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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준입니다. 옥션 고객센터가 보름쯤 개편됐는데,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개편 전에 갈무리한 내용을 더해 정리해둡니다. 현재 조금 변경됐을 수 있으니 읽을 때 주의해주세요.
아직은 이 정도입니다. 새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애그크로와 고객센터와 함께, 옥션 장터가 굴러가는 이유 중 하나. ※ 요즘 중고장터를 런칭한 알라딘 중고마켓도 배송비할인행사를 하는데, 화물배달할인까지 한시적으로 하더군요.
가족용 태블릿과 대형가전을 하나 사야 하게 돼서 알아보는데, 그 카드를 발급받아 결제하면 할인이 연회비 두 번 낼 정도는 되는군요. 둘 다 첫 결제 할인이 많이 되지(*) 나머지는 평소 소비가 많지 않으면 일부러 사용하고 싶을 정도는 아닌데.. * 발급받기 전에 눈에 띄라고 매달 보여주는 카드할인쿠폰은, 첫 결제때만 적용되고 그 다음부터는 안 들어온다는 사용기를 보았습니다. 할인액은 유동적이지만 결제액이 소액이 아니면 즉시할인과 쿠폰할인을 포함해 첫 결제시 2~4만원 사이에서 할인이 되는 것 같더군요. 단 첫 결제할 때만이고 그 다음부터는 그렇게는 안 됩니다. 자세한 건 각 카드 링크의 설명 참조. 11번가 신한카드 https://plan.11st.co.kr/plan/front/exhibitions/20..
월전환한도를 계속 줄여서 7월에는 5만원이었죠. 8월부터는 10만원인 대신 2%수수료를 일괄 부과합니다. 컬쳐캐시 10만 포인트를 스마일캐시 10만 포인트로 전환할 때, 컬쳐캐시에서 10만 2천 포인트가 줄어든다는 말. 이와 별도로 컬쳐랜드 앱에서 전환할 수도 있는데, 그건 월전환한도가 100만원이지만 수수료조로 3% 일괄 공제합니다.
셋 모두 해외직구상품은 시스템적으로 식별해 등록하고 있습니다. 결제단계에서 관세청 통관번호를 입력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셋 모두, 상품검색하면 보여주는 목록에서 필터링할 선택지에 해외직구상품을 제외하는 옵션은 없습니다. 특히 컴퓨터, 스마트폰관련 상품을 검색할 때, 가격낮은 순으로 정렬하면 제품값은 싸게 등록하고 배송비는 몇 만원인 해외상품이 늘어서기도 하고 살 생각없는 해외판매자 악세사리가 수십 개가 먼저 나오기도 해서 꽤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ㅡ 해외직구상품을 제외하는 필터 체크박스를 추가해주면 좋겠네요. ㅡ 쇼핑 게이트웨이 사이트인 네이버 쇼핑의 검색결과목록에도 해외직구제외가 있지만 그건 알리바바(알리익스프레스)같은 해외몰 등록상품을 빼는 것이지, 국내몰에 등록된 해외직구상품을 빼진 못합니다.
출처는 옥션 고객센터입니다. 편의점택배가 무척 편합니다. 새벽과 밤에 이용할 수 있고, 값도 싸죠. 그리고, 옥션택배는 착불이 아닌 이상 판매자가 보낼 때 편의점이나 기사님에게 배송비를 결제하는데요, 방문수거하는 택배는 기사에 따라서, 옥션에서 협의한 가격이 아닐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예를 들어, 컴퓨터 모니터는 개인은 옥션택배로 발송할 수 없었어요. 전에 중고처분할 때 그걸 나중에 알아서 곤란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건을 올리는 카테고리도, 물건을 발송하는 회사 선택도 주의가 필요한 부분. 이런 식으로 고를 수 있습니다. 직접전달은 장롱이나 피아노나, 하우스 자재나, 일부 모니터나 TV같은 것. 아래는 FAQ. 때때로 바뀌고, 어디서 봤는지 생각안날 때가 있어서..
100개를 채운 뒤 삼풍페이지에서 새 아이템을 담으려 하면, 더 담을 수 없다는 안내가 뜹니다. 100개 제한+ 관심상품인데, 서점처럼 몇 달 지나면 자동삭제하는 짓은 안 합니다. 상품권은 장바구에 안 들어가더군요. 가끔 걸리지만 100개가 불편하다고까지 생각한 적은 없군요. 온라인서점 장바구니는 200개도 부족하게 느껴졌는데. 관심상품쪽은 전혀 개선하지 않고 있어 옛날 인터페이스. 사실 중고장터말고는 거의 쓰지도 않지만, 개선한다면 개선할 여지는 있죠. 홈플러스나 이마트앱처럼, 자주 사는 상품을 자동저장하거나 등. 뭐살까 또는 쌀이나 개사료를 수동으로 정기구매상품관리할 수 있게 즐겨찾기목록처럼.
백스페이스키를 누르다 보면 앞 페이지로 가버립니다. (..)그래서 글 잘 쓰다가 날리는 일이 있습니다.옥션에 중고로 물건을 내놓는 일은 정말 드물기 때문에, 몇 번 날리고 나서 겨우 이유를 알았습니다. ㅠ.ㅠ이런 초보적인 문제는 좀 개선해 주지.. 옥션에서 개인이 중고판매할 때 수수료는 카드와 현금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부담이 안 되는 수준으로 약간 있고, 옥션계약 택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보낼 수 있는 일반 택배는 3천원대 중반. 편의점택배도 있는데 이건 SSD같은 작은 물건을 보낼 때 싸게 보낼 수 있습니다.
가격비교사이트, 광고업체 게이트웨이를 통한 접속에는 수수료를 줘야 하니까 이런 걸 만들었을 텐데요, 오픈마켓 사이트마다 특징이 있습니다.옥션과 지마켓이 좀 영리하게 만들었고 기능이 좀 낫습니다. 게이트웨이로 접속했을 때, 그걸 풀어 바로접속 혹은 그렇게 불리는 직접접속으로 바꿔주는 버튼이 있어요. 11번가는 그 기능이 아직 잘 동작하지 않거나 없는 듯.
이게 열렸군요. 옥션에 이어 지마켓도 이러면 이제 11번가는 아마존이나 알리바바와 제휴해야 하나? ^^ (아시겠지만 옥션과 지마켓은 이베이 소유입니다) 지마켓-이베이 구매 초보자 가이드 링크합니다. 저는 11번가가 알리바바보다는 아마존하고 짝먹기를 바랍니다. 알리바바, 타오바오는 지금도 무료배송이 많지만 아마존은 그렇지 않거든요. 구매대행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중국보다는 미국 아마존, 일본 아마존 이용자가 이득이 많지 않을까요. 할인쿠폰과 몇 가지 혜택을 준다고 써놨네요. 쓸 일 없으면서 가입할 필요는 없지만 이베이 쇼핑에 생각있으면 한 번 보세요. (옥션의 경우, 이베이에 가입하지 않고 그냥 옥션 상품목록에 올라와 있는 이베이 구매는 좀 비싼 느낌이 들더군요) 그건 그렇고, 지마켓에 영문 메시지가 조금 ..
30번대, 40번대 주소는 어디로 날아간 거냐! 지번 주소를 모르는, 도로명주소만 받은 집에 물건을 부치려는 데, 이러면 답이 없네요.입력이 안 됨. 수동입력도 안 됨. 주문창닫고 찬바람 좀 쐬야겠습니다. - 도로명주소 정부사이트에서도로명주소를 입력해 구 지번주소를 찾아낸 다음그걸 입력해서 주문했습니다. 휴. 해결.
이것이 인터넷전화 일반의 문제인 지는 모르겠지만.번호이동해 지역번호를 가진 올레 KT 인터넷전화는1588 계열 대표번호를 누를 때, 시외전화로 연결되는 일이 아직도 있습니다.예를 들어, 옥션 대표번호가 01588-0184 번인데, 제가 가진 KT 인터넷전화에서 걸면 "시외전화로 연결됩니다" 라는 안내음성이 들린 뒤 연결됩니다.즉, 휴대폰 통화요금에 준하는 돈이 나갑니다. 10초당 14원이 넘으니까요. (ARS 고객센터 통화가 그렇듯이, 상담사에게 통화가 연결되기 전에 몇 분은 우습게 지나가는데, 10초당 14.5원이면 3분이면 통화를 기다리는 데만 260~430원이 나갑니다. 그리고 서비스에 문제, 불만이 생겨서 거는 전화인데 그 통화가 금방 끝나겠습니까?) 이것은 두 회사가 모두 잘못입니다. 이베이 옥..
제 컴퓨터에 깔린 크롬 웹브라우저는 이상한 습성이 있습니다.옥션( www.auction.co.kr )사이트에 들어가면 저런 메시지 팝업을 띄우거든요.이벤트페이지에는 안 뜨고 상품페이지나 목록페이지에는 반드시 뜹니다. 예, 많이 불편합니다. 검색해보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도 저런 팝업이 뜬 적이 있다 하는데, 저는 지금 IE와 Firefox에서는 이런 걸 겪지 않고 있습니다. 오직 크롬에서만 그러며, 참 오래됐습니다. 크롬이 점유율이 있기는 해도 마이너라 구글도 옥션도 별 생각이 없는 모양. 해결책은 딱히 없는 모양입니다. Adobe Flash문제라며 해결했다는 글은 전부터 봤는데, 저는 그렇게 해도 안 없어지더군요. 그리고 저 팝업에 있는 주소를 플래시의 허용 목록에 추가(제어판 Flash Play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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