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 할부잔액, 리볼빙대금 계속 증가

그래서 거시적으로 안 좋다는 기사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58347

“이러다 큰일난다”…카드할부도 힘들어 이젠 리볼빙, 앞으로 어쩌려고

 

ㅡ ‘최근 3년간 카드사 할부 및 리볼빙 잔액 현황’(금융감독원) (......) "신한, 삼성, 현대, KB국민, 롯데, 우리, 하나, 비씨 등 8개 카드사의 할부대금 잔액(유이자+무이자)을 보면 2019년말(12월말) 30조1880억원, 2020년말 32조9491억원, 2021년말 37조7421억원, 올해 9월말 41조4845억원을 나타내 잔액이 증가하는 경향" (......) "카드사 결제성 리볼빙 잔액은 2019년말 5조4670억원, 2020년말 5조3912억원, 2021년말 6조824억원, 이어 올해 9월말 6조9393억원(이용자는 6월말기준 약 270만 명)으로 9개월새 8569억원 급증"

 

ㅡ 유이자할부와 리볼빙 모두 금리인상의 영향을 바로 받이 이자가 비싸지는 것도 주의.

 

ㅡ 2022.10. 한국은행발표, 올해 3분기 동향 및 4분기 전망을 담은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 (......) 올해 4분기 중 국내은행 대출 총괄 책임자들이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이 있는 가계에 대해 전망한 신용위험지수(기준치는 0, +100과 -100사이)는 42로, 카드대란 사태가 터졌던 2003년 3분기(44) 이후 77분기 만에 가장 높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