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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혼잣말 13권(라이트노벨)을 읽고 본문

아날로그/도서,한국사 관련

약사의 혼잣말 13권(라이트노벨)을 읽고

읽은지 몇 달 됐는데 깜빡했습니다. 전화기에 사진이 보이길래 검색해보니 아직 13권 후기를 안 적었군요.


이젠 숨길 것도 없는 두 사람의 관계.
적어도,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전과 달리 손만 닿아도 벌레만진 듯 일그러지지는 않고 자연스럽게 잡혀주는 거리라고 독자 누구나 납득하게 하는 분위기. 봄이네요.

어쨌든 소소한 탐정놀이 이벤트.
일상으로 돌아온 궁궐생활.
성장한 주변인물, 새로 들어온 레귤러 멤버.
안쓰런 취에 씨.
마오마오네 집에 얹혀 사는 군식구들.

쉬어가는 권입니다.

한편 황해라던가 북아련이라든가하는 큰 숙제는 아직 남아있는데.. 그걸 헤쳐나가면서 풀어갈 두 사람의 진로도 그렇고..


12-13권에서
개그캐 고구마형은 참 고생이네요. :) 하지만 출연분량은 적지만 업적이 크다며 엄청 띄워줍니다. '여윽시' 라의 일족. 재능이 꽃피는 방향으로는 어느 누구보다도 빛나네요.


ps.
약사 14권 나와라, 어서 나와라..
던만추 20권도 어서 나와라, 던만추 소오 13권도 어서 나와라..
아 젠장, 소아온 프로그레시브 7권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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