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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입니다. [링크 기사] 내용 요약: 해당 불화는 조선 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전형적이지 않은 내용으로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가로 세로 3미터가 넘는다고 하니, 탱화 종류였나봅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 반출했고2차대전 당시 미국에서 압류, 경매된 것이라 합니다. 이것이 반환운동 대상이 되었던 모양인지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꾸준히 미국의 박물관과 접촉을 해왔고라이엇게임즈 한국 지사는 이 문화재의 반환에 드는 비용을 부담했다고 합니다. 부연하면, 그간 라이엇게임즈 코리아에서는 한국문화재 보호와 교육, 모델링, 시설 안내판 개선 등을 명목으로 기부활동을 해왔고, 기술적으로 지원했다고 합니다. 이번 반환에 들어간 경비도 여기에서 지출됐다고 합니다. 좋은 회사네요. 홍보 잘 했고. ht..
이것은 윈도우 7의 홈그룹 기능을 유지해주는 서비스라고 한다.홈그룸.. 파일과 프린터 공유같은 게 있는데,윈도우95부터 XP까지 쓰던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워크 클라이언트에 있던 파일 및 프린터 공유와는 뭐가 다른 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셀러론 L420 컴퓨터에서는 포어그라운드 작업을 직접 방해하지는 않지만, 컴퓨터를 놔두면 그냥 하드디스크를 읽고 CPU점유율을 먹는지라.. 지우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이게 무슨 프로그램인지 여기까지 몰랐다.. 전에는 알고 있었던가?) 작업관리자에서 리소스모니터를 열고 여기서 저 프로세스를 온라인으로 검색해보니 빙 검색결과 첫 타래에 나온 글이 이것. 딱이네.http://nbgee.tistory.com/5845 그대로 해주었다. "홈그룹에서 나가기" 선택 이제 컴퓨터가 조..
국내브랜드(?) 레이저프린터라고 할 수 있는 게, 삼성과 신도리코 정도더군요. (LG는 요즘은 레이저젯을 내지 않는 모양입니다) 핵심 메카니즘은 저가 레이저는 여러 회사들이 두어 개 회사걸 돌려쓴다는 말도 인터넷 어디서 읽었지만 그건 제가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여튼 그 중 삼성것. 오늘자 다나와 가격정렬해 제일 싼 것이 이 모델입니다.배송비까지 해서 대충 8만원 아래에서 살 수 있는데, 몇 가지 찾아본 게 아까워서 메모해둡니다.다나와에 등록된 시기는 2011년말로, 약 2년 전입니다. 아래는 삼성전자 사이트http://www.samsung.com/sec/consumer/it/printers-multifunction/laser-printers/ML-2164-spec?subsubtype=laser-..
http://www.contrejour.ie/ 웹브라우저에서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마우스로 끌어서 바닥 지형(왼족 눈알공을 받치고 있는 덩어리)높이를 바꾸거나아래 그림과 같은 촉수를 움직여 공에 붙이거나 떼거나 해서 반대쪽에 있는 파랑불까지 공을 옮기면 됩니다. 느리다고 표시된 건, 셀러론 420이기 때문.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에서 했습니다.다른 웹브라우저도 된다고 합니다. 하나 성공하면 다음 단계로 가는 식인데 그건 앵그리버드나 매치3 블럭게임하고 비슷합니다. 이런 게임은 많지만, 지렛대나 막대, 공을 옮기는 종류와 다르게 이건 컴퓨터 자원을 꽤 먹어치우는 게임입니다. 화면이 부드럽고 몽환적인 만큼.. 이런 장르를 뭐라고 부르던데, 생각이 안 나네요. * 알게 된 곳 링크 * 안드로드이용 앱: ht..
쿨앤조이에서 작년 9월쯤에 진행한 벤치입니다.A10-6800K 는 당시 새로 나온 리치랜드 APU고5시리즈는 그때까지의 주제품인 나온 트리니티 시리즈3시리즈는 그 전에 나온 랴노(야노?) 시리즈입니다. 비교대상은 인텔의 샌디브리지, 아이비브리지, 하스웰 코어 i5, i7 시리즈 4종을 넣었네요.인텔, 암드 전제품 내장비디오만으로 측정, 비교. 요즘 A10-6800K APU 는 약 15만원선, A10-5800K는 12만원대. 최저가는 조금 더 낮게 나옵니다. (이 글을 작성한 지가 조금 되어서, 지금 보다 조금 더 떨어졌군요)인텔의 하스웰 i3-4130 이 13만원대, i3-3240도 13만원대. 여튼, 그 리뷰를 보면,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board=re..
요즘은 웬만한 PDF리더 프로그램도 주석넣기, 밑줄치기, 형광펜, 선과 화살표그리기, 도형그려 덮기 정도는 해주는 게 여럿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그런 리더기와 본격적인 PDF 제작 프로그램의 중간쯤 된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PDF란 게 보통 다른 포맷으로 돼있는 문서를 그걸로 변환하는 게 하나고, 그리고 문서를 보면서 고치는 게 또 하나고, 끝으로 배포된 문서를 보며 자기나름대로 토를 다는 게 또 하나다 보니 이런 프로그램이 나오나 보네요. 상용 프로그램입니다(다운로드 링크의 하단 댓글을 보면 무료 대용품 추천도 있습니다).어제 저녁때 올라왔기 때문에, 오늘 오후 5시 전까지 설치 등록하면 무료입니다. http://www.giveawayoftheday.com/win-pdf-editor-2-0-4/ ..
다나와에서 SSD 검색화면을 열었다가 본 화면입니다.한 줄에 오픈마켓 딜 괜찮은 거 추천을 올려왔더군요. 거기로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저렇게 목록이 펴지고, 하나 클릭하면 그 상품페이지로 다나와를 경유해 새 탭이 열립니다. 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했다고 생각해서 메모해둡니다.어디까지나, 제안한 목록이 괜찮은 경우에 한합니다만. 만약 저거띄우는 데 셀러론 L420이 버벅였다면 화냈겠지만,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광고가 올라온 셈이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다나와 상품정보페이지가 무척 길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3대 오픈마켓이나 홈쇼핑사이트보다야 훨씬 가볍죠.
UI가 큼직큼직해진 것입니다. 전에도 적었을 텐데,설날 열차예매화면을 보고 다시 그 생각이 들어 적어봅니다. 아래가 코레일 홈화면: 우리 나라의 프로그래머들은 참 욕을 들어먹은 게, 외국 유명 프로그램들이 이런 모양으로 UI를 만들기 전에는 죽자고 이런 걸 안 했어요. 지금은 은행부터 정부기관까지 다 이런 식으로 시원시원하고 큼직한 글씨와 아이콘을 쓰려 하고 있더군요. 은행사이트 로그인창만 해도 몇 배로 커졌고, 여러 가지 입력화면도 보기 좋아졌고 커졌죠. 전에는 웹브라우저의 디폴트 폰트크기에 디폴트입력창에서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프로그래머가 바보인지 결제하는 사람이 바보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술 구현 면에만 너무 신경쓴 나머지 사람이 편리하게 사용하게 하는 본래 목적을 잃은 게 많았습니다. 삼성과 LG..
아이코다 이야기.다나와 메인에 있길래 봤습니다. http://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Seq=2526827&logger_kw=mainnews 그러고 보면, 우리 나라에서는 이런 업체들이 미국에서 DELL이 하고 있는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게 아닐까, 혹은 대신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사를 보며 해본 또 다른 생각은,모름지기 사람은 꿈을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90년대 후반에 ASUS를 에이서스라고 발음해야 할지 아수스라고 발음하면 쪽팔리지 않을지 고민하면서 펜티엄 133사러 용산다닐 적에는 아이코다니 컴퓨존이니.. 그냥 가게였죠? 해커스니 뭐니하는 다른 가게들과 함께 하이텔OSC동호회 게시판에 주루룩 카탈로그올리던 용산업체들 중 하나였을 텐데 참 ..
사일런트피씨리뷰에 올라온 글입니다.http://www.silentpcreview.com/article1376-page1.html 요즘 개인용 홈 나스(NAS)라고, 전용 기계나 저전력 컴퓨터를 하나 항상 켜두고 외부에서 접속하거나, 집안 여러 컴퓨터에서 하드디스크를 공유해 사용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컴맹이라도 스마트TV같은 데서 바로 연결하도록 할 수 있고, 컴퓨터를 안다면 집 밖에서 스마트폰이나 사무실에서 연결할 수 있어서 활용도는 더 늘고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 용도로 웨스턴 디지털과 시게이트에서도 그런 데 최적화된 하드디스크 라인업을 만들어냈습니다. 그게 웬디 레드라인과 시게이트의 나스 하드라고. 이런 용도에 맞게 펌웨어를 넣었고, 공식 발표는 없지만 조금 내구를 향상시킨 것 같다는 말..
탐스하드웨어 사이트에서 다른 기사를 읽는 중에 옆에 팝업이 뜨길래 클릭했더니..제목과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지난 주말에 나온 얘기라고. 중국 안보에 대한 위협, 문화적 침공 등등. http://www.tomshardware.com/news/battlefield-china-banned-illegal-shooter,25542.html 저 에디션의 내용이, 중국 군벌이 중국 본토에서 일으키는 내전을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중국 정부가 중국내 온오프라인 판매를 금지하려 한다는 내용. 공식 발표가 아닌 미디어 루머고, 내용으로 봐서 확정된 건 아닌 모양이네요...라고 적고, 좀 더 찾아보니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123017308160237 국내 매체에 이미 판..
n드라이브 탐색기를 사용하는 김에 써보았다.드랍박스같은 외국 프로그램보다는 확실히 빠릿하고, 다음 싱크와 비슷하게, 국내서비스라선지 사용상 불편이 없다. (드랍박스, 박스닷넷은 윈도 탐색기를 느리게 하는 것 같았다)전송속도는 상당히 빨랐다. 주의할 점은, .(도트)로 시작되는 파일이나 폴더같이(예: d:\.Virtual Box) 흔히 볼 수 없는 문자를 쓴 파일, 폴더는 에러를 내고 싱크되지 않는다. 네이버의 관련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help.naver.com/ops/step2/faq.nhn?faqId=24806 방법은 간단하다.n드라이브를 설치할 때 해줄 수도 있고, 윈도 트레이에서 해줄 수도 있다. 동기화할 폴더를 컴퓨터에서 정해준다.다음이나 유클라우드처럼 자기네 이름으로 폴더를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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