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28인치 4K 모니터 사진이 나온 글 링크

[링크 먼저] 합니다.

저 글에

24인치 1920*1080 해상도 모니터와

28인치 3840*2160 (4K) 해상도 모니터를 나란히 놓은 사진이 있는데, 참고할 만 합니다. 이 글을 쓴 이유도 순전히 이 크기비교사진때문입니다. ^^

만약 24인치 1920*1200 해상도 모니터였다면 세로길이 차이는 더 작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8인치 모니터란 게 화면 넓이는 27인치 모니터에서 대각선으로 1인치 더 큰 것에 불과하니까요.

하지만 28인치 4K모니터가 표시할 수 있는 정보량, 그러니까 픽셀 갯수는 27인치 FHD 해상도 모니터의 4배니만큼

큰 표나 HTS 화면을 놓고 바짝 당겨 앞에서 볼 때는 좋을 것 같습니다.

위 모델은

삼성 U28D590 모델이라는데, 디스플레이포트가 있으므로, DP케이블만 있으면 DP포트달린 인텔 보드에 바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최저가가 50만원대 후반으로 실구입가는 60근처일 듯, 전략적으로 내놓은 것인지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4K모니터 중 가장 저렴합니다.

4K TV는 얼마 전에 이벤트가로 중소기업것이 백 만 원 정도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다나와 가격정렬해보니 지금은 중소기업 50인치짜리가 실구입가 120만원대부터 보입니다. DP포트는 없고 HDMI포트는 달렸는데, 컴퓨터연결 성능은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삼성전자의 50인치는 실구입가 180만원대부터 시작합니다.

* 어느 것이든 대형TV라서, 배송지역과 설치형태에 따라 가격비교사이트 표시보다 한 10만원 정도까지 더 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

조금 둘러보기로 TV 중에 디스플레이포트가 달린 건 없는 것 같고, 그렇다면 다 HDMI로 연결하겠군요. 하스웰 이후 인텔 보드의 내장 HDMI는 일부 보드가 4K해상도를 지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보드 설명서를 꼭 읽어보세요. 칩셋이 지원해도 보드가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TV자체는 요즘 웬만한 브랜드는 컴퓨터연결에 문제없다고 합니다만.. 연결이 그렇다는 것이고, 특성(색감, 인풋랙, PC모니터용으로 최적화한 모드 존재여부 등)은 TV에 들어간 보드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