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코레일 열차지연사태, 늦게 발차했지만 지연할인쿠폰같은 것이 없었던 이유

안내전광판.. 경인일보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21107010001096

[포토] `탈선 여파` 열차 지연 배상안내

2019년 모 블로그글.
이렇다고 합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otcblue&logNo=221572413700

새마을·무궁화 등 열차가 지연 도착하면 배상금 받을 수 있다!

설사 예약결제했고 문자안내를 받아 안내된 시각에 마춰 출발역에 도착했더라도, 현장에서 지연 예고를 역에서 방송으로 고지받은 경우에는 해당없다네요.

(출발지연된 열차를 기다리기 싫으면 환불받으라는 안내방송이 있었고, 그때문인지 다른 이유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서울역 맞이방(대합실) 1층에는 줄선 사람이 많았죠. 운행취소된 열차편은 문자로 안내가 왔는데, 앱으로 수수료없이 취소됐습니다. 그러니 지연된 열차편도 그렇게 됐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아하.. 그래서,

이랬지만

이랬던 것이군요. 가끔 연착하면 뭔가 들어와있을 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없어서 의아했는데, 웹을 뒤적여보니 저런 내용이 있었다는 거.
하긴...... 그날도 일단 승차해 출발한 다음에는 열차가 평소처럼 잘 달려서, 출발-도착에 걸린 시간은 평소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