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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발표 "2022년 사회조사" (이거 원문이 통계청사이트에 보도자료가 있을 겁니다. 원문 전체는 같이 올라오거나 좀 지난 다음에 다른 자료코너에 등록됩니다) https://naver.me/5atVksKu 국민 절반 “결혼 안 해도 돼”… 男 “고용 불안정해” 女 “필요성 못 느껴” 국민 절반은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결혼하지 않는 이유로는 10명 중 3명이 결혼자금 부족을 꼽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2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결혼을 해 n.news.naver.com ㅡ "미혼 남자는 36.9%가, 미혼 여자는 22.1%가 결혼을 해야 한다", 10대는 30%도 안 돼. ㅡ "남녀가 결혼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 65.2%" ㅡ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
동네 아줌마들 마실, 동네 아저씨들 조기축구가 생각나는 기사입니다. 좋든 싫든 한 동네에서 부대끼며 살아야 했던 시절의 지역공동체의식은 깨져갔지만, 보다 넓은 지역범위에서 온라인으로 조건이 맞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을 연결해 대면모임을 여는 이런 게 흥하한다는 기사를 보면, 아줌마나이든 아저씨나이든 무리짓는 건 사람의 본성인 듯. 한국경제신문 기사입니다. https://naver.me/5WBajezI
왜, 외국에서 종교행사하느라 이웃사람 숨결이 닿을 만큼 운집해 거리를 행진하던 사람들이 넘어져 압사사고났다거나, 이탈리아나 영국같은 데서 축구경기가 끝나고 우르르 몰려나오던 사람들이 넘어져 압사사고가 일어났다거나하는 외국뉴스는 봤지만, 우리나라에서, 그것도 종교행사도 아니고 그 골목으로 꼭 지나가야 할 이유가 있었던 것도 아닐 텐데, 외래풍습 중 하나인 헬로윈 고작 그거 하나가지고 저렇게 많은 사람이 몰려서 저런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축제와 놀이에 주린 사람이 그렇게 많았나봅니다. 그리고 저건 아마 위에서 만든 게 아니라 아래에서 올라온 문화겠지만, 우리나라의 지자체들이 1년마다 한 번 하는 축제말고도 매 계절마다 혹은 매달 무언가를 돌아가며 하려는 이유도 납득하게 됐습니다. 운..
볼 만한 기사입니다. 한국에서 일자리를 제일 많이 만든 회사가 삼성전자와 현대차에 이어 3등 쿠팡이라고 합니다. 일자리수 증가율은 1위고, 앞으로도 지방물류센터에 1만 개 이상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네요. 조사해보면 쿠팡 물류센터근무자는 대부분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어서 지방자치단체들은 쿠팡이 물류시설을 만들겠다면 좋아한다고 합니다. https://naver.me/5YweRebJ [EDITOR's LETTER] “그들에게는 정형화된 목표가 없다”…파괴자 쿠팡의 미래는 2017년 겨울이었습니다. 영화 한 편을 보기 위해 몇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펑펑 울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좌석을 맨 뒤쪽 혼자 보는 자리로 잡았습니다. 손수건과 안경도 챙겼습니다. 예상대로였 n.news.naver.com https://nav..
그림인데요, 영상의 원 출처는 모르겠는데, 원래 돌아다니던 말은 이것입니다. "네, 당신 말이 옳습니다." 줄여서 "반박시 니말이 맞음." 이걸 가지고, 반대로 고집피우는 변형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맨 마지막 말풍선을 "아니오, 내 말이 옳습니다"로 바꾸어 빵터지게 하는 식이었죠. 만드는 김에 이미지 좌우도 반대로 하고. ^^;;;;;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찾아보면, 온라인 '키보드배틀(keayboard battle)'을 다룬 다른 짤방그림 중에는 이런 것도 있습니다. 가볍게 웃으세요. :-] (애완동물 중에서는 좀 멍청하다고 오해받는 햄스터라 더 귀엽...) 옛날 카툰 중에는 이런 것도 있었죠. 글만 인용하면 이렇습니다. "장자의 절친한 친구인 혜자는... 논쟁을 무척 즐겼다고 합니다... 그는 격렬한..
연재기사입니다. https://naver.me/GiHdcVkV "586에 막혀 임원 승진 까마득한데"…MZ에도 치이는 40대의 탄식 삼성전자 DS부문에서 파트장을 맡고 있는 A부장은 올해 4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팀장(상무)과 그룹장 밑에 있는 최소 단위 보직의 부서장이다. A씨가 2005년 입사할 때만 해도 당시 팀장은 1961년생 n.news.naver.com 연재의 1/3은 정치성향, 1/3은 다른 세대(vs MZ, vs 586(구386))와의 관계, 1/3은 지금 40대인 세대의 사회문화 기사목록으로 가는 링크 2개입니다. https://www.hankyung.com/issue/20220607172118I 한경닷컴 | 성공을 부르는 습관 지혜로운 사람들이 선택하는 지혜로운 신문, 월스트리트저널,..
야놀자와 여기어때는 시작은 숙박중개업이었지만, 이제는 패키지여행까지 발을 넓혔고, 2019~2020년부터는 영업흑자를 내며 안정적인 경영. (이 두 회사의 작년 매출은 이천억대인데, 한편 하나투어의 작년 매출은 그 1할에 그쳤고 이는 코로나전의 1/30. 모두투어도 비슷한 상황이며 예상할 수 있듯이 두 회사 모두 영업적자.) 하지만 두 회사가 시장을 과점해 등을 맞대고 있는데다 쿠팡이 발들인 등 경쟁심화예상. 그리고 장소와 서비스를 비대면중개하는 방식과 달리 해외패키지여행상품은 준비할 게 많아 어떨지 업계관심. https://naver.me/xYUh1Vmx 강호동·미주 앞세우더니…순식간에 1000만뷰 넘긴 영상 [긱스] 이 기사는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전국 야..
민약 제주연륙교가 생기면 "비행기나 배를 타고 가는 섬"이란 이미지는 없어질까요? 아니면 그 긴 다리가 새로운 명물이 될까요? 그러고 보면 아열대화하고 있다는 전남 남해안의 가장 남쪽에 있느 섬들, 제주도가기 전에 있는 섬들은 제주여행의 대체재 컨셉으로 관광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역시 적당한 바닷물과 해변이 안 되는 걸까요. 물색이라면 동해안도 좋은데 거기는 해안침식을 공학적으로 극복하는 게 급선무일까.. 기사로 돌아와서, https://naver.me/5DbyM0UF
몇 년 전, 빌 게이츠 왈, 우리집에서는 어린 아이들에게 어쩌구했던 것 같은데.. 세상 빨리 변하죠? ^^ 이런 사업이었다고 하고,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대상은 위험사용자군, 주의사용자군, 공존질환보유군으로 분류해 치료비지원, 치유캠프 행사 그런 걸 하는 모양. 아직 안 봤는데, 검색에 걸린 담당교사 설명회 영상 링크. 이 조사는 매년 해오고 있는 것. 여성가족부 웹에서 검색해볼 수 있다. 2021년 것. 그리고 올해 2022년것 보도자료. 2022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 발표 http://www.mogef.go.kr/nw/rpd/nw_rpd_s001d.do?mid=news405&bbtSn=708574 결과 보도자료는, 전년도보다 늘었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전문성은 그다..
물리적인 의미든 문화적인 의미든 간에. http://naver.me/GbUA6dn4 "하루빨리 갈아입자"…속옷 벗고 레깅스 입었더니 '훨훨' ‘속옷만 고집하다가는 고사한다.’ 2010년대 유니클로 ‘히트텍’ 공습으로 어려움을 겪은 국내 속옷업체들이 여전히 활로 찾기에 부심하고 있다. 내복, 언더웨어 등 속옷 의존도가 높은 BYC와 n.news.naver.com 소위 "살기 좋아졌다"는 말이 통하는 부분.
전세계 무슬림인구는 24억 명. 2050년까지 30억 명은 될 테니까.. 이 시장의 인구는 한동안 쭉 늘어날텐데, 현대문명의 보건의료 세례를 늦게 받았고, 전통문화의 텃세가 매우 강해 이전 시대의 유산인 관습적, 교리적으로 다산을 강조하는 것까지 여전히 유지되고 있음.. (지금 터키 대통령이 몇 년 전에 "피임은 죄악"이라고 공개발언한 게 생각나네) 게다가 대부분이 이제 경제성장기라 소비시장규모는 확대일로고 식품한류를 각인시키기에도 좋은 진입시기. 그리고 어마무시한 출산율과 내려가는 영아사망률때문에 이슬람권 시장 인구(소비자)의 평균연령은 30세 혹은 30대로, 인구감소 고령사회인 한국시장에서 생존경쟁하며 수출로 상황을 타개해보려는 K식품회사들에게는 신천지. http://naver.me/5QDLa06K ..
옛날 많던 버블티, 대왕카스테라 가게를 들며, 좁은 지역에 너무 많이 입점해있다고 경고. 이런 기사 꽤 나왔는데, 이번에 또 나왔습니다. 그리고 통계 하나가 있는데, 4개 창업하면 3년 안에 1개는 폐업했다고. 이 정도면 그렇게 높은 건가? 호황이 아니라는 것만 알겠고 타업종대비 어떤지는 모르겠는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636854 편의점보다 많은 1500원 커피집…"이러다 다 죽어" 올해 전국에서 새로 문을 연 커피전문점이 사상 처음으로 1만6000개를 넘어설 전망이다. 하루평균 44개의 카페가 쏟아진 셈이다. 10개 중 3개는 33㎡ 이하 규모의 소형 저가 커피 매장인 것으..
그러니까, 아마존, 구글, 애플, 삼성 등에 다 붙는 사물인터넷 장치라고 읽으면 될 것 샅은데요.. https://m.etnews.com/20210603000198 플랫폼 종속 없는 홈IoT 시대 온다...구글·삼성 등 민간 표준 개발 구글, 아마존, 삼성전자 등이 손잡고 플랫폼 종속 없이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사용하는 통신표준을 내놨다. 이로써 스마트홈 시장 성장의 가장 큰 장벽으로 작용해 온 기기 호환성 문제를 해결 www.etnews.com ㅡ 홈 IoT위주 표준 통신 규격(호환 프로토콜 또는 API?) ㅡ 구글, 아마존 등과 몇멏 IoT단말 제조회사가 참여. 다른 빅테크 회사들도 관심. ㅡ 실증사업에는 시장의 거인들이 모두 참여. 잘 되면 내년 실용화 계획. ㅡ 기술적인 어려움보다는 각사의 ..
2021.5.31. 이런 KBS는 정말 나쁜 놈들입니다. 그냥 수신료를 현행대로만 주되, 주고 싶은 지상파 방송사를 고를 수 있게 하면 좋겠네요. 그렇게 하면 저는 EBS 100%를 주거나, EBS에 줄 수 있는 한 가장 많은 비율을 배분하겠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336056 “KBS 직원 절반 연봉 1억, 능력 되면 오시든가” 글에 누리꾼 공분 ‘KBS에 불만 갖지 말고 능력이 되면 입사하라’는 취지의 글이 온라인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31일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한 누리꾼은 ‘우리 news.naver.com 공영방송을 자처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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