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작년인지 올해 초인지, 일본내 쌀값이 크게 오른다면서,일본 관광객이 폭증해서 그 사람들이 먹어치워서 오른다 운운하던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일본내에서 나온 걸 인용했겠지만, 좀 어이가 없기도 했는데, 요즘은 이야기가 달라졌죠. 약간 덧붙여 업데이트. 소감 먼저 ㅡ 장기적으로는 일본 정부가 (마치 우리나라의 산아제한정책이 실수했듯이) 수급을 결정하는 제반 환경의 변화를 고려해 감산 기조를 재편해야 할 타이밍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 (다만 비축량이 충분했고, 결과적으로 일본인들이 비축미를 거부하면서까지 햅쌀을 추구하진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쌀 소동의 직접 원인은 아니다.) (이 문제를 다룬 기사들에서 볼 수 있는 교훈은, 기후변화와 흉년에 대비한 생산능력 여분을 고려해 적정 경지면적을 산정해야 한다 정도. ..

일견 평범해보이는 영상이지만. 찾아본 건 아니고 유튜브 알고리즘추천본 것.잊어버리기 전에 소감을 먼저 적습니다. 볶음밥...웍에 기름 한 국자 담고 뜨겁게 달궈서 계란물 투하.계란이 눌지 않고 노란색을 유지하며 부불듯이,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며 익게.계란이 익어 색이 눌기 시작하면 밥넣고 국자로 밥을 꾹꾹 눌러주는 게 포인트?그런데 맨 마지막에 넣는 흰가루는 뭐지? 설탕? 미원? 닭튀김, 삼겹살튀김돼지고기튀김은 삼겹살처럼 보이는데.. 그냥 뒷다리라도 맛있겠다..염지했겠죠 아마? 감자가루를 뭍혀 물반죽느낌?기름가득 담은 튀김솥에 그걸 손스냅?을 사용해 투하. 그리고 적당한 타이밍에 건지기. The Addictive Fried Rice Made by the 75 Year Old Iron Chef! Clos..

사카린 광고라고만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그렇게 볼 게 없는 내용.단순당은 나쁘고 복합탄수화물은 좋다 이런 말인데 기자가 기사를 못 썼어요. 말을 잘못 써놓음.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39242 “설탕보다 더 나쁜 것 있다?”…‘이것’ 당뇨병 위험 25%↑단순 설탕의 양이 아닌 섭취 방식 액체 상태의 설탕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혈당 상승시키고 간에 부담 설탕이 제2형 당뇨병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모든 설탕이 동일하게 위험한n.news.naver.com 마지막에 달아놓은 내용보고, 이거 사카린 홍보기사인가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요즘 각종 대체당이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나중에 나온 것들은 부작용이나 유해성을 가지고 ..

아래 링크는 15년 남짓 전 것인데,https://agri.jeju.go.kr/files/board/%EA%B8%B0%ED%83%80%EA%B3%BC%EC%88%98(%EC%B0%B8%EB%8B%A4%EB%9E%98).pdf연평균기온 14도 이상인 지역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최저기온이 아니라 "평균"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어디에서나 온실재배인가요.나무 자체가 영하 기온을 단시간이라도 접하면 이듬헤 발아가 되더라도 성장이 이상해지고 나무가 약해질 수 있다고 하고, 영하 7도밑이면 그녕 죽어버릴 수 있다고..그럼 국산을 세일즈포인트로 하지 않는다면 정말 못 쓰겠군요. 키위는 보관도 오래 할 수 있으니.하지만 어쨌든 결국 판로를 찾아내서, 제주도와 전라남도에서는 키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접목한 키위 묘목은..

선거운동기간 중에 느낀 점들입니다.그때 발행하면 쓸데없이 피곤할지도 모르겠어서,선거가 끝나고 난 후로 발행일을 미뤄둡니다.선거가 끝난 만큼 그 결과에 대한 소감도 조금 달아둡니다. 1.구 여당(지금은 야당) 후보와 그를 내세운 그 당 수뇌부는 어...지고 싶어서 작정한 것 같더군요. 마치, 불치병판정받은 정당의 목숨을, 살리기보다는 끊어야 하는, 자기가 끊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지고 출마한 것처럼. 그는 출마 전에는 계엄대통령을 옹호하는 행동을 했다고 기억합니다. 출마 후에는 탄핵된 대통령찾아가는 구태를 저질렀고요. 뭐, 그거야 반대당도 이때만 되면 원로찾고 무덤찾고 악수회하는 것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지금 여당(이제는 야당)에게 필요한 건 그런 게 아니었을 것 같은데.. 쓸 카드가 없어 집토끼라도 ..

이건 사이트를 이용할 때만 켜지는 게 아니라,컴퓨터를 켜면 자동실행돼 끌 때까지 메모리에 상주하는 프로세스입니다. 그래서 저는 nprotect를 참 싫어하는데, 이걸 요구하는 데가 있어요. 여기처럼. 어쩔 수 없이 깝니다. https://www.epostlife.go.kr/ 엔프로텍트 요구화면, 설치, 및 시작프로그램 등록. 요즘 하도 해킹사건이 많아서 깔아달라면 다 깔아주는 게 맞고,저 회사는 저렇게밖에 못한다면 어쩔 수 없기는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이런 용도로 윈도우 11 서브컴을 하나 따로 굴려야 하나 싶을 때가.. 역시나, 이걸 까니 CPU점유율이 오르고 쿨러가 돌기 시작합니다.삭제하니 이용하는 사이트가 있는지 확인하고 삭제되었고, 지우고 나니 조용하네요. ps.

우연히 보고 메모해둡니다.스마트링은 반지처럼 생긴 것으로 혈압과 맥박, 어떤 건 산소포화도도 재는 것.스마트워치는 많이 아는 것. 실제 의사가 사용해 본 스마트링, 혈당측정기, 스마트워치 리뷰 | 분당서울대병원 강시혁 교수 - 대한심장TVhttps://www.youtube.com/watch?v=RikEfx-1UVQ.... 요즘 극적으로 발전한 기계는 심전도 측정기.옛날에는 24시간 측정하는 커다란 홀터식 의료기기가 있었다면지금은 48시간 이상 가면서 더 간단한 것도 나와있다. 자가혈당측정기도 엣날에는 핏방울을 쟀지만지금은 연속형 혈당측정기가 나왔고, 블루투스 연결을 하면서 1주일 정도는 쓸 수 있다.(대신 비보험 10만원 정도로 보험처방필수) 연속형 혈당측정기 준에는 요즘은 산소포화도측정처럼 광학식으..

지난 주까지의 그 야당(오늘부터는 여당) 선거운동 정말 나빴어요. 앞으로는 이런 짓은 안 하기를 바랍니다. 어느 아주머니 연사가 탄 차량이, 초등학교와 유치원 하교시간대에 근처에 와서는안녕하세요. 기호 1번 강아지입니다. 어린이 여러분~이러고 있더군요.아마 그 아이들이 들은 말을 집에서 되뇌기를 바라고 그랬겠지요.(그리고 실제로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말걸며 그 말이.입에서 나오게 유도하고 있었어요) 공교육받을 때 수업시간에 정치발언하던 교사들, (차라리 정치토론이면 말을 안 해)그리고 대학교다닐 때 학생회가 생각나서,저 인간들은 정말 안 바뀌는구나하고 다시 깨달았습니다. (요즘 말 많은 '교권이 시궁창에 처박히는 상황'은 일부는, 그런 교사들이 지금의 학부모들이 교사를 낮춰보는 원인을 만들었다는 생각을 ..

대체역사소설입니다. 읽어본 적은 없는데 나왔을 당시 유명했다고 하네요.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3782007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러시아와 영국의 그레이트 게임으로 세계가 두동강 났던 약육강식의 시대 19세기. 무엇 하나 준비되지 않은 채 맨몸으로 격동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조선. 고종에 빙의하여 팔자에도...series.naver.com 일부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리디북스에서 1권 무료https://ridibooks.com/books/425099726 정보https://namu.wiki/w/%ED%8F%AD%EA%B5%B0%20%EA%B3%A0%EC%A2%85%EB%8C%80%EC%99%95%20%EC%9D%BC%EB%8C%..

그건 아니겠죠. 하지만 그렇게 될지도. 하지만 7좌석에서 6좌석이 됐는데도, 뚱뚱한 사람이 옆에 앉으면 확 밀려서 끼어요. 그 사람이 편한 자세가 아니라 옆을 배려해 조금 웅크린 자세를 해도... 전보다 뚱뚱한 사람이 많아진 듯, 그리고 좌석을 넓혔는데도 그럴 만큼 사람들이 전보다 더 더 뚱뚱해지고 있는 듯. 하긴 한 십 년 전에 비하면 저도 체중이 한 10kg정도 늘었고 늘어난 살이 사지근육이 아니라 배로 간 상태입니다. ;;; 2030 젋은 당뇨 비상, 10년 새 유병률 2배 급증.. 젊은2형 당뇨병 환자 67.8%가 비만https://naver.me/FpxdGe0F 2030 ‘젊은 당뇨’ 비상…10년 새 유병률 2배 급증주로 40~50대 중장년층의 질병으로 여겨졌던 '2형 당뇨병'이 최근 10년간 ..

직장에서의 갈등, 자영업 갈등, 가정문제 등.경제지인 만큼 주로 직장이야기고,고용인보다는 고용주관점에서 기가 막히는 사례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직장인의 이야기 부류는 사장이야기만큼이나 직원관점에서의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 듯. https://www.hankyung.com/tag/%EA%B9%80%EB%8C%80%EC%98%81%EC%9D%98-%EB%85%B8%EB%AC%B4%EC%8A%A4%EC%BF%A8 김대영의 노무스쿨 | 한국경제김대영의 노무스쿨,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www.hankyung.com

오늘은 본투표일로, 주민등록지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선관위 투표안내문입니다. 간단 소책자 조금 더 긴 책자, 일부 발췌 투표시간과 투표소 신분증 투표절차 6월 3일 본선거일, 장애인 투표지원 * 그 외, 5월달에 신고끝난 것, 거소투표절차

대체역사소설입니다. 나왔을 때는 상당히 유명했다고. (또 하나 더 있는데 그것도 따로 메모합니다) 네이버 시리즈입니다.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2582467 명군이 되어보세!"할아버지, 도대체 무슨 물건을 물려주신 거예요?!" 가문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오던 보물. 이게 뭐라고? “진짜일 리가 없지. 이게 진짜라면 4백 년 ...series.naver.com 앞부분 일부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맛보기 공개분은 리디북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https://ridibooks.com/books/1561001872 작품 설명https://namu.wiki/w/%EB%AA%85%EA%B5%B0%EC%9D%B4%20%EB%90%98%EC%..

2025.6. 작성2025.7. 업데이트. 2025년 6월 3일, 오늘은 대통령 선거 본투표 당일인데,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피는 또변명글이나 첫 화면 팝업에 올리고 있네요 (방문자가 많아졌을 지난 달, 카드뉴스같은 홍보물찾으러 열어봤는데 그때부터 저런데..하긴 극히 일부 직원은 선거사무보다는 저것이 발등에 떨어진 불일지도 모르지만) 일이나 잘 하면서 이러면 몰라, 이 쓰레기같은 조직은 한 열 번은 뒤짚어엎고 검찰이 수사해야 할 놈들입니다. 선관위 공무원은 명절 대목때 힘드니 그때만 일 쉰다는 일부 택배기사입니까? 선거철에 쉬는 선관위 직원, 2025년에도 휴직자 벌써 133명조기대선가능성 제기되자 시도실무담당자 대거 이탈과거 선거 전 휴직 25%급증https://www.mk.co.kr/news/po..

진료내역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약을 처방받은 경우 약 목록은 나옵니다. 의료기관목록은 병의원과 약국 다 나옵니다. https://www.nhis.or.kr/nhis/healthin/retrieveHealthinAllLifeMcrDesc.do ㅡ 외래진료 이용현황.. 매년 외래진료비, 그리고 공단에서얼마나 부담했는지 등ㅡ 상위 5개 방문의료기관.. 자주 간 곳. 약국, 특수상병, 특수 요양기관(산부인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그린처방의원 등 제외ㅡ 경증질환, 대형병원, 의료이용현황ㅡ 의료영상촬영현황(CT) 이건 방사선 피폭량계산을 위해 기록하는 듯.

어느 영화리뷰기사에서 본 구절입니다. [이미도의 무비 識道樂] [126] That's who we spend it on 2019.6.22 '시간보다 소중한 오직 하나는 시간을 함께 보낼 사람이다(There is only one thing more precious than our time and that's who we spend it on).' 돌려 말하면, "제 시간은 저만의 시간은 아니라"는 말. https://namu.wiki/w/라스트%20미션(2018)https://www.youtube.com/watch?v=N_QksSzK7sIhttps://www.youtube.com/watch?v=-k3J8o6Apio

.. 그렇다고 합니다. 요즘 미국과 유럽의 아마추어와 프로 운동경기에서, 남성으로 성장해 성전환한 트랜스젠더 선수가 여성경기에 출전해 여성으로 태어나 출전한 선수들을 압도적인 피지컬로 누르고 우승하거나 메달을 딴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십수 년과는 다른 분위기가 감돌던 와중에 나온 판결. 영국 대법원 "생물학적 여성만 진짜 여성"… 트랜스젠더는 제외 연합뉴스TV 2025.04.17.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31993?sid=102 영국 대법원 "생물학적 여성만 진짜 여성"…트랜스젠더는 제외영국 대법원이 여성의 정의를 '생물학적 여성'으로 정의함에 따라 영국 사회 내 작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영국 대법원은 현지시간 16일 "자국..

알아두면 좋은 것. 이제 올해도 절반이 지났죠. 국가건강검진/국가암검진 대상조회https://www.nhis.or.kr/nhis/healthin/retrieveHealthinCheckUpTargetPerson.do 로그인 인증서를 최초1회 등록후에는 인증서로그인만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 닫기 인증서선택 닫기www.nhis.or.kr 전년도 미수검자 추가신청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만 돼요. 그때그때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간암검진은 매 6개월마다 받으라고 나오므로 추가검진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건강검진 제외신청이건, 자비부담으로 종합검진을 받아 그해 국가검진을 받지 않겠다고 할 때 신청하면 됩니다.그 외, 만약 어떤 장기를 절제한 사람이라면 그 장기에 관한 암검진은 받을 이유가..

6월 첫 주, 주초에 비 예보 기상청 6.2~6.12 날씨대전 서울 https://www.weather.go.kr/w/index.do 기상청 날씨누리기상청 날씨누리www.weather.go.kr 네이버 주간날씨 6.2~6.11대전 서울https://weather.naver.com/ 네이버 날씨 홈전국 모든 읍・면・동의 현재 날씨와 시간별 예보, 주간 예보를 제공합니다.weather.naver.com 6월 2일 월요일 흐리고 비가 조금 내립니다. 구름 끼면서 낮 더위 주춤. (기상청 예보 25년 6월 02일 5시 기준)오늘과 내일은 비오거나 흐린 날씨로 햇볕을 덜 보기 때문에, 지난 주 후반보다는 습기가 있고 낮최고기온도 좀 낮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반팔날씨. https://www.yout..

아반떼가 더 큽니다. 공차중량도 더 나가고.아반떼 CN7은 타이어 크기도 205/55R 이라서, 당시 쏘나타보다 더 큰 것 같네요.https://www.tacomaworld.com/tirecalc?tires=185-70r13-205-55r16 쏘나타 2도 지금 아반떼보다 크지 않아요. 출처: https://namu.wiki/w/%ED%98%84%EB%8C%80%20%EC%8F%98%EB%82%98%ED%83%80/1%EC%84%B8%EB%8C%80 https://auto.danawa.com/auto/?Work=model&Model=3821&Tab=spec https://m.carisyou.com/car/1089/Spec

삼색기후컴퓨터 어디에 있던 스크린샷.한반도도 아니고 휴전선 이남의 날씨가 이런 날이 있었더랬죠. 도시의 우수관로그리고 언덕과 구배가 많은 도심. 사실 10~30미터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2011년에 대심도배수관을 계획했다가, 다 취소되고 겨우 한 군데만 했는데, 공사한 데는 물난리가 없어졌다는 이야기.축소/취소한 쪽에서는 아마 자연(땅)에 맡기자는 식이었겠지만, 도심 환경미화가 기본적으로 땅이 물을 먹지 못하게 하는 공사가 대부분이라 배수가 안 되면 물난리는 날 수밖에 없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순진하게 생각하면 물내려가는 게 버리는 것 같아서 아깝거든요. ㅎㅎ 하지만 도시는 포장덩어리니 저 마지막 그림 단면도 지형이, 배수가 잘 안 되면 그냥 그 자체로 거대한 물그릇인 겁니다. 저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지방-영등포/용산/서울역 열차표가 없으면지방-수원 열차표를 알아보는 팁.그리고 수원부터 서울시내 목적지까지는 전철로 이동.목적지에 따라서는 시간이 30분이나 1시간 이상 더 걸릴 수도 있고,출퇴근시간대 전철은 완전 지옥철인 게 흠이지만, 차표가 없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이거라도 타야지.서울/용산/영등포-수원 구간을 통근열차로 이용하는 사람이 꽤 있어서,서울-수원이 병목이 돼서 지방에서 그 시간대 열차표 예약이 안 될 때가 종종 있다. 특히 서울의 출퇴근시간대. ps.사람들이 열차를 우선하면서지방에서 서울로 가는 고속버스, 시외버스는 열차역과 경쟁하는 출발지는 자리가 남는 곳도 많은 모양이다.그리고 번외편으로,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버스가 있다. “이대로 가면 다 망한다..

인디게임입니다. 마치 공부하면서 컨셉을 구현하려 한 것 같은 느낌인데,그래도 잘 동작하는 듯. 영상은 괜찮네요.라이브러리 추가용.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21810/Mini_Drift_Car/ Mini Drift Car on SteamHere, you will become a drifting master, challenging various tracks and enjoying the thrilling moments of turning. Very simple operation, but endless driving pleasure. You can also collect various cars and experience the unique handling of ea..

재미있는 이야기. '상고머리'라는 말 자체는 일제강점기때 신문기사에 이미 나온다고 합니다. 1930년 기사에 십여 년 전부터 유행했다니 1920년 전후부터?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20/05/28366/ 십자군 바가지 머리와 독일군 언더컷[남보람의 전쟁 그리고 패션-144] 헨리 5세, 상고 머리 혹은 바가지 머리(하) 1. 헨리 5세의 바가지 머리는 정통성의 상징 헨리 5세는 어렵게 왕위에 올랐다. 선대로부터 배척당해 주변을 떠돌다가www.mk.co.kr그리고 이 상고머리는 머리 위 5센티의 한자를 上 + 五 일본어로 읽은 데서(산 + 고) 나오지 않았나하는 짐작이 저 기사에 있고, 다른 데도 나옵니다. 저는 그냥 그렇게 부르니 그렇게..

그냥 롤지를 주고 현장에서 인쇄하면 안 되나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일련번호가 필요하다면 인쇄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 텐데요. 찾아보니 사전투표용지는 투표소에서 즉석 인쇄한다고 하니 법적으로 유효하지 않다거나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유는 아닌데요. 선관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eckorea/posts/1175341424631529 원래는 인쇄한 투표용지에 도장을 손으로 찍으라고 규정이 있지만, 그냥 편의상 도장까지 인쇄해도 괜찮음~ 한 선관위2024년 기사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5376226 "왜 투표관리관 도장 인쇄된 용지 쓰나! 바뀐 게 없다"…선관위 "적법"사전투표 '불신' 여전한 보수진영, 자체 감시..

(MMORPG를 몇 가지 안 했고 또 안 한 지 오래 돼서, 요즘은 어떤 식인지 모르고 하는 이야기다.)모 라이트노벨을 읽다가, 이제는 다른 게임사가 받아 운영하는 대항해시대 온라인(MMORPG)을 문득 떠올리고 해본 생각. 그 게임의 유저해적, 특히 롤플레잉이라지만 상대방 캐릭터가 부활하는 걸 기다렸다가 죽이기를 반복하고 항구 앞에 진을 치면서 반복적으로 PK(Player Killing/Killer)시도하는 PC(Player Character)들에 대한 생각.PK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에게 소탕되거나 NPC(Non-Player Character)에게 죽거나, 아니면 운영진이 개입할 정도로 물의를 일으켜 벌칙 또는 징계를 받을 때, 아래와 식의 제재를 하는 게임은 있는지 궁금하다.GM에게 신고돼 징계먹었..

일부만 적었네요.. 만약 일요일에 재방송을 볼 수 있으면 보충하겠습니다. 미리보기https://pcgeeks.tistory.com/463028 (EBS1 명의) 2025.5.30.금. 21:55 제 921회 〈"내 눈이 왜 이럴까?" 안검하수와 안 성형〉.방송소개그 자체로는 치명적인 중병이 되지 않지만, 사람들을 괴롭히는 문제.성형안과라는 분야도 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 EBS 명의 헬스케어pcgeeks.tistory.com 받아쓰기. 방송보며 적은 것이라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눈이 잘 안 떠져요. 안검하수장년때부터 눈이 잘 안..

계속 위반하면 과태료, 벌금, 영업정지까지 가도록.이건 최소한으로 잡아도 접근성문제입니다.장애인접근성을 개선하자며 비싼 키오스크 일괄 변경을 명령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더 기본적인 문제입니다.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0685327 [단독] "중국어 모르면 밥도 못 먹는다"…경희대 상권 '발칵'[단독] "중국어 모르면 밥도 못 먹는다"…경희대 상권 '발칵', 경희대 상권 '중국식 간판' 난무 동대문구, 외국어 표기 불법 간판 단속 불편 사례도 잇따라 "중국인 중심 상권 확대될 것" 전망www.hankyung.com걸핏하면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학생들 괴롭히고손바닥만한 식당하는 소상공가게를 인괴롭히는자칭 장애인을 대표한다는 모 단체놈들은왜 이런 접근성은 말 안 할..

그게 맞는 듯스마트폰이 제 보조뇌가 돼서 밀착할수록건망증은 더 심해지는 느낌월말인 어제 해뒀어야 한 것을 잊어서 아차하는 걸 오늘도 하나 겪었네요.한편 구글 캘린더애 꾸준히 적던 습관도언제부터는 슬슬 게을러지기 시작한 것도 있습니다. 수많은 앱의 알람 공해?내 머리에 대고 풍선두드리는 시종이 너무 많아...수첩쓰라는 의사말이 나온 기사를 떠올렸습니다.필기구로 뭐 적을 것이 달린 다이어리 케이스를 찾아봐야 하나..

1.민간처방에으로 어디에 좋다고 말이 많았던 약초 종류.마케팅과 소문을 걷어내고 보면 거품이 많이 낀 것.그 이름처럼 냄새는 붕어비린내같다. 계속 맡다 보면 어떤 향신료같다는 생각도 든다. 어느 정도 독하냐하면, 그늘에서 말린다 해도 마루나 거실에서 말리면 고역이다. 냄새때문에.2.이것의 가공품은 먹을 수는 있다 정도. 하지만 나는 음용하지 않는다. 이런 걸 아예 입에 안 대지만.하여튼 권장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냥 평범한 나물 종류를 자주 먹자.보리차처럼 끓여먹는 사람을 말리지 않는 이유는, 그래도 적당히 먹는 정도로는 먹고 죽는 종류는 아니라고 알고 있으니까(실제로 독이 있는지 어떤지는 나는 모른다). 3.어성초 풀은 번식을 잘 한다. 종류는 다르지만 등글레처럼 줄기가 바닥을 기며 마디에서 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