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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맛보기 공개가 아니라 1권 전체를 1일 무료대여합니다. YES24.com 링크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2363795 [전자책][대여] 약사의 혼잣말 01권 - 예스24대륙 중앙에 위치한 어느 대륙.황제의 궁에 마오마오라는 이름의 소녀가 있었다.예전에는 유곽에서 약사 노릇을 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후궁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있다.결코 미인은 아닌 탓에www.yes24.com 이 무료대여판 전자책은 12월 12일 판매 중지될 예정이니까아직 정주행하지 않은 분들이나 관심있는 분들은 빨리 받아보세요. :)

그런대로 팔렸는지 일부 애니화된 적도 있습니다. ㄴㅁ위키 링크    표지그림만 봐도 느껴지듯이 그다지 진지하게 읽을 필요는 없는 캐주얼판타지입니다. 그런 것치고는 뒷권으로 갈수록 잔인한 내용이 꽤 나온다지만. 저 1권과 2권 내용이 애니메이션 1쿨의 전반부일 겁니다. 추천은 아닙니다.약간 독특한 설정과, 애니메이션 초반부에 그런대로 재미있는 연출이 있어서 기억하고 있고, 책도 몇 권 가지고 있습니다.  ※ 작품 제목에 있는 "금기교전"은 라노베 등 일본 서브컬처 콘텐츠에 흔한 소재인 "아카식 레코드"를 말하고, 표기도 다르고 의미도 이 소설에서는 또 약간 변형돼있는데, 대충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전지한 뭐 어쩌구하는 컨셉은 비슷합니다.  소감. 몇 권 읽었는데, 제가 괜찮게 본 초반부 두 권에 해당하는 ..

ㄴㅁ위키를 서핑하다, 그 두 작품의 요즘 전개를 읽고 써보는 토막글.둘 다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접했고, 전자책 좀 따라가다가 중도하차한지는 오래됐다. 특히 리제로는 초반부와 마녀의 다과회부분은 참 좋았고, 코믹스는 그림체가 좋았다. 전자책은 몇 권 모았고 대여책으로 본 것도 있다.  리제로는 결말이 나면 봐서 다시 따라갈 생각도 있다.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왜 답답했는지 생각났다.작가는 언제까지 이렇게 갈까.오버로드아, 이 소설은 치트키 겜판소였지.마법, 위계, 덱을 캐시템으로 세트하고 노는 카드게임을  텍스트화한 느낌이 나는 전투 서술, 오해, 충성, 먼치킨

판타지 소설전자책은 챕터별로 분책돼있고 각권 2천원밖에 안 해서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맨 처음 1장은 무료.글의 짜임새면에서는 라이트노벨이 아니라, 진짜 소설가가 쓴 작품입니다. 그래서 일본책이나 그런 것들을 따라한 것들을 읽다 보면 자동으로 표정지어야 할 의무를 느끼는 연출에 번거로울 필요없습니다. 문장과 문장의 구성요소  그 자체를 읽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 점에서 의미가 큰 작품.글의 질로 보면, 일본에서 1천만 부, 2천만 부 팔았다, 일본 올해의 뭐 1위라는 띠지달고 나오는 번역판 라이트노벨은 글자 그대로 불쏘시개, 가구 균형을 잡는 데 쓰는 받침대에 지나지 않죠. ^^이 책도 작가 버릇이 있고 반복해 읽다 보면 싫은 소리도 떠오르지만, 그래도 문장을 읽는 재미를 준다는 점에서 상당히 좋..

이 소설의 주인공 성격은 선하지는 않지만 악당도 아닙니다. 적어도 이세계에 전생하며 반성한 다음에는, 놔두면 적당히 알아서 살아가며, 한심하다는 평판을 받을지는 몰라도 일부러 찾아가서 남을 괴롭히지는 않을 사람. 하지만 주인공의 파티에는 그런 악행을 저지르는 캐릭터가 둘 있죠. 홍마족과 여신. 애니메이션에서는 적당하게 개그캐릭터로 만들어줬지만, 원작 라이트노벨을 읽다 보면 바닐이 좋아하는 감정이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 더 읽고싶지 않아 덮거나, 스킵할 정도로. 여신은 하는 짓이 완전, 싫어하는 후배를 억지로 좌지우지하며 온갖 민폐를 끼치는, 자기주장덩어리면서 누구보다 자기중심적인 '교회누나', '과선배누나', '여자선임'입니다. 그 캐릭터와 그 교는 모티브가 그거같아요. (똑같이 주인공이 저평..

전자책이 이번 주에 나왔습니다. 종이책은 14권까지 나왔습니다. 책값은 5천원이고 10%쿠폰적용하면 4500원입니다. 괜찮죠.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8467797 [전자책]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외전 : 소드 오라토리아 13 - 예스24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일이 없는 에뉘오의 동란, 『오르기아 사가』는 막을 내리고, 일상을 되찾아가는 미궁도시. 그런 가운데 상실을 겪은 레피야는 과거의 자신과 결별하고 새로운 힘을 추www.yes24.com 이 13권의 주인공은 레피야. 12권에서 망가진 것을 13권 끝에 가서 한 번에 풀어버립니다. 토끼가 안 나오면 책이 안 팔리니까 토끼도 얼굴을 내밉니다. :) 벨 크라넬의 본편 19권과 슬쩍 얽히고 지나가..

이 작품에서 "두억시니" = "신을 잃은 자" 입니다. 이영도작가의 소설 중에는 좋아하지 않는 것도 많지만(당연한 말이죠), 좋아하는 작품 중 첫손꼽는 게 이것입니다. 판타지장르 외국소설은 원작의 문장 수준이 원래 그래서인지 아니면 번역의 질이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전달만 잘 해줘도 만족하는 수준이고 글읽는 맛은 기대하기 쉽지 않은 게 많습니다. 그 점에서 한국작가의 작품은 사정이 낫죠. 순수하게 작가의 문장력이 전해집니다. (그리고 그건 반대로, 작가에게는 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니 부담일지도)

겨울에 보기 좋은 책이다. 러시아소설이 그렇기는 하지만.도스토예프스키니 뭐니 하는 작가는 "극혐"했고, 고골리는 조금만 읽은 나는톨스토이는 괜찮게 봤고, 그 중에서도 전쟁과 평화는 어릴 적부터 매우 좋아했다.  검색해본 것 몇 가지다.여러 번 영화화된 고전명작인 만큼, 영화화된 버전마다 캐스팅된 인물 사진도 찾아볼 수 있는데, 제작자들이 인물 성격에 마춰 배우를 골랐다는 느낌이 잘 든다. 감독취향인지 영 아닌 것도 없지는 않지만, 인물의 인상이 소설 속과 비슷해보이면 일단 합격이다. 귀찮아서 ㄴㅁ위키에 있는 내용은 그대로 링크한다. 나도 거기에 좀 끄적이기도 했고. (..) 배경지식 소설 설명: ㄴㅁ위키:톨스토이의 원작을 제일 먼저 읽었다면 내가 그랬듯이 쿠두조프"빠"가 되어있을 텐데, 실제로는 좀 다르..

책벌레의 하극상(라이트노벨)은 이제 잊어야 할 듯.일본에서 단행본이 완결됐다는데요즘 심심할 때 그동안 구매한 전자책을 열어보니 몸에두드러기가, 두드러기가, 두드러기가.....ㄷㄷㄷ문장도 문체도 내용도 이제는 그냥 평범한 시시껄렁 여성향 로판분위기가 너무 나는 것 같아 못 볼 것 같네요. 그래서 완전히 컷하기로 했습니다.(코믹스는 여전히 따라가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품질은 약사의 혼잣말 코믹스 전자책이 나을 듯. 약사쪽은 잘 그린 사람것이든 못 그렸든 사람것이든 사람이 그린 그림느낌이 나죠. 하지만 책벌레 코믹스는 배경묘사때문인지 컴퓨터로 그린 티가 너무 나고, 표정묘사와 인물 그림체가 실력이 없어요.. 여기에 내용마저 맛이 무미.. 그냥 이런 전개에 이런 인물배치 이런 대사구나 하는 느낌.)처음부터 완전..

책 자체는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나온 일본 이세계판타지물이며, 전혀 심각하지 않고 글이 대단하지도 않은, 소위 남성향 개그물. 수준은 손님접대용으로 놔두면 좋은 정도인데, 일본의 청소년대상 라이트노벨 기준으로 심하지는 않은 수준같지만 그래도 소위 "남성독자를 겨냥한 판타지"가 내용과 삽화에 있어서 분류한다면 남성독자용입니다. 본편과 외전, 스핀오프, 후일담과 앤솔로지가 정식 번역돼있으며, 원래 소설연재 웹사이트에서 연재하다가 발탁돼 라이트노벨로 출판됐다고 하고, 이후 애니메이션, 만화 등으로 미디어믹스가 되었습니다. 그 중 외전 하나.이 책은 리디북스를 포함 온라인서점에 전자책으로 나왔으며 도입부 일부를 미리보기할 수 있습니다.이 가면 악마에게 상담을!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스핀오프 4아카츠키 나츠메 글..

나온지는 7월달이니 두 달 전인데,몇 년 동안 소식이 없어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다른 책 신간이 눈에 띄어서 그걸 먼저 사고기다리다가 다른 책과 같이 주문한 것. 이 블로그이야긴데, 어.. 전에는 라이트노벨이라도 종이책은 도서, 역사쪽에 넣었는데 그냥 전부 전자책쪽으로 해야 할까.. 분류가 좀 그렇네요. 지금은 맘내키는 대로가 돼버렸는데.  이야기로 돌아와서,재미있습니다. 잘 봤어요.아크릴 책갈피 사은품이 들어있습니다. :)   책 분량이 꽤 되죠? 배부르게 읽을 수 있으니 안심하세요. ^o^a

이번 달에도 일용할 양식을.. 매달 나오면 아렇게 좋죠.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299669 소드 오라토리아 14 | 오모리 후지노 - 교보문고소드 오라토리아 14 | 핀, 리베리아, 가레스! Lv.7 축하한데이~~~~~~!!【로키 파밀리아】의 3두령, 도시 최고위에 도달하다──. 격진과 함께 달려나간 소식에 도시가, 『학구』가, 그리고 아이즈를 product.kyobobook.co.kr 오모리 후지노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던만추)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 14권입니다. 이건 한정판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299672 소드 오라토리아 14 소책자 한정판 | 오모리 후지..

카와하라 레키의 소드 아트 온라인(소아온) 프로그레시브 7권입니다. 몰랐는데, 지난 달 말에 출간됐군요.소아온 프로그레시브는 소아온의 리부트인데,6권이 나오고 정말 오랫동안 국내 정발이 끊겨서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다른 책을 결제하려고 장바구니에 넣는데 추천으로 이게 떠서 알게 됐네요. 아 잘 봤다.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921595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7 | 카와하라 레키 - 교보문고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7 | 소드 아트 온라인, 그 원점이자 최전선!!!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7과거 베타테스터의 절반이 탈락했다는 아인크라드 제7층. 거기서 플레이어들을 기product.kyobobook.co.kr  5~6권이..

매주 화요일에 공개되는 알라딘페이백 90일대여 전자책입니다.실결제로 구매 후 다운받고, 이벤트페이지의 100%페이백 전자책용 적립금을 받으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페이지 참조.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269889 매주 화요일 100% 돌려드려요, 일단 페이백 잠 못 드는 밤의 궁궐 기담기간 잠 못 드는 밤의 궁궐 기담 현찬양 | 엘릭시르 “궁궐에는 왜 이리 금기가 많습니까?” 아직 고려의 기운이 채 가시지 않은 조선 초, 경복궁 내명부에서 일하게 되는 궁녀에게만 전해지는 'www.aladin.co.kr 저기서 미리읽기를 눌러 먼저 맛보기해보세요.  도서 링크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

예약판매 중. 8월 상순 발송예정.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9935687 소드 오라토리아 13 - 예스24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일이 없는 에뉘오의 동란, 『오르기아 사가』는 막을 내리고, 일상을 되찾아가는 미궁도시. 그런 가운데 상실을 겪은 레피야는 과거의 자신과 결별하고 새로운 힘을 추www.yes24.com 드디어 나왔네요. :)  본편과 외전 진도는 일본어 위키를 보세요. 이 작품을 지금까지 읽어왔다면, 웹브라우저 기계번역으로 그런대로 읽을 만합니다.https://ja.wikipedia.org/wiki/%E3%83%80%E3%83%B3%E3%82%B8%E3%83%A7%E3%83%B3%E3%81%AB%E5%87%BA%E4%BC%9A%E3%81%84%E3..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던만추) 외전입니다.8월달에 출간 예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기다려지네요.던만추 본편은 한국일본 다 19권에서 끝인데..약사의 혼잣말 14권도 이달에 나왔으니, 별 일 없으면 내달에 두 책을 같이 주문해야겠네요. :)

1권 무료보기가 없지는 않지만보통은 1권의 챕터 1의 일부분만 맛보기 무료체험인 책이 많죠.이런 이벤트때는 1권 무료보기가 되니 받아보세요.. 전질 특가상품의 맛보기 형식으로 나온 이벤트입니다. 7월 말일까지.3일 무료대여. http://aladin.kr/ei/HFrAY [라이트노벨] 25주년 기념 라이트노벨 완결 작품 기획전 #특가세트 #적립금추천 댓글 이벤트 이벤트 기간 내 대상 도서를 알라딘 뷰어로 읽고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eBook 적립금을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7월 12일 ~ 7월 31일 당첨자 발표www.aladin.co.kr 모두 1권만 3일 무료대여입니다. 음란한 동굴 깊은 곳에서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내 소꿉친구는 타락성녀!토라도라!문학소..

15일까지입니다. 페이백 방법과 조건은 잘 읽어보세요. http://aladin.kr/ei/ZFrAz 25주년 특선 일단 페이백 황금가지×알라딘 골라 읽는 100% 대여 페이백브래드버리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은 과학 기술 발달 이면의 퇴색해 가는 정신문화를 되살리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디스토피아적 미래 소설이다. 책이 금지된 가까운 미래, 인www.aladin.co.kr 각각 대여페이백 바로가기를 눌러 책소개와 맛보기 분량, 목차를 확인하고 결정하세요.

배송은 7월 25일이라고 합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8761733 약사의 혼잣말 14 - 예스24약사의 혼잣말 14www.yes24.com

글 첫머리에 충격을 주는 대사를 써넣는 시도야 드물지 않지만요.기사를 읽어보면 하루키는 '작가가 독자에게 낭독하는 설정을 잡고' 이 단편을 썼다고 합니다.그러니까 저 문장을 읽고 충격먹은 독자 A의 반응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써내려갔다는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71593?sid=104 "소개팅녀 중 당신이 가장 못생겼어"…하루키가 이런 말 쓴 의도"살면서 모든 종류의 여자들과 데이트를 해봤는데, 당신처럼 못생긴 여자는 처음 보는 군요."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의 새 단편소설 『카호(Kaho)』의 첫 문장이다. 무라카미는 이 소설을 미n.news.naver.com (......) 무라카미는 "이 소설을 쓰면서 나의 목표는 독자에게 호기심..

어릴 때 읽었을 때 나이들어 읽었을 때 그때그때 다른 면이 보이면서 기분나쁘지 않은 쪽으로 새롭게 느끼는 게 있을 때. 그게 작가가 안배한 입체적인 면이든, 미술실습용 석고상 그림자처럼 내 자리가 바뀌어 그렇게 본 것일 뿐이든 말이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외전, 가 전 3권으로 완결된 다음, 전자책이 나왔습니다. (던만추 20권 내줘~~~~~ 소드 오라토리아 13권 내줘~~~~~) 묶음 재정가인지 아니면 기간한정할인인지 잘 모르겠지만 (기간한정할인이 맞네요)3권에 1.2만원대면 마침 잘됐다싶어서 결제.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6680776 [전자책][묶음] 아스트레아 레코드 (총3권/미완결) - 예스24[묶음] 아스트레아 레코드 (총3권/미완결)www.yes24.com 이러니까, 아무래도 1권, 2권, 3권이 다 들어있는 거겠죠? 지금 저 링크 제목에는 "미완결"이라지만 완결 맞는 듯. 다른 서점에는 완결로 표기돼있습니다. 구입 후 샷. 3권 맞네요. ^^ 이제 읽기만 하면..

전설의 용자의 전설(줄여서 '전용전')은 20년 이상 연재 중인 일본 판타지소설. 교보문고 링크 1권 표지와 제목을 보면 경쾌한 내용일 것 같지만, ㄴㅁ위키 항목 설명 링크. 스포일러덩어리인데.. 그래서 재미있게 읽겠다면 저 링크는 건드리지 말 것. 그런데 적힌 내용을 대강 보니, 이야기가 전개되며 세계관이 드러나고 등장인물들의 과거를 들추면서 꽤나 암울하고 찜찜한 설정과 전개가 많이 나온 모양이다. 그래서 그런 작품을 싫어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 어쨌든 그 부분은 주의할 것. 일본에서는 워낙 유명한 작품이기에, 2010년대 후반 이후에 나온 다른 작가의 일본 판타지 라이트노벨이나 애니메이션 중에도 여기에 빗댄 대사나 설정놀음이나 클리셰를 차용하거나 클리셰깨기를 하는 작품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원작 라이트노벨 미디어믹스로 애니메이션과 코믹스가 나왔고 그리고 원작 설정을 사용한 평행세계가 이것. 요즘 다 그렇듯 처음부터 미디어믹스를 노린 것이라 원작 본편을 완결하기 전에 시작했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이쪽으로는 쓸고퀄 서브컬쳐 전문인 나무위키 참조. 전자책은 권당 3000원, 10권으로 나왔습니다. 종이책값이 권당 4500원인가 그랬으니 차이가 별로 안 납니다. 하지만 요즘 이쪽 전자책값이 권당 3천원이면 오래된 구작이 아닌 이상 거의 하한이니까 뭐라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코믹스전자책은 라이트노벨전자책보다는 싸게 나오기는 합니다. 원래 종이책 쪽수도 코믹스는 라노베의 절반 정도기도 하고) https://ridibooks.com/books/777057969?_rdt_sid=author&_..

몇 달 전에 교보이북으로 맛보기할 수 있었던 소설입니다.받아놓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우연히 열어 읽어보니 술술 읽히네요. :)도입부를 넘기고 첫 챕터, 주인공의 인생 시작이야기를 보는 중인데, 아직은 괜찮습니다.우리나라의 반 세기 전에 나온 소설느낌?그러면서도 작가가 개똥철학을 강요하지 않고 담담하게 서술한 문체가 마음에 드네요. (생각해보니 펄벅의 대지비슷한 느낌?)이 소설이 어떤 책인지(주제가 뭔지),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는 책소개를 전부 잊어버려서 모릅니다.책정보(교보문고)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5081855 원청 | 위화 | 푸른숲- 교보ebook《인생》 《허삼관 매혈기》 《제7일》 세계적인 작가 위화의 8년 만의 신..

국내 정식 번역판 책을 새로 구입할 때는 구판과 신판을 구별할 것. 공공도서관에서는 잘 사주지 않는 게 판타지소설이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일반 문학으로 도서관에 있기도 하다. (코믹스나 라이트노벨을 사주는 도서관은 거의 없다. 검색된 게 있어도 십 년 이상 묵은 옛날 장서라든가 하는 식이었다) ㄴㅁ위키 링크. 드라마와 원작 소설 콘텐츠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서술돼있다. 그래서 완전 완전 스포일러/네타바레니까 책을 재미있게 읽거나 드라마를 재미있게 시청하려면 미리 보지 말 것. 하지만 내용이 워낙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이해안되는 부분을 찾아볼 때는 보게 되어 있다. 이 내용만도 많기 때문에, 그 자체를 이야기로 읽어도 무방하다. 다만, 이런 위키가 그렇듯이 질은 그저 그렇고, 온갖 주장이 짬뽕돼있어 그대..

읽은지 몇 달 됐는데 깜빡했습니다. 전화기에 사진이 보이길래 검색해보니 아직 13권 후기를 안 적었군요. 이젠 숨길 것도 없는 두 사람의 관계. 적어도,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전과 달리 손만 닿아도 벌레만진 듯 일그러지지는 않고 자연스럽게 잡혀주는 거리라고 독자 누구나 납득하게 하는 분위기. 봄이네요. 어쨌든 소소한 탐정놀이 이벤트. 일상으로 돌아온 궁궐생활. 성장한 주변인물, 새로 들어온 레귤러 멤버. 안쓰런 취에 씨. 마오마오네 집에 얹혀 사는 군식구들. 쉬어가는 권입니다. 한편 황해라던가 북아련이라든가하는 큰 숙제는 아직 남아있는데.. 그걸 헤쳐나가면서 풀어갈 두 사람의 진로도 그렇고.. 12-13권에서 개그캐 고구마형은 참 고생이네요. :) 하지만 출연분량은 적지만 업적이 크다며 엄청 띄워줍니다..

미리보기 분량을 읽어보고 정하세요. 괜찮게 읽히고 살짝 옛풍이 나는데 이건 작가 경력때문인 것 같습니다. 페이백방식과 용도를 확인하세요. http://aladin.kr/ei/qFrkb 매주 화요일 100% 돌려드려요, 일단 페이백 스패로www.aladin.co.kr http://aladin.kr/p/aqLR1 [전자책] [대여 페이백] 스패로인류학자 출신 여성 작가 메리 도리아 러셀의 전설적인 SF 『스패로』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역사상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는 데 주도적으로 나섰던 예수회의 무대를 우주로 옮겨서 외계 www.aladin.co.kr

수록작 중 "유토피아"(임준홍)는 인상깊었습니다. 요즘 흔한 스토리지만, 잘 쓴 단편. 표제/저자사항 창작기계 / 김호진 外지음 김호진,외지음 발행사항 서울: 서울창작, 1993 형태사항 360p.; 23cm 총서사항 (SF걸작컬렉션; 1) 주기사항 관제: 국내최초 SF 창작 모음집 표준번호/부호 ISBN 8974865017 03800 https://nl.go.kr/NL/contents/search.do?srchTarget=total&pageNum=1&pageSize=10&kwd=%EC%B0%BD%EC%9E%91%EA%B8%B0%EA%B3%84#viewKey=250837&viewType=AH1&category=%EB%8F%84%EC%84%9C&pageIdx=1&jourId=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에..

제가 아는 소오강호는 김용의 소설로 국내발매된 것, 그리고 1990년판 영화입니다.영화는 케이블TV로 본 적 있고, 소설도 나중에 읽었습니다. 영화의 백미는 "창해일성소"라는 노래입니다. 홍콩영화는 광동어버전으로 들어야 정통이죠. https://youtu.be/PT-q1cNA8Og..... 그리고 주인공 영호충역을 맡은 배우의 연기.단, 영화는 원작소설과는 이야기가 아주 많이 다릅니다.그래서 인물과 설정과 화면을 즐긴다고 보면 되고,이야기를 제대로 보려면 소설을 봐야 합니다. 소설로 말하자면,주인공 영호중의 캐릭터는라이트노벨로 개작하면 어떨까싶을 정도로 전형적입니다.그리고 재미있습니다.조연이면서 주인공의 파트너가 되는 악영산, 임영영, 의림의 캐릭터설정도 괜찮고. 물론, 2020년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