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수술경험의 수와 뇌기능저하의 상관관계 연구기사 하나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의과학

수술경험의 수와 뇌기능저하의 상관관계 연구기사 하나

메타연구. 아직은 관심수준.

 

중장년 이상.

반응속도, 인지유연성, 문제해결능력, 그림과 숫자 기억능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294267

 

"여러 번 수술하면 할수록…" 무서운 연구 결과 나왔다 [건강!톡]

"여러 번 수술하면 할수록…" 무서운 연구 결과 나왔다 [건강!톡], 장지민 기자, 문화스포츠

www.hankyung.com

 

마취일까요, 혈액순환과 산소공급일까요, 아니면 수술경험이 심신에 준 스트레스일까요?

 

연구진은 앞서 주요 수술(심장, 흉부, 혈관 및 두 개 내 수술 포함) 및 병원 입원이 노인 환자들의 인지 저하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바 있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연구를 이어갔다. (......)
여러 번 수술을 받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해 기억과 학습을 담당하는 뇌의 해마가 더 작고, 막힌 혈관과 관련된 뇌 손상의 증거가 더 많이 발견되었다. (......)
연구진은 염증이 수술 후 인지 회복 지연의 원인일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으며, 이러한 염증이 뇌 손상으로 이어지는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다음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 말했다. - 한국경제신문

 

 

ㅡ 호주 시드니 대학교가 주도한 국제연구, 랜싯 건강한 장수(The Lancet Healthy Longevity)에 게재.

ㅡ 2006년 3월 13일부터 2023년 7월 16일까지 영국 바이오뱅크에서 수집한 40세~69세의 성인 약 50만 명의 의료자료를 분석(......) 치매 진단을 받은 사람은 제외하고 뇌 장기공명영상장치(MRI) 사진, 인지 평가 등 의료기록을 조사했다. MRI 자료가 있는 사람은 4만6706명이다. (......)

연구목적상, 신경외과수술받은 사람은 제외.

 

 

 

 

* 기사를 읽고, 여담.

수술할 때, 수술부위의 출혈을 막기 위해 겸자를 사용하거나 아예 우회하는 경우가 있을텐데 그것일까요? 절개부위에도 그런 게 있을 수 있을 테고.

보통은 그렇지 않겠지만 예상하지 않은 이벤트가 생겨 수술시간을 몇 시간 더 끌면 색전증이 생길 수도 있을테고, 그래서 결국 환자가 살아나는 것은 가장 좋았지만, 이것은 이것대로 환자가 회복한 후에 문제가 될 수 있을 겁니다. 막힌 부위가 자연스럽게 혹은 색전을 진단한 다음 항혈전제를 처방받아 풀리는 것까지는 좋은데, 만약 운이 나쁘면 혈관에서 떨어진 혈전(피떡) 조각이 피를 타고 돌아다니다 다른 작은 혈관이나 모세혈관을 막을 수도?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Viewed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