게 들어가는 만큼 열에너지가 새나가겠지만, 어차피 새나가는 부분을 이용한다는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다른 환경에선 시원하게 하는 용도로도) 2 .얼마 전에는 우리 나라 연구진..

그래서 사생활보호에 큰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 https 가 아닌 http프로토콜을 사용해 스니핑에 취약하다는 비판.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266176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337874 1. 스타트업도 아니고 제대로 된 회사가 왜 저렇게 만들었냐며 황당한 반응들.2. 개인 개발툴킷이 아니라 상용제품이지만 허술하니까 개인이 튜닝하기 좋음.3. 파는 물건을 만드는 IoT 개발자라면 꼭 점검해야 할 사항.

전기~ USB~ 를 붙여서,머그잔 보온기, 손난로, 방석, 등받이, 숄, 무릎담요, 슬리퍼 등등..여기에 IoT를 심을 건덕지가 뭐가 있을까요? 생각, 생각! ^^

5기가헤르쯔대로, 국제적으로 드론에 할당된 주파수라고 합니다.언제부터 적용되는 지는 기사에 나오지 않았는데, 여튼 지금보다는 제약이 줄어듭니다.국립전파연구원, 무인항공기 지상 제어 주파수 분배5030~5091㎒ (61MHz 대역폭), 드론 전용으로 사용무인항공기 안전운항·산업 활성화에 기여 기대- 아시아경제 2015.12.30 정책뉴스 링크http://www.software.kr/um/um04/um0401/um040102/um040102View.do?postId=13347-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무인항공기 지상제어 전용 주파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항공업무용 무선설비의 기술기준'을 12월 31일 개정- 무인항공기 제어용 주파수는 지상통제설비와 교신하는 지상제어주파수와 위성통제설비와 교신하는 위성..

짧은 기사인데,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같아서 링크합니다.큰 회사 뿐 아니라 앱프로그래밍과 작은 발명을 생각하는 개발자까지. 기사 제목을 보고 처음 한 생각은, 기술적보다는 인간행동면에서의 위험이었지만..외출해 전등 끄는 세상..생활 편해진 만큼 사생활은 위험하다헤럴드경제 | 2015.12.23 - 인트라넷(랜)이 아니라 인터넷에 연결된 장치는 지금도 이미 전세계 인구보다 훨씬 많으며, 앞으로는 배로 배로 늘어날 것.- 소비자들은 편의를 누리고 있지만 심취한 사람 대부분이 사생활 침해를 걱정. 이것은 수많은 미래영화때문일 지도모르겠네.-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등 사물인터넷연결된 장치에 쌓이고 그것이 전송하는 건강정보.- 가정용 전력량계부터 가로등, 교통시설, 송전시설, 무인운행 교통수단과 무인운전 수도광..

스마트밴드라는 게 나왔을 때, 저는 이 용도, 그러니까 개가 너무 많이 떨어지면 경보울리는 걸 딱 떠올렸는데, 역시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죠. 팔고 있는 모양이군요. ^^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53514 저 기사에 나온 휘슬이 뭔지 찾아봤는데, ‘휘슬(Whistle) GPS’는 대표적인 애완동물용 웨어러블 기기다. 미국 애완동물용 웨어러블 기기 전문업체인 휘슬랩스(Whistle Labs)가 선보인 것으로, 애완견의 건강은 물론 위치 관리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애완동물용 건강 모니터링 기기인 ‘휘슬’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선보인 신형 모델은 애완동물의 위치까지 파악할 수 있게 GPS 기능을 더..

일반적인 이야기인데, [토요 Watch] 성큼 다가온 빅데이터 시대 사물인터넷 만난 빅데이터 개인 삶도 바꾸다 택시 잘 잡히는 곳 알려주고 정교한 맞춤 쇼핑서비스 제공 제조·유통·금융·의료·방송… 전 산업 영역에서 본격 활용 사생활 침해·정보소유권 등 부작용 우려 목소리도 커져 서울경제 | 박호현기자 | 2014.11.14 좋고 싫고 할 시점은 애저녁에 지나갔다는 얘기.

신문에 나온 걸 가져왔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배포자료니까 그래도 괜찮겠지요. 5G 이동통신(지금보다 1000배 빠르다고)지능형 로봇웨어러블 스마트기기맞춤형 웰니스 케어지능형반도체사물인터넷실감형 콘텐츠빅데이터 재난 안전관리 스마트시스템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융복합 소재스마트카심해 해양플랜트 (3000미터 해저) 이 블로그는 IT블로그인데 이 주제를 끌어온 이유가 보이죠?13개 사업 중 IT라고 바로 말할 수 있는 게 8개고나머지도 IT산업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게 뻔해보입니다.가장 거리가 먼 게 조선분야의 심해 해양플랜트 정도. 이게 미래 먹거리라고 나왔습니다. 정부가 여기에 돈을 쓰겠다는 겁니다. 그러니 지금 대학갈 분들은 잘 보세요. 공돌이니 노예니 해도 공대에 가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

이게 돈이 되는지, 트렌드라고 봤는지 한경 홈에 기사 두 개가 올랐길래 링크합니다.그리고 읽은 소감과 잡담을 좀 써봅니다. 별 이야기 아니고 진짜 잡담.제겐 이 이슈는 아직 애매하네요. 사물인터넷 자체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널린 다른 기사를 찾아보세요. IoT 데이터 전송 기술 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세계 대기업간 경쟁미국 중국에서는 국가 장기 프로젝트화. 우리 나라도 뒤늦게나마 표준화 협의회 발족.IBM은 이미 자체 기술 선보였다고. 1인당 연결기기수 2010년 1.84개, 2015년 3.47개, 2020년 6.58개 예상총 연결기기수 2010년 125억개, 2015년 250억개, 2020년 500억개. 그 다음 기사가 이 블로그에 맞는 내용인데요, [IoT, 세상을 바꾼다] 손목시계로 24시간 혈압 체크..

한국경제신문에서 독일경제의 현주소를 연초부터 연재했습니다. 기획의도는 그런 기사가 그렇듯, 우리의 롤모델을 독일에서 찾아보자는 거 같더군요. 그걸 보고 해본 잡다한 생각을 적어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잡다한 생각입니다. 깊게 읽지 마세요. 기계끼리 대화하는 공장…맞춤형 제품 '척척'…독일發 4차 산업혁명 온다 한국경제신문, 포스코경영연구소 공동기획 1.제조업 '인더스트리 4.0' 시대 2. 제조업 파워는 RSG에서 나온다 3. 톱니바퀴 연구개발지원 시스템 4. 저실업 비결은 ‘시간제 일자리’ 5. 도제-마이스터로 연결되는 교육훈련제도 6. 전 세계 바이어 빨아들이는 메세 파워 7. ‘3-필러 시스템’으로 최적화된 금융 8. 타협과 상생의 독일 정치 9.지역균형발전과 드레스덴 성장비결 10. 통일..

찾아본 몇 가지 글 링크와 읽은 소감. 이 말 자체가 내겐 생소해서, 검증없이 생각나는 얘기를 많이 적었다.틀렸을 테니 출처 링크만 참고하기를. 링크는 구글검색결과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의 용어설명자료https://www.kisa.or.kr/jsp/common/downloadAction.jsp?bno=153&dno=49&fseq=2 위 출처에서 가져온 그림 둘. "사물인터넷이란 사물을 유무선 인터넷에 연결해 물체-물체간의 정보를 교환하는 신개념 인터넷 입니다" http://ieeesablog.com/504 라고는 하는데, 이게 다가 아닌 듯. 영문 위키백과http://en.wikipedia.org/wiki/Internet_of_Things : 1999년에 만들어진 말이라고. 대충 읽은 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