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투자한 대만 VIA, 7nm x86 CPU 내년 출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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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역적자 최대품목이 반도체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무역흑자가 큰 중국정부는 이걸 국산화해서 더 많이 벌려고, 전세계 투자의 합보다 더 많이 투자한다고 하더군요.

그 중 메모리반도체는 요즘 크게 부각되고 있지만, 시스템 반도체도 중국 정부가 투자를 엄청나게 많이 하고 있는데,

ARM AP, 슈퍼컴용 CPU, ASIC 정도가 아니라, 데스크탑 컴퓨터용 x86 CPU도 손댄 지 몇 년 됐습니다.

그리고 그 결실이 나올까 말까 하는 모양입니다. 중국 정부가 푸시하면 중국 안에서만 1억개는 팔 수 있을 테니, 길게 보면 10억 개 파는 건 일도 아니겠죠. 중국정부의 지원을 받은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보조금받아 저가완제품에 넣어 알리바바같은 데 싸게 올리고, 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에 IT인프라 구축 지원이라며 일대일로 공여나 차관으로 넘길 게 뻔하고, 그렇게 사용자를 늘리면서 싼 값에 수출하면 사갈 회사도 있을 테고요. 그렇게 공장을 돌리면서 성능을 향상시켜 시장점유율로 AMD를 제치고 성능으로 인텔에 도전하는 게 저들의 로드맵일 것 같습니다.


서울신문 2018.10.4

[고든 정의 TECH+] 중국 x86 CPU 굴기 - 내년까지 7nm 프로세서 내놓는다?

VIA는 x86라이센스가 있지만 저성능칩만 내놔서 시장에서 도태될 위기였음. 여기에 몇 년 전부터 중국 정부가 투자해 합작 CPU개발사를 만들었고 시제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음. 최근 발표한 놈의 성능은 유출된 정보도 없지만, 중국정부의 일처리 방식으로 볼 때 교육용이나 공공기관용이라도 판매를 보장하면서 시장경쟁력을 갖출 때까지 돈을 때려박을 게 확실함. (중국만은 아니고 구소련때부터 연구한 러시아도 이런 식으로 정부가 밀어주는 CPU가 아직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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