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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서스펜 등)이 감정적인 기복을 약간 둔화시킬지 모른다는 연구 본문
1.
꽤 전에 나온 것인데,
구글검색해본 것 링크
https://www.google.com/knowledgegraphshares?q=%EC%95%84%EC%84%B8%ED%8A%B8%EC%95%84%EB%AF%B8%EB%85%B8%ED%8E%9C+%EA%B0%90%EC%A0%95+%EB%91%94%ED%99%94
www.google.com
2016년 기사.
타이레놀을 먹으면 공감능력이 둔화된다 ? 사회심리학 학제연구 2016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182
몇 년 전 타이레놀(Acetaminophen, 아세트아미노펜)을 먹으면 ‘외로움’이 줄어들게 된다는 연구가 있었다. 연구자들은 신체적 고통과 심리적 고통 사이에 어떤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게 아닌지, 그렇기에 외로움의 아픔도 ‘진통제’로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는 게 아닌지 추측했다. 쉽게 말하면 흔히 말하는 외로움, 심적인 아픔도 정말로 ‘아픈’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사회 인지 및 정서 신경과학지(Social Cognitive and Affective Neuroscience)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타이레놀을 먹으면 자신의 감정뿐 아니라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도 둔화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
기사 제목 자체는 어그로성이 있습니다. 공감능력이 높지 않은 사람을 싸이코패스나 나쁜 사람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자극할 만한..
내용 자체는 그거예요, 실험해본 조건에서, 진통제가 기쁨이든 슬픔이든 감정의 기복도 5% 정도 삭제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른 말로 바꿔서 채도를 5%p 깎있다는 말로 받아들이면 되려나? 1
그리고 이것은, 자기 자신이 느끼는 기쁨과 고통을 그렇게 한다는 말입니다.
ㅡ 심각한 우울증을 겪고 있거나 심리적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사람에게 어떤 종류의 진통제를 처방하면, 그 진통제가 "마음이 아픈 것"을 경감해준다는 데서 나온 연구. 그래서 이걸 먹는다고 하이드씨가 된다거나, 나쁜 약물이라는 이야기가 아님. 물론 이 약을 먹었다는 게 변명거리도 될 수 없고.
ㅡ 그리고 효과가 미미하지만 있는 것 같다는 수준이라, 어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 모른다지, 감기나 다른 병에 걸려 열나서 머리띵하고 헤롱헤롱한 사람이 이걸 먹으면 사람이 바뀐다 이런 것도 아닙니다. 안그래도 열나서 그런 감정을 처리하는 건 후순위가 될 텐데 그 정도가 큰 영향을 줄까.
2.
한편, 신경에 작용하는 진통제가 감정에 영향을 주는 사례는 다른 약도 있다고 합니다.
ㅡ 트라마돌
ㅡ MAO 억제제
둘 다 신경세포가 전달하는 특정 신경전달물질(몽땅이 아니라 지정된 종류들)의 반감기를 길게 만들어, 항우울제의 효과를 증강시킨다는데, 일반인에게는 그냥 그럴 수도 있는 부작용이지만, 만약 정신건강의학화에서 항우울제를 처방받은 사람이라면 상승효과를 조심해야 할 수 있어서 의사에게 물어보라고.
3.
그리고 , 아세트아미노펜과 트라마돌 모두 커피 한 잔 분량의 카페인과 같이 복용하면 효과가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둘 다 개중에는 부작용이 적은 유용한 약이지만 많이 쓰면 몸에 안 좋은 부작용(간독성, 의존성 등)을 가지고는 있기 때문에, 용량을 줄이면서 효과를 내려고 카페인을 넣는다고. 그래서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간 약, 트라마돌이 들어간 약에는 아예 카페인을 약간 넣은 것도 나옵니다.
- 마치, 영화에서 매우 잔인한 장면에서 시청자에게 정보는 전달하되 충격을 조절하기 위해, 혹은 작중 화자 시점에서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심리적인 자기방어기제가 발동해 본능적으로 회피하려는 걸 표현하려고 시야를 흑백처리하는 느낌? 그런 걸 강화해준다고 보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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