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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대전광역시 온통대전앱에 나오는 안내화면입니다. 여느 지역화폐가 그렇듯이 주민등록지가 타지역이라도 발급받을 수 있고, 사용만 대전시내 가맹점에서 하면 됩니다. 앱으로 이용하는 것은, 티머니 온다(onda)는 대전시가 밀어주는 것. 카카오택시(카카오T)는 카카오꺼. 전화(음성통화)로 부르는 서비스는 양반콜, 한빛콜, 한빛S콜이 있습니다. 두세 번만 써보면 앱이 편하지만, 어르신이나 앱을 조작하는 걸 어렵게 느끼거나 전화기쪽에 불편이 있는 분들은 음성전화로 호출하는 게 편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T를 이용할 때 온통대전(대전광역시 지역화폐) 캐시백을 받으려면, 카드를 앱에 등록하는 자동결제말고, 내릴 때 카드를 기사님이 꽂는 현장결제(직접결제)로 해야 한다고 적혀있습니다. 단, 카카오블루 택시를 고르면..
스마트폰보란 말? 서울지하철 공덕역 5호선 승강장. "마포 ← 공덕 ← 애오개" 또는 "애오개 ← 공덕 ← 마포" 이런 표지는 자동문마다 위에 있다. 하지만 섬식 승강장의 이쪽이 어느 방면으로 가는 차인지는 어딜 봐야지? 둘러보니 가운데 게시판 중 하나에 서울지형도에 지하철노선그린 것이 있고, 저 멀리 어느 자동문 옆에 광역전철노선도를 하나 붙여놓았다. 이 노선도를 이 승강장에 몇 장 더 붙이면 좋겠다. 그래도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더 이용하기 쉽게 해놓은 역도 있다. 예를 들어, 청구역 5호선 승강장도 섬식승강장인데, 내 기억에, 각 방면 자동문 옆 기둥에 그 방면 5호선 노선도를 큼지막하게 붙여놓았다. 매 기둥마다 붙인 것 같지는 않고 그럴 필요도 전혀 없지만, 적어도 찾기 어렵지는 않았다. 승강장..
버스 기본은 버스노선번호가 붙은, 로그인없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주행 중에 버스 안에서 사용하는 것. 여기도 Secure라고 끝에 이름붙은 게 있고.. 그리고 버스정거장은, 정거장에 따라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던데, 공공와이파이 로그인없이 공지화면보고 터치해 연결하는 것과 로그인이 있는 것. Public WiFi Free Public WiFi Secure 버스정거장과 버스 안에서 모두 무선랜이 되면 대중교통 중 버스를 이용하는 도중에는 통신사 데이터를 이용할 필요가 없어 편합니다.
알뜰교통카드(알카드)는 통근 통학하는 지역 시민을 위한 교통카드. 매달 일정횟수(월 15회)이상 이용하면 헤택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만들어진 지는 오래됐습니다. 지자체와 카드사 제휴방식이라 여러 지자체에서도 하는데, 혜택이나 행사는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기도 하는 것 같네요. 예를 들어, 아래 대전시 광고에는 "카드사 10% + 국가사업 20% + 대전시 자체 20%해서 50%를 준다"고 되어있죠. 그리고 지자체 지원이 되기 때문인지 주민등록주소지의 지자체에서 사용한 부분만 마일리지 계산에 적용되며, 앱설치와 카드 발급을 다 해야 적립하고 또 쓸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아래 스크린샷 참조) 아래 광고에도 그렇죠? 마일리지적립에 이동거리를 반영 하므로 그 계산을 위해 승하차때 앱을 사용하라고 나옵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 당시 서울시의 택시운행 3부제로 택시기사 수입감소 + 코로나이후 변화한 사회상: 대리운전/퀵서비스/배달이 벌이가 나음 → 택시기사 감소. (3부제는 이달 택시대란 후 일시 폐지) 택시기사는 2021.9월 24만여 명으로, 2019.12월 26.7만 명대비 약 2.5만 명 줄어들었는데, 감소분 대부분은 법인택시기사. 매출이 줄어든 가운데 법적으로 폐지된 사납금이 암암리에 잔존해 수입감소가 특히 컸기 때문인 듯. 2021.11월 위드코로나시작 후 서울 택시영업건수는 75%증가. 택시못잡는 사람 급증. http://naver.me/xbpOFbRg 택시 400대 중 '빈차' 1대뿐…"집에 '따릉이' 타고 갑니다" 한숨 지난 19일 오후 11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사거리. 도로 모퉁이에..
유튜브 영상, 그리고 당시 보도자료입니다. 전부 다 말해주지는 않은 느낌이지만 일단 정보여서. 모르고 지나간 내용이라 적어둡니다. 보닛을 포함해 차체 상판 전부를 태양전지로 덮으면, 자동차는 정말 흠집나면 눈물나는 물건이 되겠네요. https://youtu.be/ZED0Irvuyu8 https://news.hmgjournal.com/Tech/solar-roof-rnd-interview 현대·기아차의 솔라루프는 뭐가 다르죠? 현대·기아차의 솔라시스템을 구축한 환경에너지연구팀 연구원들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news.hmgjournal.com https://tech.hyundaimotorgroup.com/kr/article/everything-about-the-sonata-hybrids-solar-roof/..
컨셉트카가 원래 그런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뉴스에 나온 그림을 보면 모양은 그냥 저냥이군요. 새롭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고, 모양 자체는 기아 레이를 크게 키운 것 같다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제가 이런 차에 관심이 없어 요즘 트렌드를 몰라서 그렇겠지만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986627 "내연기관 SUV는 잊어라"···기아 'EV9' 현대 '세븐' 동시출격 [서울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현지시각 17일 미국 LA 오토쇼에서 차세대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컨셉트카인 현대 세븐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LA 오토쇼에서 news.naver.com 성..
뒷바퀴언저리부터 좌석이 계단식으로 높아지는 건 요즘 버전도 여전한 것 같더군요. 디젤엔진버스보다는 덜해보이기는 하지만, 공장편한 대로 만드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궁리를 해보지.. (혹시 개선판이 나와 있나요? 그런 거 중국에서 먼저 나와서 수입되기 전에 말입니다) 아래는 일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전기저상버스 디젤저상버스 ※ 우리나라에서 운행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버스는 하차문이 차 맨 뒤에도 있던데, 그런 차도 뒷좌석쪽이 높나요? 아니면 그런 차는 트럭처럼 엔진이나 모터가 운전석쪽에 있나요? (하차문이 차 맨 뒤에 붙은 버스를 도입하자는 말은 아닙니다. 그런 차의 구조가 궁금했습니다)
10월말~11월초 디젤엔진 오염물질 배출절감목적으로 도입돼 보편화된 요소수(물에 요소가루 32.5%정도를 녹인 용액).. 국내 전체 수요의 절반 이상이 중국산 수입으로 충당되었는데 그게 중국에서 "석탄"가지고 만든 것이라고.. 그런데 중국이 여러 이유로 자국내석탄생산도 줄였고 호주와 무역갈등으로 러시아에서 석탄수입 등 요즘 석탄부족이라 그 여파가 사실상의 요소수 수출금지에 미쳤고, http://naver.me/GUvM3atg 中 석탄부족이 '요소수 대란'으로…화물차 멈추는 '최악 물류난' 임박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내 요소수 부족현상이 심화되면서 화물차가 멈추는 사상 최악의 물류난이 현실화할 수 있단 우려가 커지고 있다. 디젤 화물차 운행을 위해선 요소수가 꼭 필요한 n.news.naver...
횡단보도위에 정차선위반하고 서있어 보행자용 신호등을 가린 대형차량들. 그 차량행렬사이로 횡단보도위를 종종걸음으로 가로지르는 보행자 둘. 맞은 편에서 걸어오는 보행자를 얼핏 보고 신호가 바뀌었다고 생각한 스몸비. 스몸비가 보도에서 갓길로 한 걸음 내딛을 때쯤 중앙선을 넘어 보도를 걸어오던 그 보행자를 뺑~ 하며 경고하며 지나가는 자동차. 깜짝 놀라 발을 떼고 자동차용 신호등을 쳐다본 스몸비. 역광 속 그 신호등은 녹색. ♥ 횡단보도 갓길바닥 보조신호등이 정말 좋습니다. 이건 신호등태그를 달아 전에 따로 쓴 글에 넣은 그림인데, 원래는 눈나쁜 사람들을 위한 발상이었다지요. 에스컬레이터처럼 일반인에게도 널리 도움되는 아이템입니다.
후유장애가 생길 것을 알고 있었다면 그 금액에 합의하지 않았을 것이며, 보험금 청구도 더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법리. 피해자가 사고와의 인과관계를 입증하는 의사 진단서를 제출해야. http://naver.me/5ncS3Dks "교통사고 합의 끝냈는데…" 3년 뒤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김수현의 보험떠먹기] 경기도에서 서울로 매일 출퇴근하는 30대 회사원 이모씨는 최근 예상치 못한 걱정거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초보운전자 시절 서울 초행길에 나서면서 접촉사고를 낸 사건 발생 이후 3년 n.news.naver.com 그 외 청구시한 등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서 더 검색해봤는데, 후유장애의 손해배상청구 또는 보험금청구권 소멸시효는 사고발생일이 아니라, '장애를 인지한 날로부터 3년'이라는 점은 다른 기..
이번 유행들어 때마춰 잘 팔렸고 큰 도움이 됐으며, 수출까지 되었다는 차입니다. 개발은 2013년에 시작했고, 메르스(MERS) 국내 첫 유행이 지난 2016년에 처음 국내기관(국립중앙의료원)에 납품했다고 합니다. 오텍의 계열사에 오텍캐리어가 있어서 공조장치쪽 협력이 됐다는 내용이 기사에 나옵니다. http://www.autech.co.kr/products/medical/solati_slide.asp 스타렉스구급차보다 훨씬 넓네요. 미국 영화에 나오는 박스카 앰뷸런스같습니다. 국내 최초 구급차용 음압시스템(음압 배출기 및 음압 공조기)를 탑재한 감염병 확산방지 구급차 (오텍 특장 기술과 오텍캐리어 공조기술) (0~ -100PA 필요시 -200까지 가능, 1~7단계 음압조절가능) HEPA H14급 필터를 ..
중앙정부의 지원금과, 특별시와 광역자치단체의 지원금이, 모두 조금씩 감축되는 안이 발표됐다고 합니다. http://m.autotimes.hankyung.com/article.php?aid=202110181517341 http://m.autotimes.hankyung.com/article.php?aid=202110181517341 입력 2021.10.18 15:17 수정 2021.10.18 15:39 -전기차 국고 보조금 승용·화물 각 200만원씩 줄어 -특광역시 지자체 보조금 최대 200만원 축소 2022년 전기차 보급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구매 보조금이 m.autotimes.hankyung.com 정부에서는 보조금을 통한 초기 시장창출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했다고 봤다고. 전기차 보조금은 2025년까지..
새로운 시사용어 추가. 리튬충전배터리는 비쌉니다. 그리고 자동차용으로 쓰다 성능이 떨어진 뒤에도 다른 용도로 쓸 성능은 남고, 완전히 망가진 다음에도 재활용시도할 만한 비싼 소재가 남습니다. 그래서 생산비를 내리려는 시도와 함께, 체감비용을 낮추려는 시도도 있어왔고, 거기에 배터리제조사들이 직접 뛰어들었고, 그것이 배터리판매에서 전력서비스제공이라는 구독경제화(化)라고. http://naver.me/xC6VoFhl 배터리 생산부터 재활용까지…LG·SK ‘바스’에서 무한 경쟁 [비즈니스 포커스]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서비스형 배터리 ‘바스(BaaS : Battery as a Service)’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바스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과 판매뿐만 아니라 수리·대여·재사용·재활용 n.news.naver..
아직은 모든 정거장이 다 그렇지는 않을 것 같고 그늘져서 효율이 안 나오는 곳도 있겠지만, 아래와 같은 곳은, 단말기 전원과 조명은 태양광을 충전했다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런 식이면 전력선을 끌어올 필요는 없군요. :) 가로등 옆 정거장이면 전원이 근처에 있으니 연결공사가 필요없는 정도겠지만. 한편 통신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단순 노선/날씨안내를 기본으로 하고, 밤시간대(운행정지시간대)이나 백그라운드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많아야 하루 몇 번 바뀌는 시정홍보포스터 정도면 통신대역폭은 200kbps 이하로 느려도 상관없을 것 같지만 요즘은 동영상 뉴스도 보내주는 단말기도 있으니까, 400kbps 이상일까요? 그럼 IoT용 망이 아니라 통신 3사의 일반 무선전화망인가요? (지역에 따라서는 정거장에서 공공와이파..
여기에 가는 시내버스정거장은 "대전정부청사서문"인데, 같은 이름으로 두 군데가 있다. 정부청사서문을 지나기 바로 전에 이 시외버스 정거장과 같이 쓰는 시내버스정거장(편의상 1번으로 부르자)과, 서문을 지나서(보건소가기 전에) 있는 정거장(같은 이유로 2번이라 부르자). 1번과 2번에 서는 버스노선이 다른데, 네이버맵같은 전자지도는 지금은 그냥 같은 이름으로 표시해서 환승안내를 보고 오해할 수 있으니 해서 주의(그러니까, 2번에서 내려서 걸어서 1번에서 타야 하는데, 제자리환승인 것처럼 표시한 게 있었다). 둘 사이의 거리는 2분 남짓 생각하면 되고 서문에는 보행자신호등이 있다. 새벽 6~7시 사이에 첫 차가 나가는데 동서울방면, 인천방면, 세종시경유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노선이 통과하는 듯. 수도권 남부 주..
일본에서도 세단승용차는 퇴조. (같은 주차면적에서?) 공간을 최대한 쓸 수 있고 다용도로 부릴 수 있는 차(SUV등)가 선호되는 추세라고. (그런데 SUV는 종착점이 아닐 듯. 충돌안전기준때문에 완전박스카는 못 나오더라도 박스형에 가까운 도시형 SUV에 전기모터가 더해지면, 그건 공기저항조건을 필요최소한만 충족하면서 세단과 밴과 소형화물차를 결합한 형태면서 바닥이 낮고 실내가 높고 넓은 차가 아닐까) 1. 강요된 것이든 세계 유행영향이든 일본의 신세대도 실용주의. 2. 인생주기따라 차바꾸는 유행은 옛 일. 공유와 렌탈서비스 가입자도 늘어. 3. 미래 자동차산업 주력분야에서 일본은 전기모터(구동계)를 가지고 있지만, 배터리, 조립, 소프츠웨어는 경쟁력이 처짐. http://naver.me/G0fNDW3o ..
이 기사인데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1791#home [단독]GM, "LG서 볼트 배터리 결함 통보받고 리콜 확대 결정"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14만여대에 이르는 볼트 EV(전기차)의 리콜은 배터리 결함을 확인한 LG의 통보가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GM은 LG로부터 결함 통보를 받고 리콜 대상을 배터리 www.joongang.co.kr 기사의 초점은 이 사건이 LG화학의 이번 실적에 줄 영향입니다만,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82217020003904 LG 배터리 쓴 GM 볼트 "7만대 더 리콜"… LG도 '추가 손실' 우려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를 공급한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
차량 에어컨을 틀면 연비가 나빠지는 것을 설명한 기사인데, 이런 이야기가 나와 제목에 인용했습니다. http://naver.me/501dP3Bw "에어컨 안 틀 수도 없고…" 폭염에 기름값 아끼는 방법 직장인 A씨는 애플리케이션(운영프로그램)을 통해 지난달 쓴 유류비를 확인했다가 깜짝 놀랐다. 출퇴근만 했는데도 통상 35만원 정도던 월 유류비가 60만원에 달할 정도로 크게 늘어난 탓이다. n.news.naver.com 온도설정을 높이거나 환기나 썬팅같은 것 말고, 완성차 제조사들에 따르면: ㅡ "경제속도는 배기량에 따라 2000cc 미만 60km/h, 2000~3000cc 미만 70km/h, 3000cc 이상 80km/h. (엔진별로 최적 rpm과 토크가 다르기 때문일 텐데) RPM은 2000내외가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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