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분백업(incremental backup)과 차등백업(differential backup)

두 가지 백업의 차이를 설명한 글 링크.

http://surewin.kr/index.php?document_srl=41509&mid=aconistrueimage

증분백업: 마지막 전체백업을 한 뒤, 변경부분만 백업, 그 다음에는 마지막 증분백업이나 전체백업에서, 변경부분만 백업.. 반복.

차등백업: 언제나 마지막 전체백업본에서 달라진 부분만 백업. 마지막 차등백업은 무시.

백업에 드는 시간은 증분백업이 짧지만, 복구할 때는 차등백업이 간단하다.

* 백업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백업프로그램 카탈로그를 보면 항상 나오는 용어다.

매번 읽고 나면 잊어버려 몇 달 뒤에 다시 보면 가물가물해서 메모해둔다.

* Differential Backup 은 차분백업이라고도 번역되고 그런 글이 많이 검색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용어사전에 따르면

차등 백업 differential backup, 

差等-

2005.11.14 일에 최종수정
이미 수행된 차등 백업과 무관하게 전체 백업 이후의 모든 변경 사항을 백업하는 방식. 증분 백업보다 백업 데이터량이 커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복구 시 전체 백업본과 차등 백업본 각각 하나씩만을 필요로 하므로 더 빠른 시간 안에 복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라고 하므로, 차등백업이라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