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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양육의 긍정적인 면을 말한 사람들 기사 (서울인구심포지엄) 본문

기술과 유행/인구

자녀 양육의 긍정적인 면을 말한 사람들 기사 (서울인구심포지엄)

1. 파이낸셜뉴스와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제7회 서울인구심포지엄

다둥이 부모들의 이야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62849

 

"아이 키우며 함께 성장… 그 어떤 경제적 가치와 비교할 수 없어" [제7회 서울인구심포지엄]

경남 의령에서 10남매를 키우는 박성용·이계정씨 부부는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감정들은 낳아보고 키워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다"며 "자녀는 보석이다"라고 강조했다. 값으로는 매길 수 없는

n.news.naver.com

(......)는 이날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나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박씨는 "다자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다"며 "국가에서 다 해준다는 것처럼 안좋은 이야기도 많이 듣는다"고 짚었다.

다둥이 가정의 현실적인 문제로는 육아비용과 교육비, 소아과 인프라 등을 꼽았다. 박씨는 "대부분의 지원이 초등학교 수준에 머물러 있는데 사실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중·고등학교 때"라며 "특히 교육비 부담이 큰데, 청소년들이 쓸 수 있는 교육 바우처 같은 복지카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첫째를 낳은 가정이 둘째를 낳을 수 있도록 정책 포커싱을 맞췄으면 한다"며 "지방에도 저출산 관련 컨트롤타워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 파이낸셜 뉴스

 

 

 

2.

저런 기사를 읽다 보면 드는 생각이 있죠.

 

딩크(DINK; Double Income, No Kids)+반려동물 라이프의 가치를 주장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짐승"을 기르며 얻는 기쁨을 열변하는 그 사람들은

왜 "머리검은 짐승"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 걸까요?

 

"반려"동물은 적당히 기르며 즐기다 싫증나거나 수발을 들어야 할 때가 오면, 유기하거나 죽일 권리가 자기에게 있다고 생각하거나 손쉽게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요즘 법체계와 생활양식에서, 과거와 달리, 자식은 부모에게 정신적, 경제적으로 너무나 큰 짐이 - 금쪽이가 - 됐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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