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기존 요금제 종량제지향 개정 일방고지 시작

방송통신위원회를 수중에 넣고 있는 자들이라, 일방적이군요.

이 자들이 이렇게 나오면, 방송통신위원회는 "그러는 만큼 요금을 인하하라"고 하거나, 

"사업자가 이용 계약을 바꾸어 일방 고지하는 만큼, 해당 요금제를 이용하는 가입자의 약정기간 준수의무도 소멸했다"고 고시하거나

이용자들이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하면 힘을 실어줘야 할 터인데,

마치, 통신사가 최순실에게 돈먹이고 최순실이 방통위를 움직이기라도 한 것 같이 별 일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