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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2022.7.13)★★★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방안(중앙사고수습본부)/:/ 유행 요약, 7일격리 유지 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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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2022.7.13)★★★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방안(중앙사고수습본부)/:/ 유행 요약, 7일격리 유지 등.

출처: 질병관리청 브리핑

: 첨부된 보도자료는 2가지입니다.

[보도참고자료]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방안
[별첨]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의료대응방안

 

이건 14일밤에 정리하고 있습니다. 13일~14일에 나온 보도자료가 양이 많네요. 생략할 만한 게 별로 없어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의료 대응방안

 Ⅰ. 추진배경 
 Ⅱ. 지난 3년 간 대응 경과 
 Ⅲ. 기본 방향 
 Ⅳ.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의료대응 방안 
  1. 【유증상자】 동네 병‧의원 중심의 진료서비스 신속 제공 
  2. 【일반환자】 중증도별 맞춤형 치료 제공 
  3. 【특수‧응급환자】 충분한 병상확보 및 신속 대응체계 구축 
  4. 【의료인력】 현장대응 의료인력의 적시 투입 및 양성 
  5.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계층 대상 선제적 의료대응 

 

ㅡ 최근 확진자규모 반등. ( 염력 높은 변이 바이러스[BA.5 등] 유입 + 국민의 면역력 감소 )

ㅡ 새로운 유행초기라 보이지만, 아직 의료인프라 대응능력은 충분.

ㅡ 확진자증가속도가 빠르고, 희생자(사망자, 위중증)는 고령층위주. 비수도권 발생 증가.[각주:1]

 

ㅡ 의료대응은 BA.5특성을 고려할 필요: 전파력이 강하고, 이전 변이와 백신에 의해 형성된 면역이 효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듯. (단, 이것은 백신맞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 아님. 효과가 이전변이보다는 못할 수 있다는 말이지 효과가 없다는 말이 아니고, 중증/사망으로 안 가게 하는 효과는 여전히 있다고 이야기함)

 

 

최근 3년간의 기록 요약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의료대응 방안

이건 그대로 옮깁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보도참고

 

 

 

7월 11일~ 재택치료비 본인부담에 대한

요즘 뉴스가 나온 것이, 치료비 부담문제인데요. 얼마 안 되는 금액(의원급 5천원 + 처방비 1.5만원 정도)이기는 하지만 공중보건상의 편익을 생각하면 더 잘 번지는 전염병인 BA.5를 감안하면 지원하는 게 더 이득일 것 같은데요.

 

"나는 왜 진료비 내야 하느냐"는 짜증 받아내는 의료현장 - 청년의사 2022.07.14
코로나19 외래 진료비 지원 중단 후 현장에 쏟아지는 항의
진료비 안내에 지치는 직원들 "전화 걸기도, 받기도 두렵다"
"몇 천원 때문에 정책 비협조적 태도 늘어"…'숨은 환자' 우려도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5050 

 

"나는 왜 진료비 내야 하느냐"는 짜증 받아내는 의료현장 - 청년의사

\"그럼 제가 지금 병원에 돈 내러 가게 구급차라도 불러야겠네요, 원장님.\"경기도 성남시 내과의원 원장 A씨는 재택치료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와 통화하다 \'또\' 한숨

www.docdocdoc.co.kr

 

치료비 자부담은 지난 정부의 질병관리청 로드맵에 이미 나온 것이고 그 시간표대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6월 중순데이터로 하순에 발표한 것이니, 그때는 확진자가 매우 내려간 때라 이런 발표가 나온 것일 텐데(6.24, 6.27일자 보도자료에 7월 11일부터 시행하겠다고 예고)..

하지만 그때 이미 해외에서 BA.5 변이와 재유행뉴스가 나오고 있었고 우리도 조만간 유행을 예상했더랬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와서 보면 그때 발표는 일렀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예상보다 훨씬 일찍 확진자가 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금주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새로 유행이 번지는 것 같으니 자가격리 의무를 유지하는 동안은 재택치료비지원도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아래는 2022년 6월 27일자 보도자료입니다: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contSeq=37190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홈페이지로 발생현황,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대상별 유의사항,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적마스크 공급현황, 피해지원정책, 홍보자료, FAQ, 관

ncov.mohw.go.kr

 

 

병원 병상문제를 다룬 기사 둘 링크. 

좌담회 ‘포스트 코로나, 의료는 안전한가’ 1편, 2편 - 청년의사 2022.7

참석자마다 하는 말이 조금씩 다르다. 공통은 병원과 의료진에 투자를 요구하고, 유행이 오갈 때 이래라 저래라하며 엎어놓는 것보다 나은 방법이 있지 않겠냐는 이야기. 거리두기를 재시행하는 것은 불가능할테니 의료대응능력을 키우는 데 투자해라. "단계적 일상회복"한다며 병상을 줄일 때 위중증병상을 많이 줄였는데 가장 늦게까지 남겨야 하는 게 그거 아녔냐. 메르스때 만들어 잘 쓰는 국가지정격리병상제도 개량 필요. 전담병원을 만들거나 지정하는 것은 좋지만, 대유행을 대비해 일반병원들의 역할도 설정해두는 게 안전하다. 국가가 요구해 전담병상을 늘린 병원들의 일반진료지장문제를 완화할 방안 요구. 수가를 정리하고 일상적인 의료행위안에 코로나19를 넣자는 말 등. 조금 적은 것인데, 대강 적은 것이라 맥락과 다를 수 있다.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방안

 

 

ㅡ 수리 모델링 결과, 8월 중순~10월 중순에 확진자 수가 약 20만 명에 이르고, 위중증 및 사망자는 각각 최대 1,000명~1,450명, 90명~150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ㅡ 현재 빠른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①높은 전파력을 가진 BA.5형 변이의 급격한 확산*, ②여름철 활동량 증가, ③시간경과에 따른 면역 감소 등이 지목.
* (6월2주→7월1주) 1.4%→35.0% (국내감염 0.9% → 23.7%, 해외유입 12.8% → 70.0%)

 

ㅡ 예방접종·치료제· 병상확보 등 방역·의료 체계 중심으로 대응할 계획

 

 

국민참여형 사회적 거리두기.. 이름 길기도 하네요.

ㅡ 오미크론 이후 치명률 급감, 의료인프라 준비상태 고려

ㅡ 새로운 변이의 빠른 전파력이 거리두기를 넘을 가능성 + 거리두기 재개에 대한 사회적 저항 고려

ㅡ 그래서 별 수 없이 각자 조심합시다.

※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요즘도 실내에서는 마스크쓰는 겁니다. 제가 알기로 실내마스크착용의무까지 풀린 적은 없습니다. 식당에서는 밥먹어야 하니까 안 쓸 뿐.

 

ㅡ 요양원,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대응은 다시 거리두기시절로 롤백하는 듯.

단, 바로 저렇게 바뀌는 것은 아니고,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면 그때 발표할 것 같습니다. "* (現) 주1회 PCR 검사 실시 → (20만) 주2회 PCR + 주2회 RAT 검사 실시" 라네요.

 

ㅡ 공항은 입국 당일 PCR.검사. 지방공항 포함.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의료 대응방안

8월 1일부터 집중관리군, 일반관리군 구별 폐지.. 구체적으로 어떻게하는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일반관리군에서 놓치는 중환자가 있어 그런다니까, 집중관리군을 없애는 건 아닙니다.

 

 

확진자 격리의무 조정 여부 검토: 7일 격리의무 유지

 

 

  1. 이건 마스크해제와 거리두기관련해 서울보다 지방이 좀 더 풀어주기 때문은 아닐까요? 지방이 인구밀도가 낮기는 하지만, 사람모이는 데(상점, 사무실, 교실, 공장 등)서의 거리는 큰 차이없을테니.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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