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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재료는 두꺼운 바늘로 바꿔서 천천히 조심해서 해야 하거나 못하겠지만, 간단한 옷수선이나 지퍼달기, 바짓단줄이기 (아래 링크해 둔 사용에 보기) 정도로는 이 정도도 쓸 만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찾아봤습니다. 다만 브랜드에서 나오는 미니미싱은 밑에 적은 싱거 미니정도인 것 같고, 나머지는 주로 재봉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정말로 취미용으로 사용하거나 반장난으로 입문해보려는 사람을 위한 것들인 듯. 찾아보니, 브랜드건 브랜드가 아니건 간에 7.2~9V DC쓰는 미니미싱류 중 튼튼해보이고 쓸 만해보이는 것에 액세서리를 몇 가지 포함하면, 220V AC를 직접 끌어다 쓰는 가정용 미싱 중 입문용하고 비교가 되는데, 할 수 있는 일차이나 내구성같은 걸 생각하면 가격차가 별로 안 나는 셈입니다. 장난이 아니라면..
너부리네 블로그입니다. 낚시이야기, 주말농장이야기와 함께, 2020년대포함 TV에 대한 구매글, 정보글, 업계동향글이 있습니다.https://m.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basscat&categoryNo=6 너부리네 : 네이버 블로그전자제품 리뷰와 낚시, 주말농장을 취미로 갖고 있습니다m.blog.naver.comTV글 중에는, 컴퓨터나 노트북 모니터로 사용하기 위한 TV늨 어때야 하는가같은 글도 보입니다.그 중 하나https://m.blog.naver.com/basscat/223017813928 전기세 인상을 대처하기 위해 1등급 TV를 사야할까요?요즘 난방비 폭탄에다가 물가도 심심치 않게 올라가고 있어서 걱정들이 많으십니다. 저도 역시나 체감을 하...blog..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의 카테고리 https://prod.danawa.com/list/?cate=10348568 드라이기 : 다나와 가격비교 가전/TV>미용건강가전>헤어기기>드라이기 가격비교 리스트 입니다. 다나와의 가격비교 서비스로 한눈에 비교하고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prod.danawa.com ㅡ 접이식이냐 고정식이냐 ㅡ 유선이냐 무선이냐 ㅡ 냉풍(= 열선가열하지 않음) 기능이 있느냐.. 슬라이드스위치에 열풍 2단계와 냉풍선택지, OFF가 있는 것이 기본이지만, 냉풍은 따로 버튼으로 내놓은 것들도 있다. 단, 보급형은 토글식인 건 거의 없는지 누르는 동안만 냉풍이 나와서 손가락아프다는 리뷰도 있다. 홍보설명을 보면 원래 의도는 바로바로 냉풍을 쓰게 하겠다는 것인 모양이지만. 헤어드라이어의 냉풍은 물론..
많이들 보네요. 통신3사의 서비스이야기. https://naver.me/FRWrsC8P IPTV 가입자 2000만명…"코드커팅 없었다" 인터넷TV(IPTV) 가입자 수가 2000만 명을 넘어섰다. 최근 급증한 1인 가구 중 상당수가 IPTV를 선택한 결과다.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즐겨보는 소비자도 IPTV를 해지하지 않았다는 게 n.news.naver.com 반면, 케이블TV 가입자는 1200만 명대로 감소추세라고..
보통 어느 회사든 가전제품의 무상보증기간은 1년입니다. 그런데 냉장고 리뷰를 읽다 보니 어느 글에, "삼성냉장고인데 무상 3년"이라는 내용을 보고 궁금해서 찾아본 것. 2년간 구매액이 800만원 이상인 회원(로열블루, 프레스티지 등급)에게 제공되는 블루케어 서비스 https://www.samsung.com/sec/membership/membershipBluecare/ 그리고, 삼성전자 멤버십을, 디지털프라자 매장에 방문해 혼수클럽에 가입하고 500만원 이상 구매한 경우에 무상 A/S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버렸지만, 이걸로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엘지는 냉장고나 TV를 중심으로 사는 걸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942673 LG '웹OS' 해외공급 확대…TV 플랫폼 사업 속도 LG전자가 스마트TV 운용체계(OS)를 개방, '커넥티드 TV 플랫폼' 사업 속도를 낸다. 글로벌 TV 업계가 속속 LG전자 OS를 탑재한 제품을 내놓는 가운데 구글, 삼성전자 벽을 깨고 '웹OS' 생태계를 강화할 news.naver.com 이 사업에서 LG전자가 무슨 이득을 얻을지 참 궁금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저가TV둘이 엘지UX를 덮어쓰면 오히려 불리할 것 같은데 그 너머에 뭐가 있나보네요. 추..
이런 아이디어인데, 있을지 모르겠다. 일단 이 기능은 페어링된 리모컨이라야 TV에서 리모컨에 소리내라고 지시할 수 있다. 그렇게 보면 한정적인 셈. ㅡ 리모컨찾기 버튼.. TV백패널에 버튼이 있어 그걸 누르면 페어링된 리모컨에서 삑소리라도 나서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는 것. ㅡ 리모컨찾기 버튼의 대용품.. 예를 들어, USB포트에 장치를 꽂고 뺄 때마다 리모컨에거 삑소리나도록. ㅡ 리모컨찾기 메뉴나 번호.. 리모컨이 없으면 TV메뉴도 조작할 수 없지만, 요즘은 리모컨 2개 이상 사용하는 집도 있으니까. 메뉴는 리모컨찾기 메뉴 항목을 만드는 것이고, 번호는 예를 들어, 어떤 리모컨에서나 000000 을 입력하면 페어링된 리모컨에서 삑소리내기. 대충 생각해봤는데, 우리집도 TV바꾼 지 5년은 지났기 때문에 요..
2008년 11월 27일의 MBC TV편성표입니다. 클릭하면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시간과 프로그램 구성에서 요즘과 다른 것을 찾아보세요. :)일단 제목에 한자를 쓴 것이 눈에 띄네요. 06시부터 03시까지 21시간 방송.. 첫방송과 마지막 방송을 본 적이 없어서 그때나 지금이나 모릅니다만 저랬군요. 5.1채널, DVS.. HDTV표시는, 저 땐 아직 HDTV 완전 전환 일정이 나오지 않아 아날로그 방송을 할 때였죠?hwp 파일입니다. 무한도전.. ㅎㅎ
앞서 글을 몇 가지 적었는데, 제대로 정리하고 싶어서 따로 검색해 본 링크와 간단한 사실관계를 이 글에 적어 둡니다. 뭐, 옛 추억을 머릿속에서 놓아 주며 보조기억장치에 정리하는 셈 치고. ^^ 6년 전 뉴스입니다. "MD 끝났다" 소니 완전 철수 - zdnet 2013.2.1일본 경제전문지 니케이는 1일 소니가 MD 스테레오 시스템 오디오 ‘CMT-M35WM’ 생산을 오는 3월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소니는 이로써 MD의 녹음 및 재생 기기 관련 사업을 모두 정리 (중략) 소니는 향후 몇 년간은 MD 디스크 생산 판매를 지속하며 기존에 구입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AS서비스를 제공"소니는 2011년 MD워크맨 생산 중단. MD워크맨은 1992년부터 총 2200만 대 생산. MD오디오(거치형 데크)는 500..
SONY MDR MZ-R91SONY MZ-R900 을 되살린 김에, 하나 더. 이번에 적을 것은 MZ-R91로 앞서의 R900 전에 나온 모델. 이것은 MDLP (장시간 녹음)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MDLP로 녹음한 디스크 내용을 재생하지 못한다(오랜만에 만져보았기 때문에, 그걸 고장이라고 잠깐 착각했다). 내가 산 것은 아니지만 사용 기간은 더 길어서, 꺼내 보니 됐다 말았다 하는 녀석. MD 디스켓을 넣으면 자동차 시동모터비슷한 소리가 한참 나기도 한다. ;재미있게도 시코(seeko)의 MD강좌에 나오는 바로 그 증상을 보인다.바로 세우면 안 되다가 옆으로 세우면 되는 식.구동부품 수명이 거의 다 됐는 지, 재생되는 동안(음악이 나오는 동안) 기계 안에선 뭐가 돌아가는 소리가 심하게 난다...
미니디스크(MD).. 광자기디스크의 소니판 음향디스켓이라고 하면 비슷했습니다. 데이터용 128MB정도 되는 광자기디스크는 90년대 초에 이미 시중에 나왔고, 90년대말이 되면 외국에서 일하다 온 사람들이 650MB짜리를 사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100MB짜리 ZIP드라이브따위와는 차원을 달리 하는 안정성. 어쨌든, 소니답게 그 때는 같은 원리를 쓰는 저장매체를 용도따라 다르게 만들어서 호환성도 없었는데, 결국 다 사라졌네요. MD는 양방향데이터전송되는 레코더(거의 최후에나 나온)가 나오기 전에는 디스켓 용량은 별 의미가 없었는데, 74분자리가 대충 140메가던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나온 하이엠디는 1기가 정도 했다고 합니다. 제 기계땐 광녹음만 됐고, 컴퓨터에서 usb연결해 보내는..
날짜는 이렇게 잡아 놓았지만, 앞엤것도 있고 뒤엣것도 있습니다.15년도 전에 사용하던 기계 정보를 찾아보는데, 아직 소니와 파나소닉 웹사이트에서 제품 정보와 설명서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웹사이트도 무거운 렌더링이 없이 서핑하기 가볍습니다. 일본회사들은 이런 점이 좋습니다. 다만, 출시년도와 자잘한 내용을 한 눈에 보고 싶어 아래 웹사이트 주소를 적어 둡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제조사에서 정보를 볼 수 있지만, 한눈에 요약+자잘한 세평이 궁금하면 나무위키와 위키백과를 또 보는 것과 비슷합니다)minidisc.org레코더는 두 개 다 고장났지만, 디스크는 많이 남아 있고, 그 중에는 컴퓨터로 옮겨놔야 할 기록도 있어서 좀 찾아보며 적은 것입니다. 이미 십여 년 전에 완전히 단종된 종류라 중고밖..
관심있게 봐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기용품 복지할인 가구에 대한 가전제품 구매기간은 지난 달 말로 끝났고 이달 15일까지 환급신청받습니다. 지금은 전국민대상 구매기간입니다. 연말까지 구매한 제품 중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 환급신청가능한 기간은 내년 초인 2020년 1월 15일까지이며, 이런 종류 정부사업이 그렇듯이 재원소진시 조기마감됩니다.https://rebate.energy.or.kr/복지할인가구대상 환급신청사이트 https://rebate.energy.or.kr/kr/main/main.html 복지할인 비대상인 사람대상 환급신청사이트 https://everyone.rebate.energy.or.kr/kr/main/main.html간단한 제도같지만 신청매뉴얼까지 있고.. ;부가세포함가격..
삼성전자 TV 리모컨 중에, 몇 년 전에 약 1년간 나온 라인업들은 숫자패널이 없었습니다. 가상키보드, 가상리모컨이 나왔고, 마치 닌텐도 Wii 컨트롤러처럼, 꼭 리모컨 앞을 TV의 수신기 정면을 향할 필요 없이, 적당히 휘휘 움직이면 TV안에 보이는 커서가 움직였죠. 처음에는 불편했지만, 익숙해지면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스마트TV라서 유튜브를 실행하고 동영상검색을 할 정도는 됐습니다. "버튼더보기" 버튼을 누르면 가상리모컨이 나옵니다. 리모컨을 쥐고 팔을 휘휘 움직여 무선 게임컨트롤러쓰듯이 화면 속 커서를 움직여 키패드 위에 놓고 숫자를 찍어 줄 때마다 그 번호로 시작되는 채널 목록을 옆에 열거해 줍니다. 익숙해지면 적응할 수 있지만, 어쨌든 숫자패드가 새겨진 리모컨만큼 바로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보관용"마이콤"이란 게 뭔지 잘 몰랐던 옛날.. ^^제품 이름에 이걸 붙이는 게 유행이던 때가 있었어요. 꼬마적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교보문고, 영풍문고가서 마이콤 프로그래밍책을 뒤적이면서, 아, 이게 들어가서 마이콤이라 불렀나보다하고 짐작했더랬습니다.
보관용. "5분만 읽어보시면 두고두고 편리합니다."란 말이 인상적입니다.RTFM(Read The Fucking Manual)보다는 백 배 더 사용자 친화적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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