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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리포트(문경민, 2001)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신재생 에너지 - 산업

새만금 리포트(문경민, 2001)

저는 간척찬성입니다. 땅은 남을 겁니다. 이 나라 인구가 반으로 혹은 반의 반으로 줄어도, 저수지따위 없이 단지 강이 지나가는 너른 초지가 되어도 그 땅이 필요없을 시대는 없을 거예요. 그리고 갯벌은 간척지 바깥에 새로 형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동식물학하는 분들, 고고학하는 분들은 싫어하시거나 십 년 정도 시간을 요구하겠지만.

그런 제 생각과는 별개로, 이 책은 서평때문에 관심이 갔던 책입니다.


책소개기사 하나. (기사가 씌어진 해가 새만금사업 없애자고 한창 바람잡던 시절이기는 합니다. 특히 수질문제로)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2294

[인터뷰]새만금 리포트 저자 문경민 기자 - 한국기자협회

"새만금 사업의 시작과 문제, 현재 상황을 그냥 보여주자는 생각에서 썼습니다" 문경민 전 전북일보 경제팀장은 '새만금 리포트' 서문에서 이렇게 밝혔다. 그러나 문 기자가 '그냥 보여준' 이 책

m.journalist.or.kr


"새만금사업의 최근 10년 이야기", 윤춘경(건국대 환경과학과 교수, 2009)

http://kyobo.link/cWKE

새만금리포트 - 교보문고

1991년 11월 방조제를 쌓기 시작한 새만금간척개발사업. 땅과 바다, 개발과 보존의 양보할 수 없는 가치가 힘을 겨루는 새만금 현장의 모습과 논란, 새만금 사업 관련일지와 참고자료를 정리한 보

www.kyobobook.co.kr

목차

001. [새만금사업 겉모습 알기]
002. 왜 '새만금'인가...(15)
003.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 쌓기...(30)
004. 선거가 사업을 한다...(48)
005. 세기를 넘고도 아직 멀었다...(78)

006. [간척, 바다를 막아 땅을 넓힘]
007. 복잡한 해안선과 간척의 역사...(101)
008. 간척이 낳은 지평선 축제...(120)
009. 계화도를 보면 새만금을 안다...(148)
010. 곰소만의 선택...(164)

011. [새만금 논란]
012. 민관공동조사단을 구성하자...(173)
013. 그릇이 커서 문제도 많았다...(193)
014. 환경의 새만금 총궐기...(208)
015. [전라북도와 새만큼 한풀이]
016. '낙후백서'를 만든 슬픈 이야기...(227)
017. 현대제철과 다우코닝을 모셔온다...(243)
018. 복합산업단지로 개발해야...(208)

019. [새만금, 환경파괴 주범이 되다]
020. 새만금 담수호, '고이면 썩는다'...(289)
021. 간척, 갯벌파괴의 다른 이름...(350)
022. 개발과 보존, 상생은 가능한가...(381)

023. [세만금에 바치는 송가와 만가]
024. "그 사업은 내가 결재했소"...(397)
025. "환태평양시대 물류와 산업의 중심이 될 것"...(406)
026. "그 많은 돈 들여 만든 땅 농지로만 쓰나"...(415)
027. "우리는 아직 식량과 물이 부족해요"...(425)
028. "멈춰야 하고 멈춰야만 하는 재앙"...(435)
029. "하루 실뱀장어 잡으면 논 한 필지를 샀소"...(443)
030. "우리는 농사를 못 짓습니다"...(452)
031. "철새보다는 사람이 먹고 살아야"...(459)

032. <부록> 새만금사업 관련일지와 참고자료
033. 새만금사업 주요 일지...(465)
034. 참고자료...(483)
035. 참고 웹사이트...(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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