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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에디터, 서식의 편리한 점과 개선희망점

티스토리에는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글형식이나 머릿글, 꼬릿글을 표준화하기 좋도록 "서식"기능이 있습니다. 잘 알면 편리하죠.

 

* 티스토리와 같은 서식기능이 없는 블로그라도, 유사한 기능을 만들어 쓸 수 있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노트패드+같은 메모장을 열어서 서식을 저장하고, 이미지같은 경우에는 그 블로그에 비공개글을 작성하며 거기에 업로드한 이미지의 코드를 메모장에 붙여놓고 쓰면 되죠. 하지만 티스토리같이 블로그서비스가 지원하면 훨씬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ㅡ 매주 1번이나 몇 번 작성하는 글, 또는 비정기적으로 적지만 똑같은 문장이 반드시 들어가야 하거나 형식이 같아야 좋은 글은, 내용은 매번 완전히 달라져도 서식을 가져와쓰면 편하죠. :)

 

ㅡ 구조화된 문서를 작성할 때 CSS파일 안에 정의할 수없는 경우에도 서식기능이면 가능하죠. 자동이 아니라 번거롭지만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ㅡ 어떤 이유로 자바스크립트 코드가 들어가는 글인데(예를 들어 제목을 글처음부분에 변환), 그것을 style.css나 skin.html에 집어넣으면 모든 발행글의 모든 영역에 적용돼버립니다. 하지만 그 스크립트 코드를 서식에 정의해두고 글작성 중에 특정 부분에서 임베드하면, 그 자리 다음부터만 적용되도록 할 수도 있죠. 예를 들어 목차(차례, table of contents)기능이 글 처음이 아니라 글 중간 원하는 부분에 들어간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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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시작

스크립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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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서식은 현재는 편집기로 작성 중인 글 안에 반복콘텐츠를 붙여넣기(Ctrl-V)하는 문단 형식으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새 글 자체를 서류작성 서식(form, template)처럼 불러와 칸채우기하는 개념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금은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카테고리, 글제목, 태그 모두 칸채움이 된 서식말이죠. 그런 것도 가능하면 더 편리하지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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