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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특허 이야기: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본문

기술과 유행/인공지능-2

어떤 특허 이야기: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요즘은 구글검색하면 

먼저 생성AI 요약이 상단에 올라오죠.

네이버 뉴스요약하고 비슷하지만 그건 안 보려고 하면 안 보이지만 이건 그냥 보이는 것.

그래서, 챗GPT를 안 써도 그냥 저런 걸 보고 느끼게 됩니다.

구글은 제미니? 잼민이? 그걸 만들었다지만 MS가 코파일럿 채팅창을 엣지 브라우저에 넣은 것과는 다르게, 크롬브라우저를 믿는 모양입니다.

 

구글 제미니(제미나이)

무료 서비스와 유료 구독상품이 있습니다.

https://gemini.google.com/?hl=ko

 

구글검색엔진에서 칼라시니코프 특허라고 치면

https://www.google.com/search?q=%EC%B9%BC%EB%9D%BC%EC%8B%9C%EB%8B%88%EC%BD%94%ED%94%84+%ED%8A%B9%ED%97%88

 

🔎 칼라시니코프 특허: Google 검색

 

www.google.com

 

이런 걸 보여줍니다.

가끔 틀린 말을 하기도 해서, 미심쩍으면 링크를 클릭해 AI가 참조한 소스를 보아야 한다고 하고, 사고사례(?)가 기사화된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참 많이 발전했네요.

저래서 AI툴을 써서 숙제도 하고 조사보고서도 쓴다는 말이 나오죠.

하지만 기본 바탕은 사람이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도구도 잘 아는 사람이 더 잘 쓰는 법.
그리고 그건 어쩌면, 앞뒤모르는 신참을 이끄는, 경력을 가진 상사의 입장비슷한 것.

 

그리고 일하는 방식이 바뀌면서, 미래는 (상사가 잘리는 시대가 올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지금은 단순업무를 기계가 점점 대신하고, 기업은 경력직만 채용하고, 그러면서 사회에 갓 나온 신참이 경력직/전문가가 되기 위해 훈련하고 경력을 쌓을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이 문제라는 말이 매체 기사로 나온지도 꽤 됐습니다. 그러는 한편 진득하게 붙어있는 애사심보다는 잦은 이직을 통한 에스컬레이션이 실력의 증표처럼 여겨져 긍정적으로 여겨지고, 회사도 인적자원에 공을 들여도 그 방향이 달라져가고.. 맞나? 그런데 그런 것들이 만들어낸 종합적인 결과는 온고지신은 아니라서 과거의 이점을 계승하지 못한 느낌.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어떻게 되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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