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택시보급확대 뉴스/:/ 현대 아이오닉 5(전기)와 그랜저 택시(내연기관) 제원 링크

전국의 전기택시는 3천 대 정도.

https://m.etnews.com/20210910000130 (작년 9월 기사)

서울 전기택시 보조금 하루 만에 동났다…"수요·공급 불균형 심화"

아이오닉5 영업용 기본 모델(58.0㎾h 배터리, 주행거리 336㎞)의 서울시 기준 실구매가는 2200만~2600만 원대다. 기본 가격이 4495만원으로 동급 일반 승용 모델보다 600만원 가량 저렴하다. 여기에 보조금 1800만원을 제외하면 실구매가는 법인택시 2695만원, 개인택시 2286만원(부가세 추가 감면) 수준이다. 택시로 많이 쓰이는 쏘나타 개인택시(1768만~2318만원), 그랜저 개인택시(2482만~2800만원)와 비교해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 - 2021년.

 

그런 가운데 전기택시를 크게 키우겠다는 뉴스가 또 나왔군요. 올해만 1.7만대 보급하겠다고 환경부 발표.

 

https://www.etnews.com/20220104000134?mc=em_005_0001 (이번 기사)

'LPG' 가고…'전기 택시' 시대 온다

기사에 등장하는 전기택시는 아이오닉5택시, 니로EV인데, 

기아에서 니로EV를 천장을 높이고 트렁크를 키운 PBV01이란 택시전용모델을 낼 것이라고 합니다. 

 

 

저 둘 다 타본 것 같은데, 조용하고 좋더군요. 하지만 차체가 살짝 SUV느낌나는 전기차의 공간감과 기사분에 따라선 매우 조용하고 부드러운 것은 좋았지만, 아이오닉5택시와 내연기관 그랜저택시를 비교해서 전체적인 느낌에서 딱히 전기차택시를 꼭 이용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그랜저가 낫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하지만 그건 그냥 제 느낌일수도 있고 시트같이 차마다 다를 수 있는 내장재나 기사의 운전버릇때문일 수도 있으니까.. 많이 타보면 또 다를 듯. 일단 제원상으로는 축간거리도 차폭도 아이오닉5가 그랜저택시에 밀리지 않습니다.

 

아이오닉 5 제원

https://www.hyundai.com/kr/ko/e/vehicles/ioniq5/spec

제원

 

그랜저 택시

https://www.hyundai.com/kr/ko/e/vehicles/grandeur-taxi/spec

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