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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128kbps에서) 뻥튀기된 192kbps AAC 변환 예 본문

소프트웨어와 콘텐츠/트랜스코딩

(원본 128kbps에서) 뻥튀기된 192kbps AAC 변환 예

MediaCoder 프로그램 사용법을 확인하는 과정에 해본 것.

미디어코더, LAME MP3 (MP2), Nero Encoder (AAC)


192kbps지만 Spek으로 스펙트럼을 보니 128kbps수준.

손실압축된 걸 또 손실압축으로 트랜스코딩하면 음질이 열화될 건 확실하지만

그래도 해보려고 시도.


원본. 약 25분 안쪽으로 192kbps AAC 33MB 정도.


AAC

AAC 퀄리티 35. 15메가

AAC 퀄리티 50. 25메가.


AAC 타겟 비트레이트 64kbps 11메가.

* 미디어코더에 메뉴가 있는 NERO Encoder는 타겟 퀄리티, 타겟 비트레이트, CBR(비트레이트 고정) 세 옵션이 있음. 그 중 타겟 비트레이트.

AAC 타겟 비트레이트 96kbps 16.5메가.

AAC 타겟 비트레이트 128kbps 22메가

AAC 타겟 비트레이트 160kbps 27메가


MP3

다시 원본

원본. 약 25분 안쪽으로 192kbps AAC 33MB 정도.


MP3 ABR 128kbps 20메가.

MP3 CBR 128kbps 21메가

MP3 CBR 96kbps 16메가. 15kHz에서 잘린다.

MP3 VBR 품질6, 16메가

위 그래프는 앞서 본 AAC q35와 그래프(아래 다시 인용한 것)와 용량이 비슷한데 조금 더 나아보인다. 



결론.

이 원본의 음성트랙은 192kbps AAC지만 그 원본은 128kbps MP3가 아니었을까. 

그러니까 이걸 다시 트랜스코딩하면 세 번째 트랜스코딩으로 음질이 열화될 것임.

(같은 포맷으로 뻥튀기할 때 음질 열화가 얼마나 있는 진 모르겠지만 음질 열화가 있다고 가정하면, 음원사이트에서 유료로 구입한 320kbps 음원이 이런 그래프로 128kbps와 같은 컷오프 주파수를 보이면 기분이 좀 그렇다..)


가볍게 하려면 AAC 타겟 퀄리티 35나 MP3 VBR 품질6.

AAC 타겟 퀄리티 50, AAC 타겟 비트레이트 128kbps, MP3 128kbps는 컷오프 주파수가 비슷함. 

(더 고퀄로 트랜스코딩해도 16kHz 컷오프 위가 보이지 않고 평탄한 건 오리지널 자체가 그 모양이기 때문임)


결국 이 파일에선 가장 좋은 선택은 소리는 스트림카피하는 것이지만 굳이 11~18메가라도 줄이고자 한다면 용량이나 모양으로 봐서 MP3 128kbps가 가장 나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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