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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를 가축으로 인정하기를 바랍니다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저는 개를 가축으로 인정하기를 바랍니다

개를 가축으로 법적 지위를 인정하고

그래서 개도 동물복지를 적용해 사육하고

개고기도 고통적고 위생적으로 도축하고 유통하도록 하기를 바랍니다.

 

저희 집 노견이 한 달 약값, 밥값을 합치면 사람하고 비교할 만큼 들어가고 있는데

정신이 돌아왔다 나갔다하며 때로는 온 거실에 배설물칠을 해서 물청소하게 만드는

그 개 뒷치다꺼리를 온 가족이 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맑은 강아지 눈에 감동했다면

맑은 송아지눈에도 감동할 수 있을 겁니다.

닭이나 토끼도 키워보면 주인을 알아봅니다. 다 똑같아요.

제대로 비건[각주:1]을 할 게 아니라면

이건 답이 정해져있는 겁니다.[각주:2]

 

마음 속에 선을 긋지 못하는 유아적인 인간들이 법을 망치고 있습니다.

 

내 개는 내 개고

그냥 개는 그냥 개인 겁니다.

소, 말, 돼지, 염소, 닭, 토끼와 같습니다.[각주:3]

 

개고기는 인정되어야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79/0003835699?cid=1084088

 

육견협회 "식용금지법 통과땐 개 200만마리 용산에 풀것"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주영봉 (대한육견협회 식주권 생존권 위원장),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여름마다 되풀이되

n.news.naver.com

 

반려동물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 개나 신경쓰라고 해요

 

아파트 주위 산책로가 항상 개똥으로 더러워져있는 건, 동네 보도와 자전거길을 다니며 주의하지 않으면 문득 개똥을 밟게 되는 것은, 그 반려동물운운하는 것들이 몰상식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자식(이 있다면 말이죠)도 그렇게 기르면서 자식이 밖에서 똥칠갑하면 금쪽이 운운하며 교사를 탓하고 학교를 탓하고 사회를 탓하겠지요. 남의 땅이나 공유지에서 허락없이 멋대로 고양이밥주는 민폐덩어리, 정신적인 미숙아들처럼 말입니다.[각주:4] [각주:5]

 

그렇게 몸만 컸으니 지금도 내가 편하게 즐기다 버리는 동물, 내 편할때 먹이주면 와서 먹으면 좋아하고 나는 그루밍하고 찌꺼기와 똥은 어릴 적에는 어머니가, 커서는 동네 다른 사람이나 지방자치단체가 치우는 게 당연하며 어떤 피해도 난 모른다 난 동물을 즐기며 감동받고 싶다는 행동양식밖에 보이지 않지요. 반려동물시대가 유기동물시대가 된 것에는 그런 이유가 있을 겁니다.

 

 

  1. 완전히 식물과, 균류와 조류와 그 합성식품과 발효식품만 먹으라고는 안 해도, 적어도 식물에 더해 알과 유제품까지만 먹는 채식주의 식단 [본문으로]
  2. 제 개도 도축해 잡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먹는다고요! 고기안주고 고구마, 우유, 두유, 계란, 죽같은 것만 줬으면 벌써 갔을지도 모릅니다. [본문으로]
  3. 축산물위생관리법시행령 [대통령령 제33160호, 2022-12-27]

    제2조(가축의 범위 등) ① 「축산물 위생관리법」(이하 "법"이라 한다) 제2조제1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동물"이란 다음 각 호의 동물을 말한다. <개정 2014. 1. 28.>
    1. 사슴
    2. 토끼
    3. 칠면조
    4. 거위
    5. 메추리
    6. 꿩
    7. 당나귀 [본문으로]

  4. 그 캣맘, 독파더들은 어릴 적에는 사파리나 동물농장에 입장료내고 들어가 짐승에게 먹이주고 만지며 즐거워하고, 초등학교 하교길에 병아리를 사서 며칠 가지고 놀다 베란다에서 던지고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잊어버리다 문득 생각나면 어머니께 내 친구 어떻게 했냐 상처받았다 운운하며 떼쓰던 그런 아이들일 겁니다. 평범한 아이들은 거기서 변화하지만 그 사람들은 글쎄요. 길냥이와 길멍이에게 먹이주려고 공유지나 사유지에 멋대로 먹이장소를 만드는 사람들은, 자기 집 밖 아파트 정원이나 남의 땅이나 동네를 개나 고양이 사파리나 자기집 마당이라고 멋대로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5. 분양받아와 데리고 놀던 강아지에게 흥미가 없어지면 어머니가 전담해 키우다 유기하거나 재입양보내는 건 흔한 일입니다. 다만 옛날이면 마당에 묶어놓거나 놓아 기르며 남은 밥주면 손이 덜 가는 집지키는 개가 됐고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었지만, 요즘은 개를 게임 캐릭터를 키우듯 하는지 아니면 자기만의 강아지를 원하는 이유에서인지 성견은 기피되고, 아파트생활에서는 아이 하나를 더 키우는 것에 버금가게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이 노력과 비용이 많이 드니, 충분한 책임감없이 들였다 먼 곳에 내다버리기(유기하기)를 잘 하는 것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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