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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격급등/탄소중립 → 원자력발전비중증가 → 원자력발전폐기물 저장소 건설, 재생산업계획 시급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전기요금, 발전소

에너지가격급등/탄소중립 → 원자력발전비중증가 → 원자력발전폐기물 저장소 건설, 재생산업계획 시급

원자력발전소를 더 짓든 반대로 원자로를 꺼가든 간에, 핵폐기물 저장소 건설, 사용후핵연료 재사용 계획 수립과 기술 개발은 해야 하는 과제인데요..

기사 몇 가지입니다.


https://naver.me/53BsS5Sq

[단독] 비싼 가스 발전 확대… ‘난방비 폭탄’ 일조?

지난해 12월 전력생산을 위한 가스 발전량이 전년 대비 두자릿수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뜩이나 비싼 가스를 전기 원료로 팍팍 써서 ‘난방비 폭탄’ 규모가 더 커지게 된 것 아니냐는

n.news.naver.com


https://naver.me/Fcg0huyU

작년 원전 발전량 역대 최대…발전비중은 탈원전 이전 수준 회복

원전 발전량 11.4% 증가…17만GWh 첫 돌파 원전 발전 비중 29.6%…2016년 이후 6년만에 최고 지난해 원전 발전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원전 발전 비중은 6년만에 최고로, 탈원전 정책 이전 수준을

n.news.naver.com

ㅡ 한국전력 전력통계월보
ㅡ 2022년 1∼12월 원전 발전량은 17만6천54GWh(기가와트시)로 역대 최대
ㅡ 전력 판매 사업자인 한전이 발전사인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구매한 전력량을 뜻하는 원전 전력거래량은 지난해 16만7천102GWh로 역시 역대 최대
ㅡ 원전발전비중은 29.6%로 2016년 30.0%이후 회복

작년 1KWh당 발전 정산단가는 기사에 오타가 있어 직접 찾아봤습니다.
https://epsis.kpx.or.kr/epsisnew/selectEkmaUpsBftChart.do?menuId=040701

전력통계정보시스템 (E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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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is.kpx.or.kr

2022년 기준, 원/kwh 단위로,[각주:1]

원자력 52.5, 유연탄 158.7, 무연탄 202.4, 유류 299.9, LNG 239.3, 양수 278.3

연료전지 185.1, 석탄가스화 193.1, 태양 191.5, 풍력 191.7, 수력 207.0, 해양 185.0, 바이오 229.8


원전발전량이 다시 늘었으니 사용후핵연료 전망도 이삼년 전 계산보다는 더 나오죠.

https://naver.me/5Cps6Qau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 포화 시점 1~2년 단축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시점이 당초 예상보다 1~2년 앞당겨질 것으로 조사됐다. 오는 2030년 한빛원전을 시작으로 한울, 고리 등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이 순차적으로 포화된다. 산

n.news.naver.com

그래서,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을 모아 관리하는 시설.. 자꾸 미루기만 하던 이걸 어서 지어야 한다는 것.

지금까지는 각 발전소가 자체 저장 중이라는 모양입니다.

https://naver.me/xcJIVoFF

한수원, 고리원전 내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 추가한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고리원자력본부 내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을 확충한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가운데)이 지난해 8월1일 월성원자력 본부 내 사용후 핵연료(고준위 방사성폐

n.news.naver.com


좀 많이 답답하죠.
핵연료를 재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면 좋을텐데..



* 이건 여담인데, 이런 생각도 듭니다.
결국은 지역인구소멸이 가장 빠른 지방에 짓게 되지 않을까하고.[각주:2] 장기적으로 보면 자연인과 일부 외국계말고는 아예 사람이 안 살게 될 판이라 학교도 없어지고 병의원도 없어져서 비상인 군지역들이 점점 늘고 있다더군요. 그래서 바로 십 년 이십 년 전까지만 해도 군부대나가라 교도소나가라 공장나가라 우리 아파트짓는다 관광시설짓는다던 시골지역들이 요즘은 분위기가 싹 바뀌었기도 하고..

  1. 비교할 때 고려해야할지 모를 탄소거래같은 건 몰라서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본문으로]
  2. 내고향에는 안 된다고 배깔고 드러누울 사람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러면 당신 주민등록을 고향으로 옮길래요하면 고개돌리겠죠. 전기를 먹기만 하는 수도권 NGO들이 입바른소리하는 것도 지겹고요. 비유하면 이런 겁니다. 북유럽NGO들은 북극권인 자기들 나라에 지은 제철소 제련소나 불끄고 북극녹는다 빙하녹는다 운운하라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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