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오래 전에 테이프를 녹음하고 별 것 아닌 파일을 트랜스코딩하며 31, 32kbps mp3, aac ogg로 한 게 있었다. 다시 들어보니 영 아니다. 소리 왜곡에 기계잡음에.. 두번 다시 원본을 접할 수 없다면, 인코딩/트랜스코딩 품질은 할 수 있는 한 제일 좋게! ☆ 이런 이야기 종종 적는다. 과거의 실수를 발굴해 감상하면서. 인코딩할 때는 부피를 최소화하려고 여러 포맷과 여러 비트레이트, 옵션을 테스트한다. 그래서 얻은 최적 결과를 적용하지만, 오래 지난 후 들어보면 지나쳤다는 생각. . 이런 잡음이! 이 왜곡을 왜 그땐 눈치못챘지? 넘어가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쟎아?가 반복된다.

무료 동영상/음악 트랜스코딩 프로그램입니다.https://shana.pe.kr/ 설치할 때, 설치파일만 받아서 깔면 추가코덱은 다운받게 됩니다. 인터넷연결없이 설치마칠 때는 안내페이지에서 코덱도 같이 받아둡니다. 설치파일은 하나지만 추가 코덱은 32비트, 64비트용이 따로 있습니다. 실행화면 인터페이스나 빠른설정화면구성은 그렇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최신버전과 상세 설명은 홈페이지쪽을 보세요. 최신버전은 2019년 7월 하순판입니다. 홈페이지:https://shana.pe.kr/ https://shana.pe.kr/shanaencoder_download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https://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GWS_000251# 설치 스크린샷. 실행화면 요즘은 스마트폰 성능이 좋아졌고 또 스트리밍이 대세다 보니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은 항상 필요합니다. :) 아래는 설정과 메뉴. 만약 최신버전을 깔고 설정했는데 자기 컴퓨터 환경에서 적용되지 않는 게 있다면, 다른 불편이 없다면 약간 구버전을 설치해보세요. 제 경우는 아무 이상없었습니다. 코덱 옵션 ..

정보를 제대로 안 받아올 때가 있습니다.그럴 때는 시디를 꺼냈다가 다시 넣어서 인식시켜보고다른 정보는 보이는데 앨범커버가 안 보이면 앨범커거가 있는 컬럼을 늘였다 줄였다 해보세요.그러면 앨범커버가 보일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래도 못 찾아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곡명이야 시디 안에 들어있겠지만 앨범커버는 인터넷에서 받아오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컴파일 음반세트인데도 어떤 것은 금방 뜨고 어떤 것은 몇 번 시도해도 안 되더군요. 상품 사정인지 이 프로그램 사정인지 데이터베이스사이트 사정인 지는 모르겠습니다.이런 걸 자주 안 해봐서 제 착각일 지도 모르는데, 앨범커버가 보이지 않는 채로 잘 뜨고 그 상태에서 CD복사 버튼을 누르면 웬일인지 앨범커버는 저장되지 않는 것 같아서 적어둡니다. 참고.- 오래전것으로는..

이런 사이트는 여럿 있지만, 웹사이트 레이아웃이 깔끔해서 좋네요. 우연히. 컴퓨터설정을 출력 44.1kHz로 하고 좋은 헤드폰을 썼는데도 우연히. 식별어려움. http://mp3ornot.com/

몇가지 생각을 적어봅니다. 기사 자체는, LTE망이 느리길래 혹시 5G쓰라고 일부러 불편만든거냐! 하고 버럭했는데 KT는 일부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는데 해결했다, 우리만이 아니라 3사가 다 그렇다고 해명했다는 이야기. 기자는, 5G든 LTE무제한 요금제든 대용량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가 많아져, 통신사들이 내부적으로 우선순위를 부여해 저렴이 요금제 이용자들에게는 일종의 QoS를 건 게 아니냐는 물음. 5G시대, 전철 안 LTE는 3Mbps...“카톡 겨우 보내는 수준”데일리안 2019-04-19KT, 조치했지만 여전히 LTE망 불안정 이통사 “5G개통과 LTE속도 저하 연관 없어” 기사에는 "3Mbps는 유튜브하기도 어려운 속도"라고 했는데, 넷플릭스의 경우는 3Mbps는 SD, 5Mbps는 HD(full..

사용기는 아닙니다. 트랜스코딩, 추출, 편집 기능이 있습니다.http://gom2.gomtv.com/release/gom_encoder.htm곰피커라고 해서, 웹사이트 창에 보이는 동영상을 받을 수 있는 웹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포함하는 모양입니다. 곰인코더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무료 모드로 사용할 때는 동영상 결과물에 워터마크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어느 모드로 사용하든 웹회원가입해 계정을 만들어 쓰게 됩니다.

네이버 소프트웨어 다운로드의 해당 카테고리에서 골라본 것. 미디어코더가 영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게 생겨서, 예전에 이걸로 변환한 노래나 영상을 보다 끊어먹고 OK사인낸 걸 발견하고 질렸기도 하고, 이젠 일일이 파고들어 방법을 찾기도 귀찮아서 인코더를 바꾸기로 했다.제작자 웹사이트: https://shana.pe.kr/GPL 라이센스다.위는 첫 실행 화면. 아래는 메뉴. 전체적으로 간단하고, 사용 방법도 그렇다. 그런 만큼 미디어코더만큼 복잡한 설정은 없고, 개별 코덱을 골라 세부 옵션을 더 세세하게 바꾸는 화면도 없다. 서비스를 종료했다는 팟인코더와 비슷하면서 개인제작인 만큼 어느 면에서 더 자유롭다고 보면 되겠다. 그래서, 나~중에 미디어코더를 다시 깔아보긴 하겠지만, 일단 이걸 테스트.내가 가진 것..

음성트랙을 (음질열화를 피하기 위해) 카피하거나, 외부 음성파일을 영상에 결합할 때 이야기.이 부분은 이 프로그램이 에러를 내거나 음성트랙을 누락하고 완성 영상을 내는 경우가 있음. Done(19)가 뜨지 않더라도 그럴 수 있으니 꼭 시험재생해보고 끝까지 갔는지 보기.H264로 재인코딩할 때, 음성트랙을 카피 지정하면 트랜스코딩이 안 될 때.다음팟 인코더를 사용해 음성트랙을 320kbps MP3같은 걸로 추출한 다음, 그 트랙을 외부 파일로 해서 미디어코더에서 인코딩할 수 있음.그 때, 컨테이너 확장자 mp4로 해서 안 되면 avi로 해볼 것.요즘은 mkv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음. mp4로 바로 되는 게,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재생할 때 가장 안심할 수 있다. (영상은 H264, 음성은 AAC가 무난..

음질은 또 다른 이야기지만, 내 막귀와 컴퓨터로는 잘 모르겠어서 이것만.원본은 FLAC ~240MB ADPCM 192kbps ~145MB Opus 192kbps VBR ~71MB OGG Vovis Quality 600 (spek은 192kbps라고 표시) ~61MB LC-AAC QAAC VBR 100 (spek은 182kbps 로 표시) ~69MB LC-AAC QAAC VBR 127 (spek은 256kbps 로 표시) ~96MB LC-AAC Nero Encoder VBR Quality 100 (spec은 400kbps로 표시) ~150MB LC-AAC Nero Encoder VBR Quality 70 (spec은 278kbps로 표시) ~104MB LC-AAC Nero Encoder VBR Qualit..

과거에 변환한 음악파일을 듣다 보니,아주 가끔 중간에 잘라먹고 트랜스코딩이 끝나 있거나,중간부터 트랜스코딩된 파일이 몇 개 있더군요. 아직 완전 무료라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이런 황당한 버그가 있는 채로 돈받고 서비스하고 있다는 게 참.. 주의하세요.대량 변환한 다음 일일이 체크하지 않았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이라면 하나 변환할 때마다 체크할 시간이 있는데,음악파일은 변환이 빨리 되고 너무 번거로워 그럴 수 없으니 이런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원본 시디를 다시 구워야 할 판입니다. 그냥 flac 파일채로 보관할 걸.

[앞서의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MeGUI 2460 버전의 x264 옵션 정리 - 김코덱 2012 일반적인 x264 옵션 설명이 잘 돼 있다. 그리고 같은 사이트의 다른 글 x264의 비트(레이트) 배분 방식: ABR, CRF, 2패스 CRF모드와 CQP모드, 그 외 ABR, 2pass, 3pass 등을 설명. 저 블로그에는 다른 용어 설명도 있는데, 좋은 글같다. 알기 쉽다.저 설명에 따르면, 이런 식인 모양: 설명을 요약한다. 이건 내 기억을 위해 적은 것이고, 원본쪽이 잘 된 글이니 거길 보라. 난 이거 전문가가 아니므로 잘못 이해했을 수 있다.파일을 몇 개 블럭으로 나누고, 각 블럭을 구성하는 데이터에 변환 공식을 적용해 나온 값을 계수라고 하고, 이 계수를 사전에 정한 특정 숫자(QP)로 나..

NVIDIA CUDA 사용(CUDA Encoder)어째선지 그냥 클릭클릭해선 잘 안 돼서 좀 검색해보고 되는 세팅을 잡아본 것. 사용한 VGA는 케플러 칩셋인 GTX650 이다. 글을 쓰고 생각인데, 하려면 인텔 인코더로 테스트해볼 걸 시간낭비했나 싶다. 전에 해봤을 때 활성화해주는 게 귀찮았던 것 같아 안 했는데..되는 세팅이라고 했지만, 기본옵션대로 하면 품질이 영 아니다. x264 CPU인코딩이 멀티패스도 되고 다른 모든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검색해 알아 보며 세부 품질을 높여 주어도, 내 실력가지고는 GPU인코딩 품질을 CPU인코딩 품질만큼 높이는 방법은 찾지 못했다. 제약이 많은 건, 기부웨어(donationware)인 이 프로그램이 완전상용 메이저 프로그램처럼 CUDA/NVENC API를 ..

1.320kbps MP3 -> LC-AAC, QAAC encoder, VBR 70%왼쪽 -> 오른쪽 헤드폰을 가지고 시험해본 결과, 얼핏 들어선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자꾸 들으면 차이를 알 것도 같습니다. 긴가민가합니다. 그렇다고 예전에 무손실 포맷으로 백업한 음악시디를 새삼스럽게 AAC 재압축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대로 하려면 컴퓨터 오디오 출력 세팅을 잘 점검해야 하는 그 청음테스트, 하여간에 몇 Hz까지 들리는 지 하는 테스트로는, 혹사당한 제 귀는 이미 중년판정이 나 있어서 별로 기대할 하드웨어는 아닙니다만.. ;커트 된 수준 윗부분만큼의 데이터는 줘도 못 듣는 몸이 좀 서글프기도 하네요. ㅎ 추가. 22kHz 정도까지 올라가는 것 같은, 222kbps정도인 OGG Vorbis 파일을 LC-AAC..

미디어코더(MediaCoder) 인코딩 메모.먼저, 상단풀다운메뉴에서 OPTIONS> USER INTERFACE> EXPERT MODE 로 지정한다. 보이는 게 많다. 짧은 메모. 앞으로도 짧은 메모는 이 글에 덧붙여 간다. 글 링크를 더해 과거글에 덧붙일 수 있음.동영상을 재인코딩했는데, 음성과 내장 자막 싱크가 영상과 맞지 않을 때.audio copy 옵션을 주면 그럴 수 있다. 오디오도 같이 트랜스코딩하면 맞더라. 그렇다고 싱크가 어긋나 있는 원본을 고쳐 주진 않는다.품질은 대략 16kHz 까지 넣고 싶으면 AAC quality 50 정도를 주면 된다. 70정도를 주면 아주 좋은 편. 이 부분은 앞서의 테스트 결과 참조. 내장 기본인 네로 인코더는, 트랜스코딩 결과물 품질에 악평이 있다. 소리를 A..

어떻게 바뀌는 지 미디어코더 내장 기본 코덱을 써서 변환하고 Spek 스펙트럼으로 확인한 것.코덱을 제대로 쓰려면 이렇게 주먹구구로 스펙트럼 그래프를 볼 게 아니라, 그냥 제작자나 제작 그룹이 프로그램을 어떤 컨셉으로 만들었는 지 어디에 주석이나 해설을 붙인 게 있는 지 찾아보는 게 나을 지도 모르겠다. 프로그램에서 비트레이트, 품질설정을 할 때 얼마 이상에서 다음으로 넘어가길래 잘리는 주파수라든가 아티팩트나 그래프 모양새가, 비트레이트나 품질옵션을 변화시킬 때 부드럽게 변화하는 게 아니라 계단식으로 바뀌는 걸까. 1. 원본은 FLAC ~250메가.최고 24kHz까지 사용.. flac이면 무손실음원인데 16kHz 정도에 보이는 수평선은 녹음 중에 들어간 걸까? AAC 품질 타겟 35, ~32메가.AAC의..

MediaCoder 프로그램 사용법을 확인하는 과정에 해본 것.미디어코더, LAME MP3 (MP2), Nero Encoder (AAC) 192kbps지만 Spek으로 스펙트럼을 보니 128kbps수준.손실압축된 걸 또 손실압축으로 트랜스코딩하면 음질이 열화될 건 확실하지만그래도 해보려고 시도. 원본. 약 25분 안쪽으로 192kbps AAC 33MB 정도. AACAAC 퀄리티 35. 15메가AAC 퀄리티 50. 25메가. AAC 타겟 비트레이트 64kbps 11메가.* 미디어코더에 메뉴가 있는 NERO Encoder는 타겟 퀄리티, 타겟 비트레이트, CBR(비트레이트 고정) 세 옵션이 있음. 그 중 타겟 비트레이트.AAC 타겟 비트레이트 96kbps 16.5메가.AAC 타겟 비트레이트 128kbps 2..

미디어코더(MediaCoder) 사용법을 알아보는 중. 타겟 퀄리티 기준으로 인코딩(트랜스코딩)해본 것. 원본. 16kHz 정도에서 깔끔하게 잘려 있다. 대충 13메가? 퀄리티 35. 10메가 정도. 퀄리티 45 퀄리티 50. 15메가. 원본이 128kbps MP3라면 이미 원본보다 크다. 그냥 스트림 카피하는 게 낫다.퀄리티 55퀄리티 70. 26메가. 결론: 원본이 128kbps MP3나 그 이하인 영상은 순수 대화만 중요해서 아주 낮은 비트레이트를 쓸 게 아니면 음성 트랙은 손대지 않는 게 낫다. 옛날처럼 초저용량 트랜스코딩할 일은 없으니. 옛날에 TV녹화할 때 음성트랙에 신경쓰지 않고 저렇게 해놓은 게 있는데..

코덱의 퀄리티 메뉴와 출력이 궁금해서 한 번 확인해봤음. 미디어코더.Target Bitrate 가 아니라 Target Quality 기준으로 트랜스코딩한 것.코덱은 미디어코더(MediaCoder) 내장 NERO Encoder, LC-AAC 1.원본. 19.5kHz 정도에서 잘린 것 같다. 그리고 17kHz쯤에 한 번 턱이 보이는데 이건 원본이 그런 걸까?파일 크기는 70메가대 초반. 타겟 퀄리티 10, 15. 평균 31kbps라고 Spek 그래프에 표시됨. 커트는 보이지 않고 가끔 튀어올라오는 것 말고는 8kHz 정도가 봉우리. 아늑한 느낌. 15는 10kHz 위로 튀어오르는 파란 선이 몇 줄 더 있는 정도.파일은 5메가대. 타겟 퀄리티 20. 평균 46kbps라고 Spek 그래프에 표시됨. 커트는 13..

1. 미디어코더 아래와 같이 하면원본에 따라 그럭 저럭 1시간분에 100MB아래로도 내려간다.화면 자체는 볼 만한 수준이 못 되지만 들을 수 있는 정도. 이젠 내용이 뒤쳐진 옛날 정보영상(건강 다큐멘터리같은 것들) 녹화한 것 중 삭제하지 않을 것 압축보관용 설정 하나. 이 옵션이 좋아서 넣은 게 아님. 정말 오랜만에 인코더를 만져보니 설정을 하나도 모르겠어서 메모. ;; 그냥 DIVX를 H264로 재인코딩하는데, 용량을 줄이면서 화질걱정하기 싫다면 이렇게. 지금 내가 쓰는 버전에선 GPU도움을 받아서는 2-pass가 안 되고 CFR도 쓸 수 없어서 Constant QP(CQP)모드로 한 것임. 다른 이유는 없다. QP는 25면 애니메이션은 원본이 좋으면 만족스럽고, 다큐멘터리나 영상물은 원본이 좋아도 만..

홈페이지 http://www.virtualdub.org/ 다운로드 http://virtualdub.sourceforge.net/ 더 많은 파일(확장자)을 열기 위해 플러그인 설치https://code.google.com/p/ffinputdriver/downloads/list

인텔 퀵싱크 소개페이지에 링크된 것 중 하나.무료사용가능한 버전은 곰인코더는 로고가 붙고, 미디어 에스프레소는 30일 시험판이었다.이 프로그램도 깔아보니 시험판이고 시험판을 로고가 붙는다.설치 자체는 무난하게 되었으므로 일단 실행해보았다. 다운로드 http://www.movavi.com/videoconverter/performance.html 설치 과정 설치 후 실행하면, 현재 내 컴퓨터에 깔려 있는 nVidia 그래픽 드라이버는 CUDA 가속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뜨며, 쓰고 싶으면 구버전 드라이버를 깔라고 링크를 띄워준다. 인텔가속을 써먹기 위해 깔았기 때문에 일단 넘어가자. * nVidia 가 섀도우플레이 등 자체 패키지에서 동영상 인코딩 가속을 써먹기 때문인지 서드파티 동영상 변환 프로그램이 G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