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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파업은 상습적인 행사가 될 듯 (feat. 2020년 전공의파업)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병원 등

의사파업은 상습적인 행사가 될 듯 (feat. 2020년 전공의파업)

아래 기사는, 4년 전인 2020년 8월 22일의 전공의 파업을 보도한 것입니다.

 

 

 

"의대증원을 철회해야 파업을 풀겠다"


그때도 그랬습니다.

두 번 파업했으니 이대로 가면
세 번도 있겠죠.

이 작자들은 저 때, 의협이 정부를 굴복시켰다며 기고만장했던 것입니다. 그러니 올해는 아예, "감히 정부가 의사에게 도전한다" 운운하는 이상한 말까지 한 게 아니겠습니까?

 

"내년 2천명 증원"을
2천명 증원까지를 목표로 "매년 전년도 정원의 +10% 증원"이나 "매년 전년도 정원의 +20% 증원"으로 점진적으로 늘리는 절충안은 해볼 만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올해 1명도 증원없는 1년 유예"나 "증원 철회"는 결코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가르칠 여건을 바로 못 늘린다"는 변명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당장 내년 입학생들 바로 병원투입됩니까? 예과 2년 할 거 아녜요. 그동안 준비하면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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