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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코더(MediaCoder) 사용 노트 본문

소프트웨어와 콘텐츠/트랜스코딩

미디어코더(MediaCoder) 사용 노트

미디어코더(MediaCoder) 인코딩 메모.

먼저, 상단풀다운메뉴에서 OPTIONS> USER INTERFACE> EXPERT MODE 로 지정한다. 보이는 게 많다.


짧은 메모. 앞으로도 짧은 메모는 이 글에 덧붙여 간다. 글 링크를 더해 과거글에 덧붙일 수 있음.

동영상을 재인코딩했는데, 음성과 내장 자막 싱크가 영상과 맞지 않을 때.

audio copy 옵션을 주면 그럴 수 있다. 오디오도 같이 트랜스코딩하면 맞더라. 그렇다고 싱크가 어긋나 있는 원본을 고쳐 주진 않는다.

품질은 대략 16kHz 까지 넣고 싶으면 AAC quality 50 정도를 주면 된다. 70정도를 주면 아주 좋은 편. 이 부분은 앞서의 테스트 결과 참조. 내장 기본인 네로 인코더는, 트랜스코딩 결과물 품질에 악평이 있다. 


소리를 AAC로 인코딩할 때, QAAC 코덱을 쓸 수 있다. 이것은 애플것을 이용한다는 말이 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다. LC-AAC로 포맷을 정하고 오른쪽에서 QAAC설정을 건드려주고 전면에 보이게 해도, 왼쪽에서 인코더를 자동으로 쓰게 하면 네로를 잡으므로, 자동체크박스를 해제하고 QAAC를 직접 골라준다.


14번 에러는 코덱이 없거나 인코딩 옵션 충돌로 안 되는 경우다. 기본 설치한 상태에서 GTX650은 GPU에 체크한 것만으로는 어쩐 일인 지 H264 GPU인코딩이 되지 않았다. 다음팟 인코더에서는 쉽게 된다. 미디어코더의 GPU인코딩은 전에 해서 된 것 같은데.. 그 때, 빨랐지만 CPU인코딩보다 품질이 나빠 안 했지 싶다(GPU인코더 옵션 몇 가지 손대보긴 했는데 잘 이해하고 해본 건 아니다). 많이 자주 할 것도 아니라서 방법을 그렇게 애써 찾진 않았다..


상태창에 Done(19)는 결과물 파일이 제대로 생성된다. 그렇기 때문에 됐다고만 생각하고 원본을 지우기 쉬운데, 그래서는 안 된다. 그냥 Done이 아니라 Done(19)인 경우에는 프로그램이 작업을 끝내기는 했지만 뭔가 잘못됐다고 판단한 경우라 한다. 즉, 시간은 다 먹고 작업했는데 결과물 파일이 중간에 잘려 있거나, 짧아졌거나 한 경우라고(싱크가 잘못되거나 영상트랙과 음성트랙의 길이에 문제가 생긴 경우도 포홤되는 진 잘 모르겠다). 따라서, 시간이 있으면 가지고 있는 재생기로 한 번 다 돌려보는 게 좋다. 운이 좋으면 잘 돼 있지만, 깨진 부분이 있거나 잘린 부분이 없어도 포맷 호환성이 떨어져있을 수도 있다. 일단 재생이 잘 되면 실사용상 별 문제는 없지만, 혼자 보고 말 것이 아니라 배포할 목적으로 만든 영상이라면 그런 에러를 안 보는 게 좋으니까.

성능 자체에 큰 개선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지금 버전에 만족한다면, 미디어코더 구버전을 쓰는 게 낫다. 요즘 미디어코더는 돈을 써서 해금하지 않으면 파일 인코딩이 끝난 뒤에 랜덤한 갯수로 덧셈뺄셈 문제를 내는데, 가끔 많으면 연속 10문제도 나온다. 돈이 버는 작업에 쓴다면 당연히 사 쓰자.

Picture > Resize 에 체크하고 세부 옵션을 보면, 자동 해상도 조정 옵션(Automatically Adjust Resolution)이 있다. 선택지가 가로(Width)/세로(Height)/없음(None) 이런데, 이것은 길이를 자동계산할 부분을 정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19:6비율 1920x1080 영상과 4:3비율 1024x768 영상이 있을 때, 이걸 4:3 640x480 해상도로 바꿔 주라고 하면, 비율이 다른 1920x1080 영상은 640x360 (height에 체크)으로 할 지 854x480 (width에 체크)으로 할 지 프로그램에게 정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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