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7.5인치 4:3비율 이북용 태블릿/ Teclast X89 Kindow Reader Tablet PC

모 오픈마켓에 9만원 밑으로 올라온 것입니다.

안드로이드+윈도10 듀얼이고, 

체리트레일의 한 세대 전인 베이트레일 중 널리 쓰인 Z3735F를 쓴 2기가/32기가짜리

중국 teclast것인데

계산이 맞다면, 화면폭이 1920x1200  8인치보다 넓고 8.9인치보다 좁습니다.

인치수를 가지고 덤비기에 가격메리트는 없지만, 그 화면폭치고는 무게가 가벼운 게 장점이라면 장점.

(7.9인치 4:3비율인 아이패드 미니4보다 20그램 무거움)

전자책이란 용도 기준으로 아주 가벼운 건 아니지만(6인치 전자잉크패널 전자책 뷰어는 190그램대부터로 기억함), 그래도. 이 녀석은 320그램 정도로, 16:9, 16:10 7인치 태블릿과 비교될 정도라고 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검색해 본, 요즘 10만원 내외로 보이는 8인치 16:10 중국산 하나는 350그램, 8.9인치는 390그램.

(무게가 50~100그램 가벼운 장점은, 그만큼이나 무거울 케이스+키보드를 달고 다니게 된다면 반감됨. 사용기를 보면 싼 맛에 그냥 들고 다녀도 되지만 튼튼해보이는 미더운 마감은 아니라고 함)

중국산 저가 태블릿은 복불복 품질말고도 터치감과 액정("삼성 IPS"가 뭐야??)이 영 아니라는 얘기가 있지만

요즘 드문 4:3비율이라 적어둡니다. 해상도가 1920은 아니지만 만화보는 데 문제없을 만큼 조밀하다고.

teclast 7.5인치 kindow 라고 치면 검색이 되는데, X뭐뭐라는 번호는 조금씩 다릅니다. 사용기를 읽을 때, 혹시 생각이 있어 고려할 때는 그 번호까지 체크할 것.

Teclast X89 Kindow Reader Tablet PC 

http://variousthings.tistory.com/113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oon73&logNo=220728593903

http://www.slrclub.com/bbs/vx2.php?id=sourcing&no=5042

*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900514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897963

카메라성능 너프, GPS등 센서 너프, 랜성능 너프 등. 재료비는 액정에 집중한 느낌이란 사용기가 몇 군데 보입니다. 배터리타임은 중국산답고, 6인치 전자잉크와 비교할 수 없는 짧은 시간 - 완충해서 하룻밤 읽다 충전꽂고 자면 될 정도 - 을 제공하지만 6인치 전자잉크가 줄 수 없는 넓은 화면, 컬러, 소프트웨어가 장점.

게임되지만 발열있으니 오래 하긴 글쎄. 어댑터 연결해놓고 노는 건 하지 말라 함. 체리트레일 사라고.

게임하는 내내 cpu/gpu파워를 퍼먹는 게임은 별로고, 사용자 입력을 기다리는 퍼즐, 어드벤처, 뷰어, 오피스 프로그램 종류들은 문제없다고 함.

앞판이 플라스틱이라 오래 안 가 보충용 화면보호지 필요(기본 달려있지만 흠집잘난다고).

업뎃안한 박스개봉 기준

윈도우 10, 안드로이드 4.4.4. 플래시 여유공간은 각각 6.5기가 남짓.

직수입제품은 중국앱 선탑재된 것 중 필요없는 걸 골라 지워주는 과정 필요.

만화, 전자책 뷰어로서는 7인치급보다 보기 편하다는 평.

PDF는 글자크기때문에 여전히 10인치급이 더 낫다는 얘기. 가로로 보게 된다고.