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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학 연구. 중국연구진. 내이처 게재.뚜렷한 증감이 주목된 지표단백질을 혈액검사에 활용할 가능성."뇌도 확 늙는다" 평생 3번 '급노화'…언제 오나 봤더니?https://naver.me/GDaq8tK4《네이처 노화(Nature Aging)》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뇌 노화와 관련된 13가지 단백질 수치가 57세, 70세, 78세에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ㅡ 대상자의 뇌 MRI를 관찰해 일반적인 노화판단 기준에 따라 분류ㅡ 그 사람들의 혈액검사결과. 프로테옴 분석.
아직은 정립된 방법론은 아닌 것 같지만, 흥미롭네요. :)https://naver.me/58NrI7Do "췌장암 악명 높은데"...'이 비타민' 투여하면 생존 기간 2배 늘어나치료를받으면 생존 기간이 8개월이고, 치료를 받지 않으면 그보다 짧을 가능성이 높은 췌장암 치료에 비타민C가 강력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레독스 생물학(Redox Biology)》에 n.news.naver.comㅡ 말기 췌장암, 뇌암 등ps.아, 폴링 교수님..
최근 미국에서 연구결과가 논문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아직 치료법이 나온 건 아니지만 바이오기업들이 연구하는 단계.박테리오파지가 알려진 다음, 항생제가 발견되기 전까지 이론적으로 꿈꾸던 이야기인데 요즘은 다제내성균 대응과 새로운 컨셉의 치료제 필요, 인공세균, 인공바이러스를 코딩하거나 개조하는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을 바탕으로 뭔가 만들어가는 듯.기사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5863?sid=105 매년 100만명 희생자 내는 항생제 내성균…‘K-박테리오파지’가 해결사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진 ‘파지 칵테일’ 요법 개발 녹농균·포도상구균 잡는 박테리오파지에 ‘KOR’ 이름 붙여 김민영 전공의 “한국의 우수한 과학기술 알리는 이름” 비영리 연구프로젝트n.news...
잘 되기를 바랍니다. https://naver.me/GhbpwkY0 간암 항암치료에 NK 면역세포까지 더해지면?사람 면역에 아주 중요한 NK(Natural Killer, 자연살상)세포는 돌격대장이다. 암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곧장 달려가 초기 방어선을 구축한다. 비슷한 역할을 하는 T(Thymus) 면역n.news.naver.com아직은 의과학 연구수준이고 임상들어간다고 합니다.만약 기사에 나온 것처럼 환자 한 사람의 배양 NK세포가 그 환자의 다양한 암에 사용될 수 있다면, 처음 한 가지 암에 걸렸을 때 이 세포치료제를 만들어 얼려두었다가 나중에 다른 암에 걸렸을 때 꺼내 배양해 쓸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뇌신경에 치매단백질이 쌓인다면시신경에도 그렇지 않을까하는 데서 시작.https://naver.me/x3jTHTwW 눈 통해서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한국 연구팀이 해냈다눈에 넣어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형광 센서와 스마트폰 기반의 모니터링 기술이 개발됐다.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용우 안과 교수와 함승주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n.news.naver.com눈 통해서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한국 연구진이 해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인공수정체 표면에 하이드로겔 센서를 붙여 안구액 안에서 알츠하이머병 연관 단백질에 반응해 형광 신호를 발현하도록 만들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인공수정체 센서의 형광 신호를 증폭하는 이미지 분석 기술도 개발했다.- 코메디닷컴MRI, CT 등을 반복하지 않고 외래진찰..
AI는 티맵 내비게이션 안내처럼 의사에게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겁니다. 특히 큰 병원이라면 업무량이 너무 많으니까 실수방지용 안전장치로라도 당연히 도움이 되겠고, 의사판단에 외부의뢰할 정도까지는 아닌 경우에는 의견을 물어보고 판단을 확인하기 여의치 않은 환경일, 작은 병원과 개인 의원에서도 쓸모가 많을 것 같습니다. 아예 영상진단기기 제조회사가 그런 SW를 자기회사 의료기기에 최적화해 기계 자체에 넣어 실시간으로 사용하게 하거나, 결과물 판독할 때 쓰도록 번들로 팔 수도 있겠죠. https://naver.me/xv38thrv "의사는 징후 놓쳤다"...AI가 60대女 유방암 발견, 일찍 치료 받았다정기 검진 결과에서 의사가 놓친 유방암을 인공지능(AI)이 찾아냈다. 미국 웹사이트 '굿뉴스네트워크(goodn..
맛있다.. 세로토닌.. 더 먹자. 세로토닌은 멜라토닌과 함께, 진화적으로 매우 오래된 호르몬이라는 말이 있다. 초파리 유충 신경계 모델 독일 연구진, 커런트 바이올로지 게재 https://naver.me/xIejJFUl "한번 먹으면 계속 먹어, 왜?"...맛보다 '이것' 쾌감 때문?피자 한 조각이나 감자칩 한 개만 먹으면 먹는 것을 멈추기 어렵다. 왜 그럴까. 이유는 목구멍에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현재 생물학(Current Bi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음식의 매혹n.news.naver.comㅡ "식도에서 세로토닌을 생성할 수 있는 유충 뇌의 6개 뉴런 그룹에 연결된 스트레치 수용체를 식별" ㅡ 기사 서두와는 달리, 목구멍(인후)이 아니라 식도다.. 식도내막에는 음식의 양은 몰라도 ..
알츠하이머, 치매쪽 연구와 연관이 있는인간 유전병 기사입니다. https://naver.me/xMjFwNPV "점점 못 걷고 못 삼켜"...뇌에 노폐물 쌓여가는 아이, 무슨 병이길래?희귀 유전성 질환으로 걷고 말하는 능력을 잃어 가는 어린 소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브리지타운에 사는 엠마 오스틴(7)은 두 살이 넘어서까지도n.news.naver.com 바텐병은 뇌세포에 노폐물이 쌓이는 유전적 질환이다. 세포의 구조 및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신경퇴화), 궁극적으로 세포가 죽게 된다. 신경원성 세로이드 리포푸신증(neuronal ceroid lipofuscinosis)이라고도 한다. (......) 원인은 CLN 유전자의 변이다. 이 유전자는 세포 노폐물을 분해..
"질량분석법"을 사용해 핏속을 흐르는 지질 종류를 더 세분해 분석하는 방법이 개발됐고, 이것으로 대사질환 징후나 병이 진행된 정도를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기사. https://naver.me/xFLnBh6w "뚱뚱한 아이 혹시 당뇨병 걸릴까"...이제 '혈장' 보면 알 수 있다?지질 분석에 토대한 새로운 혈액 검사를 통해 제2형 당뇨병, 간질환 및 심장병 같은 어린이의 비만 관련 합병증을 조기 진단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네이처 의학(Nature Medn.news.naver.com 하지만 기사 자체는 별 영양가가 없어요. 외국기사가 출처고, 자세한 설명이 없어 아쉽네요. 그냥 이런 시도가 있다 정도로 보면 될 듯.
서울대 의과학과와 한국전기연구원 연구팀이 한 실험.뇌의 특정 부위 위에 전기자극을 주는 특수한 모자를 머리에 씌운 다음 전기자극. 영상을 보면, 딱히 머리를 박박 민 것도 아니고, 탐침을 두개골을 뚫어 대뇌피질에 심은 것도 아닌데,저런 모자를 씌우고 전기자극을 주는 것으로 전극 바로 아래 두개골 너머 대뇌피질에 전기자극이 간다고 한다. 그것도 2 mA정도의 매우 작은 전류를 흘렸다는데. 신기한 실험. 쥐(rat?)를 가지고 동물실험을 먼저 한 다음,여성 30명 지원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했는데,일주일에 2~3번, 3주동안 실험한 결과, 식욕/배고픔이 줄었다는 대답을 얻음.아직 장기간 대조군실험해 체중감량을 확인한 것은 아닌 듯. 이걸 논문으로 게재했다고. 이거 정말 효과가 있으면모 가전회사의 탈모치료..
머리자라는 약 다음으로 잘 팔릴 것 같은 게, 이가 자라는 약이죠.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94283 ‘치아 자라게 하는 약’ 나왔다···임플란트 대안 되나일본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치아를 자라게 하는 약을 개발해 주목되고 있다. 올해말부터는 실용화를 위한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다. 3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기타노병원과 제약벤처n.news.naver.com일본 기타노병원과 제약벤처 ‘트레젬 바이오파마’는 선천적으로 영구치가 적은 ‘선천성 무치증’ 환자의 치아를 자라하게 하는 약을 최근 개발했으며, 오는 9월쯤 인체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에 돌입 (......) 치아의 성장을 억제하는 단백질 ‘USAG-1’의 작용에 주목해 이 기능..
2개 가진 X염색체때문이라는 가설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연구로는 XX, XY로 성별구별이 되는 포유류의 XX개체는 발생 중에 부모 각각에게 받은 두 X염색체 중 하나가 불활성화(아마 메칠레이션?)되어 발현되지 않는다는데요, 그게 가임기를 지나 나이들면서 봉인이 일부가 풀려 X염색체상의 몇몇 단백질이 과발현되고, 그것이 여성에게 더 흔한 자가면역질환(크론병, 건선, 류마티스성 관절염, 다발성 경화증 등)의 원인일 수 있겠다는 이야기.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대부분은 여성이라고 합니다. https://kormedi.com/1691685/ 女가 자가면역병 더 잘 걸리는 건, X염색체 ‘이것’때문 - 코메디닷컴여성이 남성보다 루푸스(전신홍반성루푸스) 등 자가면역병에 훨씬 더 잘 걸리는 것은 여성의 비활성화된..
항원유전자를 없앤 돼지콩팥을, 신장이식수술이 실패한 말기신부전환자에게 이식해서 두 달을 못 갔다는데, 기사에는 일단 거부반응탓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어쨌든 실패사례가 추가됐습니다. https://naver.me/59iJKVgM "2년 기대했지만"...돼지 신장 이식받은 男, 두 달 만에 사망인류 최초로 돼지 신장을 이식받고 생존한 60대 말기 신장 질환자가 두 달 만에 숨졌다. 최소 2년은 신장 기능을 할 것이란 의료진의 예측이 빗나갔다. 현지시간 12일 뉴욕타임즈, CNN 등 주요 외신n.news.naver.com
어직 사람하고는 거리가 있는 쥐실험 이야기.쥐의 고환에서 줄기세포를 채취해 고환 오가노이드를 배양하는 데 성공. 아직 오가노이드에서 정자를 생산하는 것을 최종확인하지는 못했지만 가능성 있음.“男 정자도 생성될 것”…세계 첫 ‘인공고환’ 탄생, 어떻게? https://kormedi.com/1664737/%e7%94%b7-%ec%a0%95%ec%9e%90%eb%8f%84-%ec%83%9d%ec%84%b1%eb%90%a0-%ea%b2%83-%ec%84%b8%ea%b3%84-%ec%b2%ab-%ec%9d%b8%ea%b3%b5%ea%b3%a0%ed%99%98-%ed%83%84%ec%83%9d-%ec%96%b4%eb%96%bb%ea%b2%8c/ "男 정자도 생성될 것"...세계 첫 '인공고환' 탄생, 어떻게? - ..
재미있는 연구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76080 "턱 크고 코 넓으면" 엄마 탓?...임신 중 먹은 '이것' 얼굴에 영향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독특한 얼굴 특징을 지녔다. 이런 특징이 임신 중 어머니가 먹은 음식의 영향을 받았을 수 있으며,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은 코와 턱을 더 넓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 n.news.naver.com ㅡ 사람아님. 쥐와 제브라피쉬를 이용한 동물실험연구. ㅡ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생리학 및 약리학과 멩 자이 박사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게재 ㅡ 임신한 어미에게 고단백 식단을 주면 새끼의 턱이 더 뚜렷해지고 코 연골이 두꺼워지는 경향, 반대로 어미에게 저단백 음식을 먹이면 새끼 얼굴이 갸름해지고 얼굴 특징이..
기사아직은 동물실험일 뿐이지만요. 동물, 그것도 쥐실험인데다, 번역도 좋지 않은(퇴화를 부패라고 번역) 기사지만 https://naver.me/GEIhCBvQ 뇌에 전류 가했더니 치매 예방 효과가?뇌에 전류를 가하면 치매 증상이 시작되기 최대 20년 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이스라엘 연구진은 알츠n.news.naver.com기사 자체는 머리뼈를 뚫거나 우회해 생쥐의 뇌 깊숙이 전극을 박고 실험한 것입니다. 소감. 머리뼈 속에 있는 뇌조직을 직접 자극하는 것말고, 한의학에서 경혈이라고 부르는 부위나, 해부학적으로 뇌신경나 척수신경이 지나는 곳이나 그 말단부위를, 패치를 붙이거나 침을 찌른 다음 적당..
기사나팔관임신 후 복강에서 태아가 자란 사례인데요, 개복수술로 출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태반이 골반뼈근처에 붙었기 때문에 보통 임신의 만삭만큼 태아가 자라기를 기다리면 위험하니까, 인큐베이터로 돌볼 수 있는 월령에서 제왕절개하듯 아기를 받아냈다고 합니다. 임산부는 이미 아이들을 낳은 경험이 있는 있는 경산부인데 이번에 그렇게 됐다고. https://naver.me/5fPBF0dV "자궁 아닌 '이곳'에 23주 태아가"...엄마는 임신 몰랐다, 어떻게?자신이 임신한지도 모른채 지속적인 복통과 극심한 복부팽만감으로 병원을 찾은 한 여성이 자궁 외 임신을 진단 받고 무사히 아기를 출산했다는 사례가 최근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w England Joun.news.naver.com * 여담.자궁 밖에 수정란이..
관련 연구는 아직 진행 중이라 기사는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매우 흥미로운 연구임은 확실한 듯. (기사 링크)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요약하기가 어려워서 그대로 두었습니다. 용어정의만 옮겨적습니다: ====== 1. 태아 마이크로키메리즘(fetal microchimerism)’은 소수의 태아 세포가 자궁에서 빠져나와 산모의 몸 전체의 다양한 조직에 자리 잡는 현상을 말한다. 2. 건강한 임신이 이뤄지고 나면 산모의 몸이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를 출산 이후에도 몇 년간 지속될 정도로 장기간 생성한다. 3. 첫 번째 임신을 통해 엄마 몸속에 남겨지는 태아의 세포 주머니가 같은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미래의 형제자매를 위한 우호적 면역 환경을 유지하도록 한다. ====== update 그럼 여기서 궁..
이스라엘에서 한 것. "몇 가지 조직이 미비해 자궁 착상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는데, 아무래도 이런 연구에 대한 반대여론을 의식한 느낌이 듭니다. 그쪽도 고려해 배양조건을 정하면 생길지도 모르죠. https://naver.me/xecWfeIt 먼저 용어정리. 정확하게 알려면 다른 출처를 좀 찾아봐야겠네요 정자와 난자의 수정 또는 복제(생식 능력이 없는 세포에서 난자로 핵을 옮기는 것)에 의해 만들어진 경우를 배아라 한다. (......) 수정을 통해 만들어진 배아는 보통 임신 8주차까지를 말하고 9주차부터는 태아(fetus)로 분류된다. 이와 달리 줄기세포로 실험실에서 배양한 경우는 배아 모델이라고 부른다. - 코메디닷컴 기사에서 정자와 난자 없이…완전한 인간 배아 모델 배양 성공정자와 난자 없이 줄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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