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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선거, 라이칭더 당선 본문

아날로그

대만 총통 선거, 라이칭더 당선

중국은 여전히 멍청한 소리나 하고 있고

미프독은 전쟁은 나지마라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43501?sid=104

 

'지구촌 첫대선' 대만, 中아닌 美선택…세계 안보·경제 '출렁'(종합)

'미중 대리전'서 친미 라이칭더 당선 "민주진영 첫번째 승리"…양안·미중관계 긴장 고조 관측 웃음 숨긴 美 "독립 지지안해" 발언 속 대표단 파견…심기 불편 中 "美,'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양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92988?sid=104

 

대만의 선택은 반중·독립…중국 "주류 민의 대변 못 해"

어제(13일) 치러진 대만 총통 선거에선 반중, 독립 성향의 현 집권 민주진보당이 정권 재창출에 성공했습니다. 중국은 "대만의 민의를 반영하지 못했다"며 "통일은 필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베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317203?sid=100

 

정부, 대만 총통 선거 결과에 "양안관계 평화적 발전 기대"

우리 정부가 대만 총통 선거에서 친미 성향인 민주진보당 라이칭더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해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유지되고 양안(중국-대만)관계가 평화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

n.news.naver.com

 

 

 

라이칭더의 대만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ps.

“라이칭더 집권이 대만해협 안정에 오히려 유리... 中군사 압박은 못 피해” - 조선일보 2024.01.15.
궈위런(郭育仁) 대만 국책연구원 부원장 인터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10852?sid=104

 

“라이칭더 집권이 대만해협 안정에 오히려 유리... 中군사 압박은 못 피해”

궈위런(郭育仁) 대만 국책연구원 부원장 인터뷰 미·중 패권 다툼의 상징이 된 대만에서 13일 친미(親美)·독립 성향 라이칭더가 총통에 당선되며 정권을 재창출했다. 이에 따라 대만해협을 사이

n.news.naver.com

Q. 친중(親中) 성향 허우유이 국민당 후보가 당선됐다면 양안 긴장이 해소됐을 것이란 주장이 있는데.
A. “정반대다. 허우유이에 대한 중국의 기대가 더 큰 군사 압박을 불러왔을 것이다. 허우유이는 중국이 양안 대화의 토대라고 주장하는 ‘92공식(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양안 간 합의)’은 인정해도 ‘일국양제(한 나라 두 제도)’까지는 수용하지 않는다. 대만의 ‘친미화중(親美和中)’ 기조는 마잉주 총통 집권기(2008~2016년)에는 통했지만 시진핑 집권 3기에는 어렵다.”

Q. 라이칭더 당선이 오히려 대만해협 위기 관리에 도움된다는 뜻인가.
A. “맞다. 중국은 허우유이가 집권하는 순간부터 미뤄왔던 양안 평화협의, 정치 협상을 추진하며 ‘대만 통일 시간표’를 빠르게 실행하고자 했을 것이다. 그가 ‘차이잉원 노선’을 이어가면 (라이칭더가 같은 입장을 취했을 때에 비해) 더 큰 중국의 보복에 직면할 것이고, 미국은 그에 대한 불신을 거두지 못해 대만은 ‘저팔계’가 됐을 것이다.”

Q. 대만이 저팔계가 된다는 거은 무슨 뜻인가. “
A. ‘저팔계가 거울을 보면 거울 속과 밖 모두 사람이 아니다(豬八戒照鏡子, 裡外不是人)’라는 말이 있다. 친미 입장이 명확한 라이칭더에 비해 허우유이는 중국과 미국을 모두 신경 쓰다가 사람 꼴이 아니게 될 수 있었다는 얘기다.”

- 위 기사에서 일부 발췌

 

 

라이칭더의 경쟁자였던 허우유이의 성향에 대해서는 몰랐지만, 전체적으로 일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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