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가 많은 티스토리(Tistory.com) 자체광고

제목과 본문사이에 고정했더군요.

블로거의 광고가 그 자리에 있어도 억지로 끼워넣었습니다.
지난 며칠간 테스트하고 있었는지, 있다가 없다가 했는데, 며칠 전부터 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구글이 내 블로그에 불이익주면, 티스토리는 모르쇠할 것 같은데.. 티스토리, 너무하는 거 아냐?^[각주:1]

제가 알고 있기로는, 지금 모든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를 심지는 않고, 광고가 있는 블로그에만 가장 좋은 자리에 티스토리 광고를 심어놓고 있다는데.. 난 티스토리 사원이 아닌데.. (차라리 유료화를 하지 그러냐.)

이미지 업로드와 편집기능에서 해상도/용량줄이는 메뉴 넣어달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안 듣고 서버 트래픽부하를 조장하던^[각주:2] 사람들(PC웹 업로드할 때는 그래도 편집을 해서 올리지,^[각주:3] 스마트폰 티스토리 앱에서 업로드할 때 이미지 용량줄이기해서 올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각주:4] 그러니 서버유지비가 더 들겠죠), 이용자가 업로드한 이미지를 글에서 지운 다음에는 서버에서 가배지콜렉션은 하는지 긍금하게 만들던 사람들.. (적어도 썸네일은 갱신되지 않더군요)

카카오가 요즘 좀 안 좋다더니 문어발마다 실적압박이 들어와서 저러는 걸까요.

1. 12일이 되니 제가 넣은 것은 안 나오고 티스토리것만 나오는 화면이 보여서 조금씩 설정을 바꿔보고 있습니다. 티스토리껄 어떻게 하려는 건 아니고, 코드를 어떻게 하는 것도 아니고, 제것이 지워지지 않을 수 있는지 애드센스 사이트 메뉴에서 설정을 시험 중. [본문으로]
2. 구글초토가 전에 그랬듯이, 용량을 줄인 이미지는 무료서비스, 고해상도 이미지/고용량 원본업로드는 유료서비스라고 해도 될 텐데요. [본문으로]
3. 픽픽같은 편집기를 유용하게 씁니다. [본문으로]
4. 갤럭시폰도 안드로이드8까지는 기본 갤러리앱에 해상도조절기능이 없고, 안드로이드11에도 해상도를 제한적으로 조정할 수만 있어서 가끔 그 기능을 사용하곤 했습니다. 품질조정기능은 안드11까지도 없어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