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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알약먹이기 (블로그글 메모, 링크)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강아지 알약먹이기 (블로그글 메모, 링크)

갈아서 맛과 향이 강한 다른 먹을 것에 섞어 먹이는 것은 해봤습니다.
하지만 본능으로 돌아가선지, 아니면 몸이 불편해선지, 무지하제 입이 짧고 빨리 싫증내네요.
 

찾아본 팁보고 꿀섞어줬더니 꿀만 핥짝핥짝..

입끝에 뭍히는 건 싫어해도 다 핥아먹고는 내가 가는 대로 잘 따라오는데, 막상 본품을 보여주면 시큰둥.. 쩝.


8가지 강아지 약먹이는 방법 - 24시 청담&아산 아이윌 동물병원 블로그

https://m.blog.naver.com/cnukong/220636236212

강아지 약 먹이기 (8가지 약먹이는 법, 방법)

안녕하세요 아이윌 24시 동물병원에요 :) 오늘은 강아지 약 먹이는 8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하려 해요 첫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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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꿀에 섞어주기. 꿀과 약을 섞거나 그것을 입천장에 발라주거나..
(소감: 개가 물면 입천장은 힘드니 콧등이나 입가에 뭍혀야 할까..)
 
ㅡ 약을 딸기잼에 섞어주기.. 딸기잼은 괜찮은가보네.. (강아지에게 금기인 포도가 들어간 잼 등은 금물. 일단 딸기잼만으로 시도해보라고)
 
ㅡ 요구르트에 섞어주기.. (글쓴이는 꿀이나 딸기잼 추천)
 
ㅡ 개가 좋아하는 음식, 특히 고구마 등에 싸서 주기. 알약과 가루약 모두 OK라고.
 
ㅡ 필포켓(pill pocket)에 주먹밥싸기.
 
(소감. 강아지 간식이나, 좋아하는 빵종류나, 고기속이나, 심지어 밥덩어리 안에 알약을 끼워 먹이는 건 지난 달까지도 해봤다. 통할 때는 잘 통하고 굳이 저런 상품을 살 필요없이 손으로 해도 된다. 단 조심할 점은 약냄새와 맛이 겉에 남지 않도록 잘 싸야 한다는 것)
 
ㅡ 펫 필러(pet piller). 캡슐약/알약을 먹일 때 사용할 수 있는데 바늘없는 주사기처럼 생긴 도구. 끝에 알약을 물리고, 주사기끝을 주둥이안에 밀어넣고 피스톤을 밀면 알약이 밀려나 혀 뒤에 쏙이라는 컨셉인 듯. 플라스틱 도구를 물어 부러뜨릴 악력이 남은 강아지에게는 쓰지 말 것이라고. 일단 이것을 알아보자.★★
(단, 넣는 사진을 보니, 특히 난폭한 강아지는 입속을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듯)
 
ㅡ 주사기로 약주기.. 이 방법이 요즘 해보고 있는 것.. "절대로 하번에 쭉 쏴서는 안 된다"고 글쓴이는 강조. 사진이 나온다.
개도 숨을 입으로도 쉬고, 주사기를 들이대는 자세에서는 또 그럴 수 있으니까.
 
ㅡ 양손으로 개 주둥이를 열고 캡슐(알약)을 목구멍 깊숙이 넣어주는 방법. 그림이 나온다. 
삼킬 때까지 입을 벌리지 못하게 잡아줘야 하고, 침을 빨리 삼키게 하려면 입을 하늘 방향으로 잡아주거나, 목을 쓰다듬거나, 코에 꿀이나 딸기잼을 발라주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소감. 개가 주인을 물면 이건 어렵겠네..)
 
 

가루약, 알약, 캡슐약먹이기 -  SNS동물메디컬센터

https://m.blog.naver.com/sncamc/221983264006

강아지, 고양이 약 먹이는 방법(가루 약, 알 약,캡슐 약 복용법)-SNC 동물메디컬센터

강아지, 고양이 약 먹이는 방법(가루 약, 알 약,캡슐 약복용법)-SNC 동물메디컬센터 저희 병원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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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가루약에 동봉된 주사기 사용하는 법: 가루약과 물을 섞어 주사기로 빨아들인 다음 주입. 송곳니 뒤 윗입술을 열고 천천히 주입. 한 번에 쏘지 말고 조금씩. 목구멍으로 넘기는 걸 확인. (사진 속 강아지는 너무 얌전하네)
물약과 시럽약도 마찬가지.
 
ㅡ 가루약, 알약, 캡슐약을 사료나 간식에 섞기
 
ㅡ 강아지 입 안에 알약, 캡슐약을 넣어주는 방법. 시연하는 사진이 차례대로 나온다. (강아지 너무 얌전하네.. 게다가 따라해보니 진짜 소형견붕에서도 작은 놈만 되는 거 아닐까싶은데.. 아니면 우리 멍이가 머리큰 강아지?)
쓰다듬어 안심시킨 다음, 머리 뒤에서 잡아 위턱을 들어올리기,
입이 벌려지면 송곳나 뒤로 손가락을 넣고 약을 목구멍가까이까지 넣어주기
뱉지 못하게 입을 잡아주고 약이 잘넘어가게 목앞(성대가 있을 부분주변)을 쓰담쓰담.
코에 바람을 후~하고 불기.
삼키지 않았다면 토해낼 수 있다..
 
같은 글에 고양이 약먹이기도 있는데, 주사기처럼 생긴 약투입기는 개보다는 고양이에게 잘 쓰는 듯.
투약기의 교체용 팁은 물리는 것이지 입속으로 밀어넣는 게 아닌 모양.
발버둥치는 경우, 할퀴거나 물지 못하게 큰 수건으로 몸을 감싸고 투약기 사용.
 
 
 
 

다른 링크들.

 
https://mypetlife.co.kr/141461/

험난한 강아지 약 먹이기, 쉽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약을 먹여야 할 상황이 한 번씩은 생겨요. 자잘한 염증부터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병까지 그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런데 강아지 약 먹이기, 절대 쉽지 않은데요. 어떻게 하

mypetlife.co.kr

ㅡ 주사기로 약줄 때는 송곳니 뒤쪽 등 되도록 입 가장자리에서 넣어라... 맞는 말이다.
ㅡ 알약 먹이는 방법 설명. 송곳니 뒤쪽에 손가락을 넣어 입벌리게 한 다음 약을 잎 깊숙이 밀어넣고 입을 닫고 목을 어루만져라.. (개가 얌전하면 나도 이렇게 하고 싶다)
 
페이스트같이 생긴 기호성 보조사료를 투약보조제로 써도 될까? 비슷한 게 글 하단에 나온다.
 
앞 블로그에서는 펫 필러라고 부른 걸, 여기서는 "필 건(pill gun)" 또는 :알약 투약기", "알약 주사기"라고 이름붙여 설명.
전용 물약주사기도 있다고.
 
 

알약주사기/애견 알약 투여기 이런 종류.

추천은 아니고 링크가 저기 있길래 메모.
물약(가루약), 알약 둘 다 사용가능.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564445650

딩동펫 반려견 알약 주사기 2p + 실리콘 노즐 4p

COUPANG

www.coupang.com

 
끝부분 실리콘은 부드러운 재질인데, 먹일 알약 크기에 따라 적당히 가르거나 잘라 약을 끼울 수 있도록 한 다음 사용.
주사기 본체 1개가 있고, 노즐이 알약용과 시럽용이 있는데, 개가 노즐을 물어 빼버리거나 삼키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약 자체를 싫어하는 개에게 사용하니까 노즐을 삼킬 가능성은 낮지만. 일다 무해하다고 한다.
 
이 목적으로 이런 도구가 여러 가지가 있는 모양인데, 그 중 하나가 이것.
 
 
https://www.fitpetmall.com/blog/tips_for_pill/
알약을 부숴서 녹이거나 섞어 먹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면 약효가 떨어지는 알약도 있으니까, 처방한 수의사에게 물어보기.
 
 
글이 길어져서, 유튜브를 찾아본 것은 다음 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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