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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 국민 '고구마'먹이는 짓거리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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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 국민 '고구마'먹이는 짓거리들

하나씩 꼽아봅니다. 말 좀 심하게 하겠습니다.
 

국힘당은 부역자당이라는 걸 보여준 지난 주 사례

이 인간들은 도대체가 뿌리가 없더군요. 너희들은 조선왕조까지 거슬러올라가 싹 부정하고 싶은 거냐.
국회의원이란 놈들이, 그것도 국방장관후보로 물망에 오른 놈이, 왜 이런 걸 트집잡는데?
당신들 말[각주:1]이 맞다고 쳐도 홍범도장군이 6.25에 북한편으로 참전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련군따라 북한에 들어간 것도 아니고 북한정권수립에 기여하지도 않았고, 아예 대한민국 정부수립은 커녕 광복 전에 고인이 된 사람인데! 머리통이 얼마나 굳은 거냐.[각주: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52666?sid=102

홍범도 흉상 이전에 분노한 역사학자들…“역사왜곡”, “자괴감 느껴” [이슈+]

국방장관 “홍범도함 명칭 변경 검토 필요” 국힘 “홍범도 장군은 공산주의자” 규정 심용환 소장 “연해주 근거하면 다 빨갱이?” 반병률 교수 “‘자유시 참변’ 관여할 수 없었다” 정부의

n.news.naver.com

아니, 군사정권때도 김좌진, 홍범도장군을 가지고 이런 소리한 놈은 없었는데,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거야? 당신들 '일xx'이냐?
 
 

민주당이 민주화와 무관하다는 걸 보여준 어제 사례

왜 민주당은 북한 인권문제에 있어서만은 철저하게 북한입장을 추종하는 걸까요. 이건 적어도 이천년대이래 일관된 태도를 보이더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074265?sid=100

여 태영호 "민주, 공산주의 맹종"…야 "공산당원답다" 고성 막말

하지현 신귀혜 기자 = 국회 대정부질문 이튿날인 6일 여야는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 과정에서 또다시 고성과 막말을 주고받으며 충돌했다. 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라는 이름을

n.news.naver.com

특히 저 당 의원들이 저 계통 법안에 반대하면서 지금까지 해온 말 중에, 과거부터 북한을 탈출한 사람들, 북한을 버리고 온 사람들을 일컬어 "배신자/반역자"라며 매도한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이건 정말 말이 안 되는 얘기였죠. 그 말을 한 민주당 의원 자신의 '준거집단'이 '북한 노동당'이라는 말이니까. 괜히 '종북'소리듣는 게 아닙니다.
 

  1. 틀린 것과 어거지투성이더라만. [본문으로]
  2. 어떤 또라이들은 홍범도흉상을 내리고 백선엽흉상을 올리자는 바보같은 소리를 했다던데, 아니 홍범도에게 댄 잣대로 그가 문제면, 같은 잣대로 간도특설대경력가진 백선엽은 뭐가 되는데? 생각이라도 하고 헛소리하냐? 백선엽흉상을 놓고 싶으면 홍범도옆에 추가하면 될 일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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