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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운전자들을 위한 공통 매뉴얼'의 필요성 제기 (기사)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전기차, 스마트카 그 외

'전기차 운전자들을 위한 공통 매뉴얼'의 필요성 제기 (기사)

국내에 전기차를 파는 회사 중 주요 7사의 전기차 화재 매뉴얼은 맞는 듯 하면서도 적절하지 못하다고.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에 전기차를 시판 중인 업체 중 테슬라, 현대차, 기아, 벤츠, KG모빌리티(KGM), 캐딜락, 렉서스 등 7곳은 각 사 홈페이지에 자체적으로 만든 화재 대응 매뉴얼을 공개하고 있다. 본보는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명예교수,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장, 이호근 대덕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문학훈 오산대 미래전기자동차과 교수 등 전문가 6명과 함께 각 사 매뉴얼을 분석했다. - 동아일보 2024.8.21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82904

 

침수조 필요한데… 전기차 화재 매뉴얼에 “물 뿌려 진압하라”

우리나라에서 전기차를 판매 중인 주요 제조사들의 화재 매뉴얼에 잘못된 내용이 여럿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소방용 수조가 있어야 불을 끌 수 있는데 운전자 개인이 물을 뿌려 진

n.news.naver.com

 

ㅡ 테슬라 모델X : "고압 배터리에 난 불은 물로 끄라"

=> 말도 안 되는 지시

 

ㅡ 기아의 EV6, KGM의 코란도 EV 등 4개 모델: ‘반드시 전기화재 전용 분말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십시오’ 

=> 국내에는 이런 소화기로 전기차에 검증된 것이 없다.

 

전문가들은 매뉴얼이 차주들에게 오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소방 당국이나 국책연구기관을 통해 전기차 운전자들을 위한 공통 매뉴얼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전기차 화재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

 

 

전기차회사들은, 배터리 화재용 매뉴얼이 아니라느니, 대피해 화재신고하라는 말도 적었다느니하며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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